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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명수, 이동휘 ‘로비’에…“하정우, 앞으로 좋은 소리 못 한다” 왜

박명수가 하정우의 ‘라디오쇼’ 출연을 희망했다.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영화 ‘로비’의 주역 이동휘가 게스트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이동휘에게 “하정우가 소화가 안 된다고 들었다. 급성 맹장염이냐”고 근황을 물었다. 하정우는 지난달 자신의 주연·연출 작인 ‘로비’ 시사회에 급성 충수돌기염 소견으로 인해 응급수술차 불참 후 회복 중이다. 이에 이동휘는 “방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자 박명수는 “하정우에게 전해주라. 한 번도 안 나오고 (‘라디오쇼에’) 이동휘만 두 번 나왔는데 앞으로 좋은 소리 못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그러면서 “두 채널 전국 방송인데 하정우가 나오면 외면하겠다”며 “이동휘 위주로 가겠다. 어쩔 수 없다. 앞으로도 하정우보다는 이동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에 이동휘는 “너무 감사하다. 일단 제가 살았으니 됐다”고 화답했다.한편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절찬 상영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1 07:43
예능

김동완 “드라마 위해 줌바댄스 도전... 2kg 빠졌다” (라디오쇼)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줌바 댄스’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는 KBS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주연 배우 엄지원, 김동완이 출연했다.김동완은 극 중에서 과거 댄서였지만, 줌바 댄스 강사로 전향한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줌바 댄스를 직접 배웠다. 우습게 보면 안 된다”며 “강사랑 과외도 하고 수업 참관도 했는데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이어 “(몸이) 익숙해지기까지 무리가 간다. 골반에 알이 배어서 골반을 전문적으로 풀어주는 곳에 가서 몇 번 풀어줬다. 살도 2kg 빠졌다”라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12:26
예능

김구라, 子그리 근황 공개 “의외로 적응 잘해…곧 상병” (‘라디오쇼’)

방송인 김구라가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인 아들 그리의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가 1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동현이가 고생하고 있다”고 입을 떼자 김구라는 “지금 해병대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현이가 의외로 적응을 잘하고 있더라”며 “좀 있으면 제가 알기로 상병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현이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건강히 복무하고 내년에 전역 후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지난해 7월 해병대 입대해 오는 2026년 1월 28일 전역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1 14:36
예능

이현이, 워킹맘 유튜브 시작... “♥남편과 구독자 1000명 내기” (라디오쇼)

모델 이현이가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 빽가, 이현이가 출연했다.이현이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워킹맘 이현이’인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유튜브가 레드 오션인데 고민하다가 워킹맘 콘셉트를 잡았다. 일도 하면서 살림도 하는 내용이다”라고 자신의 유튜브를 설명했다. 이현이는 “현재 구독자 수가 500명인데 남편과 3주 안에 구독자 1000명 만들기 내기했다”고 했다.이날 박명수는 방송 틈틈이 이현이 유튜브 채널을 홍보해 줬고, 방송 말미 이현이의 구독자 수는 900명을 돌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8 12:04
예능

[TVis] 전현무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220만 원... 박명수 때문” 짜증 (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억울해했다.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이하 ‘사당귀’)에는 박명수가 자칭 타칭 부동산 전문가로 코미디언 김경진과 만났다. 이날 김경진은 “요새 방송 없을 때 돌잔치, 결혼식, 칠순 잔치 등 각종 행사비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왜 제 결혼식 때 오지 않았냐?”고 박명수에게 기습 질문을 했다.당황한 박명수는 “그때 무한도전 할 때라 바빴다”고 변명했지만, 시기가 겹치지 않았다. 또 김경진 결혼식으로 50만 원을 줬다는 박명수. 그는 “지금으로 치면 100만 원이다”라며 허세를 떨었지만, 김경진이 “4년 전인데요?”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박명수는 다시 “65만 원”이라고 정정했다.심지어 방송인 조세호 결혼식에는 필참, 축의금으로 2배 이상 되는 100만 원을 냈다는 이야기에 시무룩해진 김경진.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 역시 “나도 박명수 씨가 바람잡이 해서 조세호 결혼식 때 220만 원을 냈다. 원래는 100이었다. 220만 원씩 안 한다”라고 억울해했다.김숙이 “박명수 씨는 전현무 씨 결혼할 때 얼마나 낼 거냐?”고 묻자, 박명수는 “110만 원이다. 일 꽂아주면 200, 두 개 꽂아주면 300만 원”이라며 칼같이 계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5 18:42
스타

