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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민증 나온 정동원, 무인도선 아직 병아리…‘푹다행’ 출격

가수 정동원이 주민등록증이 나오자마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트롯 왕자’ 정동원이 처음으로 ‘푹다행’을 찾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생일이 지나 만 18세가 된 정동원은 주민등록증이 나오자마자 무인도에 왔다. 친한 삼촌 붐, 영탁과 함께 생애 첫 무인도에 도착한 정동원은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많이 당황했다”며 낯선 환경에 긴장감을 드러낸다.이어 정동원은 생애 첫 조업에도 도전한다.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바다 일을 거든 정동원. 특히 그는 직접 잡은 해산물을 선상에서 바로 먹는 ‘배마카세’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전언. 선장님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해산물 요리에 찐리액션 폭발하며 즐거워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또한 첫 해루질에서 정동원은 흔히들 처음 보면 무서워하는 박하지를 손으로 덥석 잡는 등 활약을 펼친다. 심지어 고여 있는 물웅덩이의 물고기를 보고, 망설임 없이 들어가 이를 과감하게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에 도전한다는데. 패기 넘치는 무인도 병아리 정동원이 맨손 물고기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민증은 나왔지만 무인도에서는 아직 병아리인 정동원의 좌충우돌 생애 첫 무인도 적응기는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4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3 11:13
스포츠일반

오세훈 서울시장 2036 올림픽 유치 도전...쿠닝 파타마 IOC 위원에게 특별명예시민증 수여

'2036 서울 하계올림픽' 유치를 추진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특별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쿠닝 파타카 IOC 위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IOC 위원을 맡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오 시장은 "대한민국은 2036년 올림픽 유치에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다"며 "파리올림픽 못지않은 성공적인 흑자 올림픽 개최를 자신하며, 전 인류의 염원이 평화와 우정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올림픽을 치를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이은경 기자 2024.10.22 10:14
해외축구

‘韓 최초 EPL 센터백’ 김지수 “다음 시즌엔 꼭 프리미어리그 데뷔한다”

성남FC 유소년 출신이자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랜트퍼드FC로 이적한 김지수가 4일(화)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찾았다.신상진 구단주는 금의환향한 김지수를 안아주며 환영했고, 김지수는 신상진 구단주에게 영국 프리미어리그 브랜트퍼드FC와 영국에서의 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했다.신상진 구단주는 “(김지수가) 제2의 김민재로 평가받을 정도로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선수이므로 다음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격려했다.김지수는 신상진 구단주에게 자신의 이름과 사인이 담긴 실착 유니폼을 선물하며 ”더 열심히 준비해 다음 시즌 꼭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성남FC U15 유소년부터 구단과 함께한 김지수는 성남FC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은 선수다. 김지수는 성남FC 소속으로 20경기 출전했고 2023 U20 아시안컵 발탁, 2023 FIFA U20 월드컵 무대에서 전 경기 선발 출전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이후 2023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랜트퍼드FC로 이적해 국내 최연소 프리미어리거로 거듭났으며 이적 후 성인대표팀에도 깜짝 발탁되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치렀다.김지수는 지난 10월 제50주년 성남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성남 명예 시민증’을 수여 받았고 지난 26일(일) 성남FC 홈경기에 방문하는 등 구단 및 성남시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4.06.06 13:53
연예일반

