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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 새로워” 배성재, ‘코드레드’로 18년만 KBS 복귀 [종합]

배성재 아나운서가 18년 만에 KBS에 돌아왔다. 서바이벌 예능의 중계를 맡아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생존 게임 코드레드’(이하 ‘코드레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드레드’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의 순간을 실제 같은 가상 상황으로 구현하고 출연자들이 가상의 재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관찰하는 리얼 재난 생존 미션이다. ‘코드레드’만의 게임화된 미션들로 구성된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 예능이다. 배성재는 메인 MC를 맡았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 SBS로 적을 옮겼고 현재는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배성재는 SBS 퇴사 후 MBN ‘국대는 국대다’부터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채널A ‘천하제일장사’ 등을 진행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배성재는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18년 만에 KBS 건물에 들어와 본다. 스튜디오로 가는데 길을 잃어서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싶더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KBS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돼 신입 아나운서의 마음으로 하는 중”이라며 “서바이버들은 고생하는데 저는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때로는 흥분하고, 때로는 비웃는다. 시청자들처럼 지켜보기도 하고 스포츠캐스터처럼 소리 지르기도 한다. 스튜디오에 있다 보니 출연자들도 그렇지만 제작진들도 진땀 뺐다는 게 느껴졌다.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생존 능력이 강하고 똑똑하고 침착할 것 같은 분들이 있지만, 반대인 분들도 있다”면서 “그런 장치들이 재밌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성재 외에도 이승국, 정은혜 아나운서, 전 707 특수부대 출신이자 전 소방관 출신 홍석범이 개성 강한 서바이버들의 생존 플레이를 생생하게 중계하며 안전 생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유튜버 짱재, 가수 박군, 개그맨 곽범, 전 유도선수 조준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 모델 출신 문수인은 서바이버로 활약한다. 이들은 ‘코드레드’에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 신체적 능력, 기술력, 판단력, 리더십, 담력 등 자신의 능력치를 최대한 활용해 극한의 상황을 헤쳐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곽범은 “인생 자체가 서바이벌이다. 개그맨이 됐던 과정,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과정이 다 생존 게임”이라며 “군대를 다녀온 30대 일반 남자의 몸 상태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촬영했다. 해병대 조교로 전역한 게 인생의 자랑”이라고 말했다.박군은 “열정 가득한 특전사 출신”이라며 “프로그램 섭외 들어왔을 때 설렜다. 사실 서바이벌이다 보니 긴장됐다. 많은 분들이 ‘강철부대’ 활약을 보면서 무엇이든 헤쳐 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실제로 촬영하면서 그런 게 없어졌다. 다른 출연자들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군은 “‘코드레드’는 예능이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군대에서 배우고 터득했던 기술들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게 제 임무이자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남은 일정을 소화해서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박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고은별 PD는 서바이버들을 섭외하게 된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일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재난 안전 정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출연자 선정에 고민이 많았다.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능력치는 어느 정도 있어야 했다”며 “다양한 일반인들의 모습, 출연자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 만한 분들을 찾다가 섭외하게 됐다”고 과정을 공개했다.끝으로 고세준 CP는 ‘코드레드’의 관전 포인트로 “출연자들의 매력이 빛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CP는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박군, 모태범 등 피지컬이 뛰어난 분들만 주목했다. 그러다 뒤로 갈수록 예능적인 부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가대표부터 짱재, 박군처럼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 분들도 있다. 누가 생존에 더 유리할 것인가 예상해보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드레드’는 6월 3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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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레드’ 박군 “‘강철부대’ 시청자들, 기대 클까 부담돼”

가수 박군이 ‘코드레드’에 참여하게된 소감을 밝혔다.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생존 게임 코드레드’(이하 ‘코드레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중계를 맡은 배성재, 정은혜, 이승국, 홍범석을 비롯해 출연자 짱재, 박군, 곽범, 조준호, 모태범, 문수인, 고세준 CP, 고은별 PD가 참석했다.이날 박군은 “열정 가득한 특전사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프로그램 섭외 들어왔을 때 설렜다. 사실 서바이벌이다 보니 긴장됐다. 많은 분들이 ‘강철부대’ 활약을 보면서 무엇이든 헤쳐 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 부담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실제로 촬영하면서 그런 게 없어졌다. 다른 출연자들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며 “‘코드레드’는 예능이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군대에서 배우고 터득했던 기술들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게 제가 해야 할 임무이자 바람이다. 최선을 다해 남은 일정을 소화해서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박군이 되겠다”고 말했다.KBS2 새 예능프로그램 ‘생존 게임 코드레드’는 6월 3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2 10:59
예능

