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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9월 결혼♥’ 럭키,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올해까지만 운영”

방송인 겸 사업가 럭키가 운영 중인 식당의 폐업 소식을 전했다.럭키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4월 1일부터 영업 시작한 합정 인도 요리 식당을 올해 12월 말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는 “8년 넘게 운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감사드릴 분도 너무 많다”며 “덕분에 인도 요리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었고, 요식업도 많이 배웠다. 이 경험을 잘 담아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그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올해 말까지 식당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9월 28일 럭키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1978년생 럭키는 1996년 한국에 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도산 참깨 무역과 음식점 운영 등 사업을 이어오며 국내에 정착했고,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등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올해 초에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20:47
스타

안선영, 비즈니스석 탑승 후 불만 폭발… “좌석 좁고 충전도 안돼” 항공사 저격

방송인 안선영이 항공사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29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다들 혼자 이 정도는 들고 나가시죠?”라며 글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직접 짐을 끄는 영상을 공개했다. 비행기 탑승 전에는 “럭키비키데이”라며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내부를 찍어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러나 비행기에 탑승한 후 안선영은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클래스)라면서 좌석도 좁아, 칸막이도 없어, 구형이라. 무엇보다 핸드폰 충전 케이블 USB타입 하나도 없는데 X망”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항공사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한편 안선영은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23:42
예능

‘인도 금수저’ 럭키, ‘전현무 사회’ 결혼식+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인도 출신 ‘금수저’ 방송인 럭키의 결혼식 공개를 29일 예고했다.지난 28일 오후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는 승무원 출신의 비연예인 아내와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럭키의 인도 가족도 참여한 뜻깊은 결혼식은 '조선의 사랑꾼' 카메라에 담겼다.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린 럭키는 지난달 SNS를 통해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며 “오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가야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로 서로를 빗대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축제 같은 분위기의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았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같이 활약한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과 니클라스 클라분데, 덴마크 출신의 줄리안 퀸타르트, 캐나다 출신의 기욤 패트리, 일본 출신의 테라다 타쿠야와 오오기 히토시, 네팔 출신의 수잔 샤키야, 프랑스 출신의 로빈 데이아나 등이 참석했다. 또, 방송인 조나단과 장성규, 안현모, 강지영, 배우 김수로와 그룹 데이식스의 성진·도운·영케이 등 각계각층의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수많은 축하와 함께 환상적으로 마무리된 럭키의 결혼식은 1,2부에 이어 DJ와 색소폰 연주자가 함께하는 '광란의 애프터 파티'로 이어졌다. 럭키의 글로벌 인맥에 맞춰 전 세계인이 다 모인 것 같은 결혼식 애프터 파티 현장, 그리고 럭키를 사랑꾼으로 만든 새 신부와의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 스토리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13:24
연예일반

럭키, 오늘(28일) 한국인 연인과 결혼... 사회는 전현무

방송인 겸 사업가 럭키가 한국인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럭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지난달 15일 “럭키가 9월 28일 결혼한다”며 “결혼과 함께 두 사람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럭키 역시 SNS를 통해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며 “오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었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겠다”고 다짐했다.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6~7년 전부터 알고 지냈고, 연인으로 발전한 건 올해였다”고 밝히며 “수잔이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결혼도 축하할 일이지만, 2세도 함께 찾아왔다. 오빠이자 아빠가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신부가 임신 중이라 청첩장 모임은 많이 못 하겠지만, 결혼식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애프터 파티까지 성대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1978년생 럭키는 1996년 한국에 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도산 참깨 무역과 음식점 운영 등 사업을 이어오며 국내에 정착했고,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등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올해 초에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08:20
산업

동아시아미래포럼 주중대사 내정 노재헌 "동아시아 인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

동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의 장인 동아시아미래포럼이 열렸다.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은 ‘미래를 잇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동아시아 지역 내 문화 교류 및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시아미래포럼은 이데일리TV와 동아시아문화센터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익원 이데일리 대표는 환영사에서 “한중일 3국은 서로에게 핵심적인 무역 파트너”라며 “세 나라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고 분쟁을 해결해 나간다면 동아시아의 안정과 평화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이 자리가 동아시아 각국이 이해를 넓히고 협력과 우정을 이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공동 발전을 위한 튼튼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내정된 노재헌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은 “이제 세계사의 주역으로 자리 잡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은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넘어 전 세계의 안정과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갈등과 경쟁은 늘 존재하지만 협력과 상생의 길 또한 언제나 열려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중일은 경쟁하면서도 협력하는 관계”라며 “동아시아가 인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으로서 협력을 통해 진정한 지역 평화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축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 주축이 돼야 한다는 발언이 이어졌다.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동아시아 정세가 갈수록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갈등 요인이 존재하지만, 동아시아 공동체라는 소중한 그릇만큼은 절대 깨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역시 “오늘날 국제 정세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급변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현안도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며, “더욱이 한중일 3국 모두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공통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도 “중국은 앞으로도 한국과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정을 굳건히 하며, 전략적 동반자로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관계를 구축해 나갈 의지가 있다”며 “이를 위해 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2025 동아시아미래포럼 기조연설에서는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친선협회 중앙회장이 처음 입을 열었다. 그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일 관계를 안정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모델’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친선협회 중앙회장은 “한일 양국은 과거사를 직시하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6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갈수록 복잡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두 나라가 협력의 폭을 넓히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동아시아 교류 협력 공로상’ 시상도 이뤄졌다. 마국진 중앙대학교 특임교수를 비롯해 ▲망구신 중국인민일보사 서울지국장 ▲후지모토 사오리 수어 아티스트 ▲남은영 동국대학교 교수 ▲박기순 성균관대학교 교수 ▲가와세 가즈히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데이비드 장 인피니티 자본관리 유한회사 전무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친선협회 중앙회장 ▲방송인 럭키 ▲김람수 화강주류 사장 ▲윤성준 일한친선협회 고문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등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김두용 기자 2025.09.12 13:39
연예일반

