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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가격 논란' 함소원, "D사 명품 쏩니다~" 민심 달래기?

함소원이 쇼핑몰 논란 후 '명품 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14일 오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다드립니다 ~~^^ 어제 이벤트 당첨자분들에게 택배 보내드리면서 여러분들에게도 다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요. 오후 편하게 지내시고 라방 때 만나요. 마마 언니가 맛난 거 해주신데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명품 브랜드인 D사의 종이백을 택배 박스에 담아 놓은 사진을 인증했다. 자신의 열혈 팬이자, 구매자들에게 명품 선물을 해주면서 '민심잡기'에 나서겠다는 함소원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 앞서 함소원은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카디건이 13만 원에서 최대 17만 원인데, 원단이 아크릴 77%에 울 8%인 중국산이라는 지적이 올라오면서 가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가 너무 많아서 알려드린다”며 “원피스 국내산, 한국산이다. 라방에서 자세한 의류 상세 컷보다 자세히 영상이 올라와 있다”고 해명했다. 이번 명품 선물로 팬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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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자산어보' 개봉 기념 독특한 컬래버 이벤트

화장품, 제약, 게임 등 다양한 업계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온 메가박스가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 개봉을 기념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그리고 수협은행과 함께 ‘자산어보 관람하고 수산물 할인 바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자산어보’는 정약전이 집필한 어류학서로서 흑산도 근해의 수산동식물 155종에 대한 명칭과 분포, 형태, 습성 및 이용 등에 관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3월 31일 '자산어보' 개봉 및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콜라보로 진행하게 된 이번 이벤트는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자산어보'를 관람한 고객 7000명을 추첨하여 국내산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수협쇼핑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19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이와 더불어 메가박스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자산어보'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치어럽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국 메가박스 50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영화 관람 당일 극장 내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수산자원보호 누리집에 접속한 뒤 어린물고기 보호에 관한 간단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고 상영관 입장 시 '자산어보'를 관람한 지류 티켓과 퀴즈 정답 제출 화면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치어럽’ 스마트톡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수협쇼핑에서 수산물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하여 '자산어보'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그리고 수협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다양한 수산물을 소재로 하는 영화 '자산어보' 개봉에 맞춰 관객분들께 재미있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극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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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디] 호수길 걷고 한우 맛 보는 횡성

