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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IS현장] 원어스, 치열한 열정+팬사랑 담은 팬 쇼케이스로 활동 포문

그룹 원어스의 2막이 활짝 열렸다. 자신감으로 뭉친 컴백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원어스가 그려갈 활동은 어떤 모습일까.원어스는 지난 8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팬 쇼케이스는 ‘원어스 치고’ 꽤 긴 공백기였던 8개월을 보내고 ‘피그말리온’을 발매한 기념으로 개최됐다. 원어스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9년 세 번째 미니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팬 쇼케이스 현장에는 원어스를 보기 위해 발걸음한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티켓 부스 앞은 티켓을 받고자 하는 팬들로 줄이 길게 늘어졌으며 공연장 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공연장 내부는 팬들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원어스는 지난달 27일 선공개한 ‘잇다 있다 잊었다’로 팬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으며 원어스 역시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원어스의 팬 쇼케이스가 특별한 점은 따로 있다. 보통 신보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가 신보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로 구성된다면 원어스의 팬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ERASE ME), 선공개곡 ‘잇다 있다 잊었다’, 수록곡 ‘반짝임 그 찰나의 널’뿐만 아니라 전작 ‘세임 센트’(Same Scent), ‘반박불가’, ‘블랙 미러’(BLACK MIRROR) 등을 포함한 총 8곡의 무대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그런가 하면 원어스는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피그말리온’에 대해 타이틀곡 후보만 3곡이었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라고 자평했던 것처럼 팬 쇼케이스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온은 “올해 첫 컴백인 만큼 열심히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앨범”이라고 말했다. 건희는 ‘이레이즈 미’를 설명하며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해서 자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무대만큼 돋보였던 것은 원어스의 팬사랑이었다. 원어스는 팬 쇼케이스 세트리스트 선정에 있어 “투문(공식 팬덤명)이 최대한 좋아할 만한 곡으로 선정해봤다”고 하는가 하면 무대 중 객석 구석구석까지 눈을 맞추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슬로건의 문구를 보기 위해 객석 바로 앞까지 나와 미소 짓기도 했다.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원어스가 그동안 느낀 감정과 굴곡의 극복 과정을 담아낸 ‘피그말리온’. 원어스는 가장 강점인 퍼포먼스를 통해 이러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각오다.원어스가 ‘원어스의 2막을 열어보자’, ‘높은 점프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피그말리온’으로 새로운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0 17:37
연예일반

