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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창섭, 신곡 ‘부릉부릉’ 스케줄러 공개... 하이텐션 예고

가수 이창섭이 서머송으로 돌아온다.이창섭은 3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부릉부릉’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이창섭은 오는 7월 7일 신곡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 2종을 시작으로 무빙 포스터, 리릭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또한 7월 2일부터는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부릉부릉’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창섭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 정규 1집 ‘1991’ 이후 올해 첫 실물 앨범을 출시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이미지에는 바이크와 각종 도로 표지판이 실감 나는 그래픽으로 담겨 ‘부릉부릉’의 속도감 넘치는 사운드를 예고했다.‘부릉부릉’은 이창섭이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신나는 서머송이다. 이창섭은 청량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하이텐션, 강렬한 비트로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창섭은 오는 9월까지 진행하는 뮤지컬 ‘멤피스’로 관객들과 만나는 것은 물론, 7월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올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이창섭의 신곡 ‘부릉부릉’은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6:23
연예일반

‘오마이걸 후배’ 유스피어, 첫 싱글 앨범 활동 성료… “더 성장할 것”

걸그룹 유스피어가 첫 싱글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유스피어(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는 지난 4일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을 발매하며 본격 가요계에 데뷔했다.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USPEER의 모습을 주체적인 메시지, 긍정적인 에너지로 녹여낸 앨범이다. 특히, 유스피어는 데뷔 동시 음반 및 음악방송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스피드 존’ 발매 첫 주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서 각각 4위와 6위에 등극했다. 이중 유스피어는 한터차트 톱5 내 유일한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스피어는 또한 SBS funE ‘더쇼’ 1위 후보, MBC M·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챔피언송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타이틀곡 ‘줌’ 퍼포먼스 역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빠르게 질주하는 비트에 맞춰 유스피어는 다이내믹한 군무에 더해진 완벽한 라이브로 올해 데뷔한 그룹 중 단연 눈에 띄는 기세를 자랑했다.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유스피어는 오는 7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라인업에 합류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첫 싱글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스피어는 “데뷔 활동인 만큼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져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 덕분에 유스피어라는 이름을 대중분들에게 알리며 뜻깊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저희의 음악과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매 무대 벅참과 설렘이 끊이지 않았고, 무대 하나하나 소중하고 행복했다. 다음 활동 때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가고, 성장하는 유스피어가 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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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수록곡 ‘피날레’ 청춘 응원가… 동해 작곡

슈퍼주니어가 신곡 ‘피날레’에 ‘슈주’만의 에너지를 담아 청춘을 응원한다.슈퍼주니어 정규 12집 수록곡 ‘피날레’는 경쾌한 인트로부터 에너제틱하게 전개되는 밴드 사운드가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하며, 가사에는 꿈을 향해 도전을 거듭하고 결국 화려한 피날레를 마주하게 된 청춘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멤버 동해는 ‘피날레’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우리 엘프(팬덤명)와 만나는 공연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만들면서도 활기찬 기분이 들었다”는 후기도 들려줘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30일 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피날레’ 하이라이트 클립을 향한 호응 역시 쏟아지고 있으며, 이번 앨범은 20년 내공을 지닌 ‘멀티플레이어’ 슈퍼주니어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음악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도록 폭넓은 장르들로 채워져 있다.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슈퍼주니어 이오’는 7월 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0:13
연예일반

아일릿, 음악방송 2관왕... ‘빌려온 고양이’ 챌린지 인기

그룹 아일릿이 신곡 ‘빌려온 고양이’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아일릿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밤’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후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아일릿은 “1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글릿(팬덤명)에게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줘 정말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빌려온 고양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아일릿은 한층 여유로워진 퍼포먼스로 ‘빌려온 고양이’ 레전드 무대를 갱신했다. 이들은 마법 소녀 감성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보컬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아일릿은 음악방송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빌려온 고양이’는 발매 당일 멜론 ‘톱 100’에 76위로 진입한 뒤 꾸준히 상승해 29일 오후 11시 기준 34위에 올랐다. 멜론, 벅스 등 주요 일간 차트에서도 순위를 점차 끌어올리고 있다. ‘빌려온 고양이’ 댄스 챌린지도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다. 팔을 쭉 뻗어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한쪽 발을 잡고 턴하는 동작 등이 킬링 파트로 꼽히고 있다. 특히 고양이상 멤버를 빌려와 댄스 챌린지를 하는 재치 있는 콘셉트의 숏폼 영상이 K-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한편 아일릿은 미니 3집 ‘밤’으로 전작 기록을 깨나가며 상승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찍었다. 일본에서는 발매 첫날에 전작의 일주일간 판매량을 뛰어넘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0:10
뮤직

