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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연말에도 통했다…김연자, 이찬원vs손태진 공동 우승 선언

KBS2 ‘불후의 명곡’ 공주님 김연자가 이찬원 왕자와 손태진 왕자 모두의 손을 들며, 연말을 뜨겁게 달군 트롯 왕국의 대화합을 이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737회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2025 송년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2부로, 이날 방송에서는 ‘정통 트롯 왕자’ 이찬원과 ‘뉴 트롯 왕자’ 손태진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단 하나뿐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최후의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 구도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며, 2025년 연말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에 전국 시청률 5.9%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 독보적인 파워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지난 1부에서 이어진 세 번째 라운드, ‘퍼포먼스 대전-무대를 뒤집어라!’의 후반부는 트롯 신동들의 활약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선공에 나선 김다현은 민해경의 ‘보고싶은 얼굴’을 선곡해 댄서들과 함께 꽉 찬 퍼포먼스와 완벽한 보컬을 선보였다. 김다현은 어린 나이가 무색한 노련한 실력으로 명곡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선 황민호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으로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그야말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황민호의 전매특허인 장구 퍼포먼스가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승부에 쐐기를 박을 두 왕자의 퍼포먼스 대결 또한 압권이었다. 선공에 나선 손태진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부르며 관능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소화,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맞서 이찬원은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선곡하면서 파격적인 율동으로 명곡판정단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치열한 접전 끝에 3라운드의 승리는 ‘정통 트롯 팀’에게 돌아갔다. 이찬원은 “내가 퍼포먼스와 춤을 보여드리고 이기다니”라며 감격해 웃음을 자아냈다.네 번째 라운드는 최후의 일격이 담긴 ‘히든카드 대전’이었다. 정통 트롯 팀의 손빈아는 배호의 ‘누가 울어’로 중저음의 매력을 과시, 뉴 트롯 팀의 춘길은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진짜 ‘히든카드’들이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찬원은 찐친 황윤성과 함께 최헌의 ‘앵두’를 불러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손태진은 리베란테(김지훈&진원)와 함께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고품격 크로스오버 화음을 선사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여기에 정통 트롯의 신신애가 ‘세상은 요지경’으로 무대를 압도하자, 뉴 트롯 신빠람 이박사가 히트곡 ‘몽키뮤직’으로 맞불을 놓으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4라운드 결과 뉴 트롯 팀이 승리하며 스코어는 2대 2, 다시 한번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대망의 다섯 번째 마지막 라운드는 제작진이 꽁꽁 숨겨놓은 '공주의 선택-왕좌의 주인은?' 코너로 꾸며졌다. 명곡판정단이 아닌 베일에 싸인 ‘공주님’의 취향으로 최종 우승이 결정되는 파격적인 방식이었다. 공주님은 역대급 텐션과 발랄한 무드로 인사했고, 두 왕자와 지원군들은 공주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재롱을 펼치기도 했다.뉴 트롯 팀 김준수&김다현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로 국악적 색채를 뽐냈고, 천록담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으로 독보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이에 맞선 정통 트롯 황민호&김수찬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마지막 승부수에서 손태진은 설운도의 ‘마지막 사랑’에 이어 자신의 히트곡 ‘널 부르리’를 선보였으며, 이찬원 역시 신곡 ‘엄마의 봄날’과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연이어 부르며 공주님의 마음을 흔들었다.드디어 밝혀진 공주님의 정체는 트롯 레전드 김연자였다. 김연자는 “제가 공주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등장해 ‘수은등’과 신곡 ‘쑥떡쿵’ 무대로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심 끝에 내린 김연자의 최종 선택은 ‘무승부’였다. 김연자는 “오늘 모두가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두 분 모두에게 왕좌를 드리고 싶었다”라며 공동 우승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왕자 이찬원과 손태진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블루스를 추는 퍼포먼스로 화답했다.손태진은 “왕자의 타이틀로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정통이든 뉴 트롯이든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 또한 “공동 영주가 된 것 아니냐. 정통의 장점을 계승하며 새로운 트로트를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미소 지었다.‘2025 송년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은 공주님 김연자와 두 왕자 이찬원과 손태진이 함께 부른 ‘아모르 파티’가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2부는 2025년 연말을 장식하는 특집인 만큼, 한층 더 치열하고 감각적인 무대들의 향연으로 채워졌다. 정통 트롯의 묵직한 내공과 뉴 트롯의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쉼 없이 격돌하며 트로트의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해 냈다. 특히, 두 왕자 이찬원과 손태진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8 07:50
뮤직