‘전현무 열애설’ 홍주연, 인지도? “밖에선 딱히…” (‘라디오쇼’)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진 홍주연 아나운서가 인지도 근황을 밝혔다.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와 홍주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당초 코요태 신지가 출연하기로 했으나 건강상 문제로 홍주연이 대신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홍주연에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나오고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냐”라고 물었다. 홍주연은 “화장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있어서 밖에서 딱히 알아보시는 분들은 많이 없었다. 혹시나 했는데 아니었다”고 밝혔다.또 홍주연은 “현재 심야 라디오와 주말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저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아서 문자가 많이 오진 않는다. 녹음이 아닌 생방이다”라고 강조했다.한편 홍주연은 KBS 소속 아나운서다. 과거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전현무와는 선후배 사이며,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20살 차이의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이상형을 “귀여운 사람 좋아한다. 전현무 같은 남자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방송활동 뿐 아니라 지난 2023년부터는 'KBS 뉴스광장' 평일 앵커로 발탁돼 주요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1 13:13
스타

홍지윤, 제2의 장윤정 되나... “매일 행사 다니고 있어” (라디오쇼)

가수 홍지윤이 행사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6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홍지윤과 전화토크가 펼쳐졌다.이날 홍지윤은 “트롯가수들은 행사의 계절인데 행사 많이 하고 있냐?”는 질문에 “요즘에 행사가 많아서 매일 행사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수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입금이 안 됐다. 결산을 앞두고 있어서 곧 괜찮아질 것”이라고 웃었다.홍지윤은 하루에 행사가 가장 많을 때는 두 개 정도라고. 그는 “제가 ‘배 띄워라’를 행사에서 꼭 한다. 이 노래는 두 번 이상 하면 사고가 난다”면서 “그래서 웬만하면 하루 행사를 두 개 이상 안 잡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최근 일본에 진출했다는 홍지윤은 “김연자 선생님과 일본 아사히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트롯을 세계화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김연자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방송을 성공적으로 하고 왔다”고 후기를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6 13:24
스타

윤성호 “뉴진스님 인기 실감… 뉴진스 항의 안 와” (라디오쇼)

‘뉴진스님’ 부캐릭터로 활약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인기를 실감중”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게스트 뉴진스님과 만나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윤성호는 “음악으로 포교 활동을 하러 다니라 많이 바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해외에서 아이돌 대접을 받느냐?”고 물었고, 윤성호는 “많은 분들이 환호해 주시긴 한다. 등장할 때 아이돌이 등장하는 것 같은 리액션”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제가 공연을 하니 젊은 분들이 좋아하고, 불교를 더 알리는 것 같다고 해서 (조계종에서) 더 응원해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님’의 모티브(?)가 된 그룹 뉴진스도 언급했다. 윤성호는 “뉴진스 알고리즘을 노렸냐”는 말에 “생각하기 나름이다. 제 뜻은 새롭게 나아가겠다는 거다”면서 항의가 오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살짝 오길 바랐다. 그런데 다른 일로 바빠서 저까지 신경 안 쓰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9 16:09
연예일반

슬리피, 학교 폭력 경험 有… 박명수 “절대 있어서 안 되는 일” (라디오쇼)

가수 슬리피가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이현이, 슬리피와 함게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슬리피는 한 재단을 통해 학교 폭력 예방 강연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학폭의 70%는 사이버폭력이다. 강연에서 ‘단체 대화방에서 쉽게 던지는 한마디가 큰 상처가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슬리피 역시 학창 시절에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 다만 강도가 심하지는 않았다고. 이를 들은 이현이는 “그때 사이버 공간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않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학폭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7 15:33
연예일반

홍지윤 “허경환과 듀엣으로 앨범낼 뻔..” 신곡 ‘가보자GO’ 비하인드 (라디오쇼)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홍지윤이 박명수와 근황에 대해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허경환과 홍지윤은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허경환은 홍지윤의 신곡 ‘가보자GO’에 듀엣으로 참여할 뻔 했던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허경환은 “홍지윤 씨의 앨범에 듀엣으로 들어갈려고 했는데, 제가 스스로 어색해서 안하겠다고 했다”라며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홍지윤은 “‘가보자GO’는 제 친동생인 홍주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라고 어필하는가 하면, 신곡 ‘가보자GO’ 라이브를 바로 선보였다. 여기에 허경환은 ‘가보자GO’ 피처링으로 라이브에 동참하며 청취자들의 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허경환은 박명수가 사업 매출을 궁금해하자, “회사 가치가 높아졌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홍지윤과 함께 진행을 맡은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녹화 일화를 풀며 재미를 더했다. 허경환은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첫 녹화를 했는데 홍지윤 씨가 진행이 자연스럽고 너무 잘해줬다”라고 언급하며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함께 한 허경환과 홍지윤은 오는 25일 오후 7시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첫 방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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