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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수홍♥김다예, 시그니엘서 ‘공주님 재이’ 돌잔치... 연예계 총출동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 양의 첫 돌을 맞아 고급 호텔에서 성대한 돌잔치를 열었다.14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이런 게 잔치지. 우리 재이 생일 축하하고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화려한 꽃 장식과 코스 요리가 차려진 공간에서 수트를 입은 박수홍과 드레스를 입은 김다예, 공주로 변신한 재이 양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님을 맞았다.2부에서는 박수홍이 한복으로 갈아입고 직접 축가를 불렀다. 그는 딸을 품에 안고 “여러분, 제 딸 박재이 사랑해 달라”며 유쾌하게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는 “가슴 춤 참느라 가위눌리는 줄 알았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고, 심진화는 박수홍의 딸 앞에서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붐은 감미로운 발라드로 축하 무대를 꾸몄고, 김인석·박경림·이수영 등 연예계 동료들도 자리를 빛냈다.박수홍은 돌잔치 중간 “우리 다예 씨”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참석자들은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에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이날 잔치는 가족과 지인, 방송계 동료들이 함께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07:17
스타

“33kg 감량 유지 중”… ‘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근황에 ‘입이 쩍’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7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무엇보다 건강해져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33kg 감량 유지 중”이라며 “미용 체중은 여기서 5~8kg 감량해야 되는데, 아줌마인데 건강 회복하고 체력 좋아졌으면 됐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 김다예는 맑은 피부와 단정한 미모를 뽐냈으며, 남편 박수홍과 딸 재이의 모습도 잠시 등장해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앞서 김다예는 출산 후 약 7개월 만에 33kg를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극적인 변화를 이룬 뒤 활발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난임 검사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고,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8 14:10
연예일반

‘조정석♥’ 거미, 임신 5개월차 근황 공개…눈에 띄는 D라인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거미의 근황이 포착됐다.4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11개월 아기 재이 생애 첫 무대! 관중석으로 윙크까지 완전 무대 체질이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 양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고, 대기실에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를 만났다. 거미는 재이 양을 보며 “아기가 어쩜 이렇게 순하냐”며 감탄했다.김다예는 “(거미가) 지금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렸고, 해당 사실을 알지 못했던 박수홍은 깜짝 놀라며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는 2020년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올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당시 거미 소속사 측은 “거미, 조정석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이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05 15:40
예능

‘김다예♥’ 박수홍, 이혼 선언에 충격… “출산 후 아이 혼자 키울 것” (‘우아기’)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 둘째 출산이 코앞이지만 “이혼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겠다”고 선언한 산모가 등장한다.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단장 박수홍과 장서희가 급하게 만난다. 박수홍은 “오늘 만날 산모는 임신 40주가 넘었다고 한다”며 보통 38주 전후로 출산하는 산모들과 다르게 이미 42주 차에 들어선 산모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장서희는 “그럼 어떻게 해요? 제왕절개 해야 하나?”라며 산모의 상태를 걱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임신 39주 차에도 서핑을 즐기며 입수까지 하는 산모의 영상을 보게 됐다. 당황한 둘은 “위험하지 않아요?”라고 서로에게 물으며 산모를 만나러 갔다.산모는 서핑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현재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프로 서퍼였다. 그 덕에 과격해 보이는 서핑도 만삭에 가볍게 할 수 있었다. 예정일을 훨씬 넘겼지만, 아기는 여전히 나올 생각이 없는 듯했다. 박수홍은 “우리 아내도 임신 40주가 넘자 병원은 물론 가족까지 난리가 났었다”며 되려 초조해 했다. 반면 산모는 “첫째도 41주 차에 나왔다. 나올 때 되면 나오겠지 싶은데 태반이 노화되는 ‘태반 석회화’ 때문에 유도분만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덤덤하게 현재 상황을 전했다. 한편, “두 아이를 혼자 키우겠다”라는 산모의 발언에 박수홍과 장서희는 충격에 빠졌다. 산모는 일 때문에 바쁘고 감정표현이 적은 남편에게 지쳐 있었고, “엄마, 아빠가 매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줄 바에 차라리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아니나 다를까 출산을 위해 병원에 가는 길조차도, 만삭의 산모가 혼자 첫째를 안고 짐까지 홀로 드는 모습이 포착돼 부부 사이의 냉랭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행복만 가득해야 할 임신 기간, 이혼을 결심해 박수홍&장서희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서퍼맘’ 산모의 임신 42주 차 과숙아 출산 현장은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3 07:24
스타

