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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스투핏’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25일 컴백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신곡 ‘스투핏’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오늘(22일) 공식 SNS 채널들에 10TH EP ‘업사이드 다운’의 타이틀곡 ‘스투핏’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무표정한 AB6IX 멤버들 옆으로 꽃이 터지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이후 음식, 체스 등이 담긴 박스와 캐리어를 닫자 멤버들은 한층 편안한 표정으로 하늘을 나는 듯한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짧은 티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감각적인 연출과 다채로운 소품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각종 소품들에서 꽃이 피어나는 장면들과 꽃이 터지기 전과 후에 보여지는 멤버들의 표정 변화, 그리고 대비되는 분위기 전환은 타이틀곡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몰입감을 더했다.AB6IX의 10TH EP ‘업사이드 다운’은 기존의 프레임을 깨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시선과 음악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뚜렷한 의지를 담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스투핏’은 외면받은 상처 속에서 피어나는 내면의 외침을 경쾌한 록 사운드로 풀어낸 팝 댄스곡이다.한편, AB6IX의 10TH EP ‘업사이드 다운’과 타이틀곡 ‘스투핏’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12:07
연예일반

이석훈, 신곡 ‘어른이 됐고’ 두 번째 MV 티저... 윤하가 작사·작곡

가수 이석훈이 ‘어른이 됐고’의 따스한 보컬과 영상미로 위로를 전한다.이석훈은 21일 0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새로, 쓰임’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지난 15일 이후 약 일주일 만에 공개된 또 하나의 ‘어른이 됐고’ 뮤직비디오 티저는 소년, 소녀의 더 많은 추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 이석훈과 한 여자가 함께 웃으면서 그때의 사진을 들여다보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소년에서 어른으로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연출이 따스함을 선사한다.‘어른이 됐고’는 윤하가 이석훈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그립도록 따뜻한 나일론 기타와 아련히 스며드는 첼로 연주를 통해 성숙해진 마음을 청각적인 요소로 풀이했다. 이석훈은 이상적인 어른의 목소리로 ‘당신도 어른이 되었는지’ 질문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고마워 그때 너에게”라는 ‘어른이 됐고’의 새로운 한 소절이 공개됐다. 이석훈의 감미로운 보컬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이석훈이 직접 작사한 ‘언더 더 문라이트’, ‘이러면 사랑이지’, ‘위스퍼’와 윤하가 이석훈에게 선물한 ‘어른이 됐고’, ‘달맞이 꽃’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그간 잘 갈고닦은 이석훈의 탄탄한 가창력이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이석훈의 미니 5집 ‘새로, 쓰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9월 11, 13, 14, 18, 20, 21일 등 총 6일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2025 소극장 콘서트 '쓰임 : 새로, 쓰임'을 개최하고 직접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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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도레미’ 영어 버전 MV 티저 공개