베이비몬스터, 컴백 앞두고 겹경사… 정규 1집 밀리언셀러 달성 [공식]

YG엔터테인먼트가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1년여만에 정규 1집 ‘드립’으로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은 이날 총 101만 1352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일 발매된 지 약 7개월 만이다.앞서 정규 1집 ‘드립’은 지난해 발표와 동시에 일찌감치 인기 청신호를 켰었다. 초동은 이전 ‘BABYMONS7ER’ 대비 1.7배 증가한 67만 7961장을, 발매 일주일 후에는 82만 장의 주문량을 기록했던 터. 이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가더니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게 된 것이다.음반 판매량이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지표 중 하나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가파른 상승세를 실감케 한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비롯 세계 각지 방송가를 넘나들며 증명한 압도적 라이브 실력이 곧 글로벌 팬덤 확장의 기폭제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밖에도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이 예정된 만큼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핫 소스’를 시작으로 9월 두 번째 싱글과 10월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8월 16일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출연하는 등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한편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핫 소스’는 1980년대 중후반 바이브를 담은 올드스쿨 힙합곡이다.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청량한 매력이 예고됐으며, 퍼포먼스 비디오·댄스 프랙티스 비디오 등 유튜브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7 13:29
뮤직

에스파 ‘더티 워크’, 선주문 101만 장 돌파… 6연속 밀리언셀러 노린다

그룹 에스파가 싱글 ‘더티 워크’로 선주문 101만 장을 넘어서는 쾌거를 달성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싱글 ‘더티 워크’는 선주문 수량 약 101만 장(6월 26일 기준)을 돌파, 앞서 발매된 미니 2집 ‘걸스’, 미니 3집 ‘마이 월드’, 미니 4집 ‘드라마’, 정규 1집 ‘아마겟돈’, 미니 5집 ‘위플래시’에 이어 에스파의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을 앞두고 있다.이번 싱글은 더블 타이틀 곡 ‘더티 워크’, 플로 밀리 피처링 버전을 비롯해,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까지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티 워크’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쿨(Cool)하고 칠(Chill)한 바이브로 에스파의 색다른 보컬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매 곡마다 강렬한 포인트 안무로 숏폼 챌린지를 유행시킨 에스파는 이번 곡으로도 힙하고 강렬한 동작부터 힘을 푼 섹시한 느낌까지 대비감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멤버들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댄스 브레이크 구간과 고조되는 음악에 맞춰 에너지 있게 달리는 마지막 코러스 구간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줄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날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되는 뮤직비디오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촬영되어 드넓은 야적장, 거대한 중장비, 225명의 엑스트라 등 리얼한 산업 현장을 배경으로 한층 ‘쇠 맛’을 더했으며, 에스파 멤버들은 동료를 위해서 어떤 ‘더러운 일(dirty work)’도 마다하지 않는 거침없는 레지스탕스로 변신에 나서 역대급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에스파 싱글 ‘더티 워크’는 오늘(27일) 타이틀 곡과 인스트루멘털이 수록된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7월 4일에는 에스파와 마이(공식 팬클럽 명)를 연결해 주는 ‘결속’의 의미를 담은 ‘더티 워크’(Dirty Crew Ring Ver.)도 한정으로 출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7 09:08
연예일반

세븐틴, ‘마에스트로’ MV 1억 뷰 돌파... 통산 8번째

그룹 세븐틴의 ‘마에스트로’ 뮤직비디오가 26일 오전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했다.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의 곡이다.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무엇이든 AI(인공지능)로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에서 진정한 마에스트로가 누구인지를 그린 뮤직비디오는 세븐틴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더해져 곡의 웅장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 곡은 지난해 4월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장악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4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세븐틴 통산 14번째 억대 스트리밍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통산 8편의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2억 뷰의 ‘울고 싶지 않아’와 ‘손오공’ 뮤직비디오가 있고, 1억뷰를 넘긴 ‘마에스트로’와 ‘박수’, ‘아주 나이스’, ‘레프트 앤드 라이트’, ‘핫’, ‘록 위드 유’ 뮤직비디오 등이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공개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신보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252만 장으로 올해 공개된 K-팝 앨범 중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인 2위로 진입해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6 13:57
뮤직

