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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원어스 “어느새 데뷔 5주년…투문 있기에 우리가 존재”

그룹 원어스가 데뷔 5주년을 맞았다.원어스는 9일 0시 데뷔 5주년을 기념해 공식 SNS에 축전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카메라를 향해 숫자 ‘5’를 상징하는 손모양을 취하며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다섯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원어스는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어스는 “데뷔 이후 열정 하나로 쉴 틈 없이 달려왔더니 벌써 5주년이다. 모든 순간 함께한 멤버들에게 고맙고, 무엇보다 투문(공식 팬덤명)이 있기에 지금의 원어스가 존재한다. 원어스의 5년을 빈틈없이 행복한 추억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원어스가 될 테니,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어스는 2019년 1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어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발키리 (Valkyrie)’, ‘태양이 떨어진다 (Twilight)’, ‘쉽게 쓰여진 노래 (A Song Written Easily)’, ‘반박불가 (No diggity)’, ‘BLACK MIRROR’, ‘Same Scent’, ‘Baila Conmigo’ 등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인 가운데 뱀파이어, 인어왕자 등 서사가 결합된 콘셉츄얼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들의 특색이 가장 잘 녹여진 ‘가자 (LIT)’,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등 한국풍 장르의 음악으로 명실상부 4세대 대표 퍼포머로도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일본과 유럽 6개 도시에서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으며 지난 5~6일 첫 팬콘서트 ‘지구와 달 사이 Pt.2’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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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현장] 원어스, 치열한 열정+팬사랑 담은 팬 쇼케이스로 활동 포문

그룹 원어스의 2막이 활짝 열렸다. 자신감으로 뭉친 컴백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원어스가 그려갈 활동은 어떤 모습일까.원어스는 지난 8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팬 쇼케이스는 ‘원어스 치고’ 꽤 긴 공백기였던 8개월을 보내고 ‘피그말리온’을 발매한 기념으로 개최됐다. 원어스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9년 세 번째 미니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팬 쇼케이스 현장에는 원어스를 보기 위해 발걸음한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티켓 부스 앞은 티켓을 받고자 하는 팬들로 줄이 길게 늘어졌으며 공연장 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공연장 내부는 팬들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원어스는 지난달 27일 선공개한 ‘잇다 있다 잊었다’로 팬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으며 원어스 역시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원어스의 팬 쇼케이스가 특별한 점은 따로 있다. 보통 신보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가 신보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로 구성된다면 원어스의 팬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ERASE ME), 선공개곡 ‘잇다 있다 잊었다’, 수록곡 ‘반짝임 그 찰나의 널’뿐만 아니라 전작 ‘세임 센트’(Same Scent), ‘반박불가’, ‘블랙 미러’(BLACK MIRROR) 등을 포함한 총 8곡의 무대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그런가 하면 원어스는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피그말리온’에 대해 타이틀곡 후보만 3곡이었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라고 자평했던 것처럼 팬 쇼케이스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온은 “올해 첫 컴백인 만큼 열심히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앨범”이라고 말했다. 건희는 ‘이레이즈 미’를 설명하며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해서 자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무대만큼 돋보였던 것은 원어스의 팬사랑이었다. 원어스는 팬 쇼케이스 세트리스트 선정에 있어 “투문(공식 팬덤명)이 최대한 좋아할 만한 곡으로 선정해봤다”고 하는가 하면 무대 중 객석 구석구석까지 눈을 맞추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슬로건의 문구를 보기 위해 객석 바로 앞까지 나와 미소 짓기도 했다.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원어스가 그동안 느낀 감정과 굴곡의 극복 과정을 담아낸 ‘피그말리온’. 원어스는 가장 강점인 퍼포먼스를 통해 이러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각오다.원어스가 ‘원어스의 2막을 열어보자’, ‘높은 점프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피그말리온’으로 새로운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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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어스, 5월 컴백 대전 합류…8개월 공백 깬다

