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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왓IS] 한해 “놀토 최고”…‘한.문.철’ 공개 불발 불구 ‘검색어 1위’ 등극

가수 한해와 코미디언 문세윤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듀엣 신곡 홍보 기회를 놓친 가운데 음원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문세윤은 15일 자신의 SNS에 음원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 캡쳐 이미지를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9시 8분 기준 멜론에서 두 사람이 최근 발표한 신곡 ‘가르쳐줘’가 1위에 등극했으며, 두 사람을 엮은 그룹 별명 ‘한문철’은 3위에 올랐다. 한해는 이를 자신의 계정에 재게시하며 “놀토 최고”라는 글과 함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놀토’에서 이들이 신곡 ‘가르쳐줘’의 무대 공개가 불발되며 일부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불거진 가운데 게시된 글로 눈길을 끈다. 한해와 문세윤은 과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벌써 일년’ 듀엣으로 장안의 화제를 모은 후 최근 자신들의 이름을 건 신곡 듀엣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곡을 ‘놀토’에서 홍보하기 위해서는 간식 게임에서 정답을 맞춰야했다. 그러나 한해와 문세윤은 긴장한 듯 게임에서 연달아 실패했다. 게스트 김소현이 받아쓰기 정답을 맞추기 전 “이거 한번에 맞혀서 끝나버리면 저분들 노래 못하시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할 정도 였으며, 신동엽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노래 부를 기회는 아예 끝났다”라고 놀리기도 했다.결국 이들의 듀엣 ‘가르쳐줘’의 무대는 놀토 유튜브 채널에 미방분으로 게시됐다. 영상 속 도레미 멤버들이 하나 둘 퇴근하고 세트장이 철수하는 가운데 듀엣 기회를 얻은 한해와 문세윤은 개의치 않고 1절을 열창했다. 돌아간 줄 알았던 멤버들도 폰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의 모습을 담으며 응원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영상 길이도 짧은데 다음주 오프닝에라도 붙여서 방송 내보내면 안되나”, “이렇게 놀리다가 어차피 마지막에 부르게 해주겠지 하며 봤는데 이걸 미방분으로 빼버리다니”, “누구 한명 민망하게 하는 편집은 지양해주면 안 되나. 방송은 마음 편하게 보고 싶다” 등 아쉬움을 표했다.그러던 중 한해와 문세윤이 음원 사이트에서 큰 관심을 받으면서 감사를 표한 것이다. 이를 두고 다른 한 켠에선 “오히려 검색 순위 올라가는 덕을 봤네. 그래도 불편한 시청자를 고민해줬으면”, “궁금해서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오히려 1시간 내내 홍보 특집한거나 다름 없는 듯” 등 옹호하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6 10:48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MBC 국민MC 김성주X김대호…’예능 대세’로 시청자 잡는다②

MBC는 '2024 파리올림픽' 중계에서 '국민 MC' 김성주와 '예능 대세' 김대호를 투톱 캐스터로 내세웠다. 풍부한 진행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한 김성주가 중심을 잡고, 김대호는 새로운 얼굴로 신선함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중계 포인트 ‘다양성·중립성’ MBC는 이번 올림픽 중계의 주안점으로 다양성과 중립성을 내세웠다.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스포츠인들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캐스터와 해설자의 코멘트, 자막, 방송 종목 선택에서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뉴미디어의 활용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비하인드 스토리’, ‘경기의 승부처’ 등 다양한 테마로 중계를 알차게 서포트할 예정이다. 또 일일 경기 종료 후 다음 날 경기 시작 전까지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을 방영하고, TV로 방영하지 못한 경기는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방분을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 캐스터 출격…“예능 활약 올림픽으로”MBC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스포츠의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최적의 캐스터와 해설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편안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김초롱, 전종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MBC 아나운서 재직 당시 월드컵 축구 중계를 비롯해 스포츠 캐스터로 맹활약한 김성주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메달이 기대되는 골프, 펜싱,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 나선다.MBC 대표 장수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캐스터로 데뷔한다. 김대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 끝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의 경기를 비롯해 배드민턴 종목을 도맡는다. 김대호 캐스팅은 스포츠와 예능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 선택이다.MBC 관계자는 “새로운 스포츠 캐스터를 발굴한다는 목표도 있었지만 예능에서의 활약을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올림픽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고 김대호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대호의 캐스터 도전기는 향후 ‘나혼산’ 방송을 통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극강의 텐션을 자랑하는 김나진, 이성배, 정용검이 이번 올림픽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다양한 종목에서 빛나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 ‘양궁’ 장혜진, ‘태권도’ 이대훈…금메달리스트 해설위원해설진은 경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들로 구성했다. 리우올림픽 2관왕 양궁 장혜진과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이대훈, LPGA투어 9승, KLPGA투어 6승을 기록한 골프 최나연, ‘유도 형제’ 조준호-조준현이 오랜 선수 경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펼친다.또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레슬링의 김현우, 한국 남자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이 처음 해설위원 마이크를 잡는다. 수영은 2024 도하 세계선수권 중계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박찬이가, 육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에 육상 400m 계주 동메달을 따낸 ‘육상 간판’ 김국영이 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MBC의 2024 파리올림픽 중계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45분 여자 핸드볼 ‘대한민국 : 독일’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4 06:00
연예일반

