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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뮤지컬 '볼륨업' 출연…대형 기획사 출신 알바생 역할

가수 세븐이 뮤지컬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은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한다.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상처와 각자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여섯 명의 청춘들이 라이브 클럽 볼륨에 모이게 되며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뮤지컬로, 배우들이 실제로 라이브로 연주하는 밴드 뮤지컬(Band-cal)이다. 세븐은 볼륨의 유일한 알바생 김은수 역을 맡았다. 김은수는 대형 기획사 소속으로 주목받던 연습생이었지만, 원하는 길이 아님을 느끼고 포기하며 다시는 노래를 하지 않겠다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 다시는 노래를 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얼떨결에 밴드 '브랜 뉴 웨이'의 보컬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가수 홍경민이 대본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실제 라이브 연주를 하는 공연인 만큼 기타리스트 정모, 임에녹, 드러머 강민석과 신지, 베이시스트 김진환, 김성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자들이 연기자로 캐스팅됐다. 세븐, 손호영, 박시환, 조정민, 김종서, 이세준 등이 캐스팅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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