그룹 원어스가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13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원어스는 다음 달 초 신보를 발매하며 컴백한다.이번 신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 이후 8개월 만이다. 원어스는 ‘말루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에 도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음원, 음반, 음악방송 등 데뷔 이래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그런가 하면 원어스는 지난 1월부터 개최한 데뷔 첫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REACH FOR US)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10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등 총 14개 도시를 잇는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Valkyrie)부터 ‘태양이 떨어진다’, ‘가자’, ‘투 비 오어 낫 투 비’(TO BE OR NOT TO BE), ‘반박불가’, ‘블랙 미러’(BLACK MIRROR), ‘월하미인’, ‘덤벼’, ‘세임 센트’(Same Scent) 등을 발매, 연이어 호성적을 거두며 ‘4세대 대표 퍼포머’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서호, 이도, 환웅 등은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고퀄리티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어스. 올해 첫 번째 컴백을 앞둔 원어스가 대중과 팬들 앞에 어떤 신보를 내놓을지 이들의 빛나는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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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 성료..투문과 추억 만들기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28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온택트로 진행된 첫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개최했다. 이날 원어스는 학구열로 가득한 모범생으로 변신, 투문(원어스 공식 팬클럽 명)과 풋풋한 새 학기 추억을 만들었다. 팬미팅에서 원어스는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교실로 꾸며진 무대에 개성 넘치는 프레피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원어스의 이번 팬미팅은 '투문 스쿨' 콘셉트에 맞게 4교시로 나누어 코너가 진행됐다. 먼저, 1교시 '투문 탐구 영역'에서는 투문과 관련된 질문을 원어스 멤버들이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투문으로 2행시 짓기 등 오직 팬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2교시 '원어스 탐구 영역'에서는 팬들이 직접 보내준 질문을 멤버별로 양자택일하는 'TMI 밸런스 게임'을 진행, 멤버들의 다양한 TMI를 통해 원어스의 색다른 정보를 전했다. 또한 3교시 '원어스 특별활동' 시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디벨업 댄스 타임을 진행, 준비된 아이템을 활용해 기존곡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레이븐, 이도, 시온이 준비한 '흥칫뿡' 무대와 건희, 서호, 환웅이 준비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까지 스페셜 한 스테이지는 팬미팅의 열기를 더했다. 원어스는 마지막으로 4교시 '종례 시간'을 통해 팬들과 댓글 소통을 진행했으며 끝으로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인데 오로지 투문과 함께하는 시간인 만큼 준비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오늘 저희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투문들도 같은 마음인 것 같아 행복하다"라면서 "저희 여섯 명의 바람처럼 빠른 시일 내 대면으로 팬미팅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 그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고,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팬미팅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쉬는 시간마다 '발키리 (Valkyrie)' 록 버전을 비롯해 '뿌셔 (BBUSYEO)', '반박불가 (No diggity)',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 '눈부시게 빛이 나던 그 날 (I.P.U)', '가자 (LIT)'까지 '무대천재'의 면모를 과시하며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속의 코너 VCR을 통해서는 투문 스쿨의 첫 번째 과제를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원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인 어필이 가능한 PPT를 제작하는 멤버들은 '무대 천재', '콘셉트 소화력' 등 자화자찬하며 애드리브와 센스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여 큰 웃음을 안기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180분을 가득 채웠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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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컴백·송가인 최초무대 '쇼챔피언' 볼거리↑

'쇼챔피언’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쇼챔피언’은 24일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깊어진 다크 카리스마로 돌아온 강다니엘, 트로트 여제 송가인, 차세대 청량돌 CIX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PARANOIA’로 컴백한다. 신곡 ‘PARANOIA’는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 어두운 자신의 내면을 가사와 퍼포먼스로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강다니엘은 ‘PARANOIA’ 무대를 통해 한층 더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퀸 송가인이 디스코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타이틀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최초 공개한다. 송가인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Disco Ver.)’의 무대를 통해 전 세대 아우르는 희망찬 메시지와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코너 ‘음악 소개할 거야’에서는 앨범 소개는 물론, 오직 ‘쇼 챔피언’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몽(夢)’의 신곡 메들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K-POP 아티스트의 한정판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코너 ‘입덕 LIVE’의 주인공인 CIX도 만나본다. 최근 타이틀곡 ‘Cinema’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을 꾀한 CIX는 가요계 대표 청량송 EXO의 ‘LOVE ME RIGHT’ 무대로 차세대 청량돌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또한, 타이틀곡 ‘Cinema’ 무대도 준비돼 있다. 후속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K-POP 아티스트도 있다. 누 메탈 장르의 타이틀곡 ‘Odd Eye‘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은 드림캐쳐는 사이버 펑크 테마의 ’바람아(Wind Blows)‘ 무대를 펼친다.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드림캐쳐는 ’바람아(Wind Blows)‘ 무대의 엔딩을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무대 천재돌 원어스(ONEUS)는 아련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Rewind)‘를 통해 타이틀곡 ’반박불가(No diggity)‘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첫 정규앨범 ’DEVIL‘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LUCY(루시), C.T.O, 트라이비(TRI.BE), 요요미, 안성훈&김희진, T1419, KINGDOM, 박소연, 수안의 무대도 함께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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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천재' 원어스의 안무영상도 '반박불가'

