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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lack Swan' MV 3억뷰 돌파…통산 17번째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가 놀라운 추이로 조회수 상승 중이다. 7일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7)의 수록곡 'Black Swan’(블랙 스완)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3억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7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Black Swan'은 음악의 의미를 진정으로 알게 된 아티스트로서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고백을 담은 노래다.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훅(hook)이 조화를 이루는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Black Swan' 뮤직비디오는 무대 위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무대를 배경으로, 일곱 멤버가 맨발로 안무를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Black Swan'을 비롯해 총 33편의 억대 뮤직비디오를 보유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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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블랙스완' 뮤직비디오 2억뷰…통산 18번째

그룹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Black Swan’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1월 19일 오후 9시 44분경 2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8번째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정규 4집 발매(2020년 2월)에 앞서 1월에 먼저 공개된 ‘Black Swan’은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훅(hook)이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로, 공개 직후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위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일곱 멤버는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운 무대를 배경으로 맨발로 퍼포먼스를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Black Swan’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은 총 26편의 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1억뷰의 ‘DNA’, 10억뷰를 기록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8억뷰의 ‘FAKE LOVE’, 각 7억뷰를 넘은 ‘IDOL’, ‘MIC Drop’ 리믹스, 6억뷰씩의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 ‘쩔어’, ‘Dynamite’, 5억뷰의 ‘Save ME’, 4억뷰의 ‘Not Today’, 각 3억뷰를 돌파한 ‘상남자’와 ‘봄날’, 2억뷰씩 기록한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ON’과 각 1억뷰의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IDOL (Feat. Nicki Minaj)’ 등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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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lack Swan’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통산 25번째 1억뷰

그룹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3월 공개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Black Swan’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8시 15분경 조회 수 1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25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7일 ‘IDOL (Feat. Nicki Minaj)’에 이어 한국 가수 최다 1억뷰 뮤직비디오 기록을 하루 만에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Black Swan’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위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일곱 멤버들이 맨발로 안무를 소화하며 이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Black Swan’은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Black Swan’은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훅(hook)이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지난 1월 선공개된 곡으로,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DNA’ 10억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8억뷰, ‘FAKE LOVE’ 7억뷰, ‘불타오르네 (FIRE)’ ‘MIC Drop’ 리믹스 ‘IDOL’ 6억뷰, ‘쩔어’ ‘피 땀 눈물’ 5억뷰, ‘Save ME’ ‘Not Today’ 4억뷰, ‘상남자’ ‘봄날’ 3억뷰, ‘호르몬 전쟁’ ‘I NEED U’ 2억뷰,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과 ‘ON’, 그리고 ‘IDOL (Feat. Nicki Minaj)’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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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혹은 흑조"…방탄소년단, '블랙스완' 뮤직비디오 공개