‘국민디바’ 민해경, 크리스마스 이브 단독 디너 콘서트 개최

세대를 넘어 사랑 받아온 국민 디바 민해경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단독 디너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민해경은 12월 2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단독 디너 콘서트 ‘민해경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 – 보고싶은 얼굴’을 개최한다. 1979년 말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한 민해경은 이 곡으로 이듬해 TBS 방송국이 주관하는 ‘서울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대 모습은 장미’,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사랑은 이제 그만’, ‘보고싶은 얼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의 최고의 디바로 군림했다. 시원한 가창력과 세련된 감성, 변치 않는 음색, 그리고 무대 위의 품격은 그녀를 ‘시간이 만들어 낸 목소리’로 기억하게 한다.공연의 부제 ‘보고싶은얼굴’은 민해경의 음악을 사랑해 온 관객들에 대한 따뜻한 인사이자, 오랜 세월 함께 해온 그리움과 감사를 담은 표현이다. 민해경은 자신의 대표곡뿐 아니라 새로운 해석과 선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공연 주최측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회상이나 추억의 무대가 아니다. 세월이 쌓인 목소리와 세련된 연출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디너콘서트로, 관객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게스트로는 묵직한 감성과 카리스마의 록 발라더 박상민, JTBC ‘싱어게인’에서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은 이동현이 함께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4 15:22
스타

제2회 박건호 음악회, 원주시민 눈과 귀 사로잡으며 성료

‘제2회 박건호 음악회’가 지난 1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남진, 박현빈, 알리, 나태주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협력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끈 고(故) 박건호 작사가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제1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더욱 깊은 의미를 더했다.올해 음악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박건호기념사업회 김종태 이사장 및 이사단,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남진, 박현빈, 알리, 나태주, 민해경, 강진, 진성, 남궁옥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무료 공연임에도 티켓이 모두 매진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을 초대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원주 시민 중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해온 시민들을 우선 초청해 음악으로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며 행사 취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행사를 주관한 박건호기념사업회는 “원강수 시장님을 비롯한 박건호기념사업회 이사장님, 이사님 여러분, 이번 박건호 음악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박건호 선생님의 작품과 정신을 다시 한 번 깊이 조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선생님의 예술적 가치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박건호 음악회를 통해 원주시민 여러분께 더 큰 행복과 감동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원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또한 시민들은 질서 있는 입·퇴장에 적극 협조해 공연 전 과정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제1회에 이어 제2회 역시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다가올 제3회 박건호 음악회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한편, 박건호 음악회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함께 고(故) 박건호 작사가의 음악적 유산을 되새기는 대표 문화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5:19
연예일반

강인원, 음저협 이사 출사표…”“AI 시대 저작권 보호, 징수 1조원 시대 열 것”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이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비 오는 날 수채화’,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 이상은의 ‘사랑해 사랑해’, 권인하의 ‘갈 테면 가라지’ 등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강인원은 “연간 4,600억 원 규모의 저작권을 징수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나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강인원은 “K팝은 이미 세계의 언어가 되었지만, 그 뿌리는 한국의 작사·작곡가와 음악인들”이라며 “전 세계로 뻗어가는 K팝의 성장 속도에 걸맞은 저작권 시스템으로 과감히 갈아타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제는 ‘창작자의 땀’이 누수없이 공정하게 보상받고, K-POP의 성공이 곧 한국 음악인의 자부심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반드시 바꿔야한다”라며, “현재 징수액을 향후 8,000억 원, 나아가 1조 원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AI 시대에 부합하는 저작권 보호 및 징수 체계 혁신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강인원은 특히 AI 환경을 정면으로 겨냥했다.“AI 시대에 음악 콘텐츠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저작권 시스템 때문에 창작자들의 권리는 매일 새는물처럼 새나가고 있다”며 “창작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글로벌 저작권 관리·징수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무대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수익이 빠짐없이, 투명하게,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1조 징수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강인원은 협회 운영 구조에 대하여도 “협회 규모는 커졌는데, 운영 방식은 여전히 ‘관행’에 기대고 있다는 지적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사람 중심이 아니라 시스템 중심의 협회, 감(感)이 아니라 데이터와 전문성으로 움직이는 협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협회의 재정 관리와 운영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해, 누구나 들여다볼 수 있을 만큼 투명하게 만들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더 많은 자원을 저작권자에게 돌려주는 구조로 개편하겠다”며 “이는 나 역시 저작권료를 받는 한 명의 저작자로서 ‘내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끝까지 묻는 마음으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원로 음악인 복지에 대해서도 현 상황을 그대로 두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강인원은 “60여 년 한국 저작권 역사의 바탕을 이뤄온 원로 음악인들이 이제 나이 들어 병으로,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건 음악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며 “대중과 함께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토대를 쌓아온 원로 음악인들이 이름뿐인 ‘레전드’가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지원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생활 지원은 물론, 그분들의 업적이 사회적으로 기록되고 기억되는 기념 사업과 예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끝으로 “확장되는 음악 저작권 시장, 이제는 ‘흥행’이 아니라 ‘공정한 분배와 존중’이 화두가 되어야 한다. 창작자와 저작권자가 당당해지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3 12:41
연예일반

