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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축의금이야?" '살림남2' 양준혁 VS 박현선, 결혼이몽

양준혁, 박현선이 결혼 시기를 두고 갈등한다. 내일(3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보여주던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티격태격 결혼이몽이 그려진다.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미뤄진 결혼식을 두고 의견 대립을 보인다. 박현선은 더 미루지 말고 스몰 웨딩으로라도 서둘러 하자고 하는 반면, 양준혁은 "그동안 내가 뿌린 축의금이 얼마인데"라면서 하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연말에 하길 원한다. 박현선이 "나야? 축의금이야?"라고 묻지만 양준혁 역시 뜻을 굽히지 않는다. 두 사람이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양준혁의 지인을 만난 박현선이 "자신의 롤모델이었다"라며 깜짝 놀란다. 양준혁, 박현선 예비부부는 첫 만남에 주옥 같은 살림 십계명을 쏟아내는 지인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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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차' 양준혁♥박현선 예비부부 '살림남2' 합류…신혼라이프 공개

새신랑 양준혁이 새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함께 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가 첫 선을 보인다. 한국 야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양준혁과 예비 신부 박현선은 19살 나이 차이로, 열애 발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프로야구 스타와 13년 차 야구팬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꽃 피웠는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양준혁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으로 바꾸어 놓은 ‘또랭이’ 박현선의 애교와 텐션이 폭발할 꽁냥꽁냥 신혼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새신부 박현선을 눈을 쏟게 한 양준혁의 프러포즈도 공개된다. ‘살림남2’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가 모두 공개될 것이다"고 예고, 궁금증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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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만 늦장가, 하늘도 시샘" 양준혁♥박현선, 결혼식 또 연기[전문]

예비부부 양준혁, 박현선의 결혼식이 또 연기됐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26일 치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최종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5일 서울 고척돔 야구장에서 웨딩마치를 계획했던 양준혁과 박현선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져 26일로 한 차례 미뤘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월 말까지 2.5단계로 격상 유지되면서 부득이하게 결혼식을 2021년으로 넘기게 됐다. 이에 양준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심경글을 남겨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엿보이게 했다. 양준혁은 '결혼이란게 참 힘든 거군요. 반백년만에 늦장가라는 걸 가려는데 하늘도 시샘을 합니다. 코로나19! 야구방망이로 저 담장 밖으로 날려버리고 싶네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어렵고 힘든만큼 더 열심히 오손도손 잘 살겠습니다'라며 특유의 시원스러운 반응도 내비쳤다. 다음은 양준혁·박현선 결혼식 연기 안내문 안녕하십니까. 오는 12월 26일(토) 예정되어 있었던 양준혁, 박하선의 결혼식이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하객 여러분의 건강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결혼식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날에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랑 양준혁, 신부 박현선 올림 다음은 양준혁 결혼 연기 심경 전문 결혼이란 게 참 힘든 거군요.^^ 반백년만에 늦장가라는 걸 가려는데 하늘도 시샘을 합니다. 코로나19! 야구방망이로 저 담장 밖으로 날려버리고 싶네요. 어렵고 힘든만큼 더 열심히 오손도손 잘 살겠습니다. 꾸벅 불끈 ㅋㅋ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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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내년 3월로 결혼식 두 번째 연기···코로나19 여파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박현선 커플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9일 양준혁 측에 따르면 이달 26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던 양준혁-박현선 커플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내년 3월로 식을 연기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달 5일 서울 고척돔 야구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자선 야구 대회의 이벤트식으로 진행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6일로 한 차례 날짜를 옮겼으며, 재확산세로 인해 다시 한번 일정을 연기하는 결단을 내렸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1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내년 1월부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출연진으로 합류해 예비부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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