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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JTBC '시지프스' 출연 확정…박신혜 사랑꾼 활약

배우 채종협이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 출연한다. 올해 초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막내 투수 유민호 역을 맡아 브라운관 데뷔와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채종협이 '시지프스: the myth'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시지프스: the myth'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조승우(한태술)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박신혜(강서해)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시티헌터',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진혁 PD가 연출을 맡았다. 채종협은 극 중 고향에서 농사짓기 싫어 상경해 부흥루에 취업, 고향에 있는 어머니와 동생을 부양하는 소년 가장 썬으로 분한다. 중국집에서 일하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박신혜와 얽히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유들유들하고 능청스러운 성격이 매력적이다. 박신혜를 향한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전작 '스토브리그'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YNK엔터테인먼트 2020.12.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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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동욱♥수지·박신혜♥최태준·전현무♥한혜진…연예계는 핑크빛

봄바람이 불자 연예계는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최근 2주 사이에 연예계에는 열애설이 휘몰아쳤다. 무려 네 커플이 탄생했다. 이동욱과 수지·박신혜와 최태준·전현무와 한혜진·신소율과 김지철 등이 그 주인공이다.시작은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특히 전현무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크리스마스 때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에서도 한혜진에게 하트를 보내는 등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의 핑크빛 모드가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지 얼마되지 않아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7일 두 사람은 "친구사이였다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 커플은 1살 연상연하 커플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이틀 뒤인 9일엔 이동욱과 수지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를 극복하고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너무 초기라 언급하기 어렵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이 외에도 2018년엔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이 이어졌다. 새해 첫날 배우 이준과 정소민 커플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 배우 이정진과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과 장현승,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2018.03.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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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 가득 신혜꽃 피었다"…박신혜, 열기 뿜뿜 대만 팬미팅

배우 박신혜가 홍콩에 이어 대만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대만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2017 박신혜 아시아투어 Flower of Angel in Taipei with 려(呂)'의 열기 가득한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바다 건너 팬들과 만나 특히 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강렬한 레드에서 파스텔톤의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을 향해 활짝 미소 지은 박신혜의 모습이 투어 타이틀처럼 아름다운 꽃을 연상시킨다. 박신혜의 대만 단독 팬미팅은 2014-2015년에 이어 올 해로 세 번째. 1일 Att Show Box에서 열린 대만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닥터스' OST 포함 총 6곡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홍콩에 이어 대만에서 역시 직접 MC가 된 박신혜의 다정다감한 진행에 팬들은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MC 신혜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이고 표정 하나 하나에 집중하며 뜨거운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닥터스 명장면 따라잡기'에서는 극 중 유혜정의 손키스를 직접 팬들에게 선사했고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만들어 선사하는 '엔젤스 키친' 코너에 이어 대만 팬미팅에서 새롭게 선보인 '엔젤스 주크박스' 코너 역시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팬들은 전주만 듣고 박신혜가 불렀던 노래들을 알아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지에서 직접 이루어진 깜짝 요청으로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잠시 선보였을 때에는 객석이 열띤 환호로 가득찼다.무대 위의 박신혜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A4지를 든 대만의 팬들이 객석에 함께 만들어낸 '여신'이라는 글자는 팬들과 박신혜 모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팬사랑꾼 박신혜와 바다 건너에서 박신혜를 기다려온 대만 팬들이 함께 만든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한편 박신혜는 대만 팬미팅에 앞서 대기실에서 깜짝 브이앱을 통해 팬미팅을 함께하지 못하는 각국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만 언론은 대만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의 히로인이자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 출연과 대만판 '미남이시네요' 깜짝출연 등으로 대만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박신혜의 대만 방문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박신혜의 투어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되어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쓰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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