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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임창정과 팬심 가득 투샷 "25년째 형님 노래 불러"
방송인 장성규가 가수 임창정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SNS에 "잊지 마세요. 저는 25년째 노래방에서 형님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 임창정과 함께한 모습. 팬심 가득한 표정으로 기념 셀카를 남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님 점점 어려지는 듯", "작품으로도 보고 싶다", "훈훈한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 영화 '스카우트'의 김현석 감독과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