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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LEE, UCL 공격 포인트 무산…PSG는 PO서 프랑스 내전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천신만고 끝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살아남았다. 교체로 출전한 이강인(24)은 이번에도 UCL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지 못했다.PSG는 30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UCL 리그페이즈 최종전서 슈투트가르트를 4-1로 격파했다. PSG는 리그페이즈 4승(1무3패·승점 13)째를 기록, 15위로 일정을 마감했다.PSG 입장에서 이날 경기는 최소 무승부 이상 거둬야 하는 중요한 무대였다. 개편된 UCL에서는 조별리그 대신 리그페이즈 8경기를 소화한다. 추첨된 대진에서 얻은 승점으로 상위 1~8위는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9~24위는 16강 진출을 위한 별도의 플레이오프(PO)를 벌여야 한다. PSG는 경기 전 간신히 20위권을 유지한 터라 승리가 절실했다.PSG는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적지를 점령했다. 선발로 나선 브래들리 바르콜라·우스만 뎀벨레·데지레 두에가 제 역할을 했다. 전반 6분 바르콜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뎀벨레의 코너킥을, 두에가 절묘하게 방향만 돌려놓았다. 이를 바르콜라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바로 11분 뒤엔 뎀벨레의 추가 골이 터졌다. 주앙 네베스의 전진 패스, 바르콜라의 정확한 패스가 뎀벨레에게 향했다. 뒷공간을 무너뜨린 뎀벨레는 가볍게 공을 밀어 넣었다.뎀벨레는 전반 35분 박스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PSG는 뎀벨레의 맹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앞선 채 후반으로 향했다. 후반에도 주인공은 뎀벨레였다. 후반 9분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그는 박스 안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팀이 4-0으로 앞선 후반 15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두에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 카드를 썼다. 이어 바르콜라, 히키미 등을 빼주며 선수단을 관리했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32분 크로스 공격으로 윌리안 파초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강인은 후반 막바지 슈팅과 날카로운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슈팅은 골대 위로 향했다. 이강인은 이날 30분 동안 패스 성공률 88%(14/16)·슈팅 1회·드리블 성공 2회·볼 경합 승리 5회 등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번 UCL 리그페이즈 8경기를 모두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리그페이즈 15위 PSG는 PO로 향해 17위 AS모나코 혹은 18위 브레스트(이상 프랑스)와 만나게 된다. 만약 PO를 통과한다면, 리버풀(잉글랜드) 혹은 바르셀로나(스페인)와 16강에서 만날 수 있다.김우중 기자 2025.01.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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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절친’ 네이마르, 2년간 7경기 뛰고 알힐랄과 계약 해지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33)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힐랄과의 동행을 마쳤다.알힐랄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가 구단에서 함께하며 제공한 것들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 네이마르의 경력에서 성공을 기원한다”며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네이마르는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알힐랄 유니폼을 입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당시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350억원)에 달했다.당시 네이마르는 “매우 흥분된다. 새로운 리그에 오게 돼 행복하다”면서 “이런 도전을 마주할 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나는 리그를 더 성장시키기 위해 왔다. 리그는 이미 많이 바뀌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언급하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는 건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처음 호날두가 여기 왔을 때,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말했다. 오늘날 리그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하지만 네이마르는 알힐랄 합류 뒤 연이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시간이 더 길었다.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장기 이탈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조별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했지만, 합계 42분만을 뛰고 부상으로 고개를 떨궜다. ‘알힐랄 네이마르’가 2년 동안 소화한 공식전은 단 7경기다. 계약 당시 알려진 그의 연봉은 1억 5000만 유로(약 2250억원)에 달했다.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스페인) 시절 186경기 105골 76도움을 올린 바 있다. PSG 시절엔 173경기 118골 77도움을 기록했는데, 이후엔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그는 브라질 A매치 최다 득점자(78골)이기도 하지만, 2023년 이후 대표팀에 복귀한 적이 없다. 네이마르의 차기 행선지로는 ‘친정’ 산투스행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일 브라질 매체 디아리오 두 페이시는 “산투스는 네이마르가 12년 전 바르셀로나로 떠난 이후 클럽에 복귀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고(故) 펠레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으로 활용한 홍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우중 기자 2025.01.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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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메시, 귀한 헤더골 터졌다…‘절친’ 수아레스 크로스 받아 2025년 첫 골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새해 첫 골을 머리로 터뜨렸다.