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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SBS 시사·교양 상반기 2049 시청률 휩쓸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2024년 상반기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시사교양이라는 고정관념 틀에서 벗어난 과감한 변주로 새로운 것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높은 성적표를 받았다. SBS는 하반기에도 지금과 같은 기세로 연말까지 상승세를 예고했다.◇ 상반기 시청률 1위 주역 ‘궁금한 이야기Y’, ‘TV동물농장’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상파 3사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 대해 2049, 가구, 개인별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했다.2049 시청률에서는 1위 ‘궁금한 이야기Y’, 2위 ‘TV동물농장’, 3위 ‘그것이 알고싶다’, 4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1~4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TV동물농장’은 가구별, 개인별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상위 프로그램을 포함해 ‘생활의 달인’까지 총 다섯 개 프로그램은 세 개의 시청률 지표에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궁금한 이야기Y’, ‘꼬꼬무’, ‘생활의 달인’ 등은 사실, 실화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정통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SBS 교양은 이에 더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BS ‘TV동물농장’은 2024년 상반기에 야생동물 전문가 박병권 소장과 조류 전문가 조삼래 교수가 호흡을 맞추는 ‘애니멀 왓(What) 수다’를 통해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고양이 문제 행동 교정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와 함께 반려묘들의 심리를 알기 쉽게 풀어 친근하게 전하면서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에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있는데, 주제에 따라 사회에 영향력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학전’ ‘고래와 나’ 등 각종 시상식 잇달아 수상‘SBS 스페셜’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녹여낸 높은 완성도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지난 5월 방송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는 한국PD연합회가 선정한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은 33년 만에 폐관한 대학로의 학전과 스스로를 뒷것이라고 부르는 김민기 학전 대표를 처음으로 조명해 호평을 받았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의 영광도 안았다.2023년 11월 최고의 화제 다큐 ‘고래와 나’는 초고화질 8K 촬영으로 고래의 세계를 담아 지상파 다큐멘터리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 2024 휴스턴 국제 필름에서 피처-TV(Features-TV) 부문 금상, 뉴욕 페스터벌 TV&필름 어워즈에서 환경과 생태 부문 본상, 2023 방송콘텐츠 대상, ‘이달의 PD상’을 품었다. ◇ 하반기 이끌 ‘신들린 연애’ 화제성과 시청률 및 해외 OTT까지… 시사 교양 프로 변주의 힘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회 방송을 마친 ‘신들린 연애’는 시사교양국 범주를 뛰어넘는 변주로 시청자의 시선을 붙들었다. ‘꼬꼬무’의 김재원 CP와 ‘고래와 나’ 공동 연출을 맡았던 이은솔 PD가 이끈다. 또 타인의 연애운을 보던 점술가들이 자신의 운명에 대처하는 모습 흥미 포인트로 꼽히며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오는 11일부터는 이경규, 장항준, 배철수 등 쟁쟁한 텔러와 함께 이소룡, 월트 디즈니, 존 레논 등의 인생 선택을 조명했던 ‘SBS 과몰입인생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꼬꼬무’와 함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이끄는 주자로서 벌써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진행은 시즌1에서 활약한 개그맨 이용진, 가수 이찬원, 엔믹스의 해원과 새 멤버로 합류한 홍진경이 맡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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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김민규·김지은 “키다리 남궁민 선배 감사해” [SBS 연기대상]

배우 김민규, 김지은이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 로맨스 부문 우수 연기상은 ‘사내맞선’ 김민규,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에게 돌아갔다. 먼저 김민규는 “조금 전에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는데 너무 짧게 수상 소감을 한 것 같았다. 일단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사내맞선’팀 전부 감사드린다. 부모님과 반려묘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욱더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은은 “연기로 우수하다는 상을 받을 수 있다니 감사하다.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 우리가 모두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도와주던 키다리 남궁민 선배님과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 촬영하는 동안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저 자신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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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새 싱글 '패밀리'에 따마 피처링 참여 "시너지 기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따마(THAMA)와 함께 '패밀리(Family)'를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었다. 최자는 24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26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패밀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최자와 따마가 반려인, 반려동물들의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곁에 있어줘. 안 다치면 돼. 아프면 안 돼'라는 따뜻한 가사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따마의 피처링 참여 소식이 공개됐다. 따마는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돈트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로 최근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과 올해의 알앤비 트랙 부문에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따마는 지난해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더 플레이리스트' 음원 '청춘' NCT 127이 가창한 '세이브(Save)' 프로젝트 앨범 등을 합작했다. 이번 패밀리'에서도 최자와 따마의 검증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패밀리'는 최자의 가족이 되어준 반려묘 모래·돌이 반려견 털보·맘보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이다. 따뜻한 감성을 품고 있어 반려인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자는 가족 같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을 신선하게 풀어내 '리릭 프로듀서' '힙합계의 카피라이터'다운 진가를 드러낼 예정이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5 09:23
연예

