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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신영 “박찬욱 감독, ‘헤결’ 때 ‘앤 해서웨이 느낌으로 가 달라’ 요청” (라스)

김신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월클 개그우먼’의 위엄을 증명한다.오늘(16일) 수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장근석, 이홍기, 수빈, 김신영이 출연한다.최근 김신영은 영화계와 방송계를 오가며 ‘멀티 크리에이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사업가 개그우먼’으로서의 저력도 과시 중이다.김신영은 현재 부캐(부캐릭터) 관련 회사를 설립한 근황을 공개하며 새로운 부캐 탄생을 예고한다. 대표 콘텐츠인 부캐가 지금은 수익 기반이 되었다는 사실이 소개되며, 자신만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인정받는 방송인으로 주목받는다.그는 “과거 고등학생 때 노래방에서 부른 왁스 ‘머니’ 영상이 대만 엽기 사이트에서 1위, 프랑스 사이트에서는 9위까지 갔다”라고 회상하며, 지금은 ‘칸 영화제’까지 진출한 배우가 됐다는 얘기로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칸 진출 전, 내 흑역사부터 정리하자”라며 스스로 과거를 소환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이어 영화계 거장들과의 인연도 공개된다. 김신영은 칸 영화제에 진출한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배우로서의 반전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시나리오를 주면서, 나에게 ‘앤 해서웨이 느낌으로 가 달라’고 했다”라며 독특한 디렉팅을 받았던 사연을 전한다. 또 “당시 연기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인다.봉준호 감독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이어진다. 김신영은 “감독님이 내 옛날 영상을 따로 찾아서 직접 보내줬다”라며 팬심 가득한 메시지를 공개한다. 이어 “봉준호 감독님 태블릿 안에 내 연기 모음 파일이 들어있다고 들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한편, 김신영은 현재 라디오 DJ로 ‘정오의 희망곡’을 14년째 진행 중으로 “2029년 ‘골든 마우스’가 목표”라는 포부를 전한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촬영 중 인기를 실감했던 경험에 대해 얘기하며 “화장실에서 ‘오줌 싸나 봐~’라는 말까지 들었다”라며 현장감 가득한 비하인드로 큰 웃음을 자아낸다.영화와 방송, 라디오까지 섭렵한 김신영의 월클 입담은 오늘(1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16 14:38
예능

이홍기 “이 질병 때문에 수술만 8번→피부질환 홍보대사까지” (라스)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원조 한류 밴드의 험난했던 생존기를 유쾌하게 풀어놓는다. 데뷔 20년 차를 맞은 그는 수차례 수술을 거쳤던 ‘엉덩이 종기 투병기’부터 록 페스티벌 기획 비하인드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한다.오늘(16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장근석, 이홍기, 수빈, 김신영이 출연한다.이홍기는 “어린 시절부터 화농성 한선염으로 고생해 수술만 여덟 번 했다”라고 밝히며, 해당 질병으로 인해 생긴 콤플렉스와 이를 극복해 낸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덕분에 피부질환 홍보대사까지 됐다”라는 반전 근황도 전한다.또한 장근석과 닮았다는 말에 대해 “키 크면 장근석, 노래 잘하면 나”라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유발한다. 일본 방송에서 일본 음식을 솔직하게 평가했다가 비호감 순위에 올랐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그날 방송 이후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됐다”라고 회상한다. 이에 절친 장근석은 “이런 건 다 부연 설명이다”라며 비호감이 된 ‘진짜 이유’를 폭로해 호기심을 모은다.이홍기는 유튜브의 커버송 프로젝트 '월간 에프티'를 소개하며 “직접 기획하고 매달 영상도 찍는다”라고 전한다. 커버 곡 ‘질풍가도’는 약 5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고, “팬들과 함께한 결과물이라 더 소중하다”라고 덧붙인다.밴드 음악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내가 직접 록 페스티벌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어 소속사를 향해 “도와줄 거면 확실히 도와달라”는 쿨한 한 마디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월클 밴드 1호’ 이홍기의 진심 어린 고백과 솔직한 입담은 오늘(1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16 08:49
예능

조유리, ‘오겜3’ 비화부터 일상까지 싹 공개했더니 시청률 쑥쑥 (‘전참시’)