[왓IS] ‘나는 솔로’ 남규홍 PD, 또 논란…라방 유료화→딸과 작가 명단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잇단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 유료화로 뭇매를 맞았다가, 이번에는 부녀가 작가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측은 8일 일간스포츠에 남규홍 PD가 자신과 딸의 이름을 작가 명단에 올린 것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규홍 PD가 지난 2월 21일 방송부터 자신의 딸 및 연출진 나상원, 백정훈 PD 등이 작가 명단에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남규홍 PD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솔로’는 메인PD들이 다 기획하고 구성한다”며 “공동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여기서 걔(딸)가 자막을 다 쓴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이와 관련해 남규홍 PD가 작가들에게 지급되는 재방송료를 노리거나 ‘딸이 아빠 찬스를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졌다.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이와 관련해 진상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는 솔로’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는 미방송분 및 라이브 방송 유료화를 진행해 논란이 일어났고, 결국 멤버십 운용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촌장엔터테인먼트는 남규홍 PD가 이끌고 있다. 지난 3일 촌장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멤버십이 개설된다”고 알리며 가입 절차를 안내했다. 멤버십 가격은 한 달에 7990원이며, 가입 혜택으로 “촌장 유튜브 LIVE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나는 SOLO 미방분 시청”, 촌장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이 같은 유료화 공개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졌고, 촌장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다”며 “가입해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다”고 안내했다. 당시 SBS Plus‧ENA 측은 “방송과 제작사의 유튜브 채널 운영은 별개”라면서도 “해당 내용을 전혀 몰랐다”고 당혹스러운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8 18:16
연예일반

[왓IS] ‘나는 솔로’ 라방 유료화 논란…결국 “멤버십 잠정 보류”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제작사가 미방송분 및 라이브 방송 유료화를 진행해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결국 멤버십 운용을 잠정 보류했다.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다”며 “가입해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촌장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멤버십이 개설된다”고 알리며 가입 절차를 안내했다. 멤버십 가격은 한 달에 7990원이며, 가입 혜택으로 “촌장 유튜브 LIVE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나는 SOLO 미방분 시청”, 촌장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이라고 알렸다.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은 ‘나는 솔로’ 마지막 방송을 끝낸 매 기수들을 모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나는 솔로’의 편집본을 제공하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유료화 공개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춘장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다른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은 그냥 다 보여주지 않나”, “이걸 누가 돈 주고 보느냐”, “돈독에 올랐다”, “돈 지불하면서까지 볼 마음이 없다”, “돈을 받을 거면 (라이브 방송) MC를 섭외하라”, “안 보면 그만이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SBS Plus‧ENA 측은 “방송과 제작사의 유튜브 채널 운영은 별개”라면서도 “해당 내용을 전혀 몰랐다”고 당황스러움을 전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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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제작사 측 “멤버십 운용 잠정 보류” [전문]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제작사가 미방송분 및 라이브 방송 유료화를 잠정 보류했다.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다”며 “가입해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멤버십이 개설된다”고 알리며 가입 절차를 안내했다. 촌장엔터테인먼트는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가 이끄는 제작사다. 멤버십 가격은 한 달에 7990원이며, 가입 혜택으로 “촌장 유튜브 LIVE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나는 SOLO 미방분 시청”, 촌장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이라고 알렸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하 ‘나는 솔로’ 제작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촌장엔터테인먼트TV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습니다가입해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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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라방 유료화에 ‘시끌’…SBS Plus‧ENA 측 “몰랐다” [공식입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제작사가 미방송분 및 라이브 방송 유료화를 진행해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방송사 SBS Plus‧ENA 측이 “해당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SBS Plus‧ENA 측은 4일 일간스포츠에 “방송과 제작사의 유튜브 채널 운영은 별개”라면서도 “해당 내용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앞서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멤버십이 개설된다”고 알리며 가입 절차를 안내했다. 촌장엔터테인먼트는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가 이끄는 제작사다. 이와 함께 가입 혜택으로 “촌장 유튜브 LIVE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나는 SOLO 미방분 시청”, 촌장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이라고 알렸다. 멤버십 가격은 한 달에 7990원이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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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돈독 올랐냐”…‘나는 솔로’ 라방‧미방송분 유료화, 불만 쏟아져