제2회 박건호 음악회, 11월 19일 개최…남진·알리 등 출연…소외계층 등 시민 대상 추첨 방식 배부에 티켓 하늘에 별따기

‘가요계 거장’ 고(故) 박건호 작사가를 기리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박건호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는 제2회 박건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박건호 음악회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박건호 작사가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남진, 알리, 민해경, 박현빈, 나태주, 한혜진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팝페라 가수 복지은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티켓은 원주시를 통해 사전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배부된다. 원주 시민 중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해 온 시민들을 초청, 음악으로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전망이다.박건호기념사업회 측은 “원주 시민과 함께 고 박건호 작사가의 음악적 유산을 되새기는 자리인 만큼 초청 인원이 한정돼 모두를 모시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진심이 담긴 무대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30 15:51
연예일반

‘제2회 박건호 음악회’, 내달 19일 개최… 남진·알리·박현빈 등참석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작사가 고(故) 박건호를 기리는 ‘제2회 박건호 음악회’가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사단법인 박건호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제2회 박건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남진, 알리, 나태주, 남궁옥분, 신미래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2차 라인업에는 한혜진, 빈예서, 박현빈, 민해경, 강진, 이한, 공훈이 합류했다.박건호 작사가는 1972년 작사가로 데뷔한 이래 조용필 ‘단발머리’ ‘모나리자’, 이용 ‘잊혀진 계절’, 나미 ‘빙글빙글’, 정수라 ‘아! 대한민국’,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번 음악회는 박건호 작사가의 고향인 원주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원주 시민에게는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소외계층에게는 우선 관람권을 배정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열린 ‘제1회 박건호 음악회’는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되며 ‘티켓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마련된 이번 제2회 음악회는 한층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관람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박건호기념사업회 김종태 이사장은 “박건호 작사가의 노랫말에는 시대를 초월한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가 담겨 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세대를 잇는 음악의 힘과 작사가의 예술세계를 다시금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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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나태주·전영록, 제1회 故박건호 음악제 초호화 라인업 완성 “노 개런티 출연”

작사가 고(故) 박건호를 기리는 음악회에 최종 라인업이 14일 공개됐다.오는 29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박건호 음악회’는 송가인을 비롯하여 설운도, 전영록, 안성훈, 김수희, 심신, 남궁옥분, 임수정, 나태주, 정다경, 복지은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박건호는 한국 가요계에 수많은 명곡을 남긴 작사가로, 남진, 나훈아, 조용필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협력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가 작사한 노래는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감성적이면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의 가사는 수많은 가수들의 목소리를 통해 불멸의 명곡으로 남았다.대표곡으로는 조용필 ‘단발머리’ ‘모나리자’, 이용 ‘잊혀진 계절’, 박인희 ‘모닥불’,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나미 ‘빙글빙글’, 정수라 ‘아, 대한민국’ ‘환희’,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 최혜영 ‘그것은 인생’ 등이 있다.한편 이번 음악회는 고인의 고향인 원주에 설립된 사단법인 박건호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태)가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다. 원주 시민은 무료로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관람권을 배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음악회를 넘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출연자들은 노 개런티로 공연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12:09
뮤직