‘전참시’가 전 세계가 주목 중인 글로벌 슈퍼 루키 가수 겸 배우 조유리와 MBC 개표방송 화제의 미니어처 요리사 미니오브닝의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밤 힐링을 선물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배우 조유리와 본인의 정체를 최초 공개한 미니어처 쿠킹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선 공개 3일 만에 93개국을 올킬하며 글로벌 대히트를 기록 중인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참가자 222번 조유리의 집이 공개됐다. 굿즈와 귀여운 소품들로 가득한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조유리는 아침부터 거침없는 양념게장 먹방을 펼치고, 어머니와의 폭풍 부산 사투리 통화까지 이어가는 등 반전의 상여자 모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외출 준비를 마친 조유리는 박용복 이사와 정하은 매니저를 만났고, 그 도중 소속사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유리는 유일한 재계약 조건이 매니저(이사)였다고 밝혔고, 박용복 이사는 “매니저를 20년 정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었다”라며 감동했다. 조유리의 특급 의리와 서로를 아끼는 이들의 관계성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3’ 홍보를 위해 최애 유튜버 침착맨을 만나 라이브 방송 촬영을 이어갔다. 평소 침착맨의 열성적인 팬인 조유리는 최애 앞에서 감격하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찐 케미를 발산했다. 성공적인 덕후, 이른바 ‘성덕’의 꿈을 이룬 조유리의 스케줄 현장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후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3’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다윗을 만났고, 의외로 촬영이 겹친 적은 없지만 잦은 회식으로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임산부 연기에 도전한 조유리는 역할을 위해 놀이공원에 가서 득음 연습을 하고, 어머니의 실제 육아일지를 참고했다며 화제의 출산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어디서도 듣지 못한 ‘오징어 게임 시즌3’ 촬영 비하인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겼다.다음으로 2025 MBC 대선 개표방송의 숨은 주역, 미니어처 쿠킹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의 정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의상디자인과를 전공했다는 미니오브닝은 본인만의 작업실을 오픈,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미니 수도와 인덕션 등 환상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니 주방’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남다른 손재주를 지닌 미니오브닝은 미니 식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그녀는 미니 맞춤형 재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마트에서 미니 감자, 양파 등을 구매했고, 미니오브닝만의 초미니 식재료 구하기 노하우가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이어 그녀는 촬영 준비부터 요리 보조까지 전천후 활약을 펼친 매니저이자 남편인 송원준 매니저와 함께 식재료를 다듬었다. 송 매니저는 수준급 칼질은 물론 필요할 때마다 등장해 완벽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촬영이 시작됐고, 미니오브닝은 손가락보다 작은 조리도구를 이용해 프렌치토스트, 회오리 감자, 대패삼겹살 정식, 이영자 표 파김치를 만들며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방송 말미, 송 매니저는 “촬영을 하면서 ‘아내도 이렇게 빛이 날 수 있구나’라는 걸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매니저이자, 남편으로서 진심을 전했다. 미니오브닝의 동화 같은 미니어처 세상이 시청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행복을 선사했다.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55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과 수도권 가구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방영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니오브닝이 라면 포장지부터 면, 건더기, 스프 등 미니어처 라면을 만드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9%까지 치솟으며 보는 이들의 시간을 제대로 순삭시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3 07:41
연예일반

조유리, ‘전지적 참견 시점’ 출격…반전 일상 공개

가수 겸 배우 조유리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 조유리가 출연한다. 앞선 녹화에서 조유리는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그는 의외의 상여자 면모를 발산했다. 특히 아침부터 파격적인 양념게장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조유리는 또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나누며 부산 사투리를 속사포처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3 과몰입 토크를 이어가며 극중 연인으로 호흡한 임시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소속사 재계약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조유리의 유일한 재계약 조건은 매니저였다고. 조유리는 해당 사실을 털어놓으며 매니저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는 귀띔이다.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0 13:26
스포츠일반

'원 모어 : 모든 반전에는 이유가 있다'...유승민 회장이 말한 '열정과 도전'