스트레이 키즈 日 미니 3집 하프 밀리언셀러 ↑…K팝 4세대 그룹 최고 기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미니 3집으로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K팝 4세대 그룹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일본에서 새 미니 앨범 ‘홀로’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정식 발매에 앞서 선행 판매를 게시한 17일 하루 만에 6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에서 음반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링을 기록한 것은 2023년 9월 첫 번째 EP 앨범 ‘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에 이어 통산 두 번째다.신보는 빌보드 재팬의 주간 앨범 세일즈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2025.06.16~06.22)에서 73만 장으로 정상을 차지했고, 6월 24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2025.06.16~06.22)에서도 1위로 진입했다. 이번 앨범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물론 K팝 4세대 그룹 사상 최고 판매량을 새로 썼다. 특히 올해 일본에서 발매 첫 주 하프 밀리언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아티스트는 총 세 팀뿐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여서 의미를 더했다.음원 부문도 호성적을 기록했다. 일본 애플 뮤직과 아이튠즈의 종합 앨범 랭킹, 팝 앨범 랭킹, K팝 앨범 랭킹을 석권했고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을 비롯한 현지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게다가 캐나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해외 21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등극해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가 2022년 6월 미니 2집 ‘서커스’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일본 미니 음반 ‘홀로’는 현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모든 트랙이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됐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전곡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 역량을 빛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6 08:36
뮤직

세븐틴, 日 오리콘 상반기 앨범 차트 2위…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상반기 앨범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오리콘이 25일 발표한 상반기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5’(집계 기간 2024년 12월 9일~2025년 6월 8일)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가 ‘합산 앨범 랭킹’ 2위, ‘앨범 랭킹’ 3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음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지난달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한 것을 시작으로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랭킹’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다. 세븐틴은 정규 5집 발매 5일 만에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일본레코드협회가 부여하는 골드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실감케 했다.또한 세븐틴이 지난해 11월 27일 선보인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은 ‘싱글 랭킹’ 부문 순위권에 안착해 ‘롱런 인기’를 보여줬다. 이 앨범은 공개 당시 현지 주요 차트 1위를 싹쓸이한 것은 물론, 지난 6일 공개된 빌보드 재팬 ‘2025 상반기 차트’(집계 기간 2024년 11월 25일~2025년 5월 25일)의 ‘톱 싱글 세일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한편 세븐틴은 다음달 1일 일본 지상파 TBS에서 처음 방영되는 한일 합작 드라마 ‘하츠코이 DOGS(初恋DOGs)’의 주제가 ‘Where love passed(愛が通り過ぎた跡/아이가 토오리스기타 아토)’를 가창한다.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지나가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감성의 음악을 완성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18:37
연예일반

엔하이픈, 미니 6집 日 오리콘 ‘톱10’ 랭킹… 막강 화력

그룹 엔하이픈이 이달 초 발매한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로 일본 오리콘 상반기 앨범 차트 ‘톱 10’에 들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리콘이 25일 발표한 ‘상반기 랭킹 2025’(집계기간 2024년 12월 9일~2025년 6월 8일)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시’는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9위를 차지했다. 현지 발매 후 단 3일 간의 성적만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엔하이픈의 막강한 화력을 체감하게 한다. 두 차트에서 6월 발매한 앨범으로 순위권에 든 아티스트는 엔하이픈이 유일하다. ‘디자이어 : 언리시’는 발매 직후 ‘데일리 앨범 랭킹’(6월 6일 자)을 비롯해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16일 자/집계기간 6월 2일~8일)에서 모두 팀 자체 최다 판매량 및 포인트를 뛰어넘으며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6월 11일 자/집계기간 6월 2일~8일)와 ‘핫 앨범’, ‘다운로드 앨범’ 등 주요 앨범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디자이어 : 언리시’는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두 번째로 많은 초동 판매량(214만 장, 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200’에 3위(6월 21일 자)로 진입한 뒤 2주 연속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7~8월 일본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이들은 내달 29일 일본 네 번째 싱글 ‘宵 -YOI-’(요이)를 발매한다. ‘宵 -YOI-’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욕망과 본능을 표현한 총 3곡이 수록된다. 엔하이픈은 싱글 발매 후 같은 달 31일 쇼케이스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해외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4년 7개월) 일본 스타디움 입성도 앞두고 있다. 엔하이픈은 오는 7월 5~6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8월 2~3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엔하이픈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 인 재팬 -썸머 에디션’을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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