‘제1회 박건호 음악회’, 송가인·김수희·설운도·전영록 등 참석

작사가 고(故) 박건호를 기리는 음악회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박건호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태)는 오는 29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회 박건호 음악회’에 송가인, 설운도, 전영록, 안성훈, 김수희, 심신, 남궁옥분, 임수정, 정다경, 복지은, 나태주 등이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박건호는 한국 가요계에 수많은 명곡을 남긴 작사가로, 남진, 나훈아, 조용필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협력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가 작사한 노래는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감성적이면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의 가사는 수많은 가수들의 목소리를 통해 불멸의 명곡으로 남았다.대표곡으로는 조용필 ‘단발머리’ ‘모나리자’, 이용 ‘잊혀진 계절’, 박인희 ‘모닥불’,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나미 ‘빙글빙글’, 정수라 ‘아, 대한민국’ ‘환희’,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 최혜영 ‘그것은 인생’ 등이 있다.한편 이번 음악회는 고인의 고향인 원주에 설립된 사단법인 박건호 기념사업회가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09:36
예능

[TVis] 김수찬, 친부 악행 폭로 후 심경…“괜찮다, 나는 죄짓지 않아” (4인용식탁)

가수 김수찬이 친부의 악행을 폭로한 것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밝혔다.7일 방송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혜은이가 첫째 딸의 결혼식에 와준 절친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절친인 배우 김영란, 가수 민해경, 김수찬을 선유도 공원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수찬은 김영란이 “몇 살에 결혼하고 싶냐”고 묻자,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다. 지금 생활에 만족감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김수찬은 아이를 낳은 친구들을 봐도 크게 부럽다는 생각은들지 않는다고 털어놨다.그는 “엄마도 다행히 같은 생각이다. ‘너가 원하는 대로 해라. 편하게 해라’ 하신다. 엄마도 성공한 결혼을 하신 게 아니라 강요를 안 하신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혜은이는 “최근 힘든 일 있었다고 들었는데, 엄마는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앞서 김수찬 어머니는 익명으로 한 방송에 나와 이혼한 전 남편이 아들의 앞길을 막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수찬은 “엄마가 익명으로 방송에 나갔다. ‘더 이상 하지 말고 멈춰달라’는 의미에서 나간 거였다. 언젠가는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방송 이후) 그게 저라고 밝혔다. 다른 가수들이 오해받을 수 있어서 피해가 갈까 봐 (팬카페에 저라고) 얘기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이어 김수찬은 “전날까지도 엄마의 방송 출연을 몰랐다”고 했고, 혜은이는 “엄마도 용기가 대단하시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찬은 “그러니까요”라며 “엄마가 평소에 말을 엄청 잘 하시는데 긴장하셨는지 말도 잘 못하시더라”고 전했다.혜은이는 “네 대처가 너무 좋았어”며 “루머 같은 거, 이 업을 하는 연예인들은 이런 일 터졌을 때 정직하게 딱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수찬은 “저는 괜찮다. 제가 죄지은 것도 아니고”라고 당당하게 답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07 22:14
예능

[TVis] 혜은이 “이혼 후 6살 딸과 생이별…나는 평생 죄인” (4인용식탁)

가수 혜은이가 6살 딸과 생이별했던 과거를 고백했다.7일 방송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혜은이가 첫째 딸의 결혼식에 와준 절친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절친인 배우 김영란, 가수 민해경, 김수찬을 선유도 공원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경란은 지난 2월 결혼한 혜은이의 딸 결혼식을 언급하며 “(혜은이가) 결혼식 날 많이 울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딸과 6살 때 헤어졌었다”며 이혼으로 딸과 떨어져 살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혜은이는 “그래서 딸에게 미안한 게 참 많다. 내가 어려서 봐줘야 하는 나이에 떼어놓고 나와서 30년을 기도를 했다. 그 애를 내가 데려오게 해달라고”라며 “나는 딸에게 죄인이라는 미안함이 가시질 않는다”고 털어놨다.김영란이 “딸을 결혼시킨 심정은 어떻냐”고 묻자, 혜은이는 “나는 단지 내가 키우지 않았으니까 그 아쉬움은 있었다. 물론 다른 걸로는 아쉬움 없이 해줬다”면서도 “그게 무슨 소용이겠나. 정말 필요한 시간에 있어주 지 못했다. 그래서 죄인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그래도 저렇게 잘 커서 자기 앞가림하고 직장 다니고 하는 게 고마울 뿐”이라고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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