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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HYNN(박혜원), 동료들도 추앙하는 이 보컬리스트의 매력

누구나 마음 속에 발라드 가수 ‘원픽’ 한 명쯤은 갖고 있기 마련이지만 아직 ‘원픽’을 정하지 못한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주인공은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강렬한 첫인상 이후, 어느덧 가수들도 인정하는 명품 가창으로 ‘톱 발라더’로의 성장형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이다. Mnet ‘슈퍼스타K 2016’ TOP3 출신인 HYNN은 2018년 12월 싱글 ‘렛 미 아웃’으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듬해 발표한 EP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20년엔 ‘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에 오르며 발라드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았고, 2022년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명실상부 스타 발라더로 도약했다. 당시 나비, 이보람, 조현아, 권진아 등 쟁쟁한 스타들 사이에서도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음악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최근 SBS ‘더 리슨’에 HYNN과 함께 출연한 DK는 “HYNN의 데뷔곡 작곡가 형과 친한데, 형이 ‘얘가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제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탄하더라”며 “작업실에 놀러가서 노래를 들었는데 과장된 얘기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데뷔하고 그렇게 됐더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으로 관심이 뜨거웠을 당시엔 HYNN의 보컬을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유튜브 영상이 다수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실력파’ 발라드 가수로 거듭난 HYNN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꾸준히 보여주는 ‘노력형’ 행보는 주목할 만 하다. HYNN은 포근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 여기에 파워까지 겸비한 이른바 정석 보컬리스트다. 데뷔 초창기엔 초고음을 무기로 삼아왔지만 이후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보컬의 스펙트럼을 넒혀왔다. 특히 기존 강점으로 꼽혀온 고음뿐 아니라 중·저음역대까지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보컬의 완성도를 높였다. 숨소리 하나까지 섬세한 표현이 요구되는 장르 특성에 걸맞게 감성 표현력도 보다 정교화하며 보컬로서의 무기를 강화했다. 2019년 발매된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2020년 발매된 ‘아무렇지 않게, 안녕’, 2022년 발매된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 그의 대표곡들을 유심히 들어보면 그 성장을 포착할 수 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유려하게 지배하고, 흐르는 시간 속에 결코 정체되지 않은 그는 어느덧 자신의 목소리를 마치 악기처럼 다룰 줄 아는 경지에 도달한 듯한 모습이다. 지난 13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노을이 예뻐서’로도 한층 유려해진 HYNN의 보컬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밴드 9와 숫자들 송재경 작사, 박근태 작곡의 이 곡은 평범한 하루 끝에 올려다본 노을을 통해, 죽을 만큼 사랑했던 헤어진 연인과의 시간을 떠올리는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곡은 발매 직후 멜론 ‘핫 100’ 차트 23위로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며 발라드의 계절을 수놓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3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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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M.O.M 신곡 '듣고 싶을까' 라이브 최초 공개

MSG워너비 M.O.M이 '런닝맨'에서 신곡 ‘듣고 싶을까’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M.O.M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지석진 특집'을 함께 꾸몄다. 이날 M.O.M 멤버들은 지난 26일 발매된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신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O.M은 첫 신곡 라이브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감미로운 하모니와 보컬로 ‘듣고 싶을까’를 열창했다. ‘유야호 프로듀서’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 역시 M.O.M의 라이브 무대에 “노래 정말 좋다”, “듣기만 해도 힐링된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본 레이스에서도 M.O.M의 활약은 빛났다.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KCM은 김종국의 유일한 대항마로 떠올랐다. 이른바 '런닝맨'의 소싸움으로 불릴 만큼 에이스들의 접전에 긴장감이 어렸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KCM은 김종국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애잔함을 불러일으켰다. 또, 원슈타인, KCM, 지석진은 게임 룰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 팀 내 구멍 역할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유독 M.O.M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한 지석진을 향한 ‘런닝맨’ 멤버들의 원성이 이어졌다. 하하는 "아주 끈끈하다"라며 질책했고, 김종국은 "M.O.M을 오래 하나, '런닝맨'을 오래 하나 보자"라면서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졌다. 한편,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는 '바라만 본다'에 이어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M.O.M을 위해 선물해준 곡으로, 발매 이후 지니, 벅스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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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음원강자" M.O.M 또 음원차트 정상

