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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주년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 육아일기, 베일 벗었다 (‘전참시’)

‘전참시’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쌍둥바오와 4세대 대표 아이돌 엔하이픈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6회에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매니저 오승희 주키퍼와 K-POP을 책임지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엔하이픈의 하루가 펼쳐졌다.슈퍼스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동생이자 첫돌을 맞이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육아일기가 베일을 벗었다. 설레는 발걸음으로 출근길에 나선 쌍둥바오의 매니저 오승희 주키퍼는 아침마다 판다 팬카페를 확인하며 판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판다 월드에 도착한 오승희 주키퍼는 ‘바오 가족’ 러바오, 아이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여기에 오 주키퍼는 바오 가족에게 하루치 간식 준비와 영양제를 급여하며 쉴 틈 없이 업무를 이어가는 열일 모드를 보이며 가마의 개수, 덩치 차이 등 쌍둥바오 구분법을 공개하기도.한편 오 주키퍼는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육아를 돕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워진 만큼 장난끼 또한 많아진 쌍둥 바오 중 죽순 하나도 신중하게 탐색하는 쌍둥이 첫째 판다 루이바오와 몸부터 나가고 보는 활발한 성격의 막내 판다 후이바오의 상반된 모습이 ‘헬 난이도’ 육아를 직감케 했다. 그 과정에서 출근하기 싫어하는 쌍둥바오와 강철원, 오승희 주키퍼의 밀고 당기는 출퇴근 전쟁이 빅웃음을 안겼다.아이바오를 시달리게 하는 말썽꾸러기 쌍둥바오의 면모도 공개됐다. ‘엄마 껌딱지들’ 쌍둥바오는 아이바오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판다 월드 대표 금손 오승희 주키퍼는 당근꽃을 제작, 맞춤형 육아템으로 쌍둥바오를 돌보기 시작했다. 아이바오는 오 주키퍼의 도움으로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했고 퇴근 시간이 되자 후이바오와 함께 퇴근해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 사랑스러운 바오 가족들의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큰 행복을 선물하기 충분했다.그런가 하면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엔하이픈의 꾸밈없는 일상이 그려졌다. 엔하이픈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리허설 현장으로 이동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엔하이픈은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무대 위 모습과 달리 함께 게임을 즐기는 편안하고 유쾌한 무대 밖 일상을 선보였다. 이어 엔하이픈은 5세대 대표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와 신곡 챌린지까지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본격적인 리허설을 시작한 엔하이픈은 박진영은 물론 특별 게스트로 나선 방시혁 프로듀서와의 합동 무대를 프로페셔널하게 준비했다. 리허설 종료 후, 엔하이픈은 대기실에 방문한 방시혁 프로듀서와 음악적 소통 시간을 가졌고 이들의 신선한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에서는 엔하이픈의 숙소도 최초 공개했다. 각종 영양제와 화장품으로 차 있는 선우, 키보드가 무려 8개나 있는 희승, 기타, 턴테이블 등으로 꾸며 록스타의 바이브가 진하게 느껴지는 제이, 블랙앤화이트로 호텔 못지않게 깔끔한 성훈 등 방 안에는 멤버들의 각양각색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짐을 풀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야식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족발, 치킨 등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엔하이픈은 매니저에게 "요즘 와이프분 안 보고 싶으세요?"라고 질문했고, 각자 바쁜 해외 스케줄 탓에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한 달에 집에서 같이 쉬는 기간이 고작 3번이라는 매니저의 답변에 모두 놀라워했다. 이후 엔하이픈과 매니저는 성향을 나누는 MBTI 과몰입 토론까지 진행했다. 선우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과 매니저가 T 성향이었고,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F 성향을 보인 선우는 남다른 공감 능력(?)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토크로 하루를 마무리했다.다음 날 엔하이픈은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본 무대에 올랐다. ‘본업 천재’ 엔하이픈은 청량함을 머금은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 밴드 라이브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고 관객과 하나가 된 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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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전력투구 니퍼트, 골드바 주인공 될까