‘나는 솔로’ 미방송분과 라이브 방송이 유료화로 공개된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선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3일 SBS플러스·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멤버십이 개설된다”고 알리며 가입 절차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가입 혜택으로 “촌장 유튜브 LIVE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나는 SOLO 미방분 시청”, 촌장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이라고 알렸다. 멤버십 가격은 한 달에 7990원이다. 이 같은 유료 멤버십은 ‘나는 솔로’의 큰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은 ‘나는 솔로’ 마지막 방송을 끝낸 매 기수들을 모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나는 솔로’의 편집본을 제공하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료화 공개에 시청자 반응은 좋지 않다. 춘장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다른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은 그냥 다 보여주지 않나”, “이걸 누가 돈 주고 보느냐”, “돈독에 올랐다”, “돈 지불하면서까지 볼 마음이 없다”, “돈을 받을 거면 (라이브 방송) MC를 섭외하라”, “안 보면 그만이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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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90분 확대 편성…파트1 종영 여운 길게 누린다

‘연인’ 파트1의 마지막 회인 10회가 특별하게 시청자를 찾아온다.2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 10회 방송이 90분 확대 편성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MBC는 ‘연인’ 파트2 방송 전 ‘연인-리와인드 필름’과 '연인-TV무비' 1~2회 스페셜 편성을 확정하며 '연인‘ 파트2를 기다리는 시청자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MBC는 파트1의 마지막 회인 10회를 90분 확대 편성을 확정하며 시청자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연인’ 파트1 종영 이후 파트2를 기다리는 시청자께 스페셜 방송인 ‘연인-리와인드 필름’, ‘연인-TV무비’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8일 ‘연인-리와인드 필름'이, 15과 16일 밤 9시 50분엔 ‘연인-TV무비'가 각각 75분씩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연인-TV무비'엔 본편에 나오지 않았던 미방분 편집 분량이 포함돼 있어 시청자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1일 방송되는 ‘연인’ 9회에서는 이장현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말을 탄 채 수많은 일행에 섞여 한양 땅을 밟은 모습의 이장현은 지난 8회에서 죽음 위기에 처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그의 여유로운 표정과 미소 느껴지면 길채와의 재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01 17:30
연예일반

[왓IS] 우도환, 김지연과 ‘조선변호사’ 애정신 미방분 공개 ‘갑론을박’

지난 20일 종영한 MBC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이 미공개 방영분을 공개했다가 일부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우도환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앞서 우도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의 복귀작이라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너무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하신 스태프분들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줬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우도환은 이와 함께 ‘조선변호사’ 미공개 방영분을 공개했다. 약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 역 우도환이 이연주 역을 맡은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과 스킨십하는 애정신이 담겼다. 강한수가 함께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이연주를 뒤에서 끌어안고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장면이다. 이런 강한수의 행동에 이연주는 행복하게 미소를 짓는다. 이 영상은 ‘조선변호사’에서 편집된 미공개 방영분으로 알려졌다. 우도환은 드라마 팬들을 위해 미공개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팬들은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건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며 경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대 배우가 아이돌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배려가 없다고도 비판했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도환에 대한 비난이 지나치다는 의견도 나왔다. ‘조선변호사’의 시청 등급은 15세.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라면 충분히 등장할 수 있는 애정신이기 때문이다. 특히 우도환이 공개한 장면에서는 선정적인 부분이나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찾아볼 수 없다. 한편 MBC ‘조선변호사’는 조선 시대 억울한 사람들의 한을 풀어 주는 외지부 변호사 강한수와 궁에서 나온 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공주 이연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도환은 ‘조선변호사’로 3년 만에 복귀, 매회 에피소드를 해결해나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2 12:14
연예일반

'알쓸범잡2', 오늘 최종회..굿바이 총정리

‘알쓸범잡2’가 마지막 범죄 잡학 수다를 펼친다.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2’ 최종회에서는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이 어느덧 익숙한 가족이 된 이호 교수와 함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동해를 시작으로 전국 37곳, 207건의 사건을 다루며 두 계절을 함께했던 ‘알쓸범잡2’의 마지막 총정리편에 기대가 쏠린다. 이날 ‘과학 박사’ 김상욱은 메타버스 범죄에 대해 조명한다. 주 서비스 이용자인 10대들이 온라인 그루밍 등의 범죄에 노출 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변화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범죄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법 박사’ 서혜진은 반 세기 전으로 돌아가 ‘김해 혀 절단 사건’을 파헤친다. 성범죄법이 정조 관념에 기반하던 시기, 강간범의 혀를 잘랐다는 이유로 가해자가 됐던 피해자. ‘56년 만의 재심 청구’로 한국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최말자 씨의 사연을 통해 세상을 바꾼 움직임을 들여다본다. 방송에 나가지 못했던 아쉬운 미방분도 대방출 한다. ‘범죄 박사’ 권일용은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프로파일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취재 박사’ 장강명은 장장 15년 간 이어진 담배 소송을 들려준다. 그야말로 ‘담배워즈’를 방불케 하는 팽팽한 싸움을 되돌아보며, 공익 소송이 만들어낸 변화와 의의를 짚어볼 예정. 여기에 박사들이 만장일치로 꼽은 ‘최애’ 여행지는 물론 열혈 팬과의 깜짝 전화 연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까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할 범죄 잡학 수다의 마지막 장이 기다려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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