방탄소년단은 5일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월 선공개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Black Swan’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무대 위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백조와 흑조를 상징하는 흰색, 검은색 의상이 돋보이는 가운데, 이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Black Swan’의 예술적인 감성을 배가시킨다. 지난 1월 ‘Black Swan’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무대와 동일하게 멤버들이 맨발로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영상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멤버들의 독무, 제스처 및 표정 연기가 몰입감을 더한다. ‘Black Swan’은 음악의 의미를 진정으로 알게 된 아티스트로서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고백을 담은 노래이다.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훅(hook)이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 ‘Black Swan’ 음원과 아트 필름(Art Film performed by MN Dance Company)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아트 필름이 현대무용수들의 독창적인 안무로 곡의 정서를 재해석했다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곱 멤버들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담아내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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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역사 쓴 컴백…미국 작업 어땠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동시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은 발매 하루 만에 265만3050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아이튠즈 91개 지역에서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ON'(온)은 83개 지역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에 미국 언론들은 글로벌 센세이션(Global sensation)이라는 찬사를 늘어놓았다. 전 세계 아미와 뉴욕 점령 방탄소년단은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선 24일 기자회견을 온라인 생중계하고 27일부터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컴백 후 첫 방송으로 미국의 NBC '투데이 쇼'(TODAY SHOW)를 택해 지난 21일 록펠러 플라자 앞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같은 날 타임스퀘어에선 'MTV FRESH OUT'과 만났다. 이 매체는 "세계적인 현상(Global phenomenon)"이라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전했다. 현지시각으로 24일에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더 투나잇 쇼'는 방탄소년단을 위한 1시간 특집을 마련하고 지하철을 타고 맛집부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까지 뉴욕의 명소들을 멤버들에 소개했다. 25일엔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코너 '카풀 노래방'(Carpool Karaoke)에 출연해 제임스 코든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뉴욕을 누빈다. 새 앨범 발매 직후 뉴욕 곳곳에서 진행된 공개 방송과 라디오 방송에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며 전 세계 아미들과 함께 뉴욕을 점령한 방탄소년단에 외신들도 놀랐다. 영국 메트로는 "방탄소년단이 뉴욕에 '터치다운'(미식축구에서 공을 가지고 상대편의 골라인을 넘는 일)했다"고 보도했고, 뉴욕 현지 외신은 "거대한 캠프촌이 생겨났다"며 외박하는 팬들의 모습과 인산인해를 이룬 록펠러 플라자, 타임스퀘어 등을 취재했다. 주요 랜드마크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내건 전광판 광고가 연일 방탄소년단의 신보를 홍보하고 있다. 아마존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광고가 게재됐고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있는 현대자동차는 타임스퀘어 중심에 있는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에서 현지시각으로 22일 1시간 동안 방탄소년단 영상을 상영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추운 날씨에도 관광객과 팬, 고객들이 영상을 보며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4일간 재킷 촬영-첫 해외 로케이션 뮤비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10개월만 신보로 주목받고 있다. 멤버들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입을 모았다. 앨범 재킷은 백조, 흑조, 만찬, 가족의 컨셉트로 4일간 촬영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고 다양한 컨셉트로 촬영해볼 수 있어 재미있다. 아미들이 좋아해 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라는 부제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처음으로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제이홉이 '치킨 누들 수프'로 미국에서의 촬영을 경험한 바 있지만 멤버 전원이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 비하인드에 대해 정국은 "뮤직비디오를 해외에서 찍은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미국은 오후 5시면 칼퇴근인 스케줄이라 여유 있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스케일의 퍼포먼스가 담겼다. 30명의 댄서, 12명의 마칭 밴드와 어우러진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어 일곱 멤버를 돋보이게 한다. 에릭 라이커스 LA 에코바 녹음 스튜디오 대표는 "친구들이나 아이들한테 방탄소년단 프로젝트 맡았다고 하면 '진짜로?' 하고 놀란다. 4년 전에도 프로젝트를 같이 했다. '다크 앤 와일드' 앨범 작업으로 한 번 만났는데 즐거운 협업이었다. 이번엔 마칭밴드라는 미국적 요소를 결합했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는) 음악 제작을 굉장히 잘한다. 방시혁PD는 트랙 안에서 대단한 일을 했다"고 밝혔다. 현지 음악 관계자는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표현과 함께 "방탄소년단은 라이브와 기술을 결합했다. 이 분야에서 방탄소년단은 선두 주자다. 그래서 이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즐겁다"고 거들었다. 방탄소년단으로 7년 앨범 '7'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다. 슈가는 "우리의 7년에 대한 이야기라서 주변보다는 우리 스스로에 영감을 얻었다. 기존에 음악 작업에 참여해온 멤버들 외에도 앨범 참여가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지민은 "되돌아본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통해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한 번 더 되돌아 볼 수 있어 소중하다. 그렇기에 팬들에게도 더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M은 "지금의 성과들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 성공하고 싶고, 높게 올라가고 싶다는 꿈은 꿨지만 막연했다. 어느 순간 '우리가 어디에 서 있지'라고 생각했다. 지금이 우리가 무얼 어떻게 해왔는지 돌아봐야 할 시기라 생각했다"고 데뷔곡 'N.O'와 이번 신곡 'ON'의 접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미들도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ON'은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Filter', '시차', '00:00 (Zero O’Clock)', '친구', '욱 (UGH!)', 'Louder than bombs', 'Interlude : Shadow', 'Moon', 'Respect',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Black Swan', 'Outro : Ego'도 2위부터 14위까지 진입하며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마칭 밴드로 참여한 드럼 라인 코치 켄 사라는 "(방탄소년단은) 즐거움과 희망을 노래한다"며 이번 앨범 참여에 기뻐했다. 또 다른 멤버는 "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던 적이 있었다. 내 능력이나 열정, 그리고 친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방탄소년단의 '에피파니'를 들었다. '러브 유어셀프'라는 메시지가 와닿았다"면서 "언어가 달라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분위기로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RM은 뉴욕 공연에서 "한국에서 온 일곱 남자를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우린 한국어로 노래하고 외모도 언어도 다르지만 음악으로 외모와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자 "그래미어워즈 후보에 들고 공연하기, 그리고 상 받기"라고 대답했고, 제이홉은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그런 감정들을 음악에 담았다. 여러분들도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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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해' 방탄소년단 "백조 컨셉트 뷔, 흑조 컨셉트 지민 잘 소화"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컨셉트 포토를 잘 소화한 멤버를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정오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V라이브 '보라해(보이는 라이브 해요)'를 진행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컨셉트 포토에 대해 얘기하던 중 백조와 흑조 컨셉트에 잘 어울리는 멤버로 각각 뷔와 지민을 뽑았다. 지민은 "백조 컨셉트에 뷔 씨가 제일 잘 어울렸다"며 "이번에 진짜 잘했다"고 칭찬했다. 정국은 "흑조 컨셉트는 지민 씨가 잘 어울렸다. 무용을 해서 그런지 우아한 흑조를 잘 표현한 것 같다.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면 지민 씨가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MAP OF THE SOUL'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ON'이다.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담은 힙합 곡이다. 아티스르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하고, 24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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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8' 방탄소년단, 마지막 콘셉트 포토 "본연의 모습"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본연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내 일곱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 멤버들의 밝은 표정과 통통 튀는 카툰 느낌의 효과가 어우러져 방탄소년단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함께 선보인 개인 콘셉트 포토는 캐주얼한 분위기 속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컷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앞서 공개한 흑조, 백조 등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컨셉트 포토에 이어 새 앨범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1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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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 D-10..'채워지지 않는 갈증'의 흑조 컨셉트 포토 공개

