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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정규 컴백’ 민호 “새로운 도전 안에 순수함 담고 싶었다” [종합]

“고등학생이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누난 너무 예뻐’ 무대에 선 그 모습이 늘 마음 속에 남아 있어요. 아무 것도 모르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던 내 모습을, 그 때 그 소년의 순수함을 첫 정규 앨범에 담고 싶었습니다.”그룹 샤이니 민호가 여전히 반짝이는 눈빛으로 솔로 가수로서 처음 정규 앨범을 내놓는 소회를 밝혔다. 4일 첫 정규 앨범 ‘콜 백’으로 돌아오는 민호는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앨범과 수록곡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12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민호는 “약 2년 만에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준비할 때는 무작정 달려왔는데 막상 공개가 임박해오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좋은 떨림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고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콜 백’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10곡이 수록됐다. 민호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포함 총 10곡을 담았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부터 새로 시도하는 장르,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담은 다채로운 앨범이다.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도 좋으니 꼭 순서대로 들어보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작업 과정엔 ‘최씨 고집’을 내려놓고 스태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고도 했다. 민호는 “고집이 센 편이지만 데뷔 때부터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스태프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나보다 내 자신을 잘 알 거란 생각이 들더라. 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미니앨범에 많이 담았기 때문에 이번엔 다 듣고 수용하려 했다”고 설명했다.타이틀곡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열정남’ 이미지가 강한 민호의 음악적 변신이 돋보인다. 민호는 “기존 하지 않았던 음악이다. 타이틀곡에 대해 고민했는데 ‘뻔한 클리셰보다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게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와 타이틀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뮤직비디오에선 기존 선보인 적 없던 분위기 속 민호 특유의 소년미가 돋보인다. 민호는 “연차도 있고 나이도 있지만 내 안에 평생 살아 있는, 죽지 않는 소년을 생각하면서 뮤직비디오에 담고 싶었다. 그런 걸 잘 표현하고 싶었고 순수한 에너지를 전달드리고 싶었는데 뮤직비디오에도 잘 표현된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솔로로도 다채롭게 활동 중인 샤이니 멤버 중 정규앨범으론 마지막 주자가 된 데 대해선 “부담이 되지만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 미친 것 같아서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멤버들이 보더라도 멋진 공연 그리고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호는 “열정적인 이미지, 최선을 다 하는 이미지가 내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를 잘 못 보여드렸던 건 사실인 것 같다. R&B 팝 장르도 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제일 컸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음악 세계를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간담회 말미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7년의 커리어도 돌아봤다. 민호는 “팀으로서도 열심히 했고, 영화 드라마 연극 도전 등으로 정말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스스로 생각했을 땐 엄청 대박인 성공을 이루진 못했던 것 같다”면서 “성공을 갈망하는 건 아닌데 그게 없다 보니 오히려 한발 한발 나아가는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담담하게 돌아보며 향후 각오를 전했다. “나의 단단함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커리어 안에도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는 달려온 것 같지만 돌이켜보면 잘 걸어온 것 같고, 지금까지 잘 걸어왔으니 앞으로도 달리는 마음으로, 잘 해쳐 걸어가고 싶습니다.”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콜 백’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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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지치지 않는 열정 비결? 태어날 때부터…부모님 덕분”

그룹 샤이니 민호가 지치지 않은 열정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민호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민호는 지치지 않은 열정의 비결에 대해 “나도 그 부분에 대해 늘 생각해봤는데, 온전히 부모님의 영향인 것 같다. 부모님이 좋은 에너지를 지금도 주시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신다. 그게 나에게 원동력이 되어 많은 분들게 나도 원동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은 것 같다.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났다, 본 투 비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민호가 지난 2022년 12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콜 백’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 속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콜 백’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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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라이즈 소희·에스파 닝닝 피처링 흔쾌히 참여, 고마워”

그룹 샤이니 민호가 정규앨범 피처링에 참여해 준 라이즈 소희, 에스파 닝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민호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민호가 지난 2022년 12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콜 백’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10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중 ‘파이어웍스’에는 라이즈 소희가, ‘비코즈 오브 유’에는 에스파 닝닝이 각각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파이어웍스’에 대해 민호는 “불꽃을 태우자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면서 “듣자마자 소희가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피처링을 해줬다. 보컬 합이 잘 맞게 나와서 후렴도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또 브릿지 포인트를 잘 살려준 것 같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호는 또 “에스파 닝닝에게는 ‘비코즈 오브 유’ 피처링을 부탁하게 됐는데 너무 흔쾌히 해줬다. 합이 잘 맞았다. 언젠가 두 후배와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 속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콜 백’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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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첫 정규앨범, 좋은 떨림…수록곡 모두 좋아”

