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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시계 찾으러 간다”며 30년 전 실종된 언니… 행방 모른다던 남편은 가출 신고 철회 (‘영업비밀’)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24시’ 코너에서 ‘부자(父子)탐정단’이 30여 년 전 홀연히 사라진 언니의 행방을 쫓는다. 또, ‘사건수첩’ 특별 게스트로는 글로벌 인기를 휩쓴 아이돌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출격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24시’ 코너에서는 30여 년 전 사라진 언니이자 큰이모를 찾는 의뢰가 새롭게 시작된다. 두 의뢰인은 이모와 조카 사이로, 30여 년 전 “시계를 찾으러 간다”며 홀연히 사라진 실종자를 찾기 위해 사연을 보냈다.실종자의 동생인 의뢰인은 휴대전화도 흔하지 않았던 90년대 중반, 계속 언니의 연락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언니와 평소 살가운 사이였던 의뢰인은 서울에 상경해 동거하며 직장생활을 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실제로 당시 실종사건도 많았다고 하던데...인신매매도 그렇고”라며 우려했다. ‘부자탐정단’의 베테랑 형사 출신 박민호 탐정은 “인신매매도 많았고,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이런 것도 많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한편, 의뢰인은 부모님과 함께 언니의 남편에게 언니의 행방을 물은 적이 있었다. 그는 “난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놀랍게도 실종신고를 위해 찾아간 경찰서에선 이미 남편이 언니의 가출을 신고한 상태였다. 하지만 의뢰인은 “얼마 안 돼 언니의 남편이 실종 신고를 철회했다”고 또다른 사실을 전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과연 30여 년 전 의뢰인의 큰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리고 카라의 영원한 리더이자 ‘탐비 애청자’를 자처하는 ‘규리여신’ 박규리가 등장, 탐정실화극 ‘사건수첩’을 함께 지켜본다. MC들의 열띤 환영을 받은 그는 “2015년 이후로 처음으로 도쿄에서 단체 콘서트를 했는데,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다”며 완전체로 공연한 카라 콘서트에 대한 후기도 공개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1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0 09:05
스타

‘부상’ 박규리 합류… 카라 완전체 활동 기대감↑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던 박규리가 돌아왔다. 드디어 카라가 완전체로 모이게됐다.15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도 팝업스토어 왔다.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규리를 포함해 카라 멤버 허영지 니콜, 강지영, 한승연이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안와 골절로 휴식기에 돌입, 완전체 활동에 불참했던 박규리의 소식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은 “언니 돌아와 줘서 고마워”, “드디어 완전체”, “건강이 무조건 최우선”, “역시 카라, 오늘도 예쁘다” 등 댓글을 남겼다.앞서 박규리는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건강을 회복한 그는 오는 17일 도쿄 공연부터 카라 완전체 활동에 합류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5 17:06
연예일반

박규리, 안와골절 수술→라디오 복귀…”너무 긴장, 응원 감사”

카라 박규리가 최근 광대골절 및 안와골절 부상 이후 약 한 달 만에 무사히 복귀했다. 박규리는 5일 오후 SBS 파워FM 라디오 ‘영스트리트’ DJ로 나섰다. 박규리는 지난 4일 가수 권은비가 ‘연스트리’를 하차하면서 스페셜 DJ로 나섰고,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박규리는 “DJ가 된 건 오랜만이다. 긴장도 되고, 대본은 눈에 들어올지 별별 생각을 다했다”며 “막상 DJ 자리에 앉으니까 내 자리 같다. 기분 좋은 설렘이 느껴지고 너무 즐겁다. 여러분과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한 청취자가 “건강해서 다행”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 박규리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달 13일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수술부터 회복까지 4, 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성형설 등 루머가 나왔고 박규리 측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소속사는 “박규리는 최근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 부상을 입었다. 팬분들과 주위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칠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며 “박규리의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내용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박규리가 속한 그룹인 카라는 지난달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했다. 박규리는 오는 17일과 18일에 진행되는 ‘2024 카라시아’에도 합류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6 07:15
스타

‘안와 골절’ 박규리, 日 단콘 합류 → ‘영스트리트’ 출격 [공식]

최근 광대골절 및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던 카라 박규리가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5일 SBS 파워FM 측은 박규리가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오늘(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영스트리트’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앞서 박규리는 지난달 13일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로 소식을 전했다. 카라 완전체 활동에서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수술부터 회복까지 4, 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박규리가 속한 그룹인 카라는 지난달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했다. 박규리는 오는 17일과 18일에 진행되는 ‘2024 카라시아’에도 합류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18:58
연예일반

권은비, ‘영스트리트’ DJ 하차 감사패 받아 “오늘은 비 해피 안녕”

가수 권은비가 라디오 ‘영스트리트’ DJ 하차 심경을 전했다.권은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399일이라는 시간 동안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떼며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와의 추억은 물론, SBS로부터 받은 감사패와 케이크 사진이 담겨있다. 권은비는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영스트리트를 행복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 받은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다”라며 “지금까지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비 해피 안녕”이라고 청취자에게 인사를 전했다.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영스트리트’ DJ를 맡아 오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권은비가 떠난 ‘영스트리트’는 카라 박규리가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소녀시대 효연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스페셜 DJ로 활약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4 21:24
연예일반