원어스, 2년 만의 日 도쿄 콘서트 성료

그룹 원어스(ONEUS)가 2년 만에 열린 일본 도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24일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위치한 치바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ONEUS JAPAN 3RD LIVE : BLOOD MOON'를 열고 약 2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일본 오리지널 곡 '808', '코이시이', '키세키'를 비롯해 '발키리', 'BLACK MIRROR', '태양이 떨어진다', '반박불가' 등 대표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총 1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쉽게 쓰여진 노래', '월하미인', '가자', 'TO BE OR NOT TO BE' 등 역대 타이틀곡으로 '무대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일본 단독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로 전석 매진을 기록, 개최 전부터 일본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원어스는 "2년 전에도 이 곳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다시 같은 곳에서 많은 분들과 직접 만나 공연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모두 투문 덕분이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원어스는 5월 2일 오사카 쿨 재팬 파크 오사카 WW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5월 1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로 6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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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 성료..투문과 추억 만들기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28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온택트로 진행된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개최했다. 이날 원어스는 학구열로 가득한 모범생으로 변신, 투문(원어스 공식 팬클럽 명)과 풋풋한 새 학기 추억을 만들었다. 팬미팅에서 원어스는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교실로 꾸며진 무대에 개성 넘치는 프레피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원어스의 이번 팬미팅은 '투문 스쿨' 콘셉트에 맞게 4교시로 나누어 코너가 진행됐다. 먼저, 1교시 '투문 탐구 영역'에서는 투문과 관련된 질문을 원어스 멤버들이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투문으로 2행시 짓기 등 오직 팬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2교시 '원어스 탐구 영역'에서는 팬들이 직접 보내준 질문을 멤버별로 양자택일하는 'TMI 밸런스 게임'을 진행, 멤버들의 다양한 TMI를 통해 원어스의 색다른 정보를 전했다. 또한 3교시 '원어스 특별활동' 시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디벨업 댄스 타임을 진행, 준비된 아이템을 활용해 기존곡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레이븐, 이도, 시온이 준비한 '흥칫뿡' 무대와 건희, 서호, 환웅이 준비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까지 스페셜 한 스테이지는 팬미팅의 열기를 더했다. 원어스는 마지막으로 4교시 '종례 시간'을 통해 팬들과 댓글 소통을 진행했으며 끝으로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인데 오로지 투문과 함께하는 시간인 만큼 준비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오늘 저희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투문들도 같은 마음인 것 같아 행복하다"라면서 "저희 여섯 명의 바람처럼 빠른 시일 내 대면으로 팬미팅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 그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고,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팬미팅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쉬는 시간마다 '발키리 (Valkyrie)' 록 버전을 비롯해 '뿌셔 (BBUSYEO)', '반박불가 (No diggity)',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 '눈부시게 빛이 나던 그 날 (I.P.U)', '가자 (LIT)'까지 '무대천재'의 면모를 과시하며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속의 코너 VCR을 통해서는 투문 스쿨의 첫 번째 과제를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원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인 어필이 가능한 PPT를 제작하는 멤버들은 '무대 천재', '콘셉트 소화력' 등 자화자찬하며 애드리브와 센스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여 큰 웃음을 안기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180분을 가득 채웠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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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 첫 정규 활동 성료…색다른 시도 '데빌'

그룹 원어스(ONEUS)가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활동을 끝으로 데뷔 첫 정규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달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을 발매한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첫 정규앨범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타이틀곡인 ‘반박불가 (No diggity)’부터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와 무대 소화력을 보였다. 또 자체 초동 판매량이 9만 7천장을 돌파, 전작인 ‘라이브드(LIVED)’의 초동 판매량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 전곡이 국내 음원사이트에 진입하는 쾌거도 냈다. ‘반박불가’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도 랭크되며 음원 순위 또한 데뷔 후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데빌’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얻었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미국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다수 해외 차트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원어스는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28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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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컴백·송가인 최초무대 '쇼챔피언' 볼거리↑

'쇼챔피언’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쇼챔피언’은 24일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깊어진 다크 카리스마로 돌아온 강다니엘, 트로트 여제 송가인, 차세대 청량돌 CIX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PARANOIA’로 컴백한다. 신곡 ‘PARANOIA’는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 어두운 자신의 내면을 가사와 퍼포먼스로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강다니엘은 ‘PARANOIA’ 무대를 통해 한층 더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퀸 송가인이 디스코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타이틀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최초 공개한다. 송가인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Disco Ver.)’의 무대를 통해 전 세대 아우르는 희망찬 메시지와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코너 ‘음악 소개할 거야’에서는 앨범 소개는 물론, 오직 ‘쇼 챔피언’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몽(夢)’의 신곡 메들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K-POP 아티스트의 한정판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코너 ‘입덕 LIVE’의 주인공인 CIX도 만나본다. 최근 타이틀곡 ‘Cinema’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을 꾀한 CIX는 가요계 대표 청량송 EXO의 ‘LOVE ME RIGHT’ 무대로 차세대 청량돌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또한, 타이틀곡 ‘Cinema’ 무대도 준비돼 있다. 후속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K-POP 아티스트도 있다. 누 메탈 장르의 타이틀곡 ‘Odd Eye‘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은 드림캐쳐는 사이버 펑크 테마의 ’바람아(Wind Blows)‘ 무대를 펼친다.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드림캐쳐는 ’바람아(Wind Blows)‘ 무대의 엔딩을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무대 천재돌 원어스(ONEUS)는 아련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Rewind)‘를 통해 타이틀곡 ’반박불가(No diggity)‘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첫 정규앨범 ’DEVIL‘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LUCY(루시), C.T.O, 트라이비(TRI.BE), 요요미, 안성훈&김희진, T1419, KINGDOM, 박소연, 수안의 무대도 함께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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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명절" 원어스, 한복 새해인사+안무영상 설 선물 대방출