강원도 여행이라면 사계절 사람들이 북적이는 강릉·속초를 떠올리지만, 횡성은 붐비지 않는 곳으로의 한적한 여행도 좋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이다. 횡성은 천천히, 조용함을 즐기기에 제격인 여행지다. 초겨울의 정취를 느끼며 걷기도 좋은 곳들이 가득하다. 여기에 찬 바람을 맞은 후에 두둑이 배를 채워주는 명품 한우는 하이라이트다. 걷기 딱 좋은 횡성 "지금부터 1시간 걷는 코스다." 초겨울이지만 패딩까지 중무장한 날씨에 1시간을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막막했다. 여행이라지만 시간을 정해두고 걷는 일은 꽤 긴 숙제처럼 느껴졌다. 횡성호를 둘러싸고 한 바퀴를 돌아보는 '횡성호수길'이었다. 횡성호는 남한강 제1지류인 섬강의 물줄기를 막은 횡성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호수인데, 유역면적이 209㎢인 곳이다. 지난 2011년 가을 이 길이 열렸는데 이제까지 모두 6개 구간, 총 31.5㎞의 길이 만들어졌다. 지난 12일 횡성호수길을 대표하는 '5구간'을 돌았다. 5구간은 횡성호를 따라 걸으며 시작점으로 돌아올 수 있고, 곳곳에 전망대와 휴식공간이 걷는 시간을 심심치 않게 해 온 가족이 함께 걷기에 추천하는 코스다. 5구간 중에서도 B코스를 걸었는데, B코스는 횡성호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길이란다. A코스는 호수길 전망대, 타이타닉 전망대, 오솔길 전망대 등이 있어 호수를 한 눈에 담기 좋다. 두 코스의 길이는 모두 4.5㎞로 길이가 같지만, A코스가 조금 더 시간이 오래 걸린다니 느낌이 가는 방향으로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B코스는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흙길을 걸으며, 잔잔한 호수에 반사되는 각기 다른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호젓한 호숫길을 조용히 즐기고 싶다면, 이 길을 따라 걸음을 옮기며 사색하기 딱이다. 단, 길을 벗어나 호수 부근으로 내려가면 위험하다. 물의 정확한 깊이를 알 수 없고, 바닥은 발을 잡아당기는 진흙으로 돼 있다니 조심해야 한단다. 횡성군 윤병철 문화해설사는 "물 가까이서 사진을 찍다가 카메라나 휴대폰을 놓치는 날에는 찾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중간 즈음에 도착하면 횡성호의 푸른 물빛을 끌어안을 수 있는 뱃머리 전망대도 있고, 쭉 뻗은 사시나무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곳도 있으니 걷는 길이 심심하지 않다. 횡성호수길 한 바퀴가 부족하다면, 태기산 전망대에 올라 일몰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횡성군의 최고봉인 태기산(1261m)은 산세가 웅장하고, 주변의 산야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이 으뜸인 명산이다. 능선을 따라 줄지어 선 20기의 풍력발전기 옆으로 개설된 임도로 인해 승용차를 이용해 편안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정상 부근에서 바라보는 풍력발전기의 모습과 풍력발전기 뒤로 보이는 산과 들판의 풍경은 한마디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장쾌하다. 낮은 구름으로 인해 산들이 섬처럼 보일 때 특히 아름답다고 한다. 태기산 자락을 걷다 보면 남아 있는 허물어진 성벽과 집터, 샘터를 발견할 수도 있다. 이곳은 삼한시대 말기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게 쫓기다 이곳에서 태기산성을 쌓고 군사를 길러 신라와 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횡성을 대표하는 맛, 두 가지 어릴 적 횡성을 지나쳐 오는 길이면 부모님의 손에 안흥찐빵 한 박스가 들려져 있던 추억이 있다. 그때는 찐빵인지, 호빵인지 모른 채 시려진 손끝을 녹여주는 뜨겁고 흰 둥근 빵이 그저 맛있기만 했는데, 알고 보니 꽤 유명한 것이었다. 안흥찐빵은 국내산 팥을 무쇠솥에 삶아서 인공 감미료 없이 찐빵 속을 만들고, 막걸리로 발효시킨 밀가루로 빵을 만든 다음 하루 동안 숙성시켜 쪄내는 쫄깃한 찐빵이다. 횡성 안흥면 안흥리에 위치한 안흥찐빵 마을은 1998년부터 찐빵집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어엿한 특화단지로 자리 잡았다. 1968년부터 시작해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면사무소앞안흥찐빵'과 '심순녀안흥찐빵'이 원조이고, 둘은 자매 사이란다. 지금은 아들이 조그만 가게를 지키고 있는 이곳은 잠시 차를 세우고 찐빵 박스를 한 움큼 안고 가는 여행자들로 여전히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너무 달지도, 퍽퍽하지도, 텁텁하지도 않은 팥의 맛에 쿰쿰한 향이 입맛을 돋우는 빵의 조합이 하나로는 아쉬운 마음이다. 횡성의 대표 간식 '안흥찐빵'을 먹었다면, 저녁 한 끼로는 단연 '횡성 한우'를 맛보지 않을 수 없다. 횡성 한우는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유명하지만, 제대로 횡성까지 와서 먹어볼 일이 흔치 않으니 필수 코스다. 진짜 횡성 한우를 먹으려면 축협한우프라자로 가야 한다. 횡성군에서 인증하는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강원도 채소가 달짝지근한 이유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인데, 한우도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실제로 횡성이 산간지역이면서 논농사가 발달해 소의 먹이인 볏짚 조달이 쉽고 소의 운동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 한우 사육에 최적이라 횡성 한우가 맛있다고 했다. 촘촘히 그림을 그린 듯한 횡성 한우의 마블링과 입안을 감싸는 풍미,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 '횡성하면 한우'라는 말을 인정하게 했다. 횡성=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25 07:00
경제

