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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기대되는 세가지 이유

그때 그 시절, 모두를 열광케 했던 2세대 아이돌의 만남이 성사됐다. 그룹 2PM 멤버 이준호와 소녀시대 임윤아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킹더랜드’는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준호, 임윤아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정상급 아이돌로 전성기를 맞았던 이들이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준호, 임윤아의 조합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킹더랜드’가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보기만 해도 설레는 비주얼‘킹더랜드’가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준호, 임윤아의 비주얼 조합이다. 극 중 이준호는 타고난 기품과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킹 그룹의 아들 구원을 연기한다. 구원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갑자기 사라진 엄마에 대한 기억만은 갖지 못한 인물. 그는 해답을 찾고자 입성한 킹 호텔에서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여직원 천사랑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강아지상 외모에 섹시함까지 가진 이준호의 반전 매력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터. 그런 이준호가 그려낼 재벌가 캐릭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임윤아는 킹 호텔의 ‘스마일 퀸’ 천사랑 역을 맡는다. 천사랑은 아름다운 미소와 고객 만족을 부르는 서비스로 로비 안내데스크를 넘어 호텔리어들의 꿈인 ‘킹더랜드’까지 승천한 인물. 임윤아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천사랑 캐릭터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기대를 모은다. # ‘연기돌’(연기+아이돌)에서 주연 배우로 우뚝이준호, 임윤아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연기돌’ 타이틀을 벗어나 극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자리했다는 것. 준호는 영화 ‘감시자들’, ‘스물’을 비롯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김과장’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 전역 후 복귀작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정조 이산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준호는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 영예를 안으며 ‘대세 배우’ 수식어를 입증했다.임윤아는 드라마와 영화 모두를 성공시키며 ‘흥행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빅마우스’, 영화 ‘공조’ 시리즈, ‘엑시트’, ‘기적’ 등으로 관객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9월 개봉한 ‘공조2’에서는 강진태(유해진 분)의 처제 박민영으로 등장,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흥행을 견인했다. # 2PM과 소녀시대, 2세대 대표 아이돌의 만남이준호, 임윤아가 작품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세대 대표 아이돌인 두 사람은 같은 시기에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맡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21년 '가요대제전'에서 ‘세뇨리타’(senorita)에 맞춰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일명 ‘세뇨리타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다.무대 후 이준호는 “2009년 ‘가요대제전’에서 2PM과 소녀시대로 함께 무대를 꾸몄던 기억이 있다. 그게 바로 12년 전이라고 하더라. 오늘 무대가 여러분께 깜짝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이돌 출신다운 두 사람의 강렬한 무대는 로맨스 코미디 작품에서 만나길 바라는 팬들의 바람으로 이어졌고, 드디어 ‘킹더랜드’로 그 바람이 이뤄지게 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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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새 프로필 사진에 SNS 계정 신설… 활발한 소통 예고

배우 이준호가 새 프로필 사진 공개와 SNS 계정을 신설하고 활발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이준호는 2023년 새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컴백 예정이다. 이준호는 극 중 기품,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까지 모든 것을 갖춘 킹 그룹의 후계자 구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임윤아와 일으킬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준호는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디테일한 감정 표현,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인정받으며 ‘2021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제34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배우 부문,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과 인기상,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등 영광스러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준호는 ‘킹더랜드’의 방송을 앞두고 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깜짝 오픈했다. 새로운 채널은 이준호의 애칭 ‘잊’과 게시하다는 영단어 ‘포스트’(POST)를 조합해 ‘포스트잊’이라는 닉네임이 완성됐다. 이준호는 ‘포스트잊’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의미에 맞춰 작품 비하인드 컷과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는 다짐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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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에이판 스타 어워즈’ 최우수 연기상 등 시상식 7관왕 영예

이준호가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에서 방영된 대한민국의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2021년 이준호가 전역 후 선택한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방영 전부터 팬들 사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호는 이 작품에서 정조 이산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표현,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3년 만에 MBC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안긴 주역으로 우뚝 섰다. 이후 ‘2021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거머쥐었고, ‘제34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5월 개최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남성 가수 출신 역대 최초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고 개인 커리어 첫 인기상으로 의미를 더한 ‘틱톡 인기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이준호는 이번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시상식 7관왕을 달성했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의 다람쥐 역을 시작으로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등 여러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그런가 하면 이준호는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기품,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까지 모든 것을 갖춘 킹 그룹의 후계자 구원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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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빅마우스’ 홀로 분전… 자존심 구긴 지상파 드라마 성적표

