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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열풍 잇나‥'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조별경연곡 음원 공개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뽑기 위한 조별 경연이 시작되는 가운데, 대청봉 조가 부른 경연곡 'You And I' 음원이 방송 전 공개된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은 최근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엔터계 거물 미친 귀 유팔봉(유재석)이 "전국 팔도 명산 봉우리 정상에 서겠다"라며 봉우리에 함께 오를 최고의 여성 보컬 그룹을 찾기 위해 나선 것. MSG워너비를 제작한 유야호(유재석)의 먼 친척 유팔봉은 이번엔 재야의 엔터사들과 힘을 합쳐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을 펼쳤다. 안테나 유팔봉, 미디어랩시소 엘레나 킴(김숙), 콴무진(콴&야무진) 정준하&하하 3사 대표들은 오직 목소리에 집중한 오디션을 펼쳤고, 정체가 궁금한 보석 같은 실력자들이 매주 쏟아지며 화제를 모았다. 오늘(14일) 방송부터는 조별 경연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긴다. WSG워너비 지원자들은 복불복 추첨으로 4개의 봉우리 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선봉으로 조를 나누게 된다. 각 조들은 대한민국 레전드 여성 보컬 그룹의 노래를 경연곡으로 준비, 조별로 하모니를 만들어 새롭게 부른다. 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대청봉 조가 부른 경연곡 'You And I'가 선공개되며 조별 경연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울 전망이다. 'You And I'는 2NE1 박봄의 곡으로, 개성 강한 보컬이 돋보인 여성 R&B 힙합 장르 노래다. 대청봉 멤버들은 녹음실 동선까지 고려한 철저한 보안 아래 녹음을 완료했다. 대청봉 조가 새롭게 재탄생시킨 'You And I'를 통해 방송 전 멤버 구성을 추측해보는 재미와 조별 경연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MSG워너비를 잇는 '놀면 뭐하니?' 화제의 음악 프로젝트 WSG워너비 대청봉 조가 부른 경연곡 'You And I' 음원은 1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 음원 판매 수익은 모두 기부된다. 이날 오후 6시 25분부터는 '놀면 뭐하니?'가 M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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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3대 기획사 첫 합동 심사..반전 결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반전 결과와 생생한 현장감으로 모두를 집중하게 한 ‘첫 보류전’이 개최된다. 23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이 계속된다. 각양각색 실력자들의 등장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아쉽게 2표를 받아 합격 보류가 된 참가자들의 ‘보류전’이 예고돼 치열한 경쟁을 기대하게 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3대 기획사 안테나 유팔봉(유재석), 미디어랩시소 엘레나 킴(김숙), 콴무진(콴&야무진) 하하&정준하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심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전과 달리 대표들 바로 앞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이날 대표들은 참가자들에게 준비한 노래 외 즉석에서 신청곡을 주문하며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갔다. 후끈한 열기에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노래방 마이크로 무대를 찢은 이도 있었다고. 특히 즉석 신청곡으로 심사 결과를 바꾼 참가자도 있었다고 해, 반전 매력을 뽐낸 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표들의 다양한 표정은 희비가 엇갈릴 보류전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잇몸 미소를 만개한 유팔봉, 의미심장한 표정의 엘레나 킴, 아리송한 얼굴의 하하 &정준하의 모습이 포착된 것. 현재까지 보류를 받은 참가자는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른 김고은(가명)으로 이날 방송에서 보류전을 하게 될 참가자들이 추가되며 뜨거운 경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누구를 떨어뜨려야 할지, 붙여야 할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할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과 반전의 첫 번째 보류전 결과는 23일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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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팔봉, 유재석 '말하는 대로' 선곡 참가자에 '깐깐 모드'

‘놀면 뭐하니?’ 유팔봉이 유재석의 히트곡 ‘말하는 대로’를 선곡한 참가자 등장에 돌변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주 열기를 잇는 W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진다. 보다 더 치열해진 참가자들의 목소리 대결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유팔봉(유재석)은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 ‘美친귀’를 쫑긋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유재석이 부른 ‘말하는 대로’를 선곡한 참가자가 등장한 것. 이에 유팔봉은 마치 자신이 원곡자인 듯 몰입해 깐깐하게 노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자신만의 색깔로 ‘말하는 대로’를 부른 참가자의 열창에 유팔봉은 “노래를 완전히 재해석하셨네”라며, “잘하시긴 했는데….”라고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심사평을 남겼다. ‘말하는 대로’를 들은 유팔봉의 반응은 어땠을지, 자신이 유재석인지 유팔봉인지 정체성 혼란이 온 유팔봉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한다. 