[비즈톡] 카톡 ‘지갑’에 신분증·자격증 보관한다 外

카톡 ‘지갑’에 신분증·자격증 보관한다 카카오톡에 신분증·자격증·증명서를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18일 ‘if(kakao)2020’ 콘퍼런스를 갖고 출시를 앞둔 서비스 및 비즈니스 플랫폼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카카오는 신분증·자격증·증명서를 카카오톡에서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지갑’을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지갑에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전자출입명부인 QR체크인,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허가를 획득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순차적으로 담긴다. 연세대학교 모바일 학생증, 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자격증도 추가된다. 카카오는 모바일 신분·자격 증명 서비스가 필요한 각종 단체, 재단, 기업, 교육기관 등과 추가 파트너십을 체결해 온·오프라인에서 활용성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는 위·변조 및 부인방지를 위해 발급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등 보안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디지털 기반으로 많은 것이 변하는 사회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원을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 일상은 더 편리해 지고, 나중에는 카카오톡이 실물 지갑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실내 냉풍으로 건조한 햇굴비 할인 판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참조기를 건조한 굴비를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제주와 전남 여수, 목포 지역에서 어획한 15~19㎝ 크기의 참조기를 건조한 것이다.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하는 경우 정상가에서 6000원 이상 할인한 10마리당 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올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굴비 건조가 어려웠던 것을 고려해 실내에서 인공 냉풍을 통해 건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해풍 건조 굴비보다 염도가 낮고, 3년 이상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으로 아가미에 간을 하는 '섶간 방식'을 적용해 식감과 맛을 살렸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쿠팡, ‘따뜻한 겨울나기’ 테마관 열어…최대 40% 할인 쿠팡은 겨울철 필수 상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따뜻한 겨울나기’ 테마관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마관은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쿠팡은 40여 개의 겨울 용품들을 계절 가전, 냉기 차단용품, 유아 방한용품, 맛있게 겨울나기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듀플렉스 통세척 초음파 가습기는 쿠팡가 3만58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아 마이카전기히터는쿠팡가 6만8900원, 핫팩160g, 40개는 쿠팡가 1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건조한 겨울철의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팩 등 뷰티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겨울 보습 쿠폰을, 커피잔, 보온병 등 주방 용품을5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핸들커버, 성에제거기 등 겨울철 차량관리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 즉시 할인혜택이 마련돼 있다. 2020.11.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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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맞이 ‘갈비?크랩 페스티벌’

홈플러스가 오는 2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갈비∙크랩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내외 다양한 갈비를 마련해 최대 40% 싸게 팔고, 고기 수요 분산을 위해 크랩류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냉장 미국산 찜갈비(100g)를 40% 할인된 1790원에 판매하고, 손쉬운 조리를 돕는 찜갈비 소스도 함께 증정한다. 냉장 호주산 찜갈비(100g)는 30% 할인된 2090원에, 냉동 LA식 꽃갈비(2.3kg)는 미국산과 호주산을 5000원씩 할인해 각각 6만5900원, 6만6900원에 마련했다. 또한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30% 할인, 국내산 돈육 냉장 돼지갈비(100g) 1490원, 냉동 돼지 LA식 갈비(1.5kg)는 1만9990원에 판매한다. 부산 초량 돼지갈비 골목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팔도진미 부산 초량식 수제 불갈비(1.2kg, 1만7990원)를 비롯해 양념 LA 소갈비(1kg, 1만9990원), 양념 돼지 LA 갈비(1kg, 1만1990원) 등 다양한 양념 갈비 상품도 준비했다. 크랩류도 집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놨다. 활 랍스터 세트(3마리, 캐나다산) 4만9900원, 대게(1마리, 1kg 내외, 러시아산)는 마리당 3만9900원에 초특가에 팔고, 국내산 가을 햇 꽃게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20% 할인해 100g당 1510원, 한 박스(3kg)당 4만392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산지 어민 돕기 행사를 통해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신안군수 품질보증 생물새우(100g)를 2550원에, 손질 오징어(1마리, 중)는 2470원, 광어∙우럭회/광어∙참돔회(300g 내외)는 각 1만9920원에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집콕 장기화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신선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객이 많이 찾는 핵심 상품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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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경쾌환’ 출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이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쿱 경쾌환’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쿱 경쾌환은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평소 자주 붓는 체질을 가진 소비자들의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됐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국내산 늙은 호박과 옥수수수염, 비트 등 9가지 자연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쿱 경쾌환은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이산화규소 등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작은 크기의 환으로 제조돼 더욱 간편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지쿱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쿱 경쾌환’을 5박스 구매한 선착순 300명 고객에게는 동일한 제품이 하나 더 지급될 예정이다. 지쿱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자주 붓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붓기 완화에 탁월한 9가지 자연 원료가 함유된 지쿱 경쾌환으로 가벼운 일상생활 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쿱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생활 전문 유통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지쿱 경쾌환은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8 17:10
경제

