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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28살 모태솔로男 “女 손 잡아본 적 NO, 이상형은 박보영” (‘물어보살’)

‘물어보살’에 28살의 모태솔로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은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28년간 살면서 여자 손을 잡아본 적도 없고 스킨십을 해본 적이 없다. 찐 모솔”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어디에서 만나고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 남성은 “치마가 잘 어울리고, 아담하고, 귀여운 분이 이상형이다. 연예인으로 얘기하자면 배우 박보영”이라고 했다. 또 이 남성은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연구를 했다”며 스타일 변화 등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누구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장점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 남성이 “딱히 없다”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제부터 굉장히 노력해야 한다”고 헀다. 또 서장훈은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고 태도가 중요하다. 그걸 배워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어간다”고 조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21:14
연예

'대한외국인' 그리 "이상형은 박보영, 28살에 결혼하고파"

래퍼 그리가 이상형으로 배우 박보영을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22년 호랑이띠의 해를 맞아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범띠 연예인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총출동해 시청자들에게 호랑이 기운을 전했다. 그리는 2006년 '폭소클럽2', 2007년 '스타골든벨' 등에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래퍼 산이의 '모두가 내 발 아래'에 피처링을 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6년에는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앨범을 발매해 음원사이트 5위를 기록하며 래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MC 김용만은 그리에게 "기사를 보니 늘 연상만 만난다고 하더라. 혹시 꿈꾸는 결혼 생활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그리는 "28살에 결혼하고 싶다. 얼마 전에 점을 봤는데 28살에 결혼할 여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이제 3년 남았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용만이 "아이는 몇 명 낳고 싶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그리는 "아이는 2명 낳고 싶다"라며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청순한 스타일이 좋다. 연예인으로 꼽자면 박보영"이라고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외국인' 두 번째 출연인 그리는 과거 존&맥 형제에게 3단계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번 대결에 앞서 그리는 "그날 3단계에서 탈락해 혼자 속으로 삭였었는데, 오늘은 2층까지 올라가 보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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