'아무튼 출근!' 권순호-이동수, 오롯이 나에 집중한 밥벌이

'아무튼 출근!'이 모든 직장인이 꿈꿔왔던 것을 실제로 실현한 '신인류' 직장인 특집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는 밤낮 없는 열정을 자랑하는 캐릭터 디자이너 권순호(호조)와 남다른 개성을 드러낸 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의 밥벌이가 공개됐다. 밥벌이 22년 차 캐릭터 디자이너 권순호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메신저 이모티콘 캐릭터부터 세계무대를 휩쓴 싸이의 '강남스타일' 앨범 디자인까지 진행한 주인공. 그는 여러 번의 진로 변경 끝에 캐릭터 디자이너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꿈과 행복을 좇아 달려온 발자취를 짐작하게 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만큼 출퇴근의 경계가 불분명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별채에 있는 작업실에서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도 밤샘 작업을 하던 그는 아침이 밝아온 뒤에야 바로 옆의 집으로 퇴근, 반려묘 세 마리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프로 냥집사'의 브이로그를 보여줬다. 짧은 휴식도 잠시, 다시 작업실로 돌아가 새로운 이모티콘 세트를 구상하는 오후 일과에 매진했다. 작업 도중 좀처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전하던 권순호는 초창기 작업물들을 뒤적이며 때아닌 추억 여행을 펼쳤다.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인기 이모티콘 제작 비결을 알려주는가 하면, 국민 이모티콘 초안과 탄생 비화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권순호는 게임 회사에서 '아바타' 아이템을 디자인하는 일부터 추억의 미니홈피 스킨 디자인 작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음을 언급했다.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다 보니 현재의 일을 하게 됐다고 고백, 일에 대한 만족을 내비쳤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꾸준히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는 출근 시간을 한참 앞둔 새벽에 기상, 6~7개월째 꾸준하게 실천 중인 아침 운동에 나서며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차 대리인 그는 금방 잊어버릴 승진의 기쁨 대신 영원히 기억될 딸과의 추억을 위해 과감하게 육아 휴직을 선택한 과거를 고백했다. "최대한 늦게 출근해서 최대한 일찍 퇴근하는 게 삶의 목표"라는 솔직 발언으로 프리함을 드러낸 이동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한 대내외 표창과 책임감 있는 이미지로 프로페셔널한 능력자 대리로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회사 모니터에 적어놓은 것을 본 광희는 경악했지만, 이동수는 일할 때는 열심히, 쉴 때는 더 열심히 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신인류 직장인의 자유분방한 면모를 마음껏 자랑했다. 사내에서 1호로 사용하게 된 복지제도인 안식월을 앞둔 이동수는 점심시간에는 지도를 펴놓고 계획을 짜며 행복한 상상을 즐겼다. 사장님과 본부장님을 찾아가 휴가 계획을 알리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꼼꼼히 보고하는 등 만 점짜리 사회생활을 이어갔다. 자신의 부재로 프로젝트를 대신 진행할 팀원들에게는 미안함보다 고마움을 전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무튼 출근!'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의 소유자 캐릭터 디자이너 권순호와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 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의 알찬 밥벌이로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했다. 다음 방송에는 파도를 가르는 롱보드 부문 1호 여자 국가 대표 문리나, 산을 주름잡는 야생동물 수의사 임승효, 속도를 지배하는 골목 대표 집배원 한창훈의 밥벌이를 만나볼 수 있다.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1 08:47
경제

