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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월트투어 마이크, 美자선 경매 나온다

그룹 방탄소년다니 월드투어에서 사용한 마이크가 미국 자선 경매에 출품된다. 27일(현지시각) 미국 경매업체 줄리앙 옥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투어 '러브 유어셀프'에서 사용한 마이크 7개가 내달 '그래미 어워즈' 주간에 경매에 출품된다. 마이크에는 멤버들의 사인이 들어 있다. 외신들도 이 소식을 보도하고 "1년 안에 앨범 3장을 '빌보드 200'에 올린 방탄소년단이 스타 경매 분야에 데뷔했다"고 했다. 경매로 얻은 수익금은 그래미어워즈 주관기관인 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 자선기금으로 활용된다. 경매는 약 5000달러(580만원)에서 시작한다. 경매업체는 2만달러(약 23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각으로 31일 미국 ABC 방송국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에 출연한다. 한국에선 내년 1월 1일 오전 Mnet에서 중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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