홈플러스 동행세일, 9600종 최대 50% 할인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홈플러스도 동참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96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7월 1일까지 국내 우수 농가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을 삼성카드 결제 시 30% 할인가에 내놓고, 제주돼지 앞다리/뒷다리(100g, 국내산) 각각 1090원, 850원, 완도전복 중/대(100g, 국내산) 각각 3390원, 3990원에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여름 과일과 채소는 총 1400여 톤 물량을 매입해 싸게 판다. 1000톤 물량의 수박(통, 국내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판매하고, 100톤 물량의 성주 꿀참외(개, 국내산, 1290원)는 8개 9990원, 강원 맑은청 찰토마토(3kg, 박스, 국내산, 9990원)와 제주 하우스밀감(1.3kg, 팩, 국내산, 1만4990원)도 각각 100톤 물량을 마련해 행사카드* 결제 시 7990원, 1만1990원에 판다. 국내산 포기상추(봉, 1990원)와 제주 햇 미니단호박(2kg, 박스, 9990원) 각 10톤, 청양/오이맛 고추(300g, 봉, 국내산, 각 1990원) 각 15톤, 애호박(2입, 봉, 국내산, 2490원)은 10만 개 물량을 마련했다. 중소기업 제조상품 매출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패션∙잡화 및 비식품 카테고리 가격도 대폭 내렸다. 패션잡화 7500여 종은 최대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패션 PB ‘F2F’는 가격 인하 및 스윔웨어 2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고, 여름 물놀이 신발 20% 할인, 쿨플러스(남성, 여성, 아동 이너웨어)는 2개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이너웨어 및 피혁 브랜드샵 행사상품은 해당카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등 6대 화장품 브랜드 썬크림, 클렌징폼, 수딩젤, 마스크팩 등 19개 대표상품에 대해 1+1 증정 및 최대 50% 할인 행사도 펼친다. 캠핑용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물놀이완구 전 품목은 신한/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방가전, 생활용품, 자동차/스포츠용품은 브랜드별 행사상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아울러 브랜드 에어컨과 세탁기 등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에는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해주고, 300/500/10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0/25/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형가전 행사상품 행사카드* 결제 시 별도의 캐시백과 10개월 무이자 할부(200만원 이상 결제 시) 혜택도 제공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26 15:46
경제

홈플러스, 11일까지 생필품 2000여 종 할인 판매

홈플러스는 11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창고형 스페셜 매장 온라인몰 '더클럽' 등 모든 채널에서 주요 생필품 2000여 종에 대해 물가안정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국내 우수 농가들의 주요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동진협동 갯마을 천년의솜씨(20kg/포/5만9900원)를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4만9900원에 팔고, 다향/정다운 훈제오리기획팩(500g*2) 9990원, 온가족닭볶음탕용(1.2kg/팩) 6990원, 백숙용토종닭(1050g 이상/마리) 8990원, 완도 전복(대) 3마리, 손질 오징어 4마리, 제주 갈치(중) 5마리를 각각 9990원에 마련했다. 국내산 딸기(1kg/박스/9990원)는 2박스 구매 시 박스당 7990원,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천혜향(2kg) 1만2990원, 당도 12 사과(3kg/봉) 9990원, 동물복지 유정란(30구)은 9990원이다. 최근 수요가 커진 ‘집밥’ 식재료와 관련 용품도 저렴하게 판다. 오뚜기밥(210g*24입) 1만7980원, 농심 육개장 사발면(86g*6입) 3480원, 광천김(총 40봉) 8990원, CJ 스팸 클래식+스팸 마일드(200g*5+200g) 1만3880원, CJ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3.3kg/팩)는 2만3900원이다. 해피콜 주방용품 50여 종, 테팔 주방용품 100여 종은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쿠쿠, 쿠첸, 필립스, 테팔, SK매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각종 위생용품과 육아용품도 저렴하게 공급한다. 헨켈 퍼실파워젤 기획(2.7L+1.5L+1.5) 2종 1만9900원, 기획 화장지(25m*30롤)는 8990원에 판매하고, 아모레 려 샴푸 4종 1+1, 어린이 구강 제품 60여 종 1+1, 이유식 180여 종 2+1, 하기스 기저귀 40여 종은 2+1 판매한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LG전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대형가전 행사상품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 캐시백(신한/삼성 5%, 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 7%), 6/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몰 '더클럽'에서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20종(12~18T)을 1000원씩 할인해 각 7900원~1만900원에 판매하며, 동서 맥심 모카/화이트 골드믹스(330T)는 각 2만8800원에, 인기 차류 10종은 2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전국 익스프레스 점포에서는 성주 꿀참외(1.2kg/봉) 8990원, 해남 밤고구마(2kg/박스) 6990원, 볶음용 멸치1+1(200g/봉) 8990원, 훈제오리1kg(500g*2) 1만900원, 초코파이 1+1(336g) 3990원, 남양 맛있는 우유GT(900ML*2입) 4750원, 맥심 모카골드 180T(60T 2+1)는 1만7900원에 판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고객이 언제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핵심 생필품 물량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위축된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3.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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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생활건강 ‘홍삼비력’, 2019 올해의 히트상품 선정

