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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티저 공개 후 '가장 기대되는 그룹' 부상…유준원 없이도 팬 급속 증가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오는 21일 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로 정식 데뷔하는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판타지 보이즈는 최근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 티징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뉴 투모로우’ 티저에는 한 편의 SF 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미는 물론, 차별화된 콘셉트와 판타지 보이즈의 음악 세계관이 담기는 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데뷔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티저 공개 이후 판타지 보이즈 공식 팬클럽 ‘반디’(Bandi)는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가 하면, 데뷔 앨범부터 음반 판매량으로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팬들끼리 단단히 뭉쳐 적극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앞서 멤버 중 유준원이 합류하지 않기로 했지만 팬들의 열기는 줄어들지 않는 분위기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오히려 판타지 보이즈의 팬들뿐만 아니라 타 아이돌 그룹들의 팬덤 역시 판타지 보이즈를 향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전부터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티저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데뷔 프로모션 공식을 깬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타 팬들 역시 판타지 보이즈를 향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고 전했다.판타지 보이즈는 M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를 통해 멤버들이 선발됐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9.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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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박소이X최희서, '다만악' 모자의 아름다운 재회

어두웠던 엄마와 딸이 화사하게 다시 만난다. 왓챠 숏필름 프로젝트'언프레임드(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감독)' 중 최희서 감독이 연출한 '반디'가 배우 박소이와 최희서가 따스한 영상미를 보여줄 아름다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전부터 '언프레임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감독들 중 유일하게 연출과 연기를 병행해 주목받았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엄마와 딸로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박소이와 최희서가 재회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평소에도 시나리오 쓰는 일을 즐겨왔다고 밝힌 최희서 감독은 '반디'의 시나리오는 3년 전에 미리 써두었다가 박소이 배우를 만난 후 용기를 얻어 완성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와 함께 "소이 배우의 연기력이라면 믿고 영화를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제41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아역상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박소이는 '반디'에서 말더듬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 반디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빛낸 것은 물론이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담보' 등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얼굴과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싱글맘 소영 역으로 배우 박소이와 호흡을 맞춘 최희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강인한 엄마이면서, 한편으로는 딸 반디의 말더듬증이 자신의 탓일지도 모른다고 자책하는 엄마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반디'는 촬영과 음악, 조명, 로케이션 등 최희서 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각이 돋보이는 프로덕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반디가 머무는 놀이터를 비롯해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방안, 아파트 뒤의 작은 산 등 일상의 풍경이 담긴 장소들과 빛을 활용한 다채로운 색감은 '반디'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최희서 감독의 '반디'를 비롯해 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 손석구 감독의 '재방송', 이제훈 감독의 '블루 해피니스'까지 담은 '언프레임드'는 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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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언프레임드' 예고편 공개

대세 배우들이 연출한 단편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감독)'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다. 공개된 예고편은 '4명의 아티스트, 4개의 이야기'라는 카피로 포문을 열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가 들려줄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돋운다. 가장 먼저 박정민 감독의 연출작 '반장선거'는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로, 흥겨운 힙합 비트에 맞춰 싱잉랩처럼 겹쳐지는 아이들의 대사와 선거 유세를 펼치는 초등학교 교실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그러다 "인호야, 너 반장할래?"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단숨에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반장선거'는 앞으로 영화에서 펼쳐질 장르적 매력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손석구 감독의 연출작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이다. 가족들 중 가장 덜 바쁘다는 이유로 이모를 결혼식장으로 모시고 오라는 심부름을 맡게 된 주인공 수인은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이모 댁으로 향한다. 함께 점심을 먹고, 예쁘게 단장한 채 함께 길을 나서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정겹고 귀여워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결혼식장에 가는 것이 내키지 않아 보여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실제 엄마와 아들, 이모와 조카가 나누는 일상 속 대화의 한 장면을 포착해낸 듯 현실감 넘치는 대사들과 임성재, 변중희 등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재방송'이 선사할 위트와 감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최희서 감독이 연출한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반디는 많이 궁금할 거예요"라는 대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는 딸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려고 결심한 엄마 소영과, 속상한 표정의 딸 반디를 비추며 두 사람 사이에 미처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음을 드러낸다. 여기에 화사한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는 영화가 선보일 영상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아름다운 선율 위로 들리는 "옛날에 이 세상에 있었던 것들 중에 이제는 없는 것들도 있어"라는 대사는 '반디'가 전할 깊은 여운을 예고한다. 또한 '담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박소이의 새로운 얼굴 또한 영화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이제훈 감독의 연출작 '블루 해피니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마주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취준생 찬영이 아무리 애써도 쉬이 잡히지 않는 행복을 쫓아가는 이야기다. 주인공 찬영 역을 소화한 배우 정해인의 연기 변신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취업을 준비하는 동시에 운전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안 살림까지 도맡아 하는 바쁜 찬영 앞에 잘나가는 고등학교 친구 승민이 나타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처럼 보이는 눈앞의 유혹에 흔들리는 찬영을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 정해인과, 승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동휘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다 괜찮아질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는 듯한 목소리는 행복을 꿈꾸지만 불안을 안은 채 현실을 버텨야만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블루 해피니스'가 공감을 끌어낼 작품임을 보여준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낸 네 편의 다채로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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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레임드'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4인4색 연출작 포스터