‘최강 몬스터즈’의 니퍼트가 과연 150km/h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양보 없는 명승부가 펼쳐진다.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승기에 쐐기를 박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갑작스러운 김성근 감독의 색다른 주문에 몬스터즈는 혼란에 빠진다. 상대팀인 강릉 영동대까지 ‘야신’의 작전에 바짝 긴장한다는데. 김성근 감독의 결단이 ‘최강 몬스터즈’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지난 직관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클리닝 타임에 전광판 키스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전광판에 한 커플이 포착되자 고척돔은 환호로 가득 찬다는데. 애정 가득한 진한 뽀뽀로 최강 커플(?)임을 입증한 주인공이 누구인지 더욱 궁금해진다.9연승을 위해 니퍼트가 마운드에 등판한다. 점점 구속을 올리는 니퍼트의 괴력투에 지켜보는 이들의 얼굴은 기대감으로 물든다. 장시원 단장이 몬스터즈 중 150km/h의 공을 던지는 선수에게 골드바를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이대은의 149km/h가 현재 ‘최강 몬스터즈’ 내 최고 구속이다.니퍼트가 최초로 150km/h의 벽을 넘어 골드바의 주인공이 될지, 매섭게 추격해 오는 강릉 영동대를 제압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직관 경기 결과는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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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7인 7색 숙소 최초 공개→MBTI 과몰입 토론까지 (‘전참시’)

‘전참시’에서 그룹 엔하이픈의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6회에서는 ‘월드 스타’ 엔하이픈의 꾸밈없는 일상 모습이 낱낱이 밝혀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스케줄 후 귀가한 엔하이픈의 개성 가득 숙소와, 그들만의 노하우가 담긴 짐 풀기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매니저의 제보에 따르면 멤버들은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방을 나눴다는데. 그중 꼴찌를 한 멤버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숙소에 비밀(?)이 만들어졌다고 해 과연 그게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일곱 가지 색깔로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멤버들의 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기타, 턴테이블 등으로 꾸며 록스타의 바이브가 진하게 느껴지는 방부터 블랙&화이트로 호텔 못지않게 깔끔한 방까지 엔하이픈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숙소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그런 와중,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멤버들은 야식 타임을 가지는데. 극과 극 음식 취향을 가진 이들은 선호도에 따라 고루 준비된 음식을 보고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최후의 만찬(?)을 만끽한 것도 잠시, 멤버들은 성향을 나누는 돌발 질문에 답하는 MBTI 과몰입 토론까지 이어간다. 매니저를 포함해 모두 T(이성파)인 멤버들 사이에서 유일한 F(감성파)인 선우는 나 홀로 고군분투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이들이 MBTI 질문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놓았을지,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대화에 궁금증이 치솟는다.뿐만 아니라 ‘본업 천재’ 엔하이픈의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도 공개된다. 이번 무대의 콘셉트를 밴드 라이브로 잡았다는 엔하이픈은 청량함을 머금은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공연을 즐기며 관객들과 하나가 된 엔하이픈의 특급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다.엔하이픈의 7인 7색 숙소 투어는 6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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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재중 “20살 차 첫째 누나, 집안의 기둥→이찬원 찐팬”

가수 김재중이 20살 차 첫째 누나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의 8명의 누나 중 첫째 누나가 김재중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첫째 누나와 전화 통화를 했다. 김재중의 누나는 “너 한국 돌아왔냐. 반찬해서 줬다며. 나는 왜 안 주는데”라고 서운해하며 김재중의 집을 찾았다. 이에 김재중은 “누나 8명 중 한 명한테만 선물하면 다 해줘야 한다. 왜 차별하냐고 연락이 온다. 부담된다”고 털어놨다.집을 찾은 첫재 누나를 김재중은 “저랑 20살 차이다. 저희 집안의 기둥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재중은 누나에게 직접 만든 닭매운탕을 대접했다. 김재중과 누나는 식탁에 둘러앉아 과거 회포를 풀었다. 김재중은 “나는 조카들한테 아직도 미안하다. 갈 곳 없고, 살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잖아. 그게 벌써 20년 전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상경 후 경제적인 지원을 거의 못 받아서 연습하면서, 일용직 알바도 하고 다음날 아침에 들어갈 때도 많았다”라며 “지하철 요금 내기도 힘들어 50원이 부족해 압구정에서 을지로3가까지 걸어다니기도 했다”라고 밝혔다.김재중은 “사실 첫째 누나와 같이 산 적이 없는데 누나가 여기 살아도 된다고 해 1년 동안 누나 집에 살았다. 조카 2명에, 매형, 누나, 시어머니까지 살던 집이었다”라며 “조카들이 사는 방 하나를 뺏어서 조카들이 거실에서 지냈다. 조카들과 우애가 좋지만 너무 미안했다”고 했다. 고마움을 담아 김재중은 누나가 평소 팬이라는 가수 이찬원과 즉석 서프라이즈 통화를 선물했다. 누나는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나왔을 때부터 좋았다”고 밝혔다. 김재중이 서운해하자 “넌 동생이니까 찬원이보다 더 좋다”고 달랬지만 이찬원과 통화가 연결되자 설레임을 주체할 수 없는 모습.팬심을 고백하는 김재중 누나에게 이찬원은 “콘서트 때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중은 “찬원이 콘서트는 누나가 하늘이 두 쪽 나도 갈거다. 찬원아 고맙다”라며 전화에 대고 허리를 숙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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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도경수, 뽀뽀 거절해 주길 바랐는데…” (‘지코의 아티스트’)