2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백조 컨셉트에 이어 이번엔 흑조 컨셉트의 새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두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이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흑조(Black Swan)를 표현한 모습이다. 단체 사진 속 올 블랙 의상을 착용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컨셉트 포토는 짙은 안개가 깔린 호수 위에 검은 날개를 펴고 있는 일곱 멤버의 모습을 담아냈다.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가 능수능란하면서도 화려한 흑조를 연상케 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지난 10일 백조를 표현한 첫 번째 컨셉트 포토에 이어 두 번째 공개된 사진까지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추후 선보일 다른 버전의 사진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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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의 백조"

그룹 방탄소년단이 순수하면서도 위태로운 백조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거칠고 투박해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백조를 표현했다. 어두운 배경에 대비되는 흰 의상의 멤버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주변에는 하얀 깃털이 흩날리고 있다. ‘MAP OF THE SOUL : 7’은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앞서 공개한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와 ‘Outro : Ego’는 모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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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방탄소년단, 베일 벗은 '블랙스완'…정규4집 신기록 시동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한다. 정규 4집의 선공개곡을 공개하고 지구촌 아미들을 컴백 축제로 이끌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오후 6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1st Single) '블랙스완'(Black Swan)을 발매하고 아트 필름(Art Film performed by MN Dance Company)을 동시 공개했다. 아트필름을 함께한 MN 댄스 컴퍼니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상을 홍보했다. 2008년 설립한 슬로베니아의 무용단으로 다양한 댄스 스타일의 경계를 넘어선 현대무용을 보여줘 무용의 대중화에 기여한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선공개 곡은 발매 당일까지도 제목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현대무용이라는 힌트만으로도 다양한 추측을 불렀다. 포털사이트에는 '방탄소년단 컴백' '방탄 컴백' 등이 올라 대중의 치솟은 기대를 짐작하게 했다. 이에 소속사는 "콘텐츠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개 방식이라 판단했다"며 노래와 아트필름을 함께 감상해줄 것을 당부했다. '블랙스완'은 예측할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의 경제 용어이자, 순수하고 가녀린 백조와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의 1인 2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프리마돈나 니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목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은 자신(Self)와 자아(Ego)에 대한 고민을 녹여 앨범을 만들고 있어 후자에 더 가깝게 해석되고 있다. 아트필름에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멜로디 속에서 춤을 추는 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상의를 탈의한 남성 댄서 한 명을 향해 검은 옷을 입은 댄서들이 모인다. 마치 탈의한 남성을 괴롭히는 듯한 동작으로 여운을 남긴다. 2월 21일 방탄소년단이 발매하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일주일간 342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주문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현대미술 프로젝트 'CONNECT, BTS'에도 세계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선공개곡으로 1단계 프로모션은 마무리됐다. 21일부터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CONNECT, BTS' 전시가 펼쳐진다. 서울 전시는 28일, 뉴욕에선 2월 5일 예정됐다. 2월 3일엔 'EGO'를 부제로 한 컴백 트레일러가 공개되는 등 컴백 일까지 순차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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