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정규앨범 컴백 소감을 밝혔다.민호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민호는 “1년 11개월, 약 2년 만에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사실 준비할 때는 무작정 달리면서 오늘 이날까지 오게 됐는데 막상 오늘 이 자리가 되고 공개가 임박해 오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면서 좋은 떨림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고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민호는 “이렇게 정규 앨범을 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다시 한 번 샤이니월드 분들게 감사드리고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회사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정말 재미있게 작업했는데 활동도 재미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민호가 지난 2022년 12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콜 백’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10곡이 수록됐다. 민호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포함 총 10곡을 담았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부터 새로 시도하는 장르,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담은 다채로운 앨범이다.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도 좋으니 꼭 순서대로 들어보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특히 민호는 타이틀곡명이 ‘콜 백’인 것에 대해 “내가 ‘샤이니스 백’을 맡고 있는데, 의도한 건 아니지만 약간의 연관성이 생긴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타이틀곡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 속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콜 백’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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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28일 컴백 확정... 1년 1개월 만 신보

가수 장민호가 1년 1개월 만에 ‘에세이 ep.3’로 돌아온다.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달 31일 소속사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에세이 ep.3’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앞서 발매한 '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다. ‘에세이 ep.1’, ‘에세이 ep.2’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신보에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이 가운데, 장민호는 1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에세이 ep.3’의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이번 앨범은 Stop-over(스톱-오버)와 Non-Stop(논-스톱) 두 가지 버전으로, 버전별 다른 구성과 콘셉트 포토가 수록돼 장민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냈던 ‘에세이 ep.1’과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했던 ‘에세이 ep.2’에 이어 세 번째 에세이를 통해 장민호가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장민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15:35
뮤직

‘음원 퀸’ 헤이즈, 11월 6일 컴백... 올가을 겨낭할까

가수 헤이즈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29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11월 6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발매 소식과 함께 지난 28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는 헤이즈의 어릴 적 가족사진을 AI로 복원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드미컬한 기타 멜로디와 함께 ‘누군가의 마음속에 / 한 철의 낭만이 되어준 뒤 / 녹듯이 사라지는 그런’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헤이즈는 지난해 12월 미니 8집 ‘라스트 윈터’를 통해 헤이즈표 겨울 감성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음원 퀸의 존재감을 빛냈다. 발매 직후 멜론 음원 차트 핫100에 전곡 차트인한 것은 물론, 타이틀 ‘입술(Feat. 10CM)’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톱10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 역시 증명해 냈다.이처럼 다채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만나온 헤이즈는 ‘넌 어디에’,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등 리메이크 음원을 비롯해 드라마부터 예능, 웹툰까지 각 분야를 아우르는 OST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 속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는 헤이즈. 매 컴백마다 색다른 매력의 음악을 선보여온 그가 1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한층 더 짙어진 색깔로 가득 채워질 그의 신보에 이목이 쏠린다.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헤이즈의 새 앨범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9 16:45
생활문화

쿠에른, 2024 WINTER 캠페인 겨울 부츠 컬렉션 공개

프리미엄 레더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24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국적인 대자연 속, 쿠에른 겨울 부츠와 함께한 여정을 담은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천연 소재에 대한 진정성과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천연 레더, 천연 양털의 우아한 질감은 이국적이고 거친 자연에서도 깊은 인상을 자아낸다. 신을수록 개인의 여정에 알맞게 맞춰지는 천연 레더 슈즈의 편안한 핏도 강점이다. 활동의 제약이 커지는 겨울철에도 현대적 기술력을 더한 아웃솔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해 도심과 자연, 일상과 여행을 넘나들며 어디서나 웨어러블한 연출을 도와준다.이번 겨울 캠페인의 메인 제품은 풍성한 천연 양모(Shearling)가 유니크한 ‘라플란드 컬렉션 시어링 부츠'다. 가볍고 부드러운 100% 천연 양모를 부츠 내부의 발끝까지 가득 채워 보온성이 탁월하다. 겨울철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IP 아웃솔에 천연고무를 덧대어 안정적인 접지력을 구현했다. ‘시어링 부츠’는 앵클 부츠와 미들 부츠, 2가지 기장별 3가지 컬러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보다 미니멀한 ‘패디드 부츠’로 부담 없는 데일리 룩도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승마용 라이딩 부츠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프라하 컬렉션 니 하이 부츠'는 가을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우아하고 세련된 쉐입이 돋보인다. 타이어의 패턴을 본뜬 트레드 아웃솔(Tread outsole)이 청키하면서도 세련된 ‘토리노 컬렉션 엔지니어 부츠'는 11월 런칭 예정이다. 기성 엔지니어 부츠의 진취적이며 볼드한 스트리트 무드를 표현하면서도 쿠에른 특유의 절제된 라인으로 디자인되어 페미닌부터 매니쉬까지 스타일링 활용도가 높다.쿠에른의 슈즈 컬렉션은 40년 이상의 슈메이킹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텍스처의 천연가죽,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핏의 라스트, 정교한 기술력으로 제작한 아웃솔로 완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관습을 뛰어 넘어 진정성 있게 슈 메이킹 헤리티지를 쌓아온 쿠에른의 여정을 대변한다. 비일상적이고 신비로운 대자연을 자유롭게 누비며 길을 개척하는 장면은 자신의 길을 발견해 나가는 고객의 여정에도 영감을 불러 일으킨다.겨울 캠페인 컬렉션을 비롯한 쿠에른 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약 20여 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24 18:00
산업