아쉬움이 남는 유팔봉은 “한 곡만 더 들어볼 수 있을까요?”를 요청하기도 했다. 과연 이 참가자는 유팔봉의 합격을 받아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미디어랩시소 엘레나 킴(김숙) 이사, ‘콴무진’ 하하, 정준하는 이 참가자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쏠린다.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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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터졌다 '후끈'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반응이 후끈하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새 프로젝트 WSG워너비 제작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MSG워너비를 탄생시킨 유야호의 친척 유팔봉(유재석)은 "팔도 봉우리 정상에 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를 함께 만들 재야의 기획사들을 찾았다. 안테나를 대표하는 유팔봉을 포함해 미디어랩시소 엘레나 킴(김숙) 이사, 정준하의 야무진 엔터와 하하의 콴 엔터가 합병한 콴무진 등 3대 기획사는 손을 잡고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주 첫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시작되며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3대 기획사는 오직 목소리만으로 심사를 시작했고, 김혜수, 이성경, 김고은, 소피 마르소 등 가명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각양각색 보컬 실력을 뽐냈다. 초반부터 美친 가창력, 美친 음색을 자랑하는 참가자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음 회 예고 영상이 공개된 후 SNS, 커뮤니티에서는 참가자들의 정체를 추측하는 댓글과 쟁쟁한 참가자들의 등장에 소름을 쏟아내는 반응이 이어졌다. “올해는 여성 보컬 그룹으로 가요계를 폭발시키자”, “모든 장르가 가능한 그룹이 나오겠는데?”, “거를 타선이 없다. 누구를 떨어뜨려야 하냐”, “MSG워너비와 WSG워너비가 연말 합동 공연하면 좋겠다”라며 댓글들이 올라왔다. '놀면 뭐하니?'는 4월 2주 차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역시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나타냈다. W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은 이제 시작이다. 23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는 그 열기를 이어 실력자들의 블라인드 오디션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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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김혜수→소피 마르소, WSG워너비 오디션 포문

'놀면 뭐하니?' 유팔봉(유재석)의 새 프로젝트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이 시작됐다. 각 대표들의 귀를 사로잡은 참가자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안테나 유팔봉에 이어 미디어랩시소 엘레나 킴 이사, 그리고 정준하의 야무진 엔터와 하하의 콴 엔터가 합병한 콴무진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0%,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1%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7%로, WSG워너비 첫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 4명 참가자들을 궁금해하는 대표들의 장면이 차지했다. 익숙한 한 카페를 찾은 유팔봉은 미디어랩시소 대표 송은이에게 WSG워너비 오디션 심사위원 자리를 제안하며 "전혀 예상하지 않는 기획사여야 한다. 단 한 번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연락을 받아본 적 없어야 한다. 오디션 업계에서는 듣보잡인 그런 곳. 시소가 한자리를 담당해달라.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탐나는 제안이지만 너무 바쁘다"라고 자신을 대신할 엘레나 킴(김숙) 이사를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엘레나는 "전현무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예전에 살이 쪘을 때는 노주현, 피곤하면 김병옥 선생님을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팔봉은 엘레나 이사에게 오디션을 함께 하자 제안하며 "대한민국 4대 기획사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냐. 내로라하는 회사들이 너무 많다. 그쪽도 바라지 않겠지만 저희도 연락하지 않았다. 신선한 회사들과 이번 오디션을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엘레나 이사는 "이제 와서 얘기하자면 송은이는 바지 사장이다. 내가 실세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나는 부귀다. 돈 되는 목소리를 찾아낸다. 내가 보석을 찾아주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콴 엔터를 찾아 야무진 엔터와의 합병을 논의했던 유팔봉. 그는 "두 회사가 합쳐야 다른 회사와 균형이 맞는다"라고 하하와 정준하를 설득했다. 또 "마음을 합치고 서로 하고자 하면 일이 성사된다”라며 “리스펙트 하면서 같이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와 하하의 회사가 합쳐진 '콴무진'이 탄생했다. 이렇게 콴무진의 정준하, 하하 그리고 엘레나 이사와 안테나 유팔봉이 모두 모여 오디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팔봉은 "다양한 색깔이 이 오디션을 풍성하게 만들 거다. 세 회사가 모두가 합격이라고 하면 다음 라운드에 바로 진출이다. 두 회사만 선택하면 보류하자"라고 WSG워너비 오디션의 합격 기준을 정했다. 하하는 "열린 귀로 들을 거다. 목소리의 조화를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WSG워너비 첫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시작됐다. 