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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박주미룩…" 4050 여성들의 워너비된 스타일링

'박주미룩'이 뜬다. TV조선 토일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라디오국 PD이자 집에서는 완벽한 엄마인 사피영으로 출연 중인 박주미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주미는 직장에서는 수트 스타일링을, 집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룩을 고집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소재와 실루엣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스카프·백·슈즈를 포인트로 하이앤드 브랜드·디자이너 브랜드·내셔널 브랜드를 믹스 매치해 현실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박주미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윤슬기 스타일리스트는 "미모에 감춰져 있던 그의 패션센스를 볼 수 있는 역할을 맡아서 배우 본인도 매우 적극적으로 피팅에 참여하고 본인 소장품도 활용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소에 따라 바뀌는 의상을 보는 맛도 쏠쏠하다. 집 안이나 남편인 이태곤(신유신))과 함께할 때는 블라우스나 원피스 등 부드러운 컬러감과 소재 의상으로 여성성을 극대화시키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반면 직장에서는 에지가 살아있는 셔츠나 재킷 와이드팬츠등의 아이템으로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룩으로 스타일링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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