그룹 원어스(ONEUS)가 신축년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1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의 한복 사진과 새해 인사말을 남긴 것은 물론,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반박불가 (No diggity)’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어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품 있는 자태로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2021년 좋은 기운을 머금고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데빌(DEVIL)’로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차세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원어스는 타이틀곡 ‘반박불가’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정 반대의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원어스는 “이번 설은 예전만큼 온 식구들이 모여서 풍족하게 보내지는 못하지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건강하게 즐거운 명절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2021년 원어스의 활동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최근 첫 정규앨범 ‘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발매 첫 주에만 9만 7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랭크,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에 각각 2위,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9위 등 국내외 차트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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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천재' 원어스의 안무영상도 '반박불가'

원어스(ONEUS/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반박불가' 안무가 화제다. 원어스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사복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원어스의 안무 영상은 캡처 불가 강렬 에너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6인 6색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사복을 입고 등장했다. 서호와 시온은 편안한 상의와 파란색 트레이닝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환웅과 이도는 블랙 팬츠에 아이보리 니트와 베이지색 후드 패션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레이븐과 건희는 두 가지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원어스는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반대되는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힘과 동작을 선보였으며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발소리와 박수소리는 그동안의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뿐만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데빌'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구성과 연출은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었으며, 이번 안무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는 '댄스 부스터'로 변신한 원어스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퍼포먼스에 이입한 멤버들의 표정과 제스처는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진행된 발매 인터뷰를 통해 환웅은 "이번 신곡 '반박불가' 퍼포먼스는 부스터를 달고 날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3분 31초라는 시간 동안 고난이도 동선과 안무를 완벽 소화해 '무대천재'에 이은 '표정천재' 수식어까지 탄생시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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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파격 변신" 원어스 '데빌' 눈에띄는 성장세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원어스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매 무대마다 강렬한 6인 6색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원어스는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통해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시온의 장발, 서호의 크롭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타이틀곡 '반박불가'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에서는 댄스 부스터 면모를 과시하며 더욱 파워풀하고 강력해진 무대천재의 면모을 입증한 데 이어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돋보이는 무대매너를 앞세워 표정천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처럼 파격 변신에 성공한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 발매 후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순위권 진입을 물론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7만4000 장 돌파, ‘반박불가’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발매 첫 주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V라이브 진행, 라디오 출연, 안무 영상 및 다수 온라인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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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성공적인 컴백 첫 주···'반박불가' 자체 기록 경신 中

'데빌'로 변신한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원어스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 곡 '반박불가 (No diggity)'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마다 강렬한 6인 6색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원어스는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통해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시온의 장발, 서호의크롭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타이틀 곡 '반박불가'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에서는 '댄스 부스터' 면모를 과시하며 더욱 파워풀하고 강력해진 '무대천재'의 면모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돋보이는 무대 매너에 '표정천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파격 변신에 성공한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 발매 후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순위권 진입을 물론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7만 4천장 돌파, '반박불가' 뮤직비디오 조회 수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발매 첫 주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V라이브 진행, 라디오 출연, 안무 영상 및 다수 온라인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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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첫 정규앨범 판매량 자체 최단 기록.. 4일 만에 7만 4000 장 돌파

그룹 원어스(ONEUS)가 첫 정규앨범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국내 음반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컴백 4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4800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현재까지 판매량은 전작인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보다 1.5배 높은 기록이다. 발매 이후 매일 1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원어스의 '데빌'이 남은 초동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어스의 '데빌'은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 수록곡 전곡이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랭크는 물론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로 음원 순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9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에서 각각 2위 랭크, 아이튠즈 앨범 차트 17개국 진입, 아이튠즈 송 차트 15개국 진입 등 글로벌한 기록들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으로써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매혹적인 비주얼로 콘셉트 변화에 성공한 원어스는 정상을 향해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24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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