“책에서 계란으로 바위를 깬 세 번의 경험을 이야기했잖아요? 하지만 전 실패를 더 많이 했어요. 실제로는 우승보다 1회전 탈락을 더 많이 했습니다.”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원 모어: 모든 반전에는 이유가 있다(박영사) 』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책에서 유 회장은 탁구 신동에서 체육회 수장을 맡기까지 도전의 여정을 풀어놓았다. 특히 책에서는 ‘계란으로 바위를 깬 세 번의 경험’이라는 테마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일을 해낸 경험이 강조된다. 그 세 차례 경험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 201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 그리고 지난해 말 대한체육회 선거에서 역대 최연소(당선 당시 만 42세)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유승민 회장은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보여주려고 책을 쓴게 아니라고 했다. 그는 “책 제목인 ‘원 모어’는 은사님이 훈련 때마다 강조하던 말이었다. 한 번 더 해보는 게 뭐 얼마나 대단할까 싶지만, 그게 매일 쌓여 1년이 지나면 얼마나 되겠나. 쉬운 것 같지만 실천하기 어렵고, 그걸 실천해 본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했다. 유승민 회장은 “원 모어를 실천했는데, 나는 왜 안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분명 자신이 단단해 진다. 후배들이 나에게 슬럼프에서 탈출하는 법을 자주 묻는데, 극복 방법은 없다. 발버둥치다 보면 어느 순간 풀려 있다. 그리고 나면 더 단단해져 있고, 성장해 있더라”고 말했다. 그가 책을 통해 던지고 싶은 진짜 메시지는 바로 이런 점이라고 했다. 유승민 회장은 책을 준비한 기간이 1년 이상이었고, 대한체육회장이 된 것을 기념해서 책을 낸 게 아니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사실 책을 쓰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선수 시절을 다시 기억해낼 수 있었다. 그때의 마음가짐, 동료들과 은사님들, 어릴 때 내가 더 훈련할 수 있게 했던 부모님의 헌신이 다시 떠올라 소중했다”면서 “책을 쓰면서 확실하게 알게 된 건, 선수 시절이 제일 행복하고 좋았다는 것이었다. 대한체육회장으로서 지금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후배 선수들의 시간을 더 가치있게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유승민 회장은 자신이 이룬 과거 성과들을 돌아보는 책을 냈다. 그러나 그로 인해 현재 갖고 있는 미래의 비전이 더 확실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조직의 구성원들이 더 희망을 가졌으면, 내가 몸담고 있는 대한체육회가 매년 조금씩이라도 한 개씩이라도 발전하고 좋아지도록 성과를 내서 증명하는 게 현재 나의 미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2025.07.02 16:38
드라마

이은샘·김예림→박시우·오지호…‘청담국제고등학교 2’ 비하인드 스틸 공개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오는 7월 3일 오후 5시 국내 OTT에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은샘(김혜인 역), 김예림(백제나 역), 이종혁(서도언 역), 박시우(민율희 분), 장덕수(박우진 역), 오지호(서희권 역)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분한 이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극중 팽팽한 심리전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은샘과 김예림은 카메라 밖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찐친 케미를 자랑한다. 진지한 감정 씬 촬영 직후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호흡은 극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후문.또한 극과 극의 온도차를 자랑하는 이종혁과 장덕수의 모습도 포착됐다. 작품 속에서는 날 선 대립을 펼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다정한 미소와 함께 훈훈 비주얼을 폭발시킨다. 남다른 포스로 촬영장을 밝히는 두 사람의 반전 매력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여기에 박시우는 촬영이 시작되자 한순간에 몰입,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오지호는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새로운 이사장 ‘서희권’ 캐릭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다가도 김예림과 다정한 투 샷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이와 관련 ‘청담국제고등학교 2’ 제작진은 “드라마 특성상 다소 무겁고 진지한 장면이 많지만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다시피 촬영 현장만큼은 늘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라면서 “배우들 사이의 돈독한 호흡과 에너지가 극 속 캐릭터 간의 관계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됐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는 7월 3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되는 것은 물론 오는 7월 4일 오후 12시 10분에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1~2회가 통합 방영될 예정이다.해외의 경우,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 글로벌 아시안 콘텐츠 특화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ABEMA TV, 대만 유료 구독 1위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채널들을 통해 190여 개국에서 오픈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21:19
영화

디플 찢고 ‘오겜3’ 컴백 박규영, 활약 기대되는 이유 [줌인]

