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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사랑의열매·JTBC '나눔의 선순환' 위한 캠페인 참여
배우 안희연(하니)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JTBC가 함께하는 배분홍보 방송캠페인의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한다고 사랑의열매가 25일 전했다. 사랑의열매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자 방송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의 목소리 주인공으로 배우인 안희연을 선정해 제안했고, 안희연이 흔쾌히 수락하며 내레이션 참여가 성사됐다. 안희연은 가수와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지난 해 11월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비영리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틈틈이 나눔을 실천해왔다. 사랑의열매와 JTBC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방송캠페인은 2019년부터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리고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의 방송캠페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상을 유지하며 희망을 그려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오늘 25일부터 JTBC를 통해 소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