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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카톡·카카오맵,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 오픈

카카오는 카카오톡 예약하기와 카카오맵에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이용자는 카카오톡 '더보기' 탭의 '예약하기'에서 '편의점 택배'를 선택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택배를 예약할 수 있다.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알림톡으로 실시간 배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여러 편의점 브랜드의 택배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물품과 도착지 정보만 입력하면 편의점 브랜드별 택배비를 바로 살펴볼 수 있고, 주변에 예약 가능한 매장도 찾아볼 수 있다.카카오맵 이용자도 주변 편의점을 검색하고 해당 장소의 상세 페이지에서 '택배 예약'을 선택하면, 카카오톡 예약하기의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카카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택배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편의점 일반택배를 예약할 경우, 건당 세븐일레븐은 300원, GS25, CU, 이마트24는 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서성욱 카카오 예약하기트라이브 리더는 "각종 생활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하기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11 15:54
연예일반

위콘, K기업 동남아진출 토탈케어 서비스..“올인원 시장 진입 지원”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인 ㈜위대한콘텐츠(대표 김양현, 이하 위콘)는 오는 9월까지 두달간 ‘K브랜드 기업 동남아진출 토탈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올인원 시장 진입 지원’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K브랜드별 맞춤형 마케팅과 운영 전략을 제공한다. 우리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도 해준다.이에 따라 K브랜드들은 동남아 국가에서 온라인 제품등록 서비스부터 오프라인 매장 컨설팅까지 제품 전체를 아우르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쇼피ㆍ라자다ㆍ틱톡샵 등 동남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빠르게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고, 해외마켓의 브랜드샵 관리도 대신해준다.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모집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방안도 제공한다.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플랫폼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도 진행한다.이처럼 동남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복잡한 판매 절차 없이 동남아 시장에 즉각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강화된다. 편의점, 주유소, 슈퍼마켓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강력한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식품 허가, 화장품 위생허가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인플루언서 마케팅까지 동남아시아 국가별 특성에 맞는 시장분석을 통해 법적 재무적 솔루션 등 원스톱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위콘의 설명이다.동남아에서는 K-뷰티, 건강기능식품, 음료 등 다양한 한국 소비재 제품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 규제 차이, 물류 인프라 부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부재 등의 문제로 시장 진입 초기부터 많은 기업들이 애로를 겪어 왔다. 위콘은 국가별 인증 및 수입 절차 대행, 물류 벤더사 등록을 통한 빠른 제품 등록 지원 등 기업이 직면하는 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재고 관리 및 물류비용 절감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기업들이 재무 상황에 맞춰서 최적의 주문 및 재고관리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위콘은 이번에 동남아 시장에서K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기 위해 한진그룹과 협업해 동남아시아 최대물류회사인 닌자벤(Ninjavan)을 이용, 현지 소비자에까지 직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닌자벤은 동남아시아 최대 물류 기업 중 하나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6개국에서 강력한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양현 위콘 대표는 “동남아시아 시장은 한국 기업들에게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올인원 시장 진출 지원방안을 통해 기업들이 단순 유통 이상의 수준으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빠르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위콘은 그동안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들의 도우미 역할로2백여기업 이상 해외진출을 지원해왔다. 위콘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직접 진출한 한류기업은 화장품기업 5~6곳, 생활가구기업, K푸드기업 등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위콘은 현재 싱가포르 최대 디지털마케팅 회사중 하나인TMR그룹 및 핑거팁스, AGM 마켓팅(AGM Marketing Pte.Ltd)과도 업무제휴 및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무료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들은 위콘 공식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1 12:16
산업