네 명의 대세 배우가 만든 네 개의 세계관이 공개된다.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12월 8일 왓챠 단독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 네 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4종은 각 작품이 지닌 명확한 색깔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먼저 박정민 감독이 연출한 '반장선거'는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로, 장르적 색깔이 묻어나는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표함에서 투표용지를 꺼내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이미지 위로 올라간 "너 반장할래?"라는 카피는 의미심장한 뉘앙스와 긴장감으로 과연 5학년 2반 교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음으로 손석구 감독의 연출작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이다. '재방송'의 포스터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동네의 고즈넉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나란히 걸어가는 이모와 조카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때로는 성가시게 어쩌다 애틋하게"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조카와 이모 역으로 분한 배우 임성재, 변중희의 귀여운 케미를 기대케 한다. 최희서 감독이 연출한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박소이의 새로운 얼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몽환적인 빛과 화사한 색감이 더해져 영화가 선보일 영상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이제훈 감독의 연출작 '블루 해피니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마주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취준생 찬영이 아무리 애써도 쉬이 잡히지 않는 행복을 쫓아가는 이야기다. 주인공 찬영 역을 소화한 배우 정해인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띈다. 제목과 어울리는 푸른빛을 배경으로 휴대폰을 쥔 채 고뇌에 빠진 듯 보이는 배우 정해인의 표정과 "행복은 멀고, 현실은 가깝다"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네 편의 단편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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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레임드' 네 작품 스틸 공개…이제훈이 연출한 정해인

명배우들이 직접 메가폰을 들고 촬영한 단편 영화가 안방으로 찾아온다. 12월 8일 왓챠 단독 공개를 확정하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10일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작품별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단편영화다.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아티스트들의 개성이 듬뿍 묻어나는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박정민 감독의 연출작인 '반장선거'의 보도스틸은 떠들썩한 선거 유세 분위기와 이에 섞이지 못하는 듯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등학교 5학년 2반, 반장선거를 앞두고 기호 1번 유장원의 친구들은 교실 분위기를 시끄럽게 휘어잡는 반면 기호 3번 정인호는 자리에 앉은 채 주변 눈치만 살핀다. 어른들의 세계만큼 치열한 학교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아내며 초등학생 누아르라는 장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손석구 감독이 연출한 '재방송'은 티격태격하는 단짝 같은 이모와 조카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무명 배우인 수인은 엄마로부터 이모를 모시고 결혼식장으로 오라는 부탁을 받는다. 각기 다른 이유로 결혼식장에 가고 싶어 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길을 나서는 두 사람은 이모집, 좁은 골목길, 병원, 버스 등 다양한 풍경을 함께 지나 결혼식장으로 향하며 로드무비 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자연스럽다 못해 현실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 곳곳에 배어있는 위트는 노련한 티키타카와 함께 실제 이모와 조카를 방불케하는 앙상블을 예고한다. 최희서 감독의 연출작 '반디'의 보도스틸에는 화사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담겼다. 사랑하는 딸 반디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 소영은 반디의 말 더듬증이 자신 탓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비밀로 해온 특별한 이야기를 말하기로 결심한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배우 박소이의 빛나는 연기력은 물론, 아름다운 영상미와 마음을 움직일 깊은 여운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이제훈 감독이 연출한 '블루 해피니스'에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실이 녹아있다. 취업을 준비하며 생활비를 버느라 대리기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찬영은 어느 날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고등학교 동창 승민과 우연히 마주친다. 매일 고군분투해도 쉽사리 손에 잡히지 않는 꿈과 팍팍하기만 한 현실 사이에서 갈등에 빠져들게 되는 인물의 내면을 그린 '블루 해피니스'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와 정해인, 이동휘 등 배우들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네 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쓰고 연출한 네 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오는 12월 8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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