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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정가은 “딸 성본 바꾸는 거 힘들었다… 재혼할 생각 있어” (4인용식탁)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았다.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식탁’)에는 안성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의 12년 지기 변호사 양소영, 방송인 정가은과 배우 송진우가 함께 등장했다.정가은은 “아빠와 함께 살지 않은 일을 딸에게 슬픈 일이 아니라고 각인시켜 주고 싶었다”면서 “그래서 딸과 대화를 많이 한다. 이번에 성도 바꿨다. 이름만 바꾸는 건 쉬운데 성을 바꾸는 거는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안선영이 “가은이가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다시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러자 정가은은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내 인생에 재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1년 후부터 마음이 바뀌었다”면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될 만한 남자를 찾고 있다”고 웃음을 보였다.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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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안선영 “하루에 4시간 자고 버텨… 母 빚 1억 4000만 원 갚아” [종합]

CEO이자 배우 안선영이 과거 힘든시절을 털어놨다.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식탁’)에는 안성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의 12년 지기 친구 변호사 양소영, 방송인 정가은과 배우 송진우가 함께 등장했다.안선영은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하면서 “어머니가 가정주부로 사시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장이 됐다. 그 당시 리어카를 끌면서 화장품 판매를 시작하셨다”고 말했다. 그렇게 어린 시절부터 어깨너머 장사를 배운 안선영은 유학을 가서 본격적인 사업가 기질을 발휘했다.그는 “영국 유학을 가서 룸메이트 친구들이랑 살림을 같이하면서 생활비를 절약했다. 무엇을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김치를 팔아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안선영은 당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산 무를 공수, 한국에서 어머님이 보내주신 고춧가루로 깍두기를 만들었다. 꽤 수입이 나서 나중에는 욕조에서 깍두기를 담갔을 정도라고. 누구보다 당차게 살았던 안선영이지만,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다. 그는 “IMF가 터지고 가게가 망했다. 빚만 쌓였다”며 “엄마가 울면서 들어오라고 하더라. 급하게 집을 챙겨 한국으로 왔는데 자가용도 팔고 없고 쫄딱 망했었다”라고 고백했다.그러면서 “빚이 억 단위가 넘었다. 이 사람이 날 고생해서 키웠는데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뮤지컬 배우를 포기하고 개그맨으로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선배들이 아무리 구박하고 욕하고 혼내도 다음 날 생방송을 나갔던 이유는 절실했기 때문”이라면서 “빚쟁이들이 매일 전화 오니까 이걸 갚아야 했다. 하루에 4시간 자고 일했다. 그러면서 목돈을 만졌고 엄마 빚 1억 4000만원을 갚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현재 CEO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선영은 이날 방송에서 마포구에 위치한 신사옥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총 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에는 카페부터 파우더룸, 와인실, 방송국까지 있었다. 이를 본 송진우는 “집에 안가도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안선영은 “실제로 제일 먼저 출근해서 꼴지로 퇴근한다”고 웃었다. 또한 안선영은 이혼을 한 정가은에게 “가은이가 여러 가지 일을 겪고 나서 많이 성장했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정가은 역시 “힘든 시기에 안선영에게 큰 의지를 했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21:24
연예일반

[TVis] “직원 총 50명” 안선영, 파우더룸+샤워실 구비된 회사 공개 (4인용식탁)

CEO이자 방송인 안성영의 럭셔리한 신사옥이 최초 공개됐다.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식탁’)에는 안성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의 12년 지기 변호사 양소영, 방송인 정가은과 배우 송진우가 함께 등장했다. 1층에는 잡화점과 카페, 2층에는 사무공간, 3층에는 직원 휴게 공간, 4층 대표실과 지하층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까지 큰 규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특히 4층 대표실 안쪽에는 파우더룸과 샤워실까지 갖춰져 있었다.안선영은 “운동하고 급하게 와서 방송하기 전에 급하게 씻는다”면서 “회사에 모든 게 다 있 다보니 제일 먼저 출근하고 제일 꼴찌로 퇴근한다”고 웃었다. 이어 “직원은 총 50여 명이다. 위에 루프톱도 있다”면서 “여기가 특별한 게 용산구 효창동과 마포구 신공덕동 경계선에 위치해있다”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20:55
연예일반

‘건물주’ 안선영 “화장품 1조 팔았지만…마음의 병 왔다” (‘4인용식탁’)

개그우먼 안선영이 건물주가 되고 난 뒤 뜻밖의 고민을 고백한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말미에는 안선영이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서울시 마포구 4층 규모의 안선영 건물에 배우 송진우, 변호사 양소영, 방송인 정가은이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안선영은 “내가 대한민국에서 화장품을 제일 많이 판 여자다. 만 몇천원짜리를 1시간 동안 28억 원 팔았다”며 “6개월 동안 누적 판매액이 1800억 원, 화장품 1조 이상(홈쇼핑 총 누적 판매액) 판 여자”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정가은은 “건물주가 되니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안선영은 “나는 마음에 병이 왔다”고 뜻밖의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안선영은 “나는 내가 힘든 건 절대 이야기 안 한다. 가족들도 모르고 나 혼자 삭히고 해결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건물주 안선영의 진솔한 이야기는 내달 3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4인용식탁’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8 16:13
IT