메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카(멕시코)와의 2025 프리시즌 매치에서 절친한 친구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골을 넣었다.이날 마이애미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메시와 수아레스는 팀이 0-1로 뒤진 전반 34분, 동점골을 합작했다. 조르디 알바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냈는데, 볼이 수아레스에게 향했다. 수아레스는 곧장 볼을 문전 쪽으로 띄웠고, 메시가 깡충 뛰어올라 헤더로 마무리했다.신장 1m 70cm로 단신 축에 속하는 메시가 넣은 보기 드문 헤더 득점이었다.마이애미는 메시의 골이 터지자, 소셜미디어(SNS)에 “메시는 21년 연속 골을 넣었다”고 조명했다. 메시가 2005년 FC바르셀로나에서 뛸 때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골망을 갈랐다는 뜻이다. 마이애미는 후반 7분 아메리카의 아스라엘 레예스에게 실점하며 재차 끌려갔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마이애미 감독은 후반 20분과 21분, 수아레스와 메시를 벤치로 불러들이며 변화를 줬다.마이애미는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찬스에서 터진 알비엘스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마이애미는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기면서 기분 좋게 2025년 첫 경기를 마쳤다.김희웅 기자 2025.0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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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이번에는 AC 밀란 이적설까지→“‘무관’ 클럽 떠날 적합한 시기”

손흥민(33·토트넘)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새로운 주장이 나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AC 밀란(이탈리아) 이적설까지 나왔다.밀란 소식을 다루는 ‘피아네타밀란’은 지난 1일(한국시간) “최근 몇 주 동안 손흥민의 이름은 이적시장에서 크게 언급되지 않았다. 밀란과 직접 연결된 적도 없다”면서 “손흥민은 오랫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아왔다. 그의 현재 계약은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만약 재계야갸이 체결되지 않는다면, 그는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밀란 입장에서 흥미로운 가능성”이라고 주장했다.매체는 “현재로서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주장직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가까운 시일 내 합의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라고 주장했다.밀란은 올 시즌 파울루 폰세카 감독 체제로 출발했다. 하지만 팀은 1일 기준 리그 8위(승점 27)에 그친 상태다. 결국 폰세카 감독과 결별하고, 세르지우 콘세이상 전 FC포르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새 사령탑이 온 만큼, 이적시장에서 지갑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목소리도 많다. 새 사령탑이 온 상황에서, 손흥민의 행보를 주목하라는 매체의 주장이 나온 셈이다.한편 매체는 “손흥민의 높은 연봉은 밀란을 포함한 다른 영입 후보팀 입장에선 부담이 될 수 있다. 현재 손흥민은 약 1120만 유로(약 170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밀란 같은 구단이 부담하기 쉽지 않은 금액”이라고 짚기도 했다.동시에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면서 “손흥민은 2025년 7월 33세가 된다. 이는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클럽을 떠나 새로운 환경을 모색하기에 적합한 시기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손흥민의 최근 몇 시즌 공격 포인트 기록은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그의 몸값은 3800만 유로(약 577억원)다. 그의 기량을 비교할 때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주장했다.김우중 기자 2025.01.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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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사비·세티엔 보다 최악?…‘역전패’ 플릭 감독, 패배 비율 24%

한지 플릭 FC바르셀로나(스페인) 감독의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다. 특히 현지 매체에선 플릭 감독 체제의 바르셀로나가 앞서 경질된 3명의 감독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패배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4~25 라리가 1-2로 졌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페드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15분 만에 로드리고 데 폴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후반 내내 상대 골문을 두드렸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모두 놓쳤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에게 역전 골을 허용하며 안방에서 고개를 떨궜다.바르셀로나는 리그 2연패로 2024년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리그 홈 3경기에서 모두 진 건 무려 37년 만이다. 선두 자리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1)에 내줬다. 2위(승점 38) 자리 역시 위태롭다. 2경기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가 단 1점 차로 추격 중이기 때문이다.한편 같은 날 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바르샤 유니버설’은 플릭 감독의 높은 패배율에 주목했다. 매체는 플릭 감독의 패배율이 25%로, 최근 바르셀로나를 이끈 4명의 감독 중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바르셀로나는 최근 6경기에서 단 승점 2점만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리그 20개 팀 중 최저 기록”이라며 “경질된 사비 에르난데스(15%) 키케 세티엔(16%) 로날드 쿠만(21%)의 패배율과 비교하면 플릭 감독의 성적은 최악”이라고 조명했다.플릭 감독은 과거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6관왕 위업을 이룬 명장이다. 이후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부진했지만, 다시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다. 시즌 초반 라민 야말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선두를 꿰차기도 했다. 하지만 야말은 또 부상으로 쉼표를 찍었다. 레반도프스키의 파괴력도 조금씩 작아지고 있다.