가수 이영지가 ‘스몰 걸’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힌다.5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스몰 걸’(Small girl)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이영지가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데뷔 5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된 이영지는 도경수 피처링과 함께 뮤비까지 화제를 모은 ‘스몰 걸’에 대해 “뽀뽀신은 내가 거절하면 무례할 수 있으니, 오히려 거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도경수와 절친인 지코는 “나도 이 곡에 숟가락을 얹었다”며 깜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도경수가 녹음 전 지코에게 데모 버전을 들려주며 의견을 구했다고. 지코는 “이건 무조건 해라. 좋은 시너지가 될 것 같다”며 적극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지코의 공을 인정했다는 전언이다.이영지는 학창 시절 특별한 사연을 가진 곡으로 ‘터프 쿠키’(Tough Cookie)를 소개했다. 이어 지코와 함께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지코는 “이영지의 성량에 내 목소리가 묻힐까 봐 악을 질렀다”며 “같은 가수 입장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영지는 이외에도 수록곡 ‘16(인트로)’와 ‘모르는 아저씨’ 무대를 소화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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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韓日 최초 트롯그룹 Lucky팡팡, ‘담다디’ 상큼 과즙미 팡팡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상큼함으로 무더위를 날렸다.Lucky팡팡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담다디’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Lucky팡팡은 엣지가 살아있는 포인트 안무와 각자의 보컬 색을 살려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에너제틱한 안무와 함께 중독성 강한 멜로디, 가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롯 그룹 Lucky팡팡의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전한다.‘담다디’는 동명의 이상은 대표곡을 디스코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유쾌한 바이브와 더불어 후렴구에 중독적으로 반복되는 ‘팡팡’ 사운드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한편 Lucky팡팡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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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출연… 7월 19일 방송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격한다.5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은 “오늘(5일)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 ‘편스토랑’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이 함께했다”고 밝혔다.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각본,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지난 3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스타가 지상파 TV 예능 최초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편스토랑’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채워줬다.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오는 19일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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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상상 초월 웨이팅… 고민시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서진이네2’ 임직원들이 집단 멘붕에 빠진다.5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2’ 2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영업 첫날 이야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사상 최초 오픈런 손님이 있었던 점심에 이어 저녁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웨이팅 인원이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앞서 사장 이서진은 서진뚝배기의 첫 번째 헤드 셰프로 최우식을 선택했다. 손님이 적은 오픈 첫날은 셰프가 처음인 최우식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영업을 시작한 지 20여 분 만에 만석이 돼 최우식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또한 루키 셰프 최우식이 진두지휘하는 주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최우식은 신입 인턴 고민시와 함께 주방을 맡아 음식 조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종횡무진하며 ‘최고남매’를 결성, 이들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더해진다.게다가 점심 영업만으로 재료가 부족해지면서 저녁 영업을 위해 프렙을 다시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박서준과 장을 보러 나간 고민시는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간 점심 영업을 예상하게 한다.그러나 저녁에도 서진뚝배기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점심보다 더 많은 웨이팅 인원이 생긴다. 이에 사장 이서진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박서준은 “어떡해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고 해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서진이네2’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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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前여친, 폭행 폭로에 허웅 입 열었다…진실공방ing [왓IS]