박수홍 아내 김다예, 딸과 커플룩 ‘화기애애’ [AI 포토컷]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과 함께한 커플룩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재이의 #ootd 엄마랑 #커플룩 #트윈룩”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부쩍 큰 재이의 모습이 이목을 끈 가운데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다예의 완벽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출산 후 30kg 가량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닮았네요, 너무 귀여워요!” “행복이 가득한 사진” “딸과의 커플룩, 사랑스러움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현재 박수홍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등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5.09.22 08:06
스타

‘박수홍♥’ 김다예,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재이는 ‘애플 룩’ 눈길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홀쭉한 몸매를 자랑했다.9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재이의 ootd apple. 애플 룩 회장님 모시고 만찬. 석천 이모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분홍색 사과 티셔츠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홍석천과 함께한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다예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앞서 김다예는 출산 후 약 7개월 만에 33kg를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극적인 변화를 이룬 뒤 활발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난임 검사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고,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9 20:59
연예일반

박수홍♥김다예 “돌잔치 드레스 직구, 5만~15만 원이면 충분”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의 돌잔치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실속 있는 꿀팁을 전했다.박수홍은 5일 개인 SNS에 “돌잔치 드레스 준비 꿀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첫 돌을 맞은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재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박수홍은 “파티 문화가 자리 잡은 국가에서는 드레스 수요가 많아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며 “한 벌당 5만~15만 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드레스를 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재이가 착용한 화이트 드레스 역시 미국 온라인 쇼핑몰 직구를 통해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들은 유명 웨딩드레스 업체에서 재이의 분홍 드레스를 맞춤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박수홍은 또한 가족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까지 하며 키운 것”이라며 “최근에는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난임 검사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고,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9:11
스타

박수홍, 딸 재이 향한 특급 사랑…'세상에 하나뿐인' 맞춤 드레스 선물 [AI 포토컷]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첫 돌을 기념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14일 첫 번째 생일을 앞두고 맞춤 제작해주신 세상에서 하나뿐인 재이 드레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 재이는 풍성한 프릴이 돋보이는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화관을 써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박수홍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10월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2025.09.03 17:02
스타

‘박수홍 아내’ 김다예, 33kg 감량 후 달라진 자태 공개 [AI 포토컷]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김다예는 1일 자신의 SNS에 ‘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초록색 원피스와 레드 드레스를 각각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33kg 감량에 성공한 뒤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건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다예는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극적인 변화를 이룬 뒤 활발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김다예는 방송인 박수홍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딸을 출산하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2025.09.02 17:47
스타

박수홍♥김다예, 딸 코디에 진심…“패션 계정 개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전용 SNS를 개설했다.김다예는 16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계정을 태그하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해당 계정 프로필에는 “패셔니스타 제이의 #ootd, 재이 데일리, 방송의상 기록하려고 만들었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박수홍과 김다예가 함께 운영한다고도 부연했다. 피드에는 그간 박수홍과 김다예의 SNS에 게재됐던 재이의 사진이 공유됐다. 가장 최근 게시물은 박수홍이 “베이비 핑크룩, 영미 이모 선물룩”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재이의 모습이다. 핑크 톤온톤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한 재이가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듬해 12월 결혼했다. 지난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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