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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土개봉 부활시킨다…5월 17일 개봉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토요일 개봉이라는 파격 카드를 꺼내 들었다.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오는 5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당초 영화는 5월 셋째 주 수요일(21일)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칸국제영화제 초청 등을 이유로 공개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다음 달 17일은 토요일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토요일 개봉은 2000년대 중반,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완전히 사라지다시피 했다. 이후 개봉 요일은 하루씩 당겨졌고, 2012년 ‘도둑들’부터는 수요일 개봉이 당연시 여겨졌다. 물론 최근 몇몇 영화들이 주말 특수를 노리기 위해 금요일 개봉을 선택했지만, 여전히 수요일 신작 개봉이 관행처럼 여겨지고 있다.하지만 ‘미션 임파서블8’이 5월 17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20여 년 만에 토요일 개봉이 부활하게 됐다. 팬층이 확보된 시리즈인 만큼 비싼 주말 티켓값이 장벽이 되지 않는 데다 칸 후광까지 누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영화는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 현지시간 14일 공개된다.가라앉은 국내 극장가 분위기를 감안해 홍보에도 공을 들일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개봉 열흘 전인 5월 7일 한국을 찾는다. 이어 내한 이튿날인 8일부터 기자회견, 레드카펫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레드카펫은 그간 행사와 달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시리즈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5 09:00
영화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내달 7일 내한…8일부터 공식 일정 [공식]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2번째 내한을 확정 지었다.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 홍보를 위해 오는 5월 7일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는 내한 이튿날인 8일부터 기자회견, 레드카펫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레드카펫 행사는 그간의 행사와 달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방한으로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배우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지난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 한국을 찾았다.톰 크루즈는 내한에 앞서 한국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출연진들과 함께 오는 5월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며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시리즈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4 14:38
영화

[단독]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5월 7일 내한 확정…칸보다 韓 먼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11일 영화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5월 둘째 주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을 들고 내한한다.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는 건 지난 2023년 6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 이후 2년만으로, 이번이 12번째 내한이다.내한일은 오는 5월 7일과 8일로, 톰 크루즈는 앞선 내한 때처럼 이틀 동안 기자회견, 레드카펫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톰 크루즈 내한과 관련,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미 타 투자·배급사들은 해당 날짜를 비워두고 자사 영화 일정을 조율하는 등 ‘톰 크루즈 피하기’에 돌입한 상태다.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을 만난 후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미션 임파서블8’은 내달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세계 3대 영화제(칸·베니스·베를린)에 초청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으로, 에단 헌트의 새로운 미션을 그린다. 톰 크루즈가 또 한 번 에단 헌트를 열연했으며,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버네사 커비 등이 출연한다. 국내 개봉일은 5월 셋째 주 수요일이 유력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1 13:10
스타

韓영화, 올해 칸 진출 실패…경쟁‧비경쟁 모두 불발 [종합]

한국 영화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은 물론 비경쟁 부문에서도 초정을 받지 못했다. 10일 오후 6시(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UGC 몽파르나스 극장에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이리스 크노블로흐 조직위원장과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한국영화는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에서 단 한편의 후보도 배출하지 못했다. 앞서 한국 영화 연상호 감독의 ‘얼굴’, 김병우 감독의 ‘전지적 독자 시점’,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 등이 올해 칸 영화제에 출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22년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경쟁 부문에 ‘브로커’, ‘헤어질 결심’, 미드나잇 스크리닝에는 ‘헌트’가 초청됐다. 그러나 올해도 한국영화가 초청 받지 못하면서 ‘헤어질 결심’ 이후 3년간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톰 크루즈의 칸 영화제 초청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톰 크루즈는 1992년 ‘파 앤드 어웨이’로, 2022년엔 ‘탑건: 매버릭’으로 칸을 방문했다.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 일대에서 열린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0 19:30
영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들고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제78회 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을 비경쟁 부문에 초청했다고 밝혔다.‘미션 임파서블8’은 영화제 개막 다음 날인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극장에서 상영되며, 이 자리에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이 참석한다.톰 크루즈의 칸 영화제 초청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톰 크루즈는 1992년 ‘파 앤드 어웨이’로, 2022년엔 ‘탑건: 매버릭’으로 칸을 방문했다.오는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8’은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작품으로, 에단 헌트의 새로운 미션을 그린다. 톰 크루즈가 또 한 번 에단 헌트를 열연했으며,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버네사 커비 등이 출연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0 08:20
해외연예