무신사 스탠다드 '슈퍼세일' 매출액 160%↑…온·오프라인 장사 성공 비결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 ‘슈퍼세일’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무신사 스탠다드에 따르면 슈퍼세일을 진행한 11~20일 동안 무신사 스탠다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2023년 10월13~22일)에 비해 162% 증가했다. 해당 매출액엔 온라인과 전국 16개 매장 성과가 포함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온·오프라인으로 전략이 먹히면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만 보자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매장 매출액 역시 같은 기간 4배가량 급증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다녀간 방문객도 60만명에 이른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대규모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FW엔 캠페인 이름을 슈퍼세일로 바꾸고 다양한 특가 아이템을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 게 먹혔다.실제 무신사 스탠다드가 슈퍼세일 기간 진행한 △선착순 특가 △슈퍼 특가 △하루 특가 모두 준비한 물량이 대부분 소진됐다. 지난 14일 숏 패딩, 셔츠, 니트, 머플러, 양말, 향수 미니어처 등 6개 품목을 모아 5만9900원에 발매한 ‘슈퍼박스’는 재미요소를 더하면서 온·오프라인 모두 완판됐다. 품목별로 보면 워크웨어 재킷, 데님 재킷 등 겉옷(아우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09% 증가했고, 셔츠(379%)·스웨터(260%)·코트(149%) 등의 매출액도 늘었다. 이뿐 아니라 영·유아용 키즈 라인과 여성용 우먼즈 제품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3배 이상 늘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큰 혜택으로 보답하겠다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가 아이템을 강화해 처음 진행한 슈퍼세일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앞세워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0.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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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피프티 피프티와 챌린지 찍고파”

그룹 아일릿이 피프티 피프티와 함께 챌린지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아일릿은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윌 라이크 유’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체리쉬’(마이 러브)를 포함해 ‘아윌 라이크 유’, ‘IYKYK’, ‘핌플’, ‘틱-택’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체리쉬’는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이야기한다. 사랑에 있어서도 주체적이고 당찬 매력이 인상적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이 투영됐다.이날 아일릿 모카는 “피프티 피프티와 함께 챌린지를 찍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피프티 피프티에는 아일릿 데뷔 프로젝트 방송 프로그램이었던 JTBC ‘알 유 넥스트?’ 출신 멤버들이 포함돼 있다. 또 “더 성장했다는 이야기, ‘5세대 대표 주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원희는 “민주언니가 ‘뮤직뱅크’ MC인 만큼 ‘뮤뱅’에서 1위를 해 민주 언니가 주는 트로피를 받고 싶다”는 목표도 덧붙였다. 아일릿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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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방시혁 세세한 조언 감사…우리만의 색 보여줄 것”

그룹 아일릿이 자신들만의 길을 통해 아일릿스러움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일릿은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컴백 전 하이브 관련 이슈로 몸살을 앓은 데 대해 멤버 윤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일릿을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생각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미니 2집을 준비했다. 아일릿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우리만의 색을 잘 보여드리자는 데 집중했다. 브랜드 필름에서 보여준대로 아일릿은 아일릿의 길로 계속 나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미니 2집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오면서 고생해준 멤버들과 회사,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브랜드 필름에 담았다. 브랜드 필름에는 흔들리지 않고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팀이 되자는 다짐을 담고 있기도 하다. 그런 마음이 녹아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의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방시혁 프로듀서의 조언에 대해서는 “방시혁 PD님께서 표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에 대해 세세하게 조언해주셨다. 덕분에 곡이 풍성해졌다”고 언급했다. 타이틀곡 ‘체리쉬’는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이야기한다. 사랑에 있어서도 주체적이고 당찬 매력이 인상적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이 투영됐다.아일릿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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