지상파 드라마들의 성적표가 초라해도 너무 초라하다. 14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 6회가 시청률 10.8%(이하 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자 1회와 비교해 무려 4.7%p나 오른 기록이다. 이렇듯 ‘빅마우스’가 분전하며 지상파 드라마들의 자존심을 간신히 살려주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지상파에서 방송된 작품의 성적은 초라하기만 하다. ‘빅마우스’와 같은 시간대에서 겨루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최신 회차 시청률은 2.8%로 3%대에도 미치지 못 한다. KBS의 경우 월화, 수목에 각각 ‘미남당’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라는 미니시리즈를 편성하고 있는데, 각 작품의 최신 회차 시청률 역시 4.3%, 3.0%로 5%를 하회한다. 이런 상황은 최근 화제성에서 크게 앞서는 케이블 드라마들과 비교되며 지상파 채널들을 더욱 뼈아프게 한다. tvN의 경우 인기 작가인 홍자매가 대본을 쓴 주말 드라마 ‘환혼’으로 7%(이하 유료플랫폼 기준)를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또 월화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역시 입소문을 타며 1회 3.9%였던 시청률을 4회 5.1%까지 끌어올렸다.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빼놓을 수 없다. 다소 접근성이 낮은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 작품은 9회에서 15.8%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쓰며 엄청난 화제성을 구가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SBS에서 편성 불발이 됐던 드라마라 지상파 입장에서는 더욱 뼈아플 만하다. SBS는 하반기 남궁민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와 한지현, 배인혁 등 젊은 배우들을 과감히 캐스팅한 ‘치얼 업’을 편성해 두고 있다. KBS는 내달 5일 이승기와 이세영 주연의 ‘법대로 사랑하라’를 처음 방송한다. 시청률 보증수표라 불리는 이승기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분위기가 좋은 이세영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 세 작품이 무너져가는 ‘드라마 왕국’ 지상파의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을까. 하반기 지상파 기대작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5 11:13
스타

'대세' 이준호,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배우 부문 수상

이준호가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남자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이준호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인물·문화 남자배우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했다. 뉴스 및 언론보도, 방송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초해 후보를 선별하고 소비자조사를 통해 최종 영광의 주인공을 가리는 만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의 '다람쥐' 역을 시작으로 KBS2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3월 소집 해제 후 컴백 작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쏟아지는 러브콜 속 MBC 정통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을 선택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방송 전부터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정조 이산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생 캐릭터, 인생작을 경신했다는 호평과 함께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했고, 3년여 만에 MBC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안긴 주역으로 인정받아 '2021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올해 제34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수상,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노미네이트 등 대체불가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차기작으로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킹더랜드'는 재벌 후계자이자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 '구원'이 직업상 원치 않을 때도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호는 명석한 두뇌, 타고난 기품, 시크함까지 모든 걸 갖췄지만 연애 감각만은 부족한 '구원' 역으로 분해 '남주의 정석'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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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준호, 광고계도 접수 완료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소비자 마음을 뒤흔드는 '남주의 정석' 매력으로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이준호는 지난해 군 전역 후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타공인 대세 행보를 펼쳤다. 특히 드라마 복귀작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냈고, 그의 열연에 힘입어 해당 드라마는 1월 1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7.4%라는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준호는 MBC에 3년여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안긴 주역으로 인정받아 작년 12월 30일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세 남주'로 떠오르며 2022년 전방위 활동을 예고한 그는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디저트, 샌드위치, 피자, 비빔면 등 식품 업계를 비롯해 액티브웨어, 화장품, 웹툰 플랫폼 등 생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들의 얼굴로 발탁돼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준호의 투명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각 브랜드와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를 내며 뚜렷한 광고 효과를 보고 있다. 이준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자세의 캐릭터로서 대중에게 무한 신뢰를 받으며 동시에 여러 기업의 광고 모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진심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 고민과 노력이 묻어나는 작품 등으로 팬들을 만나며 묵묵히 내공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남주의 정석'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강하게 끌어당기고 있다. 이준호의 섬세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웹툰 플랫폼의 새 캠페인 광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준호가 유명 웹툰 작품 속 주인공으로 분한 해당 CF는 열렬한 반응을 모았고 공개 1시간 만에 열람자 수 100만 달성, 광고 론칭 하루 만에 웹툰 및 웹소설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이준효 효과'를 톡톡히 증명했다. 이준호의 대세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7일에는 한국PD연합회가 선정한 제34회 한국PD대상의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PD대상은 방송을 통해 자유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 기여되며 현직 PD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시상식으로, 이준호는 아이돌 출신 최초로 해당 시상식 탤런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5월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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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빨리 만나" 이준호, 단독 팬미팅 포스터 추가 공개