‘거미집’ 제2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거미집’이 유의미한 업적을 달성했다.1일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영화 ‘거미집’이 ‘제2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거미집’은 스릴러, 공포, 코미디 장르를 결합하는 동시에 진실, 허구를 혼합하는 혁신적인 내레이션을 보여주는 메타시네마토그래피 영화다. 촘촘한 사건의 연쇄, 아이러니한 서사, 훌륭한 연출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가 눈에 띈다. 특히 송강호의 연기는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며 영화에 담긴 위트, 독보적인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또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영화의 결말을 다시 찍고 싶은 감독의 예술적 위기와 세트장에서 벌어지는 영화 속 뒷모습을 그려낸 ‘거미집’은 역설적이고 몽환적인 상황과 도발적인 상황이 극대화되며 드라마와 코미디, 현실과 허구 사이의 균형을 능숙하게 이뤄냈다. 동시에 관객으로 하여금 예술과 삶의 지속적인 상호관계를 성찰하게 만드는 영화”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는 마스터클래스 주인공으로 공식 초청돼 이탈리아 피렌체를 방문했다. 지난 23일 시네마 라 꼼파냐 극장에서 진행된 마스터클래스는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영화 인생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리카르도 젤리(Riccardo Gelli)는 “‘거미집’은 1970년대 한국 영화 현장을 통해 요즘 관객에게 ‘영화가 무엇인가?’, ‘영화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시의적절하면서 아름다운 작품이다. 영화제를 빛낸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는 피렌체 한국영화제의 오랜 친구들”이라고 호평하며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에게 페스티발 어워드 상을 수여했다.피렌체 시는 송강호에게 피렌체 명예시민증과 감사패를, 김지운 감독에게 피렌체 시의 상징인 백합문양의 기념패를 전달했다. 피렌체 명예시민증은 피렌체 시에서 문화 예술계에 기여한 유명 인사에게만 수여하는 공로상으로,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이 수여받은 바 있다.한편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01 17:36
영화

“침대 맡에 태극기 붙이던 소년이…” 대니얼 대 킴, 서울 명예시민 됐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서울 명예시민이 됐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대니얼 대 킴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대니얼 대 킴은 ‘하와이 파이브-오’, ‘로스트’ 등의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 그는 한국 드라마 ‘굿닥터’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했으며 최근엔 아마존프라임비디오의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제작하고 있다.‘버터플라이’ 촬영은 서울 청계천, 여의도 일대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후 부산, 안동 등지로 촬영지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대니얼 대 킴에게 명예시민 자격을 주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니얼 대 킴은 “서울시의 명예시민이 되는 건 나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것과 같다”면서 “서울처럼 바쁜 도시에서는 작은 일일 수 있겠지만 침대 맡에 태극기를 붙이고 살던 소년에게는 (명예시민증 수여가) 엄청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또 “드라마를 통해 서울의 매력이 세계에 더 발산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대니얼 대 킴이 주연 겸 제작자로 참여한 ‘버터플라이’는 정체불명의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추격전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태희의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20 17:46
연예일반

[TVis] 최수종 하희라, 주민들과 이별 롤링페이퍼에 ‘눈물’ (세컨하우스2)

‘세컨하우스2’가 종영했다.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전북 진안에서 동네 주민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이날 방송 말미에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남긴 롤링 페이퍼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롤링 페이퍼에는 “덕분에 행복했다” “마을에 와 줘서 고마워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라는 뭉클한 내용이 적혀있었다.하희라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어떻게 보면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않나.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을 인연인데 이 분들은 우리를 평생 기억해주겠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수종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는 한 마디가 마음 깊이 와닿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진안군수는 최수종과 하희라에 “두 분을 명예 진안군민으로 모시려 합니다”라며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이 외에도 조재윤과 주상욱도 충남 서산에서 세컨하우스 생활을 마무리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7 23:08
생활문화

강원랜드-관광공사,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강원랜드는 강원 폐광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방 소멸 공동 대응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방 소멸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추진·폐광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폐광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폐광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 빅데이터 교류 등이다.특히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유출이 심각한 폐광지역이 관광을 매개로 여행객들의 지역 방문 횟수와 체류 기간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디지털 관광 주민증은 모바일 앱에서 받은 QR코드로 관광 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명예 주민증이다.강원랜드는 스카이1340(관광 곤돌라)·워터월드 입장권·겨울시즌 스키 리프트 및 장비 렌탈 30% 할인을 디지털 관광 주민에게 제공한다.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지역 인구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7.11 16:13
연예일반