'댕댕이, 냥이' 사랑한다면…'반려견, 반려묘 능력시험'아세요?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눈길이 가고, 스스로를 ‘집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귀를 기울여봐야 하는 이야기가 있다. 반려인 능력 시험 이야기다. 지난해 첫 시행 돼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반려인 능력 시험’이 올해도 치러진다. 그런데 이번엔 좀 다르다. 반려견 외에도 반려묘 부문이 추가됐다. 나도 한번 시험을 쳐볼까 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이 문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반려견 ‘마킹’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다른 반려견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행동이다. 2. 자신의 흔적을 남겨 영역표시를 하기 위한 행동이다. 3. 암컷 강아지가 ‘마킹’을 할 때 한쪽 다리를 드는 건 문제가 있는 행동이다. 4. 반려견들은 ‘마킹’ 행위를 통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 문제를 보고 일단 ‘마킹’에서 멈칫했다면 응시를 재고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마킹(반려견이 소변으로 다양한 표현을 하는 행동)이 어려웠다면 지난해 기출문제는 어떤가. 다시 한번 풀어보자. 다음 중 ‘꼬리 쫓기’의 원인이 아닌 것은? 1. 자연스러운 호기심 2. 강박적 행동 양상 3. 반려인의 관심 유발 4. 배고픔의 표현 5. 외부 기생충 등 외부 요인 ━ 세상에 이런 시험이?…반려인도 점수 받자 이것쯤이야 싶은 마음이 든다면 충분한 응시 자격을 갖췄다. 물론, 시험은 무료다. (참고로 정답은 첫 문제부터 3번, 4번) 서울시는 오는 14~15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제2회 반려인 능력 시험을 실시한다. 응시 가능 인원은 5000명이다. 14일엔 반려견 부문(3000명)을, 15일엔 반려묘 부문(2000명) 시험이 치러진다. 응시자에겐 응시확인증이 나오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다. 시험을 잘 본 '성적 우수자' 50명에겐 상품도 제공된다. 웃고 지나갈 ‘이색시험’으로 치부해선 곤란하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해마루동물병원, 바우라움 서울숲의 도움으로 문제가 출제되니 간단히 봐선 안 된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동물등록부터 산책, 미용 방법과 같은 일반상식,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현행법까지 4대 영역에 걸쳐 50문제를 풀어야 한다. 시험은 온라인 신청자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응시 가능한 인터넷 주소 링크를 보내준다. 컴퓨터나 모바일로 응시가 가능하며 성적표는 11월 넷째 주에 개별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응시자 평균과도 비교할 수 있으니, ‘실력’ 수준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은 네이버 동물 공감 공지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반려인 능력 시험을 통해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쌓으면서 책임과 의무를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어서오시개’ 노원구 ‘반려동물 축제’ 최근 반려동물 문화센터인 ‘댕댕하우스’를 연 노원구는 지난달 31일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열었다. 유기견 생일잔치와 반려견 운동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운동회에선 반려견과 허들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종목으로 등수를 매겨 우승자를 가리기도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과 마음껏 교감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2020.11.01 12:31
연예

[KBS 연기대상] 서강준·라미란, 중편드라마 부문 남녀 우수상

배우 서강준과 라미란이 우수상을 받았다.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전현무와 유이가 진행을 맡았다.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후보에는 '흑기사' 김래원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이준혁이 후보에 올랐다. 이 중 서강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서강준은 "처음엔 두려웠다. 1인 2역도 있고 오랜만이어서 두려웠는데 촬영하면서 즐거웠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하면서 굉장히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던 작품이다. 마음도 많이 가고 후회도 남는다"고 소감을 전한 뒤 회사 식구들과 가족들, 반려묘에게 감사 인사했다.'너도 인간이니' 공승연 '우리가 만난 기적' 김현주 라미란 '흑기사' 서지혜 신세경이 중편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 중 라미란이 수상했다.라미란은 "이 작품에 저에게는 나름대로 큰 도전이었다. 그 전에 재밌고 유쾌하고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역할을 많이 하다가 이렇게 진중하고 눈물도 많고 감정적인 역할을 처음 보여드리는 거였다. 과연 제가 이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 잘 해냈는진 아직 의문이다. 제가 봐도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 방송을 하면서도 많은 피드백을 받았는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시청자분들이 많이 열려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저 같은 사람이 이런 역할을 한다는 게 조심스러웠지만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 어색할지라도 앞으로 다른 모습에 도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KBS 방송화면 2019.01.0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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