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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새 단장한 '화밤', 화요 예능 최강자 등극…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새 단장을 마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화밤’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93%(1부), 4.568%(2부)를 기록했다. 종편, 지상파, 케이블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에 등극했다.이날 ‘화밤’은 ‘트롯 꽃길’ 특집으로 ‘미스터트롯2’ 톱7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출격해 ‘뉴 미스트롯7’ 홍자,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정다경, 강예슬과 명승부를 펼쳤다.각양각색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입담, 그리고 꽃밭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들의 향연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트롯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출연진의 만남은 뜨거운 화제성과 더불어 시청률 상승까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의 명품 무대를 비롯해 진해성, 나상도 등 톱7은 거칠 것 없는 기세를 뽐냈고, ‘미스트롯’도 지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퍼포먼스 속 마지막으로 무대를 장식한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과 강예슬은 ‘트롯 루키’ 다운 실력과 미모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여운을 남겼다.‘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5.03 10:21
연예

'아내의 맛' 김수찬 집에 장민호-김희재-노지훈-류지광 출동

'미스터트롯' 비주얼들이 모인다.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5회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맛깔나는 트롯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아낌없이 방출했던 김수찬이 장민호-김희재-노지훈-류지광을 집으로 초대한다. ‘미스터트롯’ 최강 흥부자인 김수찬은 ‘트롯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황금빛 이불 속에서 자태를 드러냈고, 현관부터 시작해 집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들로 도배를 해 놓은 ‘수찬이네 특급 혼자 하우스’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프린수찬 하우스’에 첫 방문한 ‘미스터트롯’ 정예 멤버 장민호-노지훈-김희재-류지광은 자기애 듬뿍 넘치는 김수찬 집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수찬이 준비한 특별한 ‘비밀 홈웨어’에 뒷목을 잡았다. 김수찬이 때 빼고 광내고 등장한 네 사람에게 황토색 찜질방 옷을 내민 것. 네 사람은 때아닌 찜질복에 당황했지만, “입기 싫으면 조용히 나가세요”라는 단호한 김수찬의 말에 어쩔 수 없이 환복했고, 본격 파티에 돌입했다. 또한 류지광은 미발매 신곡을 단독으로 공개, 대박 예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수찬은 비장의 무기인 거짓말 탐지기를 등장시키는 알찬 구성을 이어갔다. 특히 노지훈은 ‘거짓말 탐지기’의 힘을 빌려 장민호에게 “우리 누나랑 저녁 식사했을 때, 설렌 적이 있었다?”라고 단도직입 돌직구 질문을 건네 파티의 긴장감을 더했다. 파티에 참석한 모든 이가 장민호의 입만 바라보는 가운데 과연 장민호의 진심은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됐다. 제작진은 “김수찬이 개최한 홈파티를 통해 ‘절친 트롯맨 5인방’의 즐겁고 소소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며 “찐우정으로 똘똘 뭉쳐 웃음과 흥삘을 터트리는 5인방의 ‘역대급 홈파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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