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우 강세정, 큐브에 새 둥지… 비투비·나인우 등 한솥밥
배우 강세정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세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강세정은 CF 모델로 데뷔해 그룹 파파야에 합류하면서 가수 활동을 펼쳤다. 이후 연기자로 본격 변신,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정도전’, ‘기막힌 유산’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기존 가수와 예능인 중심의 매니지먼트에서 연기자 부문까지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 아이돌 스타들을 비롯해 나인우, 박선영, 문수영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