MSG워너비 M.O.M(이하 M.O.M)의 신곡이 음원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오후 발매된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의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지니, 벅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른바 ‘TOP 100 귀’로 불리는 유야호 사장 유재석의 예측이 적중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O.M과 유재석이 함께한 스페셜 청음회 영상이 공개됐고, 신곡 ‘듣고 싶을까’를 감상한 유재석은 “음원 차트 TOP 100에 무조건 든다”고 예측한 바 있다. 지난해 ‘바라만 본다’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던 M.O.M은 올해 신곡 ‘듣고 싶을까’로 또 한 번 음원 차트 1위를 맛보며 믿고 듣는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는 이전에 보여준 장르와는 또 다른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바라만 본다’에 이어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다시 한번 합을 맞췄으며 M.O.M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한편, 믿고 듣는 보컬 그룹 M.O.M은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신곡 ‘듣고 싶을까’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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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오늘(27일) '런닝맨'서 신곡 라이브 무대 최초공개

MSG워너비 M.O.M(이하 M.O.M)이 ‘런닝맨’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은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지난 26일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를 발매하며 컴백한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M.O.M은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인 만큼 이날 방송은 ‘놀면 뭐하니?’와 ‘런닝맨’ 세계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MSG워너비의 프로듀서 유재석(유야호)과 M.O.M 멤버 지석진(별루지)이 ‘놀면 뭐하니?’와 ‘런닝맨’ 사이에서 M.O.M과 함께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는 이전에 보여준 장르와는 또 다른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바라만 본다’에 이어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다시 한번 합을 맞췄으며 M.O.M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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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엄지척 M.O.M 신곡 '듣고 싶을까' 또 히트 예고

MSG워너비 M.O.M(이하 M.O.M)의 신곡에 유재석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 신곡 발매 기념 스페셜 영상 ‘유야호 사장과 함께하는 M.O.M 듣고 싶을까 청음회’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만난 M.O.M과 유재석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특히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구박하면서 변하지 않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뽐냈고, "프로젝트성으로 만들었지만 계속 활동을 한다니 너무 기쁘다"면서 그룹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밝혔다. 이어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 청음회가 진행됐고, 멤버들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신곡 ‘듣고 싶을까’ 감상을 마친 유재석은 "이 노래를 듣고 나니 음원 차트 TOP 100에는 무조건 들겠다"며 이른바 ‘TOP 100 귀’의 날카로운 촉으로 히트를 예감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공개된 '듣고 싶을까' 뮤직비디오에는 M.O.M과 더불어 정상동기 멤버 김정민,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가 출연해 MSG워너비 완전체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M.O.M과 정상동기가 한데 모여 파이팅까지 외치는 모습 역시 훈훈함을 더했다.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는 이전에 보여준 장르와는 또 다른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바라만 본다’에 이어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다시 한번 합을 맞췄으며 M.O.M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MSG워너비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는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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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오늘(26일) 싱글 발매 기념 제작자 유야호(유재석)와 재회

MSG워너비 M.O.M(이하 M.O.M)이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와 다시 만난다. 26일 오후 6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출연하는 스페셜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영상에는 신곡 컴백을 앞둔 M.O.M과 함께 이들을 발굴한 프로듀서 유야호(유재석)가 출연한다. M.O.M은 신곡 '듣고 싶을까' 소개부터 신곡을 새롭게 준비하게 된 과정, 멤버들간의 에피소드 등 팬들이 궁금해했던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M.O.M의 신곡을 감상한 유야호는 연신 감탄하며 '바라만 본다'에 이은 2연속 히트를 확신한다. M.O.M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듣고 싶을까'는 M.O.M이 이전에 보여준 장르와는 또 다른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바라만 본다'에 이어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다시 한번 합을 맞췄다. M.O.M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는 KCM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프레쉬'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길영 감독이 참여했다. M.O.M과 더불어 정상동기 멤버 김정수(김정민), 정기석(사이먼 도미닉), 이동휘, 이상이가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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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 지석진, 데뷔 30년 만 첫 눈물 연기→NG 연발에 식은땀