런드리고, 업계 최초 ‘호텔타월 홈서비스’ 출시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5성급 호텔 타월을 집으로 배송하는 ‘호텔타월 홈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호텔타월 홈서비스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과 호텔 세탁 분야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한 런드리고의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서비스다. 무엇보다 호텔 세탁 공정을 B2C 모바일 서비스에 직접 적용한 세계 최초 사례다. 런드리고는 타월을 시작으로 침대 시트, 사계절 구스 이불, 가운 등 호텔급 제품을 홈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고객은 타월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런드리고 앱에서 신청하면 호텔세탁 전용 팩토리에서 5성급 호텔 품질 기준으로 세탁된 타월을 배송받을 수 있다. 사용한 타월은 반납하면 된다. 기본 패키지는 데일리 타월과 콤팩트 바스 타월 각 7장씩 총 14장으로 구성되며 필요에 따라 수량 선택도 가능하다.이 서비스에는 약 1만3000㎡(4000평) 규모의 호텔세탁 팩토리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자체 R&D(연구개발) 조직 ‘런드리이노베이션랩’이 개발한 모락셀라균 제거 레시피, 초고온 세탁 공정 등 고도화된 품질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름철 세균 번식과 냄새를 예방하고, 반복 세탁 후에도 타월의 청결함과 촉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런드리고는 오는 14일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1만3500원 상당의 호텔 타월 패키지를 7600원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선착순 2000명에게는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포밍 크림 클렌저’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김천석 의식주컴퍼니 런드리고 사업부문장은 “단순한 세탁을 넘어 런드리고만의 노하우로 고객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경험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런드리고는 라이프스타일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런드리고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더플라자, 그랜드 워커힐 서울, 반얀트리 등 국내 주요 5성급 호텔을 비롯한 1만 객실 이상에 프리미엄 호텔세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8.11 09:25
스타

CJ ENM, 2분기 매출 1조3129억원…전년비 12.7%↑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5년 2분기 매출 1조 3,129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콘텐츠 시청률 및 화제성 개선, 미국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 흑자 전환, 일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호실적 등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지속 증가 및 빠른 배송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CJ ENM은 올해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 경쟁력 강화 △글로벌 가속화 △디지털 플랫폼 강화 △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지속 성장 위한 e커머스 역량 강화 등 핵심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CJ ENM 관계자는 “2분기에 다수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통해 독보적 제작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글로벌 사업은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우수한 콘텐츠 및 음악 기반 IP 생태 시스템 MCS(Music Creative eco-System)의 글로벌 확장 및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등 화제작을 연이어 선보였으나, 광고 시장 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3,193억원, 영업손실은 8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티빙은 지난 6월 공정위 임원겸임 결합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웨이브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최근 웨이브 ‘더블 이용권’, 배달의민족 제휴, 광고형 요금제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및 신규 가입자 수가 늘었고, KBO 흥행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광고 매출이 88%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영화드라마 부문은 해외 프리미엄 콘텐츠 딜리버리 확대와 국내 콘텐츠 해외 유통 다각화를 통해 지난해 대비 42.7% 증가한 4,1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축소됐다. 피프스시즌은 ‘나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Nine Perfect Strangers) 시즌2’, ‘스트라이프(Strife) 시즌2’ 등 시즌제 드라마를 글로벌 OTT에 제공하며 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넷플릭스, 아마존, 유넥스트(U-NEXT), 아베마(ABEMA) 등 글로벌 OTT와의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활용해 K콘텐츠 유통을 확대한 것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음악 부문은 일본에서의 아티스트 음반 판매 및 콘서트 성공을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9.5% 증가한 1,972억원, 영업이익은 248.7% 증가한 17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일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가 분기 최대 매출액인 922억원을 달성하며 매출성장을 견인했다. 이외에도 데뷔 이래 글로벌 차트를 석권해온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지난해 단일 앨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아이엔아이(INI)’와 같은 자체 아티스트 콘서트와 ‘KCON JAPAN 2025’ 등 라이브 컨벤션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커머스 부문은 영상 쇼핑 기반의 신규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인기와 빠른 배송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3,858억원, 영업이익은 214억원을 기록했다. 유튜브, 틱톡 등 외부 채널에서의 숏폼 콘텐츠 확산에 따라 모바일 앱 유입이 증가하며, 상반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47.1% 증가했다. ‘박세리의 큰쏜언니 BIG세리’, ‘셰프의 공구마켓 with 오스틴강’ 등 신규 IP에 더불어, 가심비 트렌드와 이상 기후에 대응한 웰니스 중심의 상품 구조 개선이 식품,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 판매 호조로 이어지며 실적을 견인했다. 한편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한 콘텐츠 및 충성 고객 확보 차원의 마케팅 투자가 확대되며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하반기에도 핵심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미디어플랫폼 부문은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 ‘아이 엠 복서’ 등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티빙은 웨이브와의 시너지를 본격 강화하며 ‘친애하는 X’, ‘환승연애 4’와 같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와 KBO를 포함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손익을 개선할 예정이다.영화드라마 부문은 웰메이드 프리미엄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피프스시즌은 하반기에 ‘위대한 전사(Chief of War)’, ‘히즈 앤 허즈(His & Hers)’, ‘더 굿 도터(The Good Daughter)’, ‘더 사반트(The Savant)’ 등 콘텐츠를 글로벌 OTT에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피프스시즌이 제작한 ‘세브란스: 단절(Severance)’이 에미상 2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독보적인 역량과 글로벌 스튜디오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음악 부문은 글로벌 음악 콘텐츠를 통해 해외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일합작 힙합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와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 등 MCS를 토대로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해외사업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체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아이엔아이(INI)’, ‘미아이(ME:I)’의 글로벌 공연 및 ‘2025 MAMA AWARDS’ 등 라이브 콘서트 규모를 확대해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커머스 부문은 영상 쇼핑 콘텐츠 IP 강화와 함께 티빙, SNS 등 외부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e커머스 플랫폼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대형 셀럽과 협업한 신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IP 론칭을 통해 몰입감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물류 측면에서는 당일 도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등 배송 인프라도 고도화한다. 또한, 2025 F/W 시즌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상품 차별화와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7 15:13
산업

