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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나래♥양세형, 이러다 결혼하겠네…“원앙금침 한 이불, 축가는 영탁”

박나래와 양세형의 열애설에 다시금 불이 붙었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소도시 임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는 박기웅과 영탁이 출연했다.이날 양세형, 박기웅과 영탁은 경상북도 안동시로 임장을 떠났다. 안동의 여러 문화를 체험하던 중 양세형은 목화솜으로 이불을 만드는 41년 차 장인을 만나 이불 만드는 법을 배웠다. 시집가는 딸에게 솜이불이 최고의 혼수 선물이었다는 말을 들은 제작진은 “(양세형이 장가를) 곧 갈 거다. 박나래 씨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찬은 “안동까지 소문났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박기웅이 “진짜 둘이 결혼하면 장인이 솜이불을 선물해 주신다고 하더라”라고 거들자, 양세찬은 “그 이불 둘이 같이 덮으라는 거냐”라고 받아쳤고, 박나래는 “도련님 왜 그러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러자 영탁은 “축가는 그럼 제가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08:30
스타

조윤희, 박기웅 작품 앞에서 ‘찰칵’…그림 같은 미모

조윤희가 화가로 변신한 배우 박기웅 작품을 감상해 눈길을 끈다.5일 배우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Kiaf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려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조윤희는 지난 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강렬한 레드 민소매를 입은 조윤희가 형형색색 전시 작품 못지않게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조윤희가 함께 촬영한 작품에는 박기웅의 전시작 두 점이 있어 눈길을 끈다.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히 화가로 활동 중인 박기웅은 이번 전시에 화이트스톤 갤러리 소속으로 참가해 두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20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 3년 만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공포영화 ‘늘봄가든’의 주인공으로 8년만에 스크린에 복귀, 관객과 만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5 14:20
스타

박기웅, Kiaf SEOUL 2024 참여… 화이트스톤 갤러리 소속 작가

박기웅 작가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 SEOUL 2024에 화이트스톤 갤러리 소속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Kiaf SEOUL 2024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7개 지역을 대표하는 22개국 206개 갤러리가 참여해 전 세계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박기웅 작가가 소속된 화이트스톤 갤러리는 1967년 일본에서 설립된 갤러리로, 현재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한국 등 6개국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화이트스톤 갤러리는 총 10명 이상의 다국적 작가들의 작품을 Kiaf 202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중국, 영국의 작가, 아루타 수프, 우 슈앙, 세바스찬 쇼메톤 국내작가 김덕한, 정해윤, 권순익, 이재현 등이 박기웅 작가와 함께 참여한다. 이번 Kiaf SEOUL 2024와 함께 오는 4~7일까지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과 더불어, 국내 미술계는 이 두 대형 국제아트페어를 ‘키아프리즈’라고 일컫는다. 이 기간동안 유력한 해외 미술계 인사들의 방한이 잇따르면서, 미술계에서는 아트페어 기간을 전후해 그해의 의미 있는 대표 전시를 여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박기웅 작가의 이번 참여 역시 그 흐름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기웅 작가는 이번 행사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작품은 감각적이고 철학적인 깊이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기웅은 배우 활동과 동시에 화가로서 작품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48빌런즈’와 ‘MONTAGE –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악당이 필요해’ 개인전을 통해 도상 중심의 표현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시도하며 작가로서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행보는 미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Kiaf SEOUL 2024에서 그가 어떤 새로운 예술적 탐구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3 09:19
문화