‘쇼킹받는 차트’ 총기 살해 후 추모식 참석 ‘파렴치한 살인범 공개’

‘쇼킹받는 차트’ 딸을 살해한 후 추모식에 참석한 아버지의 뻔뻔함이 분노를 불러온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지켜보고 있다’를 주제로 차트가 공개된다. 스토리텔러 3인방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무언의 목격자가 사건의 단서가 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차트 3위에는 ‘고장 난 헤드라이트’가 오른다. 2014년 3월 미국 텍사스주의 인적 드문 쓰레기장에서 브리트니와 크리스탈이라는 두 명의 여성이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은 사망 소식을 알리기 위해 이들의 가족에게 향했다. 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아버지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브리트니의 아빠 제임스는 “이게 무슨 일이냐”며 절망적으로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사건의 용의자로 의외의 인물이 검거되며 스튜디오는 혼란에 휩싸인다. 두 여성을 살해한 진범의 정체가 바로 제임스였던 것. 손녀딸이 함께 있는 집 안에서 딸 부부를 잔혹하게 살해한 제임스의 범죄 행각이 낱낱이 밝혀진다. 또한 경찰이 제임스의 살해 증거를 확보하고 있을 무렵 딸 부부의 추모 행사에 참석했던 제임스의 소름 돋는 연기력까지 모조리 공개되며 분노를 유발한다. 제임스가 딸 부부를 살해하게 된 기막힌 이유가 밝혀지며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제임스의 태도에 배성재는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며 놀란다. CCTV로 밝혀낸 딸 살해범의 추악한 민낯은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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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머라이어 캐리, 가족들에 ATM 취급 ‘비극적 가정사’

‘쇼킹받는 차트’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불운했던 가정사가 드러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범인은 이 집 안에 있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스토리텔러 3인방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믿었던 가족이 적이 된 ‘킹 받는’ 사건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차트 9위에 오른 ‘크리스마스 여왕의 눈물’의 주인공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대표적 캐럴이다. 이 곡은 무려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700억 원 이상의 저작권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런가 하면 일명 ‘캐럴 연금’의 주인공 머라이어 캐리의 비극적 가정사가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먼저 머라이어 캐리가 12세 때 언니인 앨리슨은 그녀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또 앨리슨은 어린 머라이어 캐리를 포주에 팔아넘겨 매춘을 시도하려 했다고. 머라이어 캐리의 커리어에 흠집 내려는 오빠 매건의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분노로 가득 찬다. 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가족들의 괴롭힘과 자신을 ATM 취급하는 뻔뻔함에 머라이어 캐리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건을 접한 배성재는 “막말로 ATM이라고 생각하면 더 아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황당해한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를 향한 언니 앨리슨의 만행이 낱낱이 밝혀지자 “미쳤네”라며 서슴없는 찐 텐션 반응으로 사이다를 선사한다. 이승국도 “친동생한테 왜 그런 짓을 하는 거냐”며 강하게 분노한다는 전언. 성공한 삶 이면에 숨겨진 머라이어 캐리의 어두운 가족사는 2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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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한문철·햇님·랄랄… TV OTT까지 발 넓히는 유튜버들