첫 번째 참가자로 김혜수가 등장해 'Happy birthday to you'를 열창했다. 하하는 "이 날씨에 너무 딱이다"라고 감탄했고, 유팔봉은 "일단 가야지. 가수 같은데 아닌 것 같다. 근데 여유가 있다. 이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합격을 선사했다. 김숙은 "가수가 아니라 뮤지컬 배우"라고 김혜수의 정체 추측에 나섰다. 다음 참가자는 이성경. '살다가'를 선곡해 노래를 시작했고, 유팔봉은 첫 소절에 바로 잇몸이 만개하는 미소를 지으며 1절이 끝나자마자 "합격"을 외쳤고, "WSG워너비 시작됐네. 대박이다. 이거 죽음의 조 아니냐"라고 극찬했다. 김숙은 이성경의 고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하하는 "기술로는 1등이신데 익숙했던 창법들이다"라며 다른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 세 번째 참가자는 김고은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청량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은 김고은은 유팔봉과 하하-정준하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엘레나는 김고은을 자우림의 김윤아라 확신하며 "이분은 벌써 많이 벌었다. 너무 실력자다. 숨어있던 분들을 뽑고 싶다"라며 불합격을 선택했다. 이성경은 엘레나의 선택을 받지 못해 결국 '보류'라는 결과를 받게 됐다. 마지막 참가자로 소피 마르소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소름 끼치는 도입부를 선사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유팔봉은 기립박수를 치며 "전반부부터 후반부까지 고음이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평가했고, 엘레나는 "나랑 같이 노래방 갔던 사람인 것 같다"라고 독특한 심사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다음 참가자들의 블라인드 오디션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메인 보컬 찾았다"라는 말이 나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대표들의 모습이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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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팔봉, 역사적인 첫 회동 "4대 기획사는 여기 못 껴"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3대 엔터사 대표들의 첫 회동이 포착됐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엔터계 거물’ 유팔봉(유재석)이 재야의 엔터사 대표들과 함께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 제작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1차 블라인드 오디션 전 첫 회동을 갖는 엔터사 대표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테나 대표 유희열을 설득해 명의를 위임받은 유팔봉은 대표 포스를 뿜어내며 앉아 있다. 미디어랩시소를 대표하는 엘레나 이사, 그리고 야무진엔터 정준하 대표와 그와 합병을 예고한 의문의 엔터사 대표까지, WSG워너비 제작 프로젝트를 이끌 엔터사 대표들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유팔봉은 야무진엔터와 의문의 엔터사의 합병을 추진했다. 유희열을 설득한 말발로 유팔봉은 티격태격하는 두 회사의 협상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또 유팔봉은 합병한 회사의 이름까지 지어줬다고 해, 과연 어떤 회사가 탄생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격적으로 오디션 논의에 들어가자 대표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각 회사별 합격 기준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유팔봉은 “하이브, SM, JYP, YG는 여기 못 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엘레나는 “나는 부귀다. 돈 되는 목소리를 발굴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고. 이날 손을 잡고 합병한 두 대표도 개성 있는 목소리를 찾겠다며 뜻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16일 오후 6시 25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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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전현무 닮은꼴’ 엘레나와 첫 대면

‘놀면 뭐하니?’ 유팔봉이 미디어랩시소 이사 엘레나를 만난다. 내일(1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엔터계 거물’ 유팔봉(유재석 분)이WSG워너비 제작 프로젝트를 함께할 엔터사들과 미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팔봉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를 찾는다. 송은이는 “내가 요즘 너무 바쁘다”며 회사의 중심축인 임직원 엘레나를 소개한다. 유팔봉은 “이름부터 안 맞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면서도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가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보적 개성의 유팔봉과 그에 못지않은 개성을 뽐내는 엘레나의 첫 만남이 담겨 있다. 꽃분홍색 정장에 우아한 모자까지 장착한 엘레나는 범상치 않은 스타일을 자랑한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두 사람의 투 샷이 첫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엘레나는 “어디에서 본 것 같다”는 유팔봉의 말을 “전현무 닮았다는 말은 들었다”고 받아치는가 하면 “난 일 년에 명함 딱 12개만 돌린다”며 기선제압에 들어간다. 뿐만 아니라 엘레나는 첫 만남 만에 유팔봉을 색다른 매력으로 사로잡았다고 해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내일(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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