이준호가 단독 팬미팅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PM 이준호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동시 진행되는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 채널에 이준호 단독 팬미팅 로고 포스터를 깜짝 게재한데 이어 14일 오후 출구 없는 매력이 담긴 포스터를 추가 오픈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준호는 하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뿜어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JUNHO THE MOMENT'는 지난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 'THE SPECIAL DAY ' 이후 약 3년 만이자 1월 25일 생일을 기념해 열리는 팬미팅으로 특별한 의미를 배가한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일반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오프라인 팬미팅 양일 전석 매진을 달성해 자타공인 '대세 아이콘'임을 재입증하고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2015년 발매된 2PM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은 그룹 특유의 농익은 분위기가 담긴 뮤직비디오와 무대 직캠 영상으로 2020년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고, 당시 이준호는 군백기임에도 '우리집 준호'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21년 3월 군 전역 후 멤버들과 함께 6월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표하고 국내외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기세를 이어 이준호는 2021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복귀작으로 선택하고, 배우로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영조의 손자로서 겪을 수밖에 없었던 왕세손의 비애와 조선시대를 통틀어 '세기의 로맨스'라 평가받는 의빈 성씨와의 사랑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에 공을 세웠다. 이준호의 열연에 힘입어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1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7.4%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고, 그는 MBC에 3년여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안긴 주역으로 인정받아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확실한 대세 반열에 오른 이준호가 2022년 선보일 전방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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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단독 팬미팅 오픈 동시 전석 매진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준호 더 모먼트)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준호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팬미팅 티켓은 HOTTEST 8기 GOLD회원, HOTTEST 8기 SILVER회원을 대상으로 각각 지난 7일과 10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고 1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 가운데, 일반 예매 시작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JUNHO THE MOMENT'는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 'THE SPECIAL DAY 잊을 수 없는 날' 이후 약 3년 만이자 25일 생일을 맞이해 열리는 팬미팅. 이준호는 언제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한자리에서 만나 소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준호는 2015년 발매된 2PM 정규 5집의 타이틀곡 '우리집' 무대 직캠 영상 속 특유의 농익은 분위기가 화제를 모아 군백기인 2020년 역주행 열풍의 중심에 섰다. 군 전역 직후인 2021년 6월에는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표하고 약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KBS2 '김과장'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 온 이준호의 배우 복귀작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었다. 극 중 이산 역을 맡아 한 나라 군주로서 짊어진 무거운 책임감과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준호의 열연에 힘입어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1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7.4%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군 전역 후 첫해 가수와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고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준호는 2022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2.01.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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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MBC연기대상' 최우수상…열연만큼 빛난 수상소감

배우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2021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청자와 작품의 교감에 의미를 부여하는 인상적인 소감을 남겨 여운을 남겼다. 지난 30일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이세영은 최우수상에 앞서 이준호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세영은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휴대전화에 고마운 사람들 이름을 전광판처럼 만들고 올라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최우수상도 수상하게 된 이세영은 단상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른 뒤, 감정에 북받쳐 꼭 하고 싶은 말을 못 할까봐 미리 적어 뒀다며 수상소감을 차분히 읽어 내려갔다. 이세영은 "작품을 준비하고 제작하는 기간에 다른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스태프 분들의 노고가 아쉬워지지 않도록 작품에서 제가 맡은 역할이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을까, 시청자 분들이 우리를 선택하시도록 잘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 책임감 내지는 걱정이 있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다른 중요한 일을 하실 수 있는 금요일과 토요일 소중한 저녁 시간에, 그것도 두 달 넘게 시간을 내어주시고 작품 내 인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분들의 소중한 시간이 매우 귀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짧지만 진정성 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세영은 SBS '의사요한'으로 '2019년 S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을 때 "밥값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결 같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으로 보답 중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세영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부터 탄탄한 연기 경험이 드러나는 감정 연기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5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견인 중이다. 16회와 최종회는 새해 첫 날인 내일(1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연속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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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남궁민, 이변無 대상…시청률 6.3% 동시간대 1위

배우 남궁민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2021 MBC 연기대상'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 4.8%, 2부 6.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2부 기준)를 나타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연령층의 시청률은 1부 2.3%, 2부 3.1%를 찍으며 정상을 달렸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9%까지 치솟았다.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 그 자체로 변신하며 열연을 펼친 남궁민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궁민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촬영 시간이 많이 드는 드라마였다. 그래서 중반이 지나면서 우리에게 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드라마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우리 드라마에 참여해주신 우리 스태프 분들, 연기자 분들 덕분이다"라고 공을 돌렸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고 있는 '옷소매 붉은 끝동'도 이날 밤을 화려하게 빛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이준호와 이세영은 각각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강훈은 남자 신인상을, 장혜진은 여자 조연상을 받았고, 작품을 집필한 정해리 작가는 작가상을 차지했다. 배우가 아닌 작품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드라마상 역시 '옷소매 붉은 끝동'이 차지했다. 2022년에 MBC가 선보일 새 드라마의 예고 영상들도 공개됐다. 임시완, 손현주가 출연하는 '트레이서'와 김희선, 로운이 주연인 '내일', 박해진과 진기주의 '지금부터 쇼타임!'의 예고편들이 이날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해진과 로운-이수혁은 각각 대상과 베스트커플상 시상을 위해 이날 현장에 참여하며 시상식을 빛냈다. '닥터 로이어'에 소지섭과 함께 출연 예정인 신성록 역시 시상자로 참여해 새 드라마의 출연을 알렸다. MBC는 2021년 마지막날인 오늘(31일) 오후 8시 40분부터는 '2021 MBC 가요대제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3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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