한편 플릭 감독은 바르셀로나 부임 후 공식전 25경기 17승 2무 6패를 기록 중이다. 실제 패배 비율은 24%다.같은 날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구단 수뇌부는 팀의 부진이 일시적인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눈에 띄게 실망했지만, 이는 경기 내용보다는 결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팀은 곧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특히 플릭 감독이 새 선수 영입을 요청하지 않는 등 구단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목했다.플릭 감독은 “홈에서 승점 9점을 잃는 건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다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겨울 휴식기가 찾아왔다. 휴식기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김우중 기자 2024.12.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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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호나우두, 브라질축구협회장 선거 출마…“위기의 브라질축구, 변화시키겠다”

브라질의 축구 레전드 호나우두(48)가 자국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17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글로부 등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브라질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브라질 전역을 돌며 선거 운동에 나설 계획 등을 밝혔다.현 브라질축구협회장은 지난 2022년 부임한 에지나우두 호드리게스로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다. 차기 회장 선거는 내년 3월에서 2026년 3월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호나우두는 현지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브라질축구의 떨어진 위상을 되찾는 일”이라며 “현재 브라질 대표팀의 상황은 경기장 안팎에서 최고가 아니다. 브라질 축구를 다시 일으키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호나우두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브라질 축구는 브라질 국민들이 힘들 때마다 항상 탈출구 역할을 했다”며 “브라질에서 가장 사랑받는 단체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선거를 위해 브라질 전역을 돌아다니며 모든 주 연맹 회장들과 소통하고,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모든 구단들과도 이야기를 나눠볼 것”이라고 덧붙였다.브라질축구협회장이 되기 위해 그는 운영 중인 스페인 레알 바야돌리드 구단 매각도 추진 중이다. 호나우두는 “매각을 협상 중이고 조만간 매각이 이뤄질 것이다. 출마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 것”이라며 “브라질 전역을 돌아다니며 브라질 축구계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된다. 조만간 멋진 이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호나우두는 선수 시절 크루제이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PSV 에인트호번,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AC밀란, 코린치안스에서 뛴 레전드 공격수 출신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 2회(1994·2002)와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인터밀란의 유럽축구연맹(UEFA) 컵(현 유로파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고 발롱도르 2회,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3회 등을 수상했다. 은퇴 후엔 크루제이루, 레알 바야돌리드 구단주로서 경영인의 길을 걸었다. 김명석 기자 2024.12.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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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맨유 NO’…SON 차기 행선지는 바르셀로나?→“선수가 구단에 역제안”

손흥민(32·토트넘)이 결국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게 될까. 최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그가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자신의 영입을 제안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카탈루냐 매체 엘 나시오날은 7일(한국시간) “한지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에 합류 의사를 밝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설”이라며 “토트넘의 전설이자 EPL의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주장했다.매체는 “플릭 감독 체제 아래 재건 중인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럭셔리한 선수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 소식통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핵심이자 EPL 아이콘 중 한 명인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고자 스스로 제안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오는 2025년 6월 30일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지난 2021년 맺은 4년 계약이 곧 만료된다. 애초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달 발동한다는 현지 매체의 주장과 달리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이대로 간다면 손흥민은 오는 2025년 1월부터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며, 6월 이후엔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이 때문에 손흥민의 거취는 주요 관심사 중 하나였다. 대형 구단이 영입할 수 있는 주요 자유계약선수(FA) 후보로 꼽혔다. 실제로 스페인 피차헤스는 6일 “레알은 FA 시장에 주목하며 팀 전력을 강화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레알은 기존 대규모 이적료 지출 중심의 영입 전략에서 탈피했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가레스 베일·에덴 아자르(이상 은퇴)와 같은 스타들을 거액으로 영입한 시절과 달리, 최근 안토니오 뤼디거·다비드 알라바·킬리안 음바페 사례와 같이 이적료 없이 선수를 영입하는 방식이 전력 보강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주장하며 공격진 후보로 손흥민을 언급했다. 