톰 크루즈, 폐회식서 스턴트 연기…오륜기 이양 [2024 파리]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턴트 연기를 선보인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 등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오는 11일 파리 올림픽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 꼭대기에서 로프(레펠)를 타고 내려오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미리 녹화한 영상을 상영한다. 톰 크루즈는 해당 영상에서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 스카이다이빙한 뒤 올림픽기인 오륜기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오륜기 이양은 폐회식의 중요한 이벤트로, 상세 내용은 톰 크루즈가 직접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톰 크루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LA 올림픽과 함께 내년 5월 개봉을 앞둔 자신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8’ 홍보 효과까지 누릴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파리에 머물며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6 15:22
해외연예

톰 크루즈, 英 찰스 3세 대관식 참석…‘미션 임파서블8’ 촬영 연기

배우 톰 크루즈가 영국 찰스 3세 대관식 참석을 위해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을 연기한다.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오는 5월 6일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영국 더 선은 “톰 크루즈는 찰스 3세 대관식 참석을 절대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은 매우 권위 있는 행사이며 톰 크루즈는 윌리엄 왕세자, 케이트 미들턴과 가까운 사이다. 톰 크루즈는 주말 동안 대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감독들에게 ‘미션 임파서블8’ 제작을 잠시 중단해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톰 크루즈는 최근 영국 왕실과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윌리엄 왕세자 부부를 영화 ‘탑건: 매버릭’ 프리미어 시사회에 초대하기도 했다.한편 톰 크루즈는 올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09 07:38
연예

[할리우드IS] 톰 크루즈, 부쩍 살찐 모습…'미션 임파서블8' 촬영중

미국 배우 톰 크루즈가 급격히 살이 찐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더선은 톰 크루즈가 최근 영화 촬영차 방문했던 영국의 한 비행장에서 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날렵한 몸매를 자랑했던 톰 크루즈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사진과 함께 매체는 지난 달에도 톰 크루즈가 크게 변한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면서,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달 전보다 다소 살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주는 곧 촬영을 시작할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하기 위해 전투기 조종을 연습하고 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A 다저스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카메라에 포착됐고, 심하게 부은 얼굴과 불어난 살집으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16:21
무비위크

[할리우드IS] '카니발로우2' 프라하 촬영중단, 올랜도 블룸 "격리 전 미국行"

코로나19로 유럽 전역이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모든 촬영 현장이 난항을 겪고 있다. 배우 올랜도 블룸은 13일 자신의 SNS에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 중이었던 미드 '카니발 로우' 시즌2 촬영 중단 소식을 알리며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알렸다. 앞서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발 미국행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에 '카니발 로우2' 팀은 촬영을 일시 중단,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기 전 귀국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올랜도 블룸은 "우린 미국으로 간다. 격리되기 전 (미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며 "지금의 난 안전하게 잘 있다. 모두 본인과 가족을 위해 안전에 힘써 달라. 코로나19를 꼭 이겨낼 것이다" 덧붙였다. 올랜도 블룸은 코로나19 안전 예방을 위해 최근 케이티 페리와 일본 결혼식도 미룬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가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면서 '007 노 타임 투 다이' '분노의 질주9' '뮬란' 등 3월~5월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할리우드 대형 영화들은 줄줄이 개봉을 연기, '미션 임파서블8' 이탈리아 베니스, '팔콘&윈터솔저' 체코 프라하 등 유럽 촬영도 중단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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