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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파경’ 박지윤‧최동석, 모두 상간 소송 제기…진실공방 돌입 [종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도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터라, 법적으로 진실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일 최동석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다. 최동석은 이들의 부정행위로 혼인이 파탄했다고 보고 이 같은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 측은 일간스포츠에 “해당 소송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소송이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기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앞서 박지윤 또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은 지난 7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8월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최동석은 이 소송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면서도 “박지윤 씨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그러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최동석은 박지윤과 이혼 소송이 알려진 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나는 혼자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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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이혼절차’ 최동석 지인에 상간녀 소송 제기…최악의 파경 [왓IS]

파경 후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번엔 상간녀 소송으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박지윤은 최근 여성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7월 박지윤이 여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지난달 27일 진행했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10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최동석은 즉각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면서도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동석의 해명과 당부에도 온라인상 반응은 차갑다. 누리꾼들은 최동석의 입장문 행간을 유추하며 이들 부부의 상황에 부정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SNS를 통해 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해 온 만큼 자녀들이 받을 상처를 걱정하는 의견도 상당하다. 또 간통죄가 폐지된 현 상황에 최동석의 입장문 속 ‘결혼생활 중’이라는 표현이 어떤 효력을 가질 지에 대한 설왕설래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혼과 별개로 ‘상간녀 소송’이라는 초유의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만큼 최동석의 입지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고, 정규 편성 이후에도 활약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활동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그러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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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박지윤, 상간녀 소송..최동석 측 “지인일 뿐, 억측 삼가달라” [종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7월 박지윤이 여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지난달 27일 진행했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10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최동석은 즉각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면서도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그러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이혼 소송이 알려진 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나는 혼자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30 21:04
스포츠일반

황희태 유도 대표팀 감독 “너무 행복해요, 유도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그린리본마라톤]

황희태 남자 유도 대표팀 감독이 유도에 관한 관심을 부탁했다.‘제18회 이데일리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이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등 여러 인사가 찾았다. 배우 임시완, 방송인 김흥국, 황희태 남자 유도 대표팀 감독, 유도 국가대표 이준환 등도 자리를 빛냈다.황희태 감독은 “저희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런 뜻깊은 자리에 저희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이번에 같이 마라톤 뛰시는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유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유도 81㎏급 동메달리스트인 이준환도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에 초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말 그대로 축제이기 때문에 모든 분이 같이 즐기고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은 아이들과 함께 달리고, 아동의 복지 증진 및 아동 범죄 예방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축제다. 그린리본은 캐나다에서 유괴 후 살해된 크리스틴 프렌치를 추모하며 가족과 이웃이 매단 것에서 유래해 희생된 실종아동의 영혼을 추모하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희망으로 '이데일리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은 그 희망의 상징을 이어받았다.실종아동들의 무사 귀환 기원 및 예방, 나아가 아동학대와 아동범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제18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은 이데일리와 일간스포츠,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하며 안다르가 대회 공식 티셔츠를 협찬했다.김희웅 기자 2024.09.28 11:35
예능

‘흑백요리사’ 백종원 “제 이미지 소비 보다 한국 요식업계 생각해 주길”

백종원이 요리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11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 김학민, 김은지PD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외식 경영인 겸 방송인 백종원, 안성재 셰프가 참석했다.이날 백종원은 이번 출연 계기에 대해 “넷플릭스를 통해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시발점에 함께 하는 게 상징적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시작부터 기획 의도를 듣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백명 모으는 것도 힘들고, 현장에서 음식을 하려면 불, 물, 배수 장비가 필요하다. 요리사가 다섯 명만 모여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백명 규모로 해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잦은 음식 관련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미지가 소비되는 것에 우려는 없는지 묻는 질문에 백종원은 “재방송을 자주 트는 방송국이 문제이다. 저는 지금 ‘백팩커’ 하나 출연하고 있고, 유튜브로 지역사회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며 “저는 제가 큰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하려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셰프 출연이 그전에 많았는데 어느 순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졌다. 요리인들이 음식을 하든, 먹든 방송에 나오셔서 간접적으로 우리나라 음식을 홍보하면 좋겠다”며 “저도 제 이미지 소비보다는 요식업계의 발전을 위하려 한다”고 말했다.또한 백종원은 “넷플릭스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높다.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점은 지역 특색 식재료가 한 자리에 총망라되고, 우리나라 특징인 사계절과 연관된 주제도 나온다는 거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성공해 제 얼굴이 알려지는 것 보다는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아와 서울 말고도 다른 지역도 다녔으면 한다.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대결을 그린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17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1 12:25
스타

홍현희♥제이쓴 아들, 등원룩 공개… 엄마 아빠와 똑닮은 외모 자랑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의 모습을 공개했다.홍현희는 5일 자신의 SNS에 “등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범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준범은 모자와 사이즈가 큰 야구복 모양의 티셔츠, 청 반바지를 입은채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준범은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동시에 보이는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네티즌들은 “부부의 작품이 훌륭하다”, “너무 사랑스럽다”, “가끔 보는데 빠르게 큰다”, “엄마 아빠의 장점을 쏙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해 4년 만인 2022년 아들 준범을 낳았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22:16
예능

