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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오타니 "이 팀도, 여러분도 최고...내년 우승 반지도 우리의 것"

오타이 쇼헤이(31)가 팬들에게 LA 다저스 3연패를 약속했다. 다저스는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도심에서 '우승 카퍼레이드'를 했다. 오타니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카퍼레이드를 즐겼다. 오타니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에서 마이크를 들고 "나는 이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 여러분은 세계 최고의 팬"이라고 인사하며 "내년에도 새로운 우승 반지를 낄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타니는 10년 총 7억 달러(1조 108억원)의 계약 후 다저스를 2년 연속 우승 팀으로 만들었다. 다저스는 지난 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WS) 7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5-4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오타니는 이번 포스트시즌(PS) 17경기에 타율 0.265 8홈런 1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96을 기록했다. 투수로는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43을 올렸다. 결과는 썩 좋지 않았지만 토론토와 WS 4차전 등판 후 사흘 쉬고 7차전 등판을 자원했다. 다저스는 내년 시즌 1998~2000년 뉴욕 양키스 이후 처음으로 'WS 3연패'에 도전한다. 이형석 기자 2025.11.05 08:11
스타

김가은♥윤선우, 배우 부부 탄생…“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소감 [IS하이컷]

배우 김가은과 윤선우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김가은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신없이 결혼식을 마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 인생에 이렇게 행복했던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한 날이었던 것 같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이어 그는 “가장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한 마음으로 도와주신 분들부터 저희를 바라봐 주시는 분들 표정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너무 든든하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김가은은 “온 마음을 다해 저희를 축복해 주러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마음에 기억하며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윤선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그날의 순간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가은과 윤선우가 하객들의 따스한 축하 속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선우는 턱시도, 김가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 반지를 자랑하는가 하면, 턱시도를 입은 반려견과 행복한 미소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지난 2015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로 인연을 맺어, 10여년 간의 비밀 열애 끝 지난달 26일 부부가 되었다.윤선우는 1985년생으로,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 이후 ‘신의 퀴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여름아 부탁해’,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에 출연했다.1989년생으로 윤선우보다 4세 연하인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자이언트’, ‘이번 생은 처음이라’, ‘미치지 않고서야’, ‘슈룹’, ‘킹더랜드’, ‘감자연구소’ 등에서 활약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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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배정남, 반려견과 이별에 오열…”내게 와줘서 고마워” (‘미우새’)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이 세상을 떠나자 결국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벨의 장례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달 29일 배정남은 개인 SNS를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벨이 예기치 못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벨은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1년 7개월간 재활 끝에 기적을 보여준 바 있다. 배정남은 숨을 거둔 벨을 향해 “미안하다. 아빠가”라며 “잘 살게, 아프지 말아라”라고 거듭 말했다. 이어 “나한테 와서 고맙다. 아빠가 많이 사랑해”라며 눈물을 참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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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일어나 봐라”…배정남, 반려견과 이별에 결국 오열 (‘미우새’)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정남과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벨이 이별하는 순간이 공개된다.19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벨이 세상을 떠나던 날, 배정남은 마치 잠든 것같이 누워있는 벨을 끌어안으며 “자나...일어나 봐라”하며 무너져 내린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배정남은 개인 SNS를 통해 벨의 예기치 못한 심장마비로 영원히 작별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1년 7개월간 재활 끝에 기적을 보여줬던 벨. 배정남과 벨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족이었기에 소식을 접한 배우 동료들과 누리꾼은 더욱 안타까워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하염없이 벨을 쓰다듬으며 오열하는 배정남의 모습에 母벤저스 역시 눈물을 흘렸다. 특히 15세 노견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허경환母는 “정남 씨 마음이 어떻겠나”라며 가슴 깊이 아파했다.장례식장으로 떠나기 전, 배정남은 마지막으로 벨과의 추억이 가득한 재활 센터를 찾았다. 배정남은 벨이 제일 좋아했던 잔디밭과 함께 재활했던 수영장을 바라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윽고 장례식장으로 향한 배정남과 벨. 이제 영원히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오열하던 배정남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벨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을 전하기로 했다. 배정남이 건넨 선물에 스튜디오 역시 큰 슬픔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미우새’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08:51
연예일반

김사랑, 강아지와 침대 셀카 공개... “또 나만 늙었네”

배우 김사랑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10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연휴가 길어도 힘드네요. 남은 연휴도 따뜻한 시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사랑은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반려견이 김사랑의 어깨에 기대 잠든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누워 있는 자세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고요한 분위기는 김사랑 특유의 우아함을 자아낸다.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47세임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학생 같아요”, “시간이 멈춘 사람”, “또 나만 늙었지”, “진짜 뱀파이어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퍼펙트맨’에서도 활약했다. 최근까지 다양한 예능과 광고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19:23
연예일반

모니카, 전남친에 반려견 양보한 사연… “바닷가 위해 포기”