SBS, 웬디 ‘영스트리트’ 복귀 “조율 중” [공식]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영스트리트’ 복귀를 위해 조율 중이다.SBS 라디오 측은 웬디의 ‘영스트리트’ 복귀 소식에 대해 “아직 조율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지난 2021년 7월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16대 DJ로 활약한 웬디는 약 2년 동안 진행을 맡아 ‘완디’로 활약했으며 2023년 7월 2일 하차했다. 웬디 후임으로 가수 권은비가 2023년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영스트리트’ DJ를 맡았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카라 박규리로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소녀시대 효연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스페셜 DJ로 활약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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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영스트리트’ 하차 “스케줄 병행 어려워”… 8월 4일 마지막 방송

가수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와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SBS 파워FM(107.7MHz)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권은비가 오는 4일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를 떠난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영스트리트’ DJ 하차 소식을 전한 권은비는 “다른 스케줄과 라디오 스케줄을 함께 조율해보려고 했는데 양쪽 스케줄 모두 피해가 갈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면서 “늘 즐겁고 행복했던 스케줄이었던 만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지난 해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영스트리트’를 이끌었던 권은비는 2일 DJ로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4일 일요일 마지막 방송은 녹음 방송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현재 권은비의 후임 진행자는 미정인 상태로, SBS 라디오 측은 “후임 진행자가 결정되기 전까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DJ 첫 타자는 카라 박규리로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의 오후 8시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소녀시대 효연이 진행자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페셜 DJ로 출격하는 박규리와 효연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2 13:22
연예일반

카라, 신곡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상위권 진입... 역시 한류퀸

‘2세대 레전드’ 카라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한 가운데, 이 곡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6위에 진입하며 여전한 ‘한류퀸'의 저력을 보여줬다.‘아이 두 아이 두’는 또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 모두 진입한 것을 비롯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터키, 볼리비아 등 전 세계 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카라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카라의 찬란한 여름날의 기록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함께이기에 더욱 행복한, 카라의 꿈 같은 순간들이 모여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 것.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카라가 그간 걸어온 발자취가 곳곳에 이스터에그처럼 숨겨져 있다. 깃털(큐피드), 노란색 액체가 담긴 유리병 목걸이(허니), 바가지 머리 인형(숙녀가 못 돼), 11월 29일을 가리키는 달력(웬 아이 무브)과 이 모든 추억을 담은 상자(판도라) 등 카라의 추억들로 가득하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꽃말을 지닌 블루델피늄도 중요한 오브제로 등장, 카라의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뜻깊은 의미를 전했다.카라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카라가 처음 시도하는 콘셉트라 더 신선하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멤버들의 맑은 보이스랑 잘 어울린다”, “카라 특유의 벅참이 잘 드러난다”, “퀸이 돌아왔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청량한 곡이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카라는 오는 8월 17~18일 일본 도쿄, 8월 24~25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를 개최하고 '한류퀸' 명성을 잇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5 16:11
연예일반

‘2세대 레전드’ 카라 컴백 D-1…故구하라도 함께다

‘2세대 레전드’ 카라가 희망의 메시지로 올여름을 뜨겁게 채운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를 발표한다.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이들의 싱글 ‘아이 두 아이 두’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여름에 핀 꽃…카라표 ‘희망+행복’ 메시지카라는 타이틀곡 ‘아이 두 아이 두’로 뜨거운 여름날, 리스너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카라는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잇단 티징 콘텐츠에서 여름에만 피는 꽃 블루델피늄을 강조해 왔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꽃말을 지닌 블루델피늄처럼, 카라는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음악으로 또 한 번 행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리드미컬한 템포 위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마치 푸른 바다가 눈에 그려지는 듯하다. 분명히 흥겹지만, 한순간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카라만의 찬란한 여름을 제시한다. ▲ 故 구하라도 함께…6인 완전체 첫 음원 수록지난 16일 선공개된 수록곡 ‘헬로’는 카라 6인 완전체로 발매된 첫 번째 음원이다. ‘헬로’는 당초 지난 2013년 발매된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완성됐다. ‘헬로’는 재회의 기쁨, 이별의 슬픔 등 인사말 ‘안녕’이 지닌 다양한 의미를 주제로 한다. 담담히 내뱉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한층 애절한 감성을 배가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9년 만 일본 단독 콘서트…‘한류퀸’ 저력카라는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8월 17~18일 일본 도쿄, 8월 24~25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카라시아’는 카라가 이어온 브랜드 공연으로, 일본에서는 약 9년 만에 개최된다. 카라는 싱글 ‘아이 두 아이 두’의 수록곡을 비롯해 데뷔 17년을 총망라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한류퀸’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3 16:55
연예일반

“다친 사람한테 그러고들 싶을까” 박규리, 안와 골절 루머 강경 대응 예고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루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에 박규리의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 부상에 관한 입장문을 게시했다. 소속사 측은 “사고 원인은 ‘개인 일정 중 낙상 사고’였지만 팬 여러분과 주위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칠까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 루머가 퍼지고 있음을 제보와 문의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에 당사는 박규리 배우의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내용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현재 박규리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로 수술을 받은 후 복귀를 위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같은 날 박규리는 X(구 트위터)에서 소속사의 해당 입장문을 게재하며 “다친 사람에게 그러고들 싶을까. 말로 얼마나 큰 업보를 받으려고 그럴까”라고 적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13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안와 골절을 입어 7월 한달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박규리의 부상으로 오는 24일 예정된 카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두’(‘I Do I Do’) 완전체 활동은 어렵게 됐다.한편 카라는 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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