카카오쇼핑 인플루언서 기획전 시청자 140만명 돌파

카카오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지난 26일부터 24시간 동안 진행한 인플루언서 기획전의 누적 시청자 수가 14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인플루언서 픽' 기획전에는 뷰티부터 푸드, 리빙을 아우르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총출동했다.방송인 변정수와 안선영을 비롯해 메가 인플루언서 아랑, 깡스타일리스트, 임지현, 톱 쇼호스트 임세영 등 이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3명이 참여했다.인플루언서 픽이 소개한 주요 제품은 'VT', 'KKST', '닥터디엣', '포트넘앤메이슨', '베키아에누보', '딘시', '산듸 클렌저', '스투키', '파이나밀 전동 그라인더', '이랑온' 등 23개다.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했다.추천 브랜드 제품들은 최대 65% 할인가로 판매했다. 라이브 사전 알림 신청자에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투표 퀴즈 게임'으로 인플루언서와 소통하면 경품을 증정했다.카카오쇼핑라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모두 전하는 관계형 커머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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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홍석천 “커밍아웃 후 방송 출연 정지… 가족 모임도 못갔다” (4인용식탁)

방송인 홍석천이 커밍아웃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홍석천이 출연했다. 그는 안선영, 이문식, 홍주은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홍석천은 “2000년도에 커밍아웃을 했다. 이후 6개 방송이 모두 다 끊겼고 3년 반을 쉬었다. 방송 출연 정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석천은 20대 때 절절한 사랑을 하다 커밍아웃을 하지 않아 헤어지게 됐고 “(커밍아웃을) 숨긴 것 때문에 불행했다”며 커밍아웃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홍석천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커밍아웃했지만, 편집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진행자가 ‘여자보다 남자를 더 좋아하시는 거 아니냐’고 농담처럼 가볍게 물어봤다. 내가 당당히 커밍아웃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 그래서 ‘네, 저는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때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마음의 준비를 다 했고 제작진에게 방송에 내보내도 된다고 했는데 결국 방송에 나가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해당 일 이후 홍석천은 인터뷰 기사로 커밍아웃을 했다. 부모님에 기사가 나가기 전 연락을 하니 부친이 택시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고. 부친은 변호사까지 대동해 기사를 막으려고 했다. 홍석천은 “우리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다. 게다가 난 모태 신앙이다. 엄마가 권사님이고 고모는 목사님이다. 가족 모임, 명절에 몇 년간 못 갔다”고 털어놨다.또 “12년이 지났지만 부모님은 지금까지도 힘들어하신다. 100% 저를 이해하진 못하신다”며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잘되길 기도해주고 내가 하는 일들을 응원해준다. (커밍아웃 당시) 아들이 괴로워하는 걸 봤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얘기 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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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선영 '서울패션위크 왔어요'

방송인 안선영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7. 2023.03.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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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트로피보다 눈길 가는 '아찔'한 드레스룩...육감 몸매 美쳤다!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오승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 받는 일은 언제나 즐겁네요. 기분 좋아서 몇장 더,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놓았다. 이어 "제10회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연기자 부문 수상을 했습니다. 배우로 전향한 지 햇수로 6년이 흘렀습니다! 신인상에 이어서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더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 멋진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들 찾아뵐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기실에서 찍은 트로피 인증샷도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오승아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으며 트로피를 한손에 들고 기쁨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오승아의 피드를 본 레인보우 멤버 노을, 방송인 안선영 등은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달며 오승아를 격려했다. 한편 오승아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에서 배우로 전행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쳐 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8 07:00
연예일반

강렬하다… 안선영, 붉은 스윔슈트로 드러낸 건강미

방송인 안선영이 건강미를 뽐냈다. 안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붉은색 스윔스튜를 입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1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2016년 득남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2 14:51
연예

안선영, ‘애로부부’ 하차… ‘리액션 부자’ 장영란 합류

‘리액션 부자’라 불리는 방송인 장영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장영한은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 새롭게 합류, 안선영의 뒤를 잇는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장영란이 기존 MC 안선영의 뒤를 이어 새롭게 ‘애로 클럽’에 합류한다”며 “리액션 부자답게 남다른 공감으로 스튜디오를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깍지부터 바람”이라는 ‘명대사’를 남긴 안선영은 오는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애로부부’에 작별을 고한다. 최근 SNS를 통해 ‘애로부부’ 합류 인증샷을 남기기도 한 장영란은 지난달 첫 녹화를 진행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장영란은 기혼 여성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애로부부’ 속 부부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에 맞춤 조언을 전하며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로부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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