댄서 모니카가 반려견 양육권과 관련한 과거 사연을 털어놓았다.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의 웹콘텐츠 ‘파자매 파티’에는 안무가 겸 방송인 모니카가 가수 하리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는 지난 2023년 tvN 스토리 ‘고독한 훈련사’에서 화제를 모았던 반려견 사연을 다시 꺼냈다.그는 오래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와 결별하면서 두 마리 반려견 양육권을 두고 크게 다툰 기억을 떠올렸다. 모니카는 “양육권을 두고 정말 많이 다퉜다. 그분도 정이 들어서 못 주겠다고 했고, 결국 길거리에서 울면서 싸웠다”고 고백했다. 결국 반려견 ‘사만다’를 전 남자친구에게 맡겼는데, 모니카는 “그때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 남자친구 집이 바닷가였기 때문이다. 사만다가 모래 냄새 맡고 자유롭게 뛰노는 걸 위해 양보했다”고 설명했다.3년 만에 다시 만난 순간, 반려견은 여전히 모니카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너무 보고 싶었는데, 강아지가 날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보자마자 예전처럼 달려오는데 경계가 다 무너지면서 오열했다”고 털어놨다.연인과 결별할 때 흔히 생기는 반려견 양육권 분쟁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생활 환경이 더 좋은 쪽이 유리하다. 단순히 사랑만으로는 안 되고, 사랑을 행동으로 표현해야 나중에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모니카는 육아를 위해 다시 한번 반려견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그는 “‘선해’와 ‘착해’를 시댁에 보내고 있다. 특히 착해는 입질이 있어서 아이의 성향이나 알러지를 고려해야 했다. 오랜 상의 끝에 6~7개월 정도는 떨어져 지내기로 했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 댄서로 떠오른 모니카는 댄스 예능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말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하며 또 다른 인생 챕터를 열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19:28
연예일반

‘미나 시누이’ 수지, 100kg로 요요... “실망 드려 죄송”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수지가 다시 다이어트 재도전에 나섰다.수지는 4일 자신의 SNS에 “나의 게으름, 나의 핑계, 나의 오만함… 저는 이 모든 것을 바로잡으려 한다.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그는 “150kg에서 79kg까지 감량했을 때는 체중에만 신경을 썼고, 예쁜 옷을 입고 건강해지면 되는 줄 알았다. 전 오만했다”며 “지금 다시 100kg가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바로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근황을 털어놨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 죄송하다”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수지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산책하며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루 전인 3일에도 반려견을 안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올리며 “오늘부터는 걷겠다. 제 건강을 위해 시작한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다시 ‘100kg’가 됐음을 고백한 수지에게 누리꾼들은 “그래도 다이어트 전보다 50kg 빠졌다”, “이건 죄송할 일이 아니다”, “용기 있는 고백 멋지다”, “아무도 뭐라 할 자격 없다” 등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힘을 보탰다.수지는 앞서 SNS를 통해 72kg 감량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번아웃을 겪으며 체중이 다시 늘었다고 밝혔고, 이번에 다시금 다이어트 재도전을 선언했다.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20:29
생활문화

초보 견주도 쉽게 따라하는 반려견 키우기의 모든것

전 세계 100만 반려인이 선택한 베스트셀러, 이제 한국어판으로 만난다. 강아지 훈련 가이드 『퍼펙트 퍼피』의 개정판이 DH미디어(대표 양원석)에서 번역 출간됐다. 최신 반려견 행동 이론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정됐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신뢰와 애정을 기반으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배변 훈련부터 사회화, 놀이와 산책, 물기·씹기·공격성 등 문제 행동 예방과 교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저자 그웬 베일리는 영국 최고의 반려견 교육 전문가다. 20여 년간 10만 마리 이상의 강아지와 보호자를 교육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그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최신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반영했다.첫 파트에서는 강아지의 발달 단계, 사회화 원칙, 훈련 전 필수 지식 등을 사진과 도표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후 단계별 훈련 파트에서는 실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훈련 플랜과 팁을 제시한다. 흔히 겪는 문제 행동별 맞춤 해법도 정리됐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반려견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과 보호자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DH미디어 양원석 대표는 “사상 최대의 반려견 시대를 맞이하여 이 책이 모든 반려견과 보호자가 평생 행복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26 16:35
연예일반

유튜버 쯔양, 반려묘 유기? “그런 것 NO... 부모님 때문”

‘1000만’ 유튜버 쯔양이 반려묘 유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24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컨셉이냐고요..? 전참시 안경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브이로그 영상에 고양이들이 어디 있는지 묻는 분들이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본집에 있다. 집을 비울 때 잠깐 맡겼는데 부모님이 고양이에게 정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쯔양은 “(고양이들이) 해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데려오기가 미안하다. 근데 엄마, 아빠가 좋다고 해서 제가 해 드는 집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엄마, 아빠가 맡아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매니저가 “고양이는 보내고 강아지는 왜 키우냐”는 댓글을 언급하자, 쯔양은 “아 내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쯔양은 “엄마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셔서 본가에는 강아지 2마리, 고양이 2마리가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 역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23:31
연예일반

이효리, 2년 전 개 물림 사고... “손가락 거의 잘려”

가수 이효리가 개 물림 사고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이효리는 최근 방송된 JTBC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김혜자와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반려견과 주인들이 천국에서 재회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남편과 정말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동물 애호가’인 이효리는 반려견들의 싸움을 말리다 개 물림 사고도 당했다고 털어놨다.그는 “다친 지 2년 됐다. 개들 싸우는 거 말리다가 손가락이 거의 잘려서 병원에 입원했다. 신경이 다 끊어졌다”며 사고 후 변형된 손가락을 공개했다. 이효리는“손가락이 덜렁덜렁해서, 잘린 줄 알았다. 당시 남편이 서울에서 녹화 중이었는데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수술을 한 대서 전화했다”고 회상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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