한국인 10명 중 8명이 사용하고 1인당 월평균 33시간(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조사)을 시청하는데 소비한다.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가 어느새 없어서는 안될 도구가 됐다. 유튜브 없이 못 사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센 ‘유튜브의 바람’에 편승해 이 플랫폼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들(유튜버) 또한 TV, OTT에 진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도전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가 하면 방송 고정 게스트로 등장,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이에 더해 OTT 오리지널 예능의 고정 MC까지 꿰찬다. ‘놀라운 토요일’(‘놀토’) 입짧은 햇님, ‘한문철의 블랙박스’ 한문철 변호사, ‘핑크라이’ 랄랄 등의 활약이 매섭다. 182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먹방계 대표 아이콘 입짧은 햇님(본명 김미경)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tvN ‘줄서는 식당’과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입짧은 햇님은 2015년부터 닉네임과 달리 대식가에 털털한 입담으로 아프리카TV에 이어 유튜브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4월부터 ‘놀토’에 고정 출연한 그는 출연진들이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대신 음식을 먹고 맛 표현을 하는 등 주특기로 프로그램의 감초로 등극했다. 주특기인 먹방으로 출연자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며 회차별 테마에 맞게 다양한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해 또 다른 재미를 만들고 있다. 올 초부터는 박나래와 ‘줄서는 식당’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에서 핫한 식당들을 찾아가 직접 줄을 서고, 맛을 체험하는 맛집 탐사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미식 먹방 유튜버답게 눈에 그려지는 듯한 생생한 맛 표현과 색다른 시식 방법 등을 소개하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를 선보이는 유튜버도 있다. 162만 구독자의 ‘한문철 TV’를 운영하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다. 한 변호사는 매주 목요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로 모습을 비추고 있다. 한 변호사는 지난 27년간 교통사고만 6000여 건을 수임하며 승소율 99%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유튜브에서 교통사고를 분석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은 한 변호사는 높아진 대중적 신뢰도를 등에 업고 종편채널에서 론칭까지 이어갔다. 지난달 말 첫 방송을 시작한 ‘한블리’는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 사건을 심도있게 분석한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교차로 내 좌회전 사고부터 교통 신호체계 문제로 번진 사고까지 조명하며 교통 신호체계의 개선을 피력했다.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출연했다”는 한 변호사는 “유튜브에선 혼자 진행하고 이야기했다면 ‘한블리’에서는 출연진과 이야기하며 더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나온다”며 차별성을 밝혔다. OTT 오리지널 프로그램에서도 유튜버의 존재감은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화끈한 입담과 남다른 텐션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86만 구독자를 소유한 랄랄(본명 이유라)은 디즈니+의 첫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 MC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핑크 라이’는 조건과 배경 등의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다. 랄랄은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출연자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적재적소에서 리액션을 터뜨리는 등 보는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1, 2회가 공개되고 출연자들이 모두 등장하자 랄랄은 “나중에 밝혀졌을 때 상대방이 절망하는 걸 보게 되면 너무 상처받지 않을까”라며 시작부터 과몰입을 유발했다. 랄랄은 출연자들의 대화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이는가 하면, 미묘한 표정 변화까지 캐치, 적재적소의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감칠맛을 입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TV에서도 매력을 떨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 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배성재, 이승국과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들에 톡톡 짚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2 11:57
예능

“난 자유계약 선수” 유부남 100명과 데이트한 소름끼치는 불륜녀

‘쇼킹받는 차트’에서 유부남 100명과 바람을 피운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는 ‘바람피다 피바람’이라는 주제로 꾸려진다. 영국의 기네스 리라는 여성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출장이 잦았던 그의 남편은 가는 나라마다 여성을 바꿔 사귀며 불륜을 일삼았다. 또한 바람을 들킨 후에도 남자가 사업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는 뻔뻔한 태도로 기네스를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에 복수를 결심한 기네스는 남편보다 더 많은 불륜을 저지르겠다며 유부남 100명과 바람피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기혼자를 위한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했고, 그곳에서 만난 유부남들과 국적을 초월한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복수로 시작된 기네스의 불륜은 남편이 암으로 사망한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다고. 싱글이 된 기네스가 자신을 “자유 계약 선수”라고 일컬으며 더 많은 유부남을 만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성재는 스토리 초반 바람을 들킨 남편의 당당한 태도에 “바로 무릎을 꿇어도 용서가 될까 말까인데 입이 열려있다고 그냥 말을 내뱉는다”라며 강하게 분노했다. 하지만 남편의 죽음 후에도 계속되는 기네스의 유부남 만나기에 “부창부수”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건을 접한 이승국도 “K드라마가 충분히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다”라며 실소를 터뜨렸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복수에 눈이 먼 ‘글로벌 불륜녀’ 기네스 리의 이야기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쇼킹받는 차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3 16:19
연예일반

‘쇼킹받는 차트’ 정규 편성 확정… 17일 첫 방송

‘쇼킹받는 차트’가 깜짝 놀랄 이야기와 함께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가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오는 17일 시청자들 곁을 찾는다. ‘쇼킹받는 차트’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출연진이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일 파일럿으로 첫 방송, 8회에 걸쳐 방송돼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정규로 다시 시작되는 ‘쇼킹받는 차트’는 더욱 드라마틱하고 잔혹한 충격 실화들로 돌아올 전망이다. 진한 몰입감 선사하는 잔혹 실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 믿고 보는 출연자들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까지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쇼킹받는 차트’를 이끌었던 3인 출연진 배성재, 이승국, 랄랄이 정규 편성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매끄러운 진행 능력에 유쾌한 입담까지 겸비한 배성재를 필두로, 막강한 매력과 개성으로 유튜브를 평정한 후 어엿한 방송인으로 거듭난 이승국과 랄랄이 함께한다. 3인 3색 출연진들은 화려한 언변과 생생한 연기로 더욱더 강렬한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쇼킹받는 차트’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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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파파라치에게 불륜 딱 걸린 사연(쇼킹 받는 차트)