IHQ·경인방송, 콘텐츠 공급 및 공동 제작 MOU 체결

종합미디어그룹 IHQ와 경인방송이 콘텐츠 공급 및 공동 제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경인방송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준 IHQ 대표이사, 권영만 경인방송 회장, 이기우 경인방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교환, 미디어 기술 교류 등 주요 핵심 역량 상호교환에 나서며, 이를 통해 다변화된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한 다양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우선적으로 양 사는 라디오와 TV, 디지털을 오가는 멀티 플랫폼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양질의 라디오 제작 노하우로 수도권의 중심 방송사로 자리매김한 경인방송과 인지도 높은 인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맛있는 녀석들’·‘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 등 스테디셀러 예능 제작 노하우를 갖춘 IHQ의 강점을 살려,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경인방송 관계자는 “라디오와 TV의 결합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채널 사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IP 제작 산업의 대표적 기업인 IHQ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라디오 시청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IHQ 관계자는 “경인지역 최초의 독립방송사로 가청인구 1500만 명을 지닌 경인방송과 손잡고 혁신적인 미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며 “4개 케이블 채널, 1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경인방송 라디오 등에 최적화된 원소스 멀티유즈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지역 대표방송인 경인방송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를 방송권역으로 하는 지역 민영방송사로, 광역권 지역 방송 중 규모가 가장 큰 지상파 라디오다. IHQ는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IHQ·IHQdrama·IHQshow·IHQplay)을 보유한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배우 김혜윤·오광록·박기웅·진이한과 코미디언 이수지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1 14:08
연예일반

영화 홍보도 Y2K..작품 소개부터 이벤트까지 한번에! 공홈이 뜬다 [줌인]

옛날 옛적 영화가 개봉할 때는 공식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아니, 2000년대 초 끝난 줄 알았던 공식 홈페이지 마케팅이 영화계에서 다시 한 번 불고 있다.최근 ‘바비’를 비롯해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디즈니+ 시리즈 ‘무빙’ 등 굵직한 작품들이 저마나 영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캐릭터와 영화 소개는 물론 각 작품의 특징을 담은 독특한 구성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홍보에도 Y2K(90년대말부터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스타일) 바람이 불고 있는 것.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는 과거 많이 쓰였던 마케팅 방법이다. 2000년대 초반엔 개인용 홈페이지가 붐이었다. 초기에는 유저들이 자바 스크립트를 직접 외워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홈페이지를 꾸몄고, 나중엔 원하는 스타일을 클릭만 해도 화면에 자동으로 구현돼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드는 서비스가 나왔다. ‘미니 홈피’인 싸이월드도 개인용 홈페이지 열풍 속에 등장한 그 당시의 SNS라 보면 된다.홈페이지는 영화의 분위기를 미리 보여주고, 영화와 관련된 정보를 얻으려는 관객들을 응집하는 효과를 낳았다. 인기작의 경우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도 일정 기간 홈페이지를 유지, 계속해서 마니아층의 결속을 불러오기도 했다.하지만 홈페이지 마케팅은 SNS가 활성화되면서 점차 시들해졌다. 영화 정보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이벤트 참여 등은 SNS에서 하는 게 누리꾼들의 보편적인 습관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바비’,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빙’ 등의 작품이 공식 홈페이지를 연이어 개설한 게 특별히 눈에 띈 이유다.다시 부활한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들은 작품의 특성을 아주 디테일하게 구현해 과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바비’의 경우 ‘바비 셀피 제너레이터’라는 사이트를 통해 예비 관객들이 자신의 사진을 넣어 맞춤형 바비로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밀수’는 영화의 배경인 1970년대풍의 레트로한 디자인과 ‘밀수’에 등장하는 OST를 만나볼 수 있는 ‘뉴 종로 다방’ 코너, 바닷 속 밀수품을 건져 보는 게임 이벤트 등을 탑재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황궁아파트 입주 신청을 받는 이벤트, ‘무빙’은 안기부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기밀문서를 떠올리게 하는 파일식 캐릭터 소개 등으로 개성을 살렸다.업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개설이 팬들을 결집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극장가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나 ‘범죄도시3’처럼 검증된 브랜드 아니면 마니아를 형성하는 작품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두루두루 소구되는 작품보다는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호’ 즉 팬들이 여러 차례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 롱런하는 것이다. 한 영화 마케팅 관계자는 “검색은 일반적인 대중이 하지만 홈페이지를 찾아 오는 건 진짜 관심이 있는 사람들 아니냐”며 “그 정도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작품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영화 홍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작품의 관계자들 역시 비슷한 의견이다. ‘밀수’ 홍보사 호호호비치 이나리 대표는 “앤데믹 이후 관객과 어떻게 하면 더 잘 소통할 수 있을지에 중점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며 “극장에 와서 영화를 보는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클래식한 마케팅 방식을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측도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일방향적 마케팅에서 벗어나고자 했다”고 홈페이지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롯데컬처웍스 박기웅 홍보담당은 “관객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되고, 또 작품에 직접 참여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이어 “영화에 실제로 등장하는 요소들이 공식 홈페이지 속 퀴즈를 푸는 단서로 제공된다”며 작품과 홈페이지 사이의 밀접한 연계성을 강조했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황궁아파트 입주 신청은 온라인에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과 연계될 예정이라 화제성이 기대된다. ‘무빙’ 역시 사정은 비슷했다. 영화 관계자는 “‘한국형 히어로물’을 표방하는 ‘무빙’은 거대한 세계관과 시대, 세대를 초월하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게 중요한 작품이다.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보다 작품의 결이나 다채로운 정보들을 더 재미있고 손쉽게 전달드리고자 해서 홈페이지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SNS에 비해 접근하는 데 노력이 더 필요하지만, 그만큼 확실한 마니아층을 결속할 수 있고 작품의 색도 또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 전략. 당분한 영화계의 공식 홈페이지 사랑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1 06:05
연예일반