MSG워너비 M.O.M(이하 M.O.M) 맏형 지석진이 데뷔 30년 만에 첫 눈물 연기에 도전한다.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은 지난 23일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지석진 버전 뮤직비디오 NG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어색한 연기로 NG를 연발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석진의 열연에도 “조금만 자연스럽게 웃어주세요”, “한 번만 더요”, “너무 갔습니다” 등 감독의 디렉팅이 계속되자 그는 식은땀을 흘린다. 천신만고 끝에 OK 사인을 받은 지석진은 안경을 벗으며 안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지석진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눈물 연기를 펼친바 그가 어떤 연기를 선보였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듣고 싶을까’는 ‘바라만 본다’에 이어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M.O.M을 위해 선물해준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리프레쉬’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길영 감독이 참여했으며, M.O.M과 더불어 정상동기 (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가 출연을 확정해 MSG워너비 완전체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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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M.O.M, 8개월만 다시 뭉쳤다

M.O.M 멤버 별루지, 강창모, 박재정, 원슈타인가 뭉쳤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그룹 M.O.M은 각기 다른 개성의 보컬과 아름다운 하모니, 끈끈한 팀워크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를 발매한다. ‘듣고 싶을까’는 지난해 6월 발매된 MSG워너비 1집 ‘바라만 본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M.O.M 멤버 4인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신곡이다.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바라만 본다’에 이어 M.O.M을 위해 선물해준 ‘듣고 싶을까’는 레게 베이스가 어우러진 뭄바톤 장르의 이지리스닝 곡으로, M.O.M이 이전에 보여준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신곡을 발매한 사례는 극히 드물었던 만큼 M.O.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 ‘듣고 싶을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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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마마무 화사, '멜론 씹어먹기' 심사위원 출격

빅마마 이영현과 마마무 화사가 최고의 보컬을 선정하기 위한 '멜론 씹어먹기' 경연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와 1theK를 통해 공개하는 원더케이 오리지널 '멜론 씹어먹기>가 어느덧 최종 우승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멜론 씹어먹기'는 권인하, 니다(NIDA), 별은, 정유빈, 최진솔 등 수십만 팔로워를 지닌 인기 보컬 유튜버 5인이 참가해 다양한 미션에 걸맞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 총 3번의 미션과 파이널 경연을 마친 가운데, 18일 오후 4시 공개되는 최종회에서 대망의 우승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고의 가창력과 개성적인 보이스 컬러, 독보적 감성까지 다 갖춰 그야말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 이영현과 화사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수많은 곡들을 가창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넘사벽’ 보컬 경험치를 총동원해 '멜론 씹어먹기' 참가자들의 라이브 무대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곡, 작사,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파이널 우승자 심사에 나선다. 작곡가 박근태, 작사가 최재우, 프로듀서 최영호가 뭉쳐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 참가자를 ‘픽’할 계획이다. '멜론 씹어먹기', 대망의 파이널 우승자는 18일 오후 4시 카카오TV 선공개로 먼저 발표된 후 오후 6시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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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작곡가, 7세 연하 클래식 전공자와 11월 결혼

스타 작곡가 박근태가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오전 B.O.D 엔터테인먼트는 “박근태가 11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지침에 맞게 가족 및 가까운 친인척들과 조용히 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근태와 예비 신부는 올해 여름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식을 연기했다. 지난 7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고 11월 13일에 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클래식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학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귀국 후 국내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근태는 “뒤늦게 귀한 인연을 만난 만큼 신뢰와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잘 살겠다. 좋은 가정을 꾸려서 서로를 위하고 의지할 것을 약속했고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근태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SG워너비의 '타임리스(Timeless)',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 수지-백현의 '드림(Dream)',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 등의 히트곡을 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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