원어스(ONEUS/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반박불가' 안무가 화제다. 원어스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사복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원어스의 안무 영상은 캡처 불가 강렬 에너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6인 6색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사복을 입고 등장했다. 서호와 시온은 편안한 상의와 파란색 트레이닝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환웅과 이도는 블랙 팬츠에 아이보리 니트와 베이지색 후드 패션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레이븐과 건희는 두 가지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원어스는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반대되는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힘과 동작을 선보였으며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발소리와 박수소리는 그동안의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뿐만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데빌'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구성과 연출은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었으며, 이번 안무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는 '댄스 부스터'로 변신한 원어스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퍼포먼스에 이입한 멤버들의 표정과 제스처는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진행된 발매 인터뷰를 통해 환웅은 "이번 신곡 '반박불가' 퍼포먼스는 부스터를 달고 날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3분 31초라는 시간 동안 고난이도 동선과 안무를 완벽 소화해 '무대천재'에 이은 '표정천재' 수식어까지 탄생시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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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파격 변신" 원어스 '데빌' 눈에띄는 성장세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원어스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매 무대마다 강렬한 6인 6색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원어스는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통해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시온의 장발, 서호의 크롭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타이틀곡 '반박불가'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에서는 댄스 부스터 면모를 과시하며 더욱 파워풀하고 강력해진 무대천재의 면모을 입증한 데 이어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돋보이는 무대매너를 앞세워 표정천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처럼 파격 변신에 성공한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 발매 후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순위권 진입을 물론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7만4000 장 돌파, ‘반박불가’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발매 첫 주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V라이브 진행, 라디오 출연, 안무 영상 및 다수 온라인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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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성공적인 컴백 첫 주···'반박불가' 자체 기록 경신 中

'데빌'로 변신한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원어스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 곡 '반박불가 (No diggity)'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마다 강렬한 6인 6색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원어스는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통해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시온의 장발, 서호의크롭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타이틀 곡 '반박불가'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에서는 '댄스 부스터' 면모를 과시하며 더욱 파워풀하고 강력해진 '무대천재'의 면모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돋보이는 무대 매너에 '표정천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파격 변신에 성공한 원어스는 첫 정규앨범 '데빌' 발매 후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순위권 진입을 물론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7만 4천장 돌파, '반박불가' 뮤직비디오 조회 수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발매 첫 주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V라이브 진행, 라디오 출연, 안무 영상 및 다수 온라인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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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천재 반박불가…" 원어스, 섹시한 매력 한껏 발산

'무대 천재' 원어스(ONEUS/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임을 재입증했다. 원어스는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 앨범 '데빌(DEVIL)' 타이틀곡 '반박불가(No diggity)' 무대를 선보였다.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유의 강렬함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반박불가' 무대를 선보인 원어스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신곡의 킬링 포인트 "우리 사랑은 반박불가"처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치명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반박불가'는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트랩(Hybrid Trap)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가 원어스의 매력을 폭발시키는 곡이다. 또한 '우리 사이를 반박할 수 있으면 반박해봐' 가사처럼 질투와 시기가 넘치는 세상에서 '데빌'이라 불리는 이들의 당찬 외침을 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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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원어스·체리블렛, '엠카운트다운' 컴백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AB6IX, 원어스, 체리블렛의 최초 공개 무대와 선우정아, 10CM의 스튜디오M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1일 '엠카'에서는 2개월 반만에 초고속 컴백한 AB6IX의 최초 공개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8일 발매한 ‘SALUTE : A NEW HOPE’는 청춘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오늘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 ‘불시착’으로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함께 AB6IX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원어스도 ‘엠카’로 컴백을 신고한다.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는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2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는 원어스가 준비한 강력한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표한 체리블렛도 컴백 무대를 준비한다. 오늘 ‘엠카’에서는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 ‘Love So Sweet’과 수록곡 ‘라팜파’까지 두 곡에 체리블렛의 달콤한 에너지를 담아낸다. 다양한 색깔의 보컬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체리블렛의 최초 공개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겨울밤 추위를 따스하게 녹여줄 스튜디오M 스페셜 스테이지 또한 준비되어 있다. 선우정아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감동을 담은 곡 ‘동거’로 포근함을 선사한다. 이어 10CM는 뻔하지 않은 겨울 감성을 담아낸 ‘입김’으로 권정열만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BXK, 엘라스트, (여자)아이들, 홍은기, HYNN, MCND, 송가인, 트레저, T1419, 빅톤, 우아, 유하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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