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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앤크레이지' 이동욱, 첫방부터 상탈 '맨몸 격투'

시작부터 강렬하다.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본방에 앞서 나쁜 놈 이동욱(류수열)의 강렬한 스파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배드 앤 크레이지’의 서막을 여는 중요한 장면으로 짜릿한 쾌감의 정점을 선사할 액션 맛집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자신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동욱은 글러브, 장갑, 헬멧 등 별다른 장비없이 맨몸으로 스파링을 벌이고 있다. 의문의 사내가 날리는 강력한 펀치를 맞고 녹다운된 이동욱은 의식이 불분명한 상황에서도 매서운 눈빛을 빛내고 있다. 이동욱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는 의문의 사내는 누구이며, 두 사람이 관중 앞에서 격투를 벌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이동욱은 본 장면에서 탄탄한 상반신 근육과 복싱 실력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평소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해온 이동욱은 촬영 전부터 베일에 싸인 파트너와 스파링 장면을 연습하며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 합을 보여줬다. 덕분에 극중 출세만 쫓는 속물 형사로 비춰졌던 이동욱의 파격 변신에 스태프들은 호응하며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는 후문. 제작진은 “이 장면은 ‘배드 앤 크레이지’의 문을 여는 오프닝이다. 이동욱이 첫 방송에서부터 보여줄 배드 앤 크레이지한 활약을 절대 놓치지마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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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하품하는 조각상(ft. 인간미)

배우 이동욱이 조각같은 외모로 하품하는 모습을 과감히 공개, 웃음을 안겼다. 이동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아아~~~푸~~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도 잠시, 시원하게 하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욱은 tvN 새 드라마'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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