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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힐 퍼포먼스 예고…美안무가와 작업한 '레인 로우'
가수 효린이 컴백한다. 26일 효린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효린은 역동적인 포즈와 함께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효린은 이번 ‘레인 로우’(Layin' Low)에서 크리스 브라운, 니콜 셰르징거(푸시캣돌즈), 에이바 맥스 등 다양한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세계 최고의 안무가 Nicole Kirkland(니콜 커클랜드)와의 협업을 알렸다. Nicole Kirkland(니콜 커클랜드)는 효린의 ‘바다보러갈래’를 시작으로 ‘9LIVES’ 등 다수 곡에 참여하며 효린과 합을 맞췄다. 힐 댄스 안무 제작 및 뮤직비디오 촬영은 LA에서 진행됐다. 현지 댄서씬에서 최고의 댄스 전문 촬영 팀과 호흡해 기대를 모은다. 신곡은 30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