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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아나운서, "라면 먹고 갈래요?" 게임 유튜버 집으로 초대한 이유는...
박신영 아나운서가 유튜버 눈쟁이에게 집에서 라면을 끓여준 영상이 화제다.유튜버 눈쟁이는 지난 달 30일 '아나운서님 방송 세팅 해주고 라면 먹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박신영 아나운서 집을 방문해, 그녀의 방송 세팅을 도와주는 모습이었다. 박 아나운서의 방에 조명, 거치대, 마이크 세팅 등을 열심히 해주었고 각종 설정값도 조정해줬다.이에 박 아나운서는 눈쟁이에게 감사의 의미로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했다. 비록 비빔면을 완전 퍼지게 조리했지만 눈쟁이는 최대한 맛있게 먹어 깨알웃음을 선사했다.한편 눈쟁이는 전자제품 리뷰를 하며 게임 방송을 하는 유튜버다.최주원 기자
2020.09.01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