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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BTS 원데이 클래스 미주→한국어 교실 하하

'놀면 뭐하니?+' 미주가 '위드 유+'를 통해 BTS(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1일 댄스 강사로 나선다. 미주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 중인 예비 신랑 의뢰인을 위해 즉석에서 맞춤형 클래스를 펼친다. 외국인 의뢰인을 만난 하하는 K-POP 한국어 교실을 연다. 내일(2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위드 유+'는 시민 의뢰인의 사연을 받은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직접 나서 그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지난봄 유재석이 홀로 진행했던 '위드 유'에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합류, '위드 유+'로 확장해 더 많은 의뢰인과의 이야기를 전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주가 의뢰인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주가 만난 의뢰인은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 중이 예비 신랑. 도움을 줄 회사 동료들과 춤을 배우기 위해 의뢰한 것. 의뢰인이 원하는 춤은 바로 BTS의 '다이너마이트'. 강습에 앞서 미주는 BTS의 안무 영상을 보며 단번에 안무를 카피한다. 기본 스텝부터 표정까지 초보 댄서들을 위한 맞춤형 강습을 펼친다. 매의 눈으로 의뢰인들의 상태(?)를 살피며 어려워하는 의뢰인들에게 "이거는 하셔야해요!"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공대 출신인 의뢰인 친구를 위해 1대 1 골반 튕기기 강습도 진행됐는데, 그는 미주에게 "원리가 궁금해요"라고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의뢰인 3인방은 미주의 도움으로 '다이너마이트' 댄스를 마스터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하하가 외국인 의뢰인과 마주한 모습도 포착된다. 하하는 "우리가 왜 만난 거죠?"라고 물으며 아는 영어와 통역 앱까지 총 동원한다. 한국어 공부를 도와 달라는 요청에 하하가 K-POP을 좋아하는 의뢰인의 취향에 맞춰 걸그룹 ITZY(있지)의 '달라달라'로 한국어 교실을 연 모습도 공개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의사소통이 무사히(?) 이뤄졌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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