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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작품집 첫 주자 요요미, 레트로 매력 발산

'박진영PD'의 신곡 '촌스러운 사랑노래 (By 요요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박진영은 자신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이외 다른 가수들이 노래하는 형식의 작곡가 프로젝트를 펼친다. 해당 작품집의 1호 곡은 '촌스러운 사랑노래'로 1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됐다. JYP는 당초 17일 오후 6시에 뮤비 완편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곡의 느낌을 잘 살린 뮤비와 음원을 동시 공개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미국의 컨트리 음악과 한국의 트로트를 합친 '컨트롯(Controt)' 장르로 박진영이 직접 명명했다. 둘의 공통점인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의 멜로디와 가사가 담겼다. 반주 역시 기본 밴드 악기들로만 녹음했고, 음향 기기들도 모두 70년대에 사용하던 진공관 마이크와 프리앰프 등을 사용, 아날로그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 뮤비는 7080 음악감상실 밴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변신한 박진영과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전속 가수 요요미의 모습을 담았다. 다정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영상미가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박진영과 요요미는 작품집 첫 곡 발매를 기념해 2021년 설날 당일인 12일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JYP 소속 밴드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후배 가수 Young K가 만들 사제 간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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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DAY6 영케이 진행 '키스 더 라디오' 출연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소속사 사장을 게스트로 모신다. 박진영이 12일 KBS 라디오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키스 더 라디오’는 영케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최근 박진영은 '박진영PD'라는 이름으로 '박진영 작사, 작곡에 다른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방식'의 작곡가 프로젝트이자 작품집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요요미와 함께 라디오에 출연해 10일 발매하는 ‘촌스러운 사랑노래(by요요미)’ 의 제작과정과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 가수와 사장, DJ와 게스트라는 색다른 관계 속에서 어떤 케미가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1.02.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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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만난 요요미 '촌스러운 사랑노래' 10일 발매

'박진영PD'의 작곡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PD'라는 이름을 걸고 '박진영 작사, 작곡에 다른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방식'의 작품집 활동을 펼친다. 작품집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노래는 '촌스러운 사랑노래 (By 요요미)'로 10일 그 베일을 벗는다"고 밝혔다. SNS 채널에는 '촌스러운 사랑노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특별한 감수성을 드러냈다. 티저 속 박진영은 레트로 감성을 담뿍 머금은 비주얼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바이닐 LP, 보랏빛 셔츠, 현란한 스카프 등으로 아날로그 풍미를 살리며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은 먼 기억 속 DJ를 연상케 한다. 신곡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미국의 컨트리 음악과 한국의 트로트를 합친 '컨트롯(Controt)' 장르로 박진영이 직접 명명했다.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의 멜로디와 가사가 담겼다. 반주 역시 기본 밴드 악기들로만 녹음했고, 음향 기기들도 모두 70년대에 사용하던 진공관 마이크와 프리앰프 등을 사용, 아날로그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 이번 작곡가 프로젝트는 박진영이 하드 디스크에 쌓여가는 노래의 주인을 JYP 밖에서 찾는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 콘텐츠 '박진영 하드대방출'을 선보이고 있다. 트로트 신예 요요미는 공개 오디션을 거쳐 '촌스러운 사랑노래' 가창자로 발탁돼 '박진영PD'와 함께 하는 첫 객원 멤버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진영과 요요미 두 사람 모두 처음 도전하는 장르지만, 훌륭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업스타일 헤어와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를 소화하고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요요미를 예고했다. 노래,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콘셉트 등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섬세하게 프로듀싱하는 박진영 특유의 제작 방향을 기반으로, 완벽한 레트로 콘셉트를 입은 박진영과 요요미가 신곡 '촌스러운 사랑노래'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품집의 제1페이지에 실릴 신곡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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