피날레를 맞는 ‘오징어 게임’에서 박규영이 펼칠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양한 OTT 작품으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가 본격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할지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오는 27일 공개될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기훈이 참가자들과 함께 프론트맨을 향해 반기를 일으킨 지난 시즌 엔딩을 이어받는다.박규영은 앞선 시즌에서 시청자들의 열광을 받은 출연자 중 한 명이다. 시즌1에서 새벽 역으로 인상적 활약을 펼친 정호연에 이어 탈북민 설정 캐릭터를 부여받았는데 참가자가 아닌 핑크가드로 게임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극중 그가 연기한 노을은 군인 출신으로 홀로 탈북해 북에 두고 온 딸을 되찾으려는 목적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다. 박규영은 딸을 향한 죄책감을 지닌 노을의 메마른 얼굴부터 일반적인 핑크가드와는 달리 원리원칙과 양심대로 움직이는 심지 굳음을 낮은 목소리와 건조한 눈빛으로 빚어 외신의 호평도 끌어냈다. 북한 군인이라 체제 순응적일 것이란 선입견과 달리 노을이 모성애와 인간성을 내비치면서 그를 연기한 박규영 또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응원을 크게 받았다. 그러나 시즌2가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1월 박규영은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의 SNS에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했는데 시즌3의 스포일러 요소가 담겨 있던 것이다. 이를 인지한 뒤 곧장 삭제했음에도 미흡한 후속 조치로 뭇매를 맞았다.이와 관련 시즌3 제작보고회에서 황동혁 감독은 “시청자들이 실망하거나 언짢았을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실수로 봐 달라”며 “스포일러가 시청자들의 재미를 크게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재미가 있다. 보고 나면 스포일러가 별거 아니라고 느꼈을 것”이라고 양해를 구했다.해프닝으로 매듭지어졌으나 돌아선 시청자를 설득하기 위해선 이를 잊게 할 강렬한 인상을 남길 필요가 있다. ‘오징어 게임3’에 앞서 이달 최종 에피소드가 공개된 디즈니플러스의 ‘나인 퍼즐’ 특별출연은 분위기를 환기하기에 적절했다. 윤종빈 감독의 부름으로 박규영은 ‘나인 퍼즐’에 정신과 상담의 승주 역으로 출연했다. 안경을 치켜올리며 속삭이는 듯한 은근한 어투를 한 박규영은 본 적 없는 새 얼굴이었다. 또 승주가 사건의 진범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나면서 박규영은 거침없이 감정을 분출해 또 한 번 그가 쌓아온 캐릭터를 뒤집었다. ‘나인 퍼즐’은 공개 3주차에도 시청시간 기준 ‘무빙’을 잇는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작품에 등극해 박규영 또한 의미있는 필모그래피를 추가했다. ‘오징어 게임3’로 보여줄 활약도 남아있다. 박규영은 “노을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을 가지고 있어 핑크가드들과 대립하게 된다”며 격화된 상황 속 노을의 외로운 사투를 예고했다. 핑크가드의 규율을 깨고 가면을 벗은 스틸이 여러 장 공개돼 노을이 프론트맨을 위시한 부당한 시스템을 상대하며 기훈을 비롯한 참가자들과 어떤 결말에 도달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또한 사망한 줄 알았던 참가자 경석(이진욱)과의 관계성 서사도 시청자가 주목하는 가장 큰 요소다. 홀로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이들이 위기일발 상황에서 어떤 감정과 선택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한편 연기 외적으로도 박규영은 적극적으로 글로벌 프로모션에 임하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과 BBC 인기 토크쇼 ‘더 원 쇼’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과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현지 팬의 호감을 적립했다.‘오징어 게임3’의 흥행세에 따라 박규영의 무대도 넓어질 적기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박규영은 지금까지 출연작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였는데 이번 ‘오징어 게임3’가 배우로서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선 스포일러 논란은 행보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영어 실력도 있기에 호연이 뒷받침된다면 준비된 한류스타로서 충분히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6 06:00
예능