[오!뜨뜨] 돌아온 ‘SNL4’ 빅웃음 핵펀치 날린다!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토요일 밤을 책임질 웃음 폭탄이 온다.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가 시즌4로 돌아왔다.매 시즌마다 토요일 밤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졌던 14명의 크루들이 이번 시즌에도 총출동, 핫한 트렌드를 이끈다. 시즌 최초로 여름에 공개되는 이번 ‘SNL 코리아’ 시즌4. 1화의 문은 배우 정우가 활짝 연다. 최근 드라마 ‘기적의 형제’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정우는 ‘SNL 코리아4’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코미디 쇼에 도전한다. 또 12일 개봉해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주역 사이먼 페그와 헤일리 앳웰도 출연해 주기자 주현영, 맑기자 김아영과 만난다. 15일 첫 방송.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이 열린다. 웨이브의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을 표방한다. 24인의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예술 전쟁에 뛰어들어 경합을 펼친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미술품 시장 붐이 부는 가운데 ‘원얼스 아트피아’는 디지털 아트와 예능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원얼스 아트피아’ 참가자들은 모두 5번의 미션을 거치게 되며, 최종 우승한 아티스트에게는 1억 원의 작품 지원비와 디지털 아트 전문 갤러리인 위플과 작가 전속계약 및 연 2회 단독 전시회 개최, 라이프스타일 메타버스 플랫폼 스텔시에 우승 작품 전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진행은 김희철과 박기웅이 맡는다. 14일 첫 방송. #디즈니+: 하뉴 유즈루 아이스 스토리 2023 ‘기프트’ 도쿄 돔약 5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의 대형 경기장 도쿄 돔에서 펼쳐진 피겨스케이팅선수 하뉴 유즈루의 아이스쇼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2월 디즈니+를 통해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하뉴 유즈루의 아이스쇼 ‘2023 기프트’를 이제 한국 시청자들도 만날 수 있게 됐다.이번 공연은 ‘선물’(GIFT)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쇼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고에는 “그곳에 행복이 있나요. 누군가와 연결돼 있나요. 마음이 부서지진 않았나요”라는 하뉴 유즈루의 육성이 삽입,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뉴 유즈루의 압도적인 스케이팅을 만날 수 있다. 14일 공개.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4 06:15
연예일반