[단독] 김정현, ‘미우새’ 출격…신동엽‧서장훈 만난다

배우 김정현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게스트로 출연하다. 30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김정현은 내달 중순 ‘미우새’ 게스트로 녹화에 참석한다. 이번 출연은 내달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홍보 차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으로, 김정현은 극중 재벌 역으로 분해 배우 금새록과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김정현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터라, 이번 ‘미우새’의 출연이 더욱 더 눈길을 끈다. 김정현이 ‘미우새’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을 모은다.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신동엽, 서장훈이 MC를 맡고 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30 17:30
예능

연예인-비연예인 커플 나오나…’공개연애’ 나서는 스타들

스타들의 연애가 더 이상 은밀한 사생활이 아니다. 대체로 비연예인이 출연하던 관찰 연애 예능에 스타들이 직접 등장하고 있다.지난 20일 첫 방송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지기 찐친’인 세 여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세 사람이 ‘썸 하우스’에 입성해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갖고 공개 연애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여배우의 사생활’ 1회에서는 남성에게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고 만남에 나서는 세 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연예인이 출연하는 대부분의 연애 예능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짝을 찾기 위해 동성 출연진과 경쟁하는 구도라면, ‘여배우의 사생활’은 세 배우 각자가 짝을 맺을 수 있도록 세 명의 남성이 등장하는 것이 차이다. 세 배우는 세 남성과 차를 마시거나 요리를 해 먹으며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다.시청 포인트는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에 설레거나 툭탁대는 세 배우의 리액션이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선 철저하고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거나 짜인 각본대로 연기하는 것이라면, ‘여배우의 사생활’에선 배우가 아닌 개인의 모습으로 진지하게 만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돌싱인 오윤아가 “제 또래들은 대부분 가족과 남편이 있는데, 저는 아들이 있지만 남편이 없어서 어느 순간부터 외로움이 크게 느껴졌다”고 공개 연애에 임하게 된 이유를 밝히거나,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힌 예지원이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닌데 연애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게 그 예다. 배우 개인의 스토리가 연애 예능 포맷에 덧입혀지며 리얼리티가 배가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공감도를 얻고 있다. ‘여배우의 사생활’ 제작진은 “그동안 선보인 많은 연애 예능에 주로 비연예인들이 출연한 것과 달리 싱글인 여배우들을 섭외해 색다른 재미를 드리려는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MBN도 스타가 출연하는 연애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MBN ‘혼전연애’는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을 되짚어 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배우 최다니엘이 MC를 맡는 동시에 공개 연애 나서는 출연자로도 참여한다. 최다니엘 외에도 배우 이현진이 ‘대한민국 40대 솔로 대표’로 나선다.‘혼전연애’는 일본 여성과 한국 남성의 연애를 다루는 점도 차별점이지만, ‘여배우의 사생활’과 마찬가지로 배우와의 연애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혼전연애’ 제작진은 “‘아 나도 이런 연애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로망’이라는 두 글자에서 출발한 기획이다. 완벽한 ‘나만의 왕자님’과의 연애가 실현되는 모습이 흥미를 줄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출연자 섭외에 대해 “아무래도 배우다보니, 여러 가지 현실적인 고민도 있었지만 삼고초려해 캐스팅했다”며 “생각보다 꽤 많은 연예인들이 연애 예능에 출연하고 싶어 했고, 수많은 연애 예능을 접하면서 ‘실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실제로 연애와 데이트를 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많은 스타들이 연애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밝히거나, 자신의 연애관을 과감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배우 손석구, 이진욱 등이 ENA·SBS Plus의 ‘나는 솔로’ 출연을 희망하는가 하면, ‘나는 솔로’ 연예인 버전을 제작해달라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사회가 변하고 많은 연애 예능이 생겨나고 또 그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면서 스타들에게 연애라는 키워드가 더 이상 사적인 영역이 아닌 자신을 어필하는 소재가 된 것 같다”며 “특히 연예인들의 연애는 모든 대중이 관심을 갖는 주제이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다”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28 05:52
연예일반

홍현희♥제이쓴, 子준범 두 돌 맞아 1천만원 기부 [공식]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뜻깊은 나눔에 함께했다.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개그우먼 홍현희,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자녀 두 돌인 8월 5일을 맞아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연준범 군 이름으로 이뤄졌으며, 연준범 군 명의로‘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까지 참여하면서 나눔의 뜻을 더했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정기 후원 10만원 이상, 누적 후원금 1000만원 이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부자 모임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초록우산에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매 결혼기념일 마다 기부했으며, 2021년에는 부부 캐릭터를 활용한 그립톡 판매 수익금 약 2000만원을 별도 기부하기도 했다.또 아들 연준범 군 이름으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2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 생일을 맞아 다시 한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자녀의 생일을 뜻 깊게 축하하기 위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기부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아동을 위한 선한 나눔의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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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두 돌 맞아 천만원 기부…또 선행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의 두 돌을 맞아 1천만원을 기부했다.5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아들 준범 군의 두 돌을 기념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에는 준범 군의 두 돌을 축하하는 현장이 담겼다. 특히 ‘연준범’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한 후원 확인서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준범 군의 이름으로 지난 5월 같은 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홍현희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이라고 적으며 후원 배경을 적기도 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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