당시 매체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르로이 사네(뮌헨) 손흥민,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네이마르(알 힐랄)와 같은 스타들은 모두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매체는 이들을 향해 “각기 뛰어난 재능과 풍부한 경험,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하루 뒤 풋볼 런던은 “현재 상황으로 보면, 손흥민은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며 “토트넘은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손흥민은 맨유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하기도 했다.레알과 맨유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그가 ‘역제안’했다는 주장에 눈길이 간다. 엘 나시오날은 이전에도 손흥민의 바르셀로나행을 주장한 바 있다. 지난 10월엔 데쿠 바르셀로나 단장이 주요 FA 영입 후보로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전날 매체는 “손흥민의 합류는 경기력뿐만 아니라 상업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전략적 움직임이 될 것”이라며 “공격진 어느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는 손흥민은 팀에 신선함을 더해줄 수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지원할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주장했다.김우중 기자 2024.12.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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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연장 계약 NO?’ 토트넘 비상→“레알 레이더에 SON 포착”

손흥민(32·토트넘)을 둘러싼 이적설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이번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레이더망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는 주장까지 나왔다.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최근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매체는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 “손흥민은 레알의 영입 대상 후보에 포함됐다. 레알은 10년 전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품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손흥민의 계약은 오는 2025년 6월 만료된다. 지난 2021년 맺은 4년 계약의 끝이 보이는 시점이다. 만약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오는 1월부턴 모든 클럽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애초 지난 11월까지만 해도 손흥민과 토트넘의 동행은 1년 더 이어지는 듯했다.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클럽 옵션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특별한 발동 조건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으나, 원만히 연장을 이어갈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1달 넘도록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매체는 “토트넘은 아직 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북런던 클럽에 남기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과의 합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레알이 손흥민을 노리는 이유는 최근 구단의 영입 기조 때문이다. 피차헤스는 “레알이 FA 시장에 주목하며 팀 전력을 강화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레알은 기존 대규모 이적료 지출 중심의 영입 전략에서 탈피했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가레스 베일·에덴 아자르(이상 은퇴)와 같은 스타들을 거액으로 영입한 시절과 달리, 최근 안토니오 뤼디거·다비드 알라바·킬리안 음바페 사례와 같이 이적료 없이 선수를 영입하는 방식이 전력 보강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레알 공격진은 이미 강력하지만, 시장에는 매력적인 옵션이 존재한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르로이 사네(뮌헨) 손흥민,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네이마르(알 힐랄)와 같은 스타들은 모두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을 향해 “각기 뛰어난 재능과 풍부한 경험,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물론 매체의 공신력을 감안하면 그저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선수들을 나열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더 하드 태클은 “32세의 손흥민은 EPL에서 검증된 선수다. 레알 입장에선 뛰어난 보강이 될 수 있다. 그는 팀에 득점력과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손흥민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면서 “레알 이적 기회는 손흥민에게도 매우 흥미로울 수 있다. 베테랑 공격수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후 주요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했기에, 레알에 합류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최근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 꼽힌 구단은 레알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FA가 될 손흥민을 노린다는 주장이 나왔다.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같은 매체에서 나온 주장이다. 최근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손흥민을 내년 여름 ‘현실적인’ 영입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끝으로 매체는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토트넘이 몇 달 내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지도 관심사”라고 짚었다.손흥민은 지난 2015~16시즌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토트넘에서만 공식전 423경기 166골 88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 EPL 득점왕에 한 차례 오르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자신의 계약 상황에 대해 “아직 아무 얘기를 하지 않았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나는 구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며 말을 아낀 바 있다. 김우중 기자 2024.12.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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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바르사 이어 맨유 이적설까지…“토트넘, 주장 잃을 위험 처했다”