안영미, "도를 아십니까" 전도사들에게 붙잡힌 '동안 미모'

개그우먼 안영미가 '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으며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붙잡혔다며 유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미의 일기. 오늘은 영화 '탑건 매버릭'을 보러갔다. '도를 아십니까' 분이 나에게 동안이라고 했다. 돈까스집에서도 맥주를 시켰더니 민증 검사를 했다.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이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길거리에서 단발 헤어스타일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큰 가방을 두른 채 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연예인이 아닌 대학생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모습에 '절대 동안'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라디오스타'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5 07:22
연예

이정재, 이탈리아 피렌체 명예시민 됐다

배우 이정재가 이탈리아의 관광도시 피렌체의 명예시민에 위촉됐다. 이정재는 7일(현지시간) 개막한 ‘제20회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특별게스트로 참석했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다양한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며 양국의 문화 교류 장을 만들어 온 의미 있는 행사다. 8일에는 현지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취재진들은 인기가 높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과 연기에 대한 질문, 새로 도전하는 연출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정재는 피렌체 시장으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토스카나 주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축구팀 ACF 피오렌티나는 ‘오징어 게임’ 속 번호 ‘456’과 영문 이름 ‘LEE JUNG JAE’를 새긴 유니폼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저녁에는 피렌체 라 콤파냐 극장에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상영됐다. 영화를 본 뒤에는 현지 시민들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재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현지 관객들은 ‘오징어 게임’과 180도 다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연기에 놀라했다는 반응이다. 이정재는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국 영화 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를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0 15:40
연예

'최진실 딸' 최준희, 96kg→52kg로 감량한 사연.."루푸스 병, 완치 안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96kg에서 44kg으로 폭풍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최준희가 출연해 스무살이 된 소감과 함께 배우를 꿈꾸는 근황을 밝혔다.2003년 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최준희는 "편의점을 들어갈 때마다 보이는 화려한 술을 내 민증(주민등록증)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라며 웃었다.이어 오빠 최환희(지플랫)와 함께, 방송인 홍진경을 엄마 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앞서 홍진경은 최준희의 생일에 100만원을 선물해 최준희를 감동케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최준희는 "(홍진경) 이모가 스무 살이 됐으니 더 성숙하게 대처하고 살아가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홍진경 이모가) 자주 전화를 해주시고 '항상 이모는 준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라고 해주신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최준희는 루푸스 병 투병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중학생 시절 그는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최근 44kg를 감량해 몰라지게 예뻐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피팅룸에 가서 바지를 입었는데 살이 빨개지도록 바지를 올렸지만 안 올라가더라. 어찌어찌해서 입었는데 벗는 게 문제였다. 겨우 벗고 엄청 울었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그는 "중3 때 루푸스 병에 걸린 건데 이게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 지금도 계속 약을 먹고 있는데 그 약 때문에 몸무게가 늘어난 거였다. 약 부작용 때문에 엄청 먹었다"라고 털어놨다.잠시 후 그는 "어머니의 사진을 따라 해 보라"라며 제작진이 최진실의 사진을 건네주자, 최준희는 "이런 스타일의 사진은 제가 좀 자주 찍는다. 시크해야 찍어야 해서 눈을 치켜떠야 한다", "엄마가 발랄하지 않나. 관자놀이를 쓸어올려야 한다"라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마지막으로 그는 "긴 인생을 산 건 아니지만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영화로 내도 정도의 많은 일을 겪었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을 전지적 제 시점으로 담은 산문집을 준비하고 있다"며 작가 데뷔의 꿈을 전했다.아울러, "저는 엄마가 낳고 대중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중에게 많이 혼도 나고 사랑도 그만큼 받은 것 같다. 엄마의 몫까지 기대를 하면서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많이 봐주시는데, 오빠도 저도 엄마와 삼촌이 하늘에서 봤을 때 '우리 아이들 멋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살 계획"이라고 씩씩하게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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