송은이, 직원 복지로 10만 원 휴가 지원금... 화채까지 제공

방송인 겸 건물주 CEO 송은이가 회사 복지를 언급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화채도 해 먹이고 휴가 지원금도 뿌리는 회사 어떤데?! 여름맞이 직원 복지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송은이는 과일화채에 이어 시원한 미숫가루 등을 만들며 직원들에게 대접했다. 그러면서 “SNS 다들 하지 않나. ‘대표님이 만들어준 화채’ 이런 멘트가 좋을 것 같다”고 압박해 웃음을 안겼다.또, 여름맞이 직원 복지 프로젝트로 10만 원의 휴가 지원금이 담긴 럭키드로우 뽑기 행사도 진행했다. 실제로 송은이는 휴가비 지원 카드를 뽑은 직원에게 직접 10만 원을 송금했다.이밖에도 머리 우산과 색이 변하는 키링 등을 준비하며 “더운 여름 잘 나시고, 우리 가을에도 만나자”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12:39
연예일반

‘비정상회담’ 럭키, 예비신부 공개… “서로 존중하며 살겠다” [전문]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15일 “럭키가 오는 9월 28일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과 함께 두 사람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 예비 부모가 된 럭키와 신부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같은 날 럭키는 개인 SNS를 통해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라며 “오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이어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인도 출신의 방송인 럭키는 지난 1996년 한국에서 여행 가이드로 활동을 시작했고, 무역회사, 인도 음식점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국내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센스 있는 입담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럭키 결혼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방송인 럭키입니다.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오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합니다.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겠습니다.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럭키 드림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4:19
연예일반

‘비정상회담’ 럭키, 9월 한국인 여성과 결혼... 2세 소식도 함께 [공식]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다.15일 SLL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럭키의 결혼 및 2세 소식에 대해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럭키가 오는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했던 럭키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한국 사람을 만나면 대화할 때 편하고 아이스브레이킹도 할 수 있다”며 한국인과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럭키 1996년 한국 입국 후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0:58
스타

[단독] ‘1박2일’→단막극…’KBS 아들’ 이준, 로맨스로 드라마 복귀

배우 이준이 올해 KBS 단막극 ‘러브 : 트랙’에 출연한다. 15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이준은 KBS 단막극 ‘별 하나의 사랑’에 출연해 극을 이끈다. KBS 단막극은 오는 하반기 첫 방영 예정이다.KBS 단막극은 그간 ‘드라마시티’에 이어 ‘드라마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됐으나, 올해는 단막극의 명맥을 유지하되 해당 프로그램명이 아닌 ‘러브 : 트랙’이라는제목으로 각 30분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올해 KBS 단막극 ‘러브: 트랙’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데, 이준은 그 중 ‘별 하나의 사랑’에서 극효율주의자의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이준은 지난 2008년 ‘그분이 오신다’로 배우에 길에 들어선 후 이듬해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하며 가수로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럭키’,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불가살’, ‘아버지가 이상해’, ‘붉은 단심’,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준은 지난해 ‘7인의 부활’ 후 1년여 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이준은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활약 중이고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뮤지컬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 새롭게 투입된 이준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5 12:08
스타

‘♥라도와 8년 열애’ 윤보미, ‘나는 솔로’ 제안에 당황 (컬투쇼)

에이핑크 윤보미가 ‘나는 솔로’ 출연 제안에 잠시 당황했다.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방송인 럭키, 윤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윤보미는 MC로 출연 중인 ‘나솔사계’의 원래 팬이었다며 “1편부터 안 본 적이 없다. MC 제안왔을 때 너무 행복했고, 처음엔 어렵고 힘들 줄 알았는데 정말 평생 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이에 김태균은 “만약 그 안에 출연자 제안이 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윤보미는 “출연자로?”라며 잠시 당황했다. 이어 “상상해봤다. 왜냐하면 ‘내가 진짜 사랑에 빠졌을 때 난 어떨까’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은 적이 있었다”고 센스있게 답했다.한편 윤보미는 9살 연상 작곡가 라도와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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