[TVis] 풍자 “고정 방송만 18개..센 이미지 탓에 광고는 탈락” (‘라스’)

유튜버 풍자가 센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다. 19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게스트로 박해미,유인영,박기웅,풍자가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고정 방송만 16~17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요새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팬들이 밖에서 나를 많이 알아보는데 항상 그냥 지나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풍자는 센 이미지가 고민이라고 말하면서 “화가 많아 보여서 팬들이 인사를 안한다”면서 “광고도 항상 최종단계에서 탈락한다”고 속상해했다. 개그우먼 신기루와 절친한 사이인 풍자는 “언니가 요새 많이 아프다”며 운을 뗐다. 패널들이 궁금해하며 이유를 묻자 “언니가 주차 차단기에 차량으로 인식돼서 목을 다쳤다”면서 “현재 목이 아픈 상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풍자는 팬들에게 ‘화끈한 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탓에 난감한 에피소드가 생겼다는 풍자는 “70대 80대 노인분들이 저를 보면 욕해달라고 할 때가 많다”면서 “그럴 때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욕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9 23:57
연예일반

[TVis] 박해미, 이국적 외모탓에 혼혈 오해多…“영어 못한다” (‘라스’)

배우 박해미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생긴 오해를 해명했다. 19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게스트로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했다. 박해미는 사람을 처음 만나면 지겹도록 듣는 말이 있다면서 “기가 세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 봤는데, 센 이미지는 메이크업 때문인 것 같다”라고 설명하자 김구라는 “정말 메이크업 때문인 것 같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적인 외모 탓에 오해를 받은 적도 많다는 박해미는 “실제로 영어를 못하는데 이목구비가 혼혈 같아서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 줄 아신다”면서 “외국분들과 회의할 때도 알아듣는 척만 하고 가만히 있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박해미는 누구보다 자신을 벌벌 떨게 하는 존재가 아들이라며 “아들에게 나약해진다. 뮤지컬 업계에서 같이 할 동하다 보니 저와 관련된 소문을 자주 듣는 것 같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아들 입장에서 제가 지각을 자주 하는 게 창피했던 것 같다 ‘엄마는 똥 배우’라고 ‘왜 항상 늦냐?’며 지적했는데 할 말이 없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MC들이 “집에서도 지각하냐”라고 물었고 박해미는 “늦게까지 놀고 일탈을 하고 싶지만 아들이 항상 체크해서 그러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9 23:57
예능

‘라스’ 유인영, 연기도중 어깨부상 “야구선수급으로 다쳤다”

배우 유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를 하며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방과 후 모범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한다.유인영은 빌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야구선수급 어깨 부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앞서 유인영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별에서 온 그대’, ‘가면’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빌런 전문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유인영은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안겨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SNS을 통해 논란이 됐던 ‘발 사이즈 300mm’ 설에 대해서도 해명한다.‘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9 13:51
연예일반

‘라스’ 박해미 무속인도 떨게한 ‘기(氣)리스마’..“나를 보며 땀 뻘뻘”

배우 박해미가 무속인들을 상대로 떨게 만든 ‘기(氣)리스마’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해미,유인영,박기웅,풍자가 ‘방과 후 모범 시민’특집으로 출연한다. 박해미는 무속인들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날 보면서 땀을 계속 흘렸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3년만에 ‘라디오 스타’를 찾은 박해미는 데뷔 40년만에 이름 덕분에 얻게 된 타이틀에 대한 사연도 공개한다. 앞서 박해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언제나 야무지고 똘똘하고 싶어하는 수퍼우먼 콤플렉스를 가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거침없이 하이킥’이 다시 역주행 하며 박해미가 ‘환불원정대 끝판왕’으로 불리는 장면까지 밝혀질 예정이다.박해미의 ‘기(氣)리스마’ 에피소드는 19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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