차준환, 홍석천에 서운함 표출…“피겨 동료 팔로우하고 난 안 해줘”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피겨 선수 차준환이 실업팀과 연봉 계약을 맺은 최초의 남자 피겨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소감을 전한다.오늘(2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하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간판선수다.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피겨 최초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고,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해 세계 무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 2022년 4대륙 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히 메달권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차준환은 자신을 ‘피겨 보석’이라 부르며 팬심을 드러낸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홍석천이 “차준환의 팬이라 '라스'에 출연했다”라고 하자, 차준환은 “피겨 동료는 팔로우하면서 저만 안 해주시더라”며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홍석천은 팔로우를 못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얘기하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이어 차준환은 선수 생활 중 가장 큰 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작년에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라며 실제 상처투성이인 발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결국 기권한 대회도 있었다”라고 고백한 그는, 이후 재활과 복귀를 위한 노력도 전한다.차준환은 자신의 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80cm는 피겨 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이라며 회전과 균형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특별한 이유로 괜찮다고 말하며 웃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또한 그는 ‘무표정 금메달러’로 불리는 이유도 설명한다. 금메달이 확정되던 당시에도 무덤덤했던 이유에 대해 “그 순간은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라 생각했다”라며 진중한 태도로 말했고, MC들은 “진짜 월클 멘탈”이라며 감탄한다.한편, 차준환은 본인의의 치트 키로 알려진 4회전 기술 ‘쿼드러플 살코’를 비롯해, 경기 중 심사위원을 향한 눈빛과 표정이 화제가 된 ‘플러팅 짤’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차준환의 반전 매력은 오늘(2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13:23
예능

“유재석 웃음 버튼”…심은경, ‘써니’·‘수상한 그녀’ 대박에도 유학 떠난 이유는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심은경이 작품 성공 이후에도 한국을 떠난 이유를 밝힌다.오늘(2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99회에는 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온 유학생 온유와 유재석의 웃음 버튼이 된 배우 심은경, 구독자 185만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한다. 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부산으로 유학 온 대학생 온유가 '유 퀴즈'를 찾는다. 한국 생활 5년 차인 온유는 하루 12시간씩 공부해 한국어 능력 시험 5급을 획득하고 '한국어 능력자'로 거듭난 여정을 풀어낼 예정. 부산외대에서 슈퍼스타로 활약 중인 근황과 더불어 닭갈비 철판 볶음밥과 네 컷 사진을 사랑하는 MZ 감성 충만한 한국 유학 생활기도 흥미를 더한다.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닭 농장, 택배 상하차 등 다양한 알바를 경험한 썰과 오은영 박사 프로그램의 애청자가 된 에피소드 역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전국노래자랑'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인기상을 거머쥔 비하인드와 함께 '유 퀴즈' 녹화장을 달군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 적도기니 대사관을 만들고 싶다는 흥 많고 꿈 많은 청춘 온유의 모든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만나본다. 타격감 좋은 리액션으로 예능까지 접수한 배우 심은경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심은경은 최근 한 예능에서 이이경과 망한 소개팅 같은 케미로 화제를 모으며 유재석의 웃음 버튼으로 등극한 바. 이날 심은경은 11년 전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에서 벌어진 에피소드와 함께 이후로 예능계 발길을 끊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아역으로 시작해 어느덧 데뷔 22년 차 배우가 된 심은경의 예사롭지 않은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심은경은 영화 '써니' 흥행 이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사연에 이어 유학 생활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 특히 심은경의 영화를 보고 친구들이 기겁했던 사연의 정체를 만나볼 수 있다. 황동혁 감독과 함께한 영화 '수상한 그녀' 출연 비하인드와 함께 일본에서 신인으로 시작해 한국 배우 최초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여정도 관심을 더할 예정. 일본에서 밴드를 결성해 도쿄돔을 휩쓸고 싶었던 심은경의 반전 고백과 '누난 너무 예뻐(샤이니)' 안무를 커버하는 엣지 있는 댄스 실력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유재석은 "은경아 예능 좀 같이 하자"라며 심은경의 예측불가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58년생 개띠 부캐 '이명화'로 인생 전성기를 맞이한 크리에이터 랄랄(본명 이유라)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502호 세입자로 잘 알려진 랄랄의 어머니(박영림)가 현장에 함께한 가운데 랄랄은 이명화와 502호의 세계관이 시작된 계기와 함께 이명화 부캐를 '진짜'로 받아들인 선우용여와의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집에서 몰래 햄스터 20마리를 키우는 등 육아 난이도 극상이었던 랄랄의 유별난 어린 시절부터 과거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고깃집, 공장, 웨딩홀, 화과자 판매 등 다양한 알바를 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순간들도 만나볼 수 있다. 어머니가 직접 공개하는 딸에 대한 다채로운 썰과 함께 토크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한 두 모녀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가 배꼽을 잡게 만든다. 구독자 185만을 보유하게 된 랄랄의 인생 역전 스토리 또한 흥미를 더한다. 시청자 3명인 시절이 있었다는 랄랄은 부캐 이명화를 선보인 이후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사실은 마이너스"라며 6년 동안 벌고 모은 돈을 다 날렸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장윤정과 함께 합작한 트로트곡 '진짜배기', '유난이다' 발매 비하인드와 Y2K 감성을 겨냥한 부캐 율(YUL)의 탄생 비화 그리고 직접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개인기인 코로 쌍피리를 부는 현장은 물론, 넘치는 흥을 주체 못 한 어머니의 우당탕탕 댄스 타임도 현장을 초토화시킬 전망. 402호 세입자와의 아웅다웅 케미 속 진짜배기 웃수저 랄랄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12:50
스타