‘쇼킹 받는 차트’에서 배우 이완 맥그리거의 충격적인 불륜 스캔들이 소개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 받는 차트’는 ‘결혼 작사 불륜 작곡! VIP스캔들’이라는 주제로 배성재, 이승국, 랄랄이 다양한 차트를 공개한다. 이 가운데 할리우드 유명 배우 이완 맥그리거의 불륜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돼 있다. 지난 4월 이완 맥그리거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재혼했는데, 이들의 관계는 2017년 10월 파파라치에 찍힌 키스사진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맥그리거와 윈스티드는 각각 가정이 있었기에 이 스캔들은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었다. 이 스캔들이 불거지자 맥그리거 첫째 딸 클라라는 SNS를 통해 “엄마는 정말 멋진 분이다. 강하고 현명하며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사랑스럽다”고 이브을 두둔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맥그리거는 “아내와 별거하고 있고 우리는 곧 이혼할 것”이라고 불륜에 대한 궁색한 변명을 내놨다. 이완 맥그리거의 자세한 불륜 스토리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쇼킹 받는 차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19 15:35
연예일반

훔친 신용카드 쓰려다 천장서 떨어진 좀도둑 남녀의 사연(쇼킹 받는 차트)

천장에서 떨어진 좀도둑 커플, 어떻게 됐을까.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 받는 차트’는 ‘날로 먹다 나락 간 도둑들’이란 주제로 차트를 공개한다. 7위에는 캐타다 앨버타주 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황당 사건 ‘팝콘 4딸라! 그게 뭐라고’가 랭크된다. 편의점 주인 바그완트는 한 커플을 예의주시하는데, 이들은 몇 시간 동안 매장 앞을 어슬렁거리고 수군대기만 할 뿐 물건을 살 생각이 없어 보였다고. 결국 남자는 4달러짜리 팝콘을 들고 계산대로 걸어와 신용카드를 건넨다. 캐나다에서는 신용카드 사용 시 비밀번호 6자리를 꼭 눌러야 하는데, 남자는 계속해서 비밀번호를 틀려 의심을 산다. 바그완트는 경찰에 신고하고, 이들 커플은 경찰을 보자마자 서둘러 도망간다. 남자는 뒷문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탈출할 곳이 없고 결국 경찰과 대치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된다. 난리 틈을 타 여자는 환풍구가 있는 천장을 통해 편의점을 빠져나가려다가 천장이 무너져 떨어진다. 여자는 천장에서 떨어진 뒤 아무렇지 않다는 듯 문 쪽으로 걸어가 웃음을 안긴다고. 훔친 신용카드 사용하려다 경찰과 소동을 벌이는 커플을 본 랄랄은 “연기 아닌가?”라고 놀라고, 배성재는 “합을 맞춰도 이렇게 맞추긴 어려울 거 같은데”라며 웃는다. “이거 완전 걸작이다”라는 말에 이승국은 “코미디 영화 이보다 더 재미있게 못 찍는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훔친 신용카드를 날로 먹으려던 커플 외에 더 킹 받는 도둑들의 이야기는 ‘쇼킹 받는 차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2022.06.12 15:15
예능

'쇼킹 받는 차트' 배성재 "난 잔머리 없어, 정면승부 스타일"

‘쇼킹 받는 차트’ 배성재가 자신은 정면승부 스타일이라고 고백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는 ‘잔머리로 킹 받게 만드는 사건들’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배성재, 이승국, 랄랄이 ‘잔머리’를 주제로 어떤 사건들을 소개하고 함께 분노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끌어올릴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이번 차트의 주제가 ‘잔머리’라고 밝히며 배성재에게 “잔머리를 쓰지 말라”라고 농담을 던진다. 이에 배성재는 “나는 정면승부하는 스타일”이라고 받아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배성재, 이승국, 랄랄 3인은 ‘잔머리 지수 JQ’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먼저 랄랄은 “나는 IQ는 두 자리 나올 것 같은데, JQ는 세 자리”라고 말하며 잔머리 부심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이승국 역시 “나는 단언컨대 JQ가 IQ보다 2배는 높을 거다. 잔머리로 살아온 스타일”이라고 거침없이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렇다면 배성재, 이승국, 랄랄 중 ‘잔머리 지수 JQ’가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 랄랄이 배성재를 꼽은 가운데 배성재는 “나는 잔머리가 전혀 없다”라고 재차 강조한다. 대신 “흰머리는 조금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재치 있는 멘트를 던져 ‘쇼킹 받는 차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번 ‘쇼킹 받는 차트’ 7위는 우주 부동산 업자 데니스 호프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는 탈의 토지를 판매하는 것으로 7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데니스에게 달의 토지를 구매한 사람은 총 600만 명에 달하며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배우 니콜 키드먼, 배우 톰 행크스, 배우 톰 크루즈 등도 구매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니스 호프가 달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부동산업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었던 ‘잔머리’ 배경은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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