그룹 퍼플키스가 새로운 원동력을 찾아 나선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영어 앨범 ‘아워 나우(OUR NOW)’의 타이틀곡 ‘도레미(DOREMI)’의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퍼플키스는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카메라로 순간을 담아내는 등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반복되는 현실에 지친 듯한 여섯 멤버의 아련한 눈빛과 표정 연기는 섬세한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도레미’는 밝고 아련한 플럭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퍼플키스가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2집 ‘I Miss My…’의 타이틀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영어로 가창한 버전이다. 두려움의 감정을 딛고 삶의 원동력을 찾아가는 여정을 녹여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퍼플키스는 첫 번째 영어 앨범 ‘아워 나우’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한층 가까운 소통을 예고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도레미’와 ‘원트 유 백(WANT U BACK)’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한편 퍼플키스의 첫 번째 영어 앨범 ‘아워 나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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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버블검’으로 무대 찢을 것…러블리함 속 승부욕 담아” [IS인터뷰]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말은 ‘찢어 버리겠다’ 였어요. (웃음)” 19일 미니 7집 ‘버블검’을 발매하고 컴백한 걸그룹 케플러는 9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묻자 방긋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찢어 버리겠다’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번에 보여줄 ‘버블검’은 기존의 에너제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와는 사뭇 결이 다른 케플러만의 강렬함을 녹여낸 앨범이다.케플러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떨리는 마음보다는 기대감이 더욱 크다”며 앨범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버블검’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6집 앨범 ‘티피탭(TIPI-TAP)’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버블검’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버블검’은 강렬한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EDM 팝 댄스곡이다.리더 유진은 앨범 콘셉트에 대해 “저희가 보기에는 러블리한 모습이 있지만 그 속에는 승부욕이 넘치는 면모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또 저희가 가장 크게 사랑받은 데뷔곡 ‘와다다’ 때처럼 앞으로 전진해 나간다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채현은 “저희가 일본 앨범에선 항상 강력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렸었는데 한국 앨범에서는 이렇게까지 센 곡은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다”며 “직전에 ‘얌’이라는 노래를 통해서 강한 퍼포먼스들을 선보였는데 이런 것을 많이 보고 싶어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앨범은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녹여냈다”고 부연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버블검’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케플러는 확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차로 꽉 막힌 터널에서 강렬한 비트에 맞춰 카메라를 향해 전진해 오는 멤버들은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앨범 프리뷰 영상에서는 핑크색으로 꾸며진 백그라운드에 검정색 가죽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파워풀한 군무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핑크와 블랙은 케플러의 이번 앨범을 상징하는 컬러기도 하다. 채현은 “소녀를 표현하는 게 핑크 착장이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게 블랙 착장이다. 상반되는 컬러로 저희의 매력을 폭넓게 표현하고자 선택했다”고 전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해 다연은 “타이틀곡 제목이 ‘버블검’이다 보니까 손으로 버블을 만드는 동작, 버블을 표현할 수 있는 손동작을 섹시한 느낌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고, 채현은 “멤버들 간 케미가 보이는 안무들도 많아서 재미를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케플러는 스타일링도 과감한 시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일례로 다연과 히카루는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르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짧아지는 것이 두렵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다연은 “두렵다기보다는 항상 똑같은 모습보다 새로운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히카루도 “저도 오히려 좋았다”며 “매일매일 머리가 더 짧아지는 것 같다. 디자이너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더 잘라달라’고 말한다. 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시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묻자 멤버들은 “‘와다다’ 때 너무 사랑을 받았다 보니 이걸 넘어서고 싶다는 게 언제나 저희의 목표”라고 입을 모았다. 샤오팅은 특히 “이번 컴백이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가 된다”고 들떠하며 “티저 공개하고 나서부터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다. 그래서 음악방송할 때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각오를 밝혔다.케플러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는 그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케플러는 직전에 발표한 ‘티피탭’은 미국 ‘빌보드 200’ 146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버블검’은 케플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기점이 될 전망이다.“저희 케플러를 좋아하는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이렇게까지 멋있고 잘하는 팀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앨범이 되면 좋겠어요. 저희가 그런 팀이라는 걸 한 번 더 각인시키겠습니다.” (휴닝바히에)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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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풋사과’ 조이의 ‘러브 스플래시!’ [줌인]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을 기다렸다면, 드디어 그 순간이 왔다.레드벨벳 데뷔곡 ‘행복’에서 초록색 투톤 헤어와 풋사과 같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조이가, 이번에는 풋사과 같은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조이가 18일 솔로 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From JOY, with Love)를 발매한다. 노래를 듣는 순간, 한여름 햇살 같은 조이만의 매력 속으로 ‘풍덩!’(Splash!) 빠져들게 될 것이다. 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에는 타이틀곡 ‘러브 스플래시!’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러브 스플래시!’는 잠잠한 바다 같던 마음속 파도를 일으킨 상대에게 솔직한 사랑을 고백하고, 결국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는 곡이다. 지난 15일 공개된 ‘러브 스플래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조이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초록색 사과가 둥둥 떠다니며 시선을 끈다. 영상 속 조이는 데뷔 초 이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금발 헤어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10년 전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이크’ 활동 당시 처음 금발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던 조이이기에,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밝음과 청량함이 조이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러나 이는 조이가 성장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졌음을 보여준다. ‘프롬 조이, 위드 러브’에는 조이가 단독으로 작사한 ‘겟 업 앤 댄스’를 비롯해 ‘언리튼 페이지’ 등 직접 참여한 곡들이 수록됐다. 또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중독성 강한 챌린지용 안무를 더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조이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에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며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는 노래가 하고 싶었다. 오랜 시간 음미하며 각자의 삶을 대입하여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고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앨범에는 조이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겼다.조이는 레드벨벳 멤버 중에서도 특히 ‘감다살(감이 다 살았다)’로 잘 알려져 있다.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 발매 전 “앨범 최애 곡”이라고 언급했던 그는 실제로 해당 곡의 ‘꽃가루를 날려’ 파트로 큰 화제를 모으며 별명에 걸맞은 안목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 역시 ‘감다살’ 조이가 지난해부터 기획 단계에 참여하며 비주얼 콘셉트 등 전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더했다. 사실 이번 앨범이 조이의 첫 솔로 앨범은 아니다. 지난 2021년 5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아이튠즈 전 세계 26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다만 ‘안녕’은 여섯 곡 모두 리메이크로 채워져, 조이의 청아한 목소리에 초점이 맞춰진 앨범이었다. 반면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온전히 조이만의 노래들로 가득 차, 한층 성숙해진 청량함으로 새로운 계절과 세계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조이의 고유한 색을 담고자 노력했다. 앨범의 메시지와 비주얼 컨셉 등 곳곳에 조이의 아이디어가 반영됐고,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도 수록돼 아티스트로서의 성장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의 계절감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매력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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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18일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 발매…10주년 컴백 예열