농구선수 허웅과 전 여자친구 A씨의 진실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허웅과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달 19일 나눈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에서 A씨는 “네가 OOO에서 때려서 나 이 부러졌고, 네가 네 이미지 생각한다고 나 병원 한 번 안 데리고 갔고, 네가 네 발목 잡지 말라고 네가 나 중절시킨 것 아니냐”고 다그쳤다. A씨 변호인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5월에 일어났다. ‘사건반장’은 허웅과 A씨의 녹취록에서 A씨가 주장한 “허웅이 때려서 이가 부러졌다”라는 부분을 집중 조명했다. A씨 변호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허웅과 A씨는 한 호텔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다퉜다. 당시 이별한 상태였던 두 사람은 호텔 밖으로 나와서도 다툼을 이어갔다. A씨는 이때 허웅에게 맞아 치아가 부러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 변호인은 당시 길거리의 사람들이 쳐다보니 허웅이 A씨를 호텔로 끌고 올라갔으며 폭행을 당해 공포감을 느낀 상태에서 강제 성관계를 했고, 이 과정에서 두 번째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A씨가 3억을 요구하며 협박했다’는 허웅 측의 주장도 반박했다. A씨 측은 “임신 중절 수술의 대가로 3억이라는 금액을 허웅이 먼저 제시했다. 당시 A씨는 거부했으나 (허웅이) 책임을 회피하기에 전에 제안받은 것이 생각나 홧김에 말한 것 뿐 받을 생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중절수술 당일, 동의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기에 허웅이 동행했고 수술비도 지불했으나 이후의 치료나 관리에 대한 비용은 A씨가 감당했다고 A씨 변호인이 밝혔다. A씨 측 변호인은 “화해하고 중절 수술하고 또 여행도 같이가냐”면서 “(A씨가) 3억을 달라는 공갈의 고의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계획적인 행동이 있어야 한다. A씨는 그러지 않았고 (허웅이) 계좌번호를 달라고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5일 허웅은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게시된 ‘농구선수 허웅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논란 이후 최초로 직접 입을 열었다. 허웅은 두 번의 임신과 중절이 허웅의 강요에 의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이어 “두 번째 임신에 관해서는 사실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었다. 그래도 공인이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폭행 사실에 대해서도 “그런 적 없다. 다툼 속에서 A씨가 제 멱살을 잡았고 뿌리치는 과정에서 A씨의 라미네이트가 손에 맞아서 떨어졌다”라고 해명했다.3억원 공갈 협박에 대해서는 “첫 번째 중절 수술 이후에도 협박을 했다. (혼인신고에 대한) 협박이었고 항상 마지막엔 돈을 요구했다”며 “처음에 저한테 협박을 해서 안되면 같은 농구 선수에게 보내고, 그게 안되면 부모님한테 보낸다고 했다. 또 그게 안 되면 기자한테 보낸다고 하면서 협박의 강도가 점점 세졌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결국은 돈이었다”라고 A씨 측 주장을 반박했다.한편 허웅은 지난달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를 고소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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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마블’ 오늘(5일) 첫 방송… 팀 선정부터 열정 폭발

‘필드마블’에서 팀 선정을 두고 스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5일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필드마블’은 국내 최초 골프 두뇌 게임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어들이 필드 위에서 새롭고 기발한 골프 보드게임을 펼친다. 앞서 ‘골프 레전드’ 박인비의 첫 MC 출연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필드마블’의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골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8인의 팀장과 이들의 골프 친구들이 만난다. 이들의 만남 전, MC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역시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팀장들이 온다는데 누가 실력자일까?”라며 기대를 보인다. FT아일랜드 이홍기부터 배우 소이현, 박호산, 안세하, 에이핑크 오하영, 위너 김진우, 방송인 이상준, 모델 송해나까지 8명의 팀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은 등장과 함께 ‘골프 자부심’을 드러낸다. 소이현은 골프를 잘 친다는 소문에 대해 “제대로 소문이 났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위너 김진우 역시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를 평가한다. 팀장들의 열띤 견제에 MC들은 “구력을 깎고 라베를 올려서 말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팀장들의 골프 절친들도 등장한 가운데, 팀장들은 실력자로 보이는 각자의 절친들을 탐내기도 하며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마지막 팀원이 될 프로골퍼 매칭에 나선 가운데, 프로골퍼들의 프로필과 목소리만 듣고 예리한 분석에 들어간다. 특히 한 프로골퍼는 ‘이홍기 닮은꼴’이라 말하며 “어릴 때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성격도 비슷하다. 꼭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해 궁금증을 높인다. “연애 프로그램도 이렇게 싸우지 않는 것 같다. 치열하다”고 말할 만큼 원하는 팀원과 매칭되기 위한 매력 어필과 단호한 거절이 난무한다.‘필드마블’은 이날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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