건강식품 전문업체 해밀생활건강의 남성전용 홍삼인 ‘홍삼비력’이 중앙일보 라이프트렌드 「2019 올해의 HIT 상품」에 선정되었다. 2019년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홍삼비력’은 100%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베이스로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옥타코사놀, 비타민E, 비타민B2, 아연과 전통원료를 배합해 캡슐 타입으로 만든 남성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홍삼비력, 원료부터 다르다. 먼저 원료들의 효능을 살펴보면, 홍삼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면역력 증진 뿐 만 아니라, 피로회복, 항산화 기능, 기억력 향상,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증가의 효능을 가지며, 옥타코사놀은 글리코겐 저장능력을 증가시키고 근육 내 지방 세포의 유리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항스트레스작용 및 전립선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E는 몸 속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해주며, 비타민B2는 세포의 성장 및 재생 증진에 효과적이고, 아연은 면역기능 강화는 물론 남성이 건강한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 외 야관문이라 불리는 비수리잎추출과, 마카분말, 흑마늘, 로얄제리, 복분자, 타우린 등 남성건강에 도움이 되는 전통원료들도 함께 담아 홍삼비력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_ 홍삼비력홍삼비력은 해밀생활건강과 한미양행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제조에 있어서도 위와 같은 원료들을 무작위로 배합한 것이 아닌,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 및 성분만을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하는 기본 조건인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인증 시설에서만 생산한다. 이에 홍삼비력은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득했을 뿐만 아니라, 식약처가 정해 놓은 1일 섭취량 기준을 명확히 지키며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홍삼비력은 소비자들의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도록 캡슐형태로 만들었으며, 1박스에 2개월분씩 넉넉하게 담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홍삼비력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향후 약국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와 만날 예정에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2.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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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방연구소 "사회 취약계층에 구전 녹용 후원"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은 러시아산 원용으로 만든 고품질 건강식품이다. 방송인 송해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해진 구전 녹용은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편강한방연구소가 지난 달 27일 안산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구전 녹용 101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해 연말과 올해 봄에도 1억 2천만 원 상당의 구전 녹용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는 구전 녹용을 통해 영리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손익 계산과 상관없이 구전 녹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것도 우리에게는 중요한 가치”라고 밝혔다. 또 “지난 달 구전 녹용을 후원받은 분께서 우리에게 손 편지를 보내오셨다. 몸이 불편하셔서 도움을 받아 편지를 쓰셨는데 우리 직원들 모두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라며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 행사였는데 도리어 우리가 따뜻함을 받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구전 녹용 전 제품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삽주, 복령, 감초, 황기, 산약, 황정, 맥문동, 맥아, 길경, 생강, 대추, 홍삼, 오미자 추출액, 아카시아 벌꿀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특히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 전 제품은 편강탕으로 알려진 편강한의원(대표원장 서효석)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의사가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녹용은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이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구전 녹용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녹용의 수입지인 러시아 아바이스크의 겨울은, 평균 영하 30~40도를 기록할 만큼 매섭다. 추운 날씨를 이겨낸 러시아 사슴에는 영양소와 에너지가 몸 전체와 뿔까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곳이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라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승한기자 2019.12.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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