손흥민(토트넘)의 거취를 둘러싼 현지 매체들의 추측이 무성하다. 스페인 매체들을 중심으로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더니, 이번엔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실현 가능성은 아무래도 떨어지지만 결국 토트넘 구단의 재계약 관련 침묵이 여러 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맨유가 자유계약을 통해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토트넘은 주장을 잃을 위험에 처해있다”고 기브미스포츠를 인용해 보도했다.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되는데, 아직 구체적인 계약 연장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과의 계약에 포함된 1년 자동 연장 옵션을 발동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고, 그 이상의 장기 재계약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현지 공통된 전망이다. 다만 1년 연장 옵션조차 구체적인 소식까지는 들려오지 않고 있다. 계약 만료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손흥민의 행선지를 둘러싼 현지 관심도 뜨겁다. 이런 가운데 새로 등장한 구단은 후벵 아모림 신임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맨유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손흥민을 내년 여름 잠재적인 영입 옵션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손흥민도 새로운 재계약이 아닌 현재 계약만 1년 연장하려는 구단 계획에 실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 부임 후 첫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영입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손흥민의 차기 행선지 후보는 맨유뿐만이 아니다. 앞서 스페인 매체들을 중심으로 바르셀로나의 영입 타깃이 됐다는 보도가 거듭 이어진 바 있다. 많은 나이를 고려해 바르셀로나 영입 리스트에서 빠질 거라는 보도도 있었으나, 동시에 바르셀로나의 기존 선수들을 이적시켜서라도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할 거란 정반대 내용의 보도도 나온 바 있다. 다만 과연 손흥민이 실제 토트넘과 동행을 마치고 맨유로 향할지는 매우 불투명하다. 평소 토트넘 구단과 팬들에 대한 두터운 애정을 드러내왔던 만큼 토트넘을 떠나더라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 다른 구단으로 향할 가능성은 크지 않기 때문.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 역시도 아직 영국 내에서는 이렇다 할 보도가 나오지 않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확실한 건 이른바 ‘에이징 커브’ 논란 속에서도 맨유나 바르셀로나 등 내로라하는 유럽 빅클럽 이적설이 돌 만큼 손흥민의 가치는 여전히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들의 전제 조건은 결국 재계약이 아닌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통한 자유계약 이적인 만큼, 토트넘 구단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거나 깜짝 재계약만 체결하면 여러 이적설 역시도 순식간에 사그라질 전망이다.김명석 기자 2024.12.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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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MF, 이적 시 라리가로? “레알은 제외, 바르샤가 적합”

2024 발롱도르를 품은 미드필더 로드리(28·맨체스터 시티)의 차기 행선지에 대한 한 매체의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로드리가 팀을 떠나게 될 경우,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행을 선호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로드리는 스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고,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라리가로 복귀할 경우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고 전했다.둘 중 로드리가 선호하는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매체는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 “로드리는 친정팀의 라이벌로 이적하는 것을 ‘배신’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을 선호한다. 동시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한지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 시스템에 더 잘 맞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한편 로드리는 소속팀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된 상태다. 아직 잔여 계약이 많이 남았지만, 맨시티는 라리가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는 스페인의 거대 구단이 그를 영입하려는 전략”이라며 “로드리가 새 계약을 체결한다면, 이는 자신의 소속팀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점쳤다. 로드리는 과거 아틀레니코 마드리드, 비야레알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9~20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30억원)에 달했다. 일찌감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그는 지난 2023~24시즌 공식전 50경기 9골 14도움을 기록,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함께했다. 특히 여름에는 스페인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정상을 이끌기도 했다. 로드리는 해당 시즌 각종 결승전 수훈 선수를 싹쓸이했고, 지난달 2024 발롱도르 남자 선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한편 로드리는 개막 후 입은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 이탈한 상태다. 애초 시즌아웃이라는 보도도 나왔으나, 선수 본인은 시즌 내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4.11.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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