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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만능강·안셰프·옹막내 캐릭터 빛난다

트래블러들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1박 2일 캠핑을 떠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수 시간에 걸친 트레킹을 마치고,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의 빼어난 풍경 앞에서 본격 캠핑을 시작했다. 텐트 치기에 나선 강하늘은 최근 전역한 만큼 몸에 익은 텐트 치기 실력을 보여주며, 못하는 게 없는 만능맨임을 입증했다. 안재홍은 저녁 식사에서 안셰프로 변신해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안재홍이 구운 아르헨티나산 소고기를 맛본 사람들 중, 아르헨티나 현지인 역시 감탄을 내뱉었다. 옹성우는 두 형들 사이에서 각종 잡무를 맡아 부지런히 움직이며 막내미를 발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저녁 식사 중 아르헨티나에서 만난 깜짝 인연을 떠올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트에서 마주친 자칭 와인 마스터. 그는 자신이 와인 투어 중인 전문가라며, 세 사람이 고른 와인보다 더 맛있는 와인을 추천해주겠다고 선뜻 나섰다. 반신반의하며 그를 따라갔던 트래블러들은 그가 골라준 와인의 높은 평점을 보자마자 완벽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하늘은 “하늘이 정해준 인연 아니겠냐”며 기쁨과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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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강하늘·안재홍·옹성우, 피츠로이 캠핑 "영화 속 한장면"

트래블러들이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를 향해 떠났다. 28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캠핑과 트레킹 준비를 하고 떠나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파타고니아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가 가깝게 보이는 야영장에서의 1박 2일 캠핑과 트레킹을 계획해왔다. 세 사람은 낭만의 완성을 위해 렌터카를 빌리고,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아르헨티나의 40번 국도를 타고 캠핑 장소로 향했다. 이 길 역시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멋진 풍경을 자랑해 트래블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세 사람은 달리던 도중 탁 트인 도로 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피츠로이에 말을 잇지 못했다. 두 눈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에 잠시 차를 세우고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방송 말미에 이어지는 저녁식사 장면도 공개된다. 세 사람은 영화 ‘기생충’ 속 메뉴 ‘채끝살 짜파구리’에 도전했는데, 장보는 도중 소고기 꽃등심이 1kg에 9000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었다. 이번주에는 공식 셰프 안재홍의 진두지휘 하에 요리를 완성한 세 사람의 행복한 시간이 공개된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후 많은 양의 설거지에 혀를 내두르며, 설거지 당번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옹성우는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밖으로 내뱉어 웃음을 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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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이것이 '찐' 미소

세 트래블러의 감성 충만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추가 공개됐다. 15일 첫 방송될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달 거대한 빙하 앞에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처럼 추가 공개되는 4종 포스터 역시 대자연 속 트래블러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4종 포스터는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세 트래블러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겼다. '트래블러'의 포스터를 제작한 '프로파간다' 측은 현상된 필름을 보는 듯 감성 충만한 모습들을 담았다. 포스터 속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세계 3대 미봉 피츠로이로 향하는 탁 트인 도로 위에서 자유롭게 점프하는가 하면, 서로를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비가 쏟아지는 이과수 폭포를 마주하고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환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 역시 따라 웃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빙하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서는 마치 빙하를 정복한 듯 당당한 포즈와 얼굴로 포스터 밖까지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기가 담긴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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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브로맨스+아르헨티나 대자연 기대감↑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세 남자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2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배우가 아닌 여행자로 변신한다. 세 사람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신들만의 여행기를 만들어간다. 특히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는 취향부터 개그 코드까지 잘 맞아 여행 초반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 사람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방송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선물이 되어주고 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아르헨티나의 대자연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첫 번째 티저에는 세계 3대 미봉으로 꼽히는 피츠로이를 향해 달려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하늘은 시원하게 뻗은 도로 위에서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안재홍, 옹성우와 함께 피츠로이가 눈앞에 나타나는 짜릿한 순간을 만끽했다. 옹성우는 "마치 CG로 만든 영화 촬영지 같다"며 그림 같은 풍경에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두 번째 티저에는 파타고니아의 한 농장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 곁에서 평화로운 순간을 즐기는 강하늘과 들판에 누워 파타고니아의 거센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는 안재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티저 영상은 JTBC 예능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청춘의 아름다운 여행을 담은 또 다른 티저 영상들은 첫 방송 전까지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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