추영우, 6년 만 ‘유퀴즈’ 금의환향…”오디션 100번 넘게 떨어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양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98회에는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김태경, 김태화 자매와 러닝에 진심인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세희 교수, 29살 청년 장례지도사 성예린 그리고 '유 퀴즈'가 낳은 스타 추영우가 출연한다. 국내 유일무이한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자매가 '유 퀴즈'를 찾는다. "살면서 5일 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다"라는 김태경, 김태화 자매는 등장부터 호흡 척척, 똑같은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쌍둥이 자매는 같은 꿈을 갖고 어린이집 교사가 된 사연과 함께 취향부터 이상형까지 똑같은 두 사람만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 특히,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두 사람의 토크에 아기자기 조세호마저 백기를 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또 다른 나'인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모두를 웃게 만드는 '활력 만렙' 쌍둥이 교사들의 찐 자매 케미를 본 방송에서 만나본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23년 차 러너인 정세희 교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러닝계 달리는 의사로 유명한 정 교수는 "오늘도 14km를 뛰고 왔다"라며 2003년부터 도합 1200km를 넘는 거리를 달린 화려한 경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파킨슨병을 호전시키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운동"이라고 강조한 정세희 교수는 80대 뇌경색 환자가 두 달간 러닝으로 회복한 사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슬로우 조깅, 서킷 트레이닝 정보부터 모두가 궁금해하는 관절, 노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들어볼 수 있다. 달리기에 진심인 정세희 교수가 알려주는 완벽 러닝 가이드를 이날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29살 청년 장례지도사 성예린의 사연도 들어볼 수 있다. 성예린 자기님은 집안의 반대를 딛고 21살 어린 나이에 장례지도사의 길을 걷게 된 에피소드과 함께, 삶의 마지막 순간을 배웅하는 장례지도사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 무연고 시신 100구를 배웅한 뒤 자다가 소주 한 병을 꺼내 마신 사연부터 유족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장례지도사가 본 삶의 마지막 순간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 속 편견에 맞서 직업적 사명감을 다하고 있는 성예린 자기님의 남다른 고충은 물론, 반전 가득한 일상도 관심을 더할 예정. 녹화 도중 유재석을 소스라치게 만든 사연의 정체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 퀴즈'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추영우가 6년 만에 금의환향한다. 추영우는 6년 전 거리에서 만난 한예종 학생으로 '유 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 퀴즈'가 낳은 스타"라는 유재석의 반가움 가득한 인사 속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한 추영우는 한국사 과외를 하던 한예종 학생에서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여정을 풀어낼 예정. 33초의 출연만으로 화제가 됐던 '유 퀴즈' 인터뷰 비하인드를 비롯해 90년대 레전드 모델인 아버지 추승일부터 동생 추정우까지 모델 DNA를 자랑하는 특별한 가족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을 거쳐 2025년 최고의 대세 배우로 거듭난 추영우의 데뷔 비하인드 또한 흥미를 더한다.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사연과 함께 100회 이상의 오디션에서 탈락 후 명품 매장 가드 알바, 주차요원 등을 했던 경험담이 공개될 예정. '중증외상센터'에서 든든한 리더 주지훈과 함께했던 촬영장 비하인드부터 추영우가 직접 공개하는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6년 전 '유 퀴즈'에서 아쉽게 편집된 추영우의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이유 있는 대세' 추영우가 털어놓는 연기 인생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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