‘믿듣퍼’ 몬스타엑스가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를 통해 본격 컴백 열기를 달군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 발매하는 몬스타엑스 새 미니 앨범 ‘더 엑스’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독특한 보컬 찹으로 시작, 단숨에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후 “Is this what you want?”라는 질문과 함께 비트에 맞춰 힘차게 고개를 흔들거나 자유롭게 순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장난기와 자신감이 공존하는 몬스타엑스만의 에너지가 짜릿한 몰입감을 안겼다.영상 말미에는 “I do what I do what I ooohhh!”라는 노랫말이 등장,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오는 18일 선공개될 본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는 제목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라는 몬스타엑스의 단단한 자기 확신에서 출발한 트랙이다. 멤버 주헌이 작사·작곡에, 아이엠이 작사에 참여해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을 한층 짙게 완성했다.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1일 신보 ‘더 엑스’ 발매에 앞서 ‘두 왓 아이 원트’를 통해 이번 앨범이 어떤 감각과 에너지로 완성될지 가장 먼저 체험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2015년 데뷔 이후 10년간 수많은 도전과 시도, 성장을 거듭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강한 존재’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17 12:05
연예일반

빈스, 지드래곤 손잡고 컴백... 디싱 ‘차차차’ 18일 발매

빈스의 신곡 ‘차차차’가 실루엣을 드러냈다.더블랙레이블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 발표되는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표현된 빈스가 등장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착용한 빈스 캐릭터는 밴드의 합주와 함께 춤을 추고, 그가 딛고 올라선 번쩍이는 무대는 고전 영화 속 배경을 연상케 한다.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차차차’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차차차’는 부드러운 멜로디 위에 경쾌한 라틴 차차 리듬을 더한 힙합 R&B 트랙으로, ‘UUU’, ‘비상사태’, ‘맨날’ 등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보여 온 빈스가 여름밤을 닮은 시원한 무드의 신곡으로 올여름을 겨냥한다. 또한, 지드래곤의 피처링 지원 사격을 받아 놀라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빈스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서 태양, 전소미,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의 대표곡들을 작업하며 K팝의 중심 흐름에서 활약해 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최고의 프로듀서에서 아티스트로 컴백,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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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컴백 D-3... 신곡 ‘러브 스플래시!’ MV 티저 공개

레드벨벳 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스플래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15일 0시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에서 오픈된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브 스플래시!’ 뮤직비디오 티저는 경쾌한 신곡 분위기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조이의 밝은 에너지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친구들과 함께 눈부신 여름 해변가로 여행을 떠난 조이가 우연히 첫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예측불가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담았으며, 조이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곡의 상큼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타이틀곡 ‘러브 스플래시!’는 두근대는 듯한 베이스와 부드러운 피아노, 벨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청량한 무드의 팝 댄스곡으로, 잠잠한 바다 같던 마음속 파도를 일으킨 상대에게 솔직한 사랑을 고백하고, 결국 서로에게 풍덩! (스플래시!) 빠져드는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올여름을 조이만의 감성으로 싱그럽게 물들일 예정이다.한편,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는 8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러브 스플래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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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오늘(12일) 신보 ‘인 블룸’ 발매... 청량 비주얼+몽환적 무드

가수 유주가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컴백한다.유주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인 블룸’을 발매한다.‘인 블룸’은 유주가 미니 2집 ‘O’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매일 피고 지는 수많은 감정을 유주만의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여기에는 타이틀곡 ‘리플라이’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피처링. 정세운), ‘문스트럭 러브’, ‘노 매터’,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이 수록된다.유주는 수록된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과카가 작곡, 구름과 숀이 편곡, 정세운과 제미나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앞서 유주는 지난 11일 ‘리플라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유주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유주가 단독 작사한 ‘리플라이’는 소중했던 누군가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하는 편지 같은 곡이다. 닿을지 모르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로 애틋한 감성을 자극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앞서 유주는 매 앨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인 블룸’은 앳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이적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유주가 보여줄 폭넓은 스펙트럼에 관심이 모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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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당당한 자신감 ‘그게 그거지’로 컴백... 8월 12일 발매

그룹 앰퍼샌드원이 강렬한 힙합 댄스곡으로 돌아온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앰퍼샌드원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의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댓츠 뎃)’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로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 앰퍼샌드원은 시작부터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계단을 끝없이 올라가는 장면, 고드름이 떨어져 아파하는 장면 등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이어져 뮤직비디오 본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중간중간 엿볼 수 있는 멤버들의 힙한 제스처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앰퍼샌드원의 신곡 ‘그게 그거지 (댓츠 뎃)’는 중독성 강한 색소폰 라인과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랩과 래쳇 장르가 결합된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만들어 가다 보면, 한계를 넘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앰퍼샌드원의 당당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앰퍼샌드원은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통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강렬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나캠든과 마카야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그룹 색을 녹여냈으며, 퍼포먼스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한편 앰퍼샌드원은 8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발매하고, 오후 8시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앰퍼샌드원 유튜브 및 위버스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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