풀무원, #풀무원 론칭 4주년...69% 매출 성장

풀무원이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 론칭 4주년을 맞으면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풀무원은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이 론칭 4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대규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풀무원을 꾸준히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프로모션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되며, 매일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부터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 경품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매일 100% 당첨되는 쿠폰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룰렛을 통해 40%, 15%, 10% 할인 쿠폰 또는 1만원, 7000원,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50%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밀, 샘물, 건강식물원, 아미오 등 브랜드별 전용 할인 쿠폰도 마련됐다. 디자인밀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샘물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건강식물원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아미오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등 각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4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모션 기간에는 할인 쿠폰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최대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최대 2만원)되는 장바구니 쿠폰이 제공되며, 첫 구매 50% 할인 쿠폰과 브랜드별 전용 쿠폰도 1차와 동일하게 이어진다. 또 6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풀무원은 이번 4주년을 맞아 그간의 자사몰 성장 성과도 함께 공개했다.오픈 4주년을 맞은 #풀무원은 월 방문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는(2024년 7월~2025년 6월) 등 자사몰의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첫해와 비교해 매출은 69% 증가했으며, 구매자 수와 주문 건수도 각각 48% 늘어났다.#풀무원은 풀무원은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 마켓, #풀무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바른먹거리 실천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식품기업 온라인몰 중 유일하게 새벽배송과 일일배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상품 추천과 리뷰 분석 기능을 통해 고객의 구매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녹즙 공식몰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녹즙 구독 서비스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승은 풀무원 온라인사업본부장은 “#풀무원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만의 지속가능한 바른먹거리 마켓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건강하고 편리한 식생활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7 14:25
산업

"AI-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변혁 일으킬 것" 사상 최대 매출 쓴 쿠팡...세계가 블루오션

올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쿠팡 Inc가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를 통한 변혁을 목표로 세웠다. 이커머스 업계가 '레드오션'으로 취급되고 있지만,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여전히 미개척인 분야가 많다"면서 한국 시장과 꼭 닮은 시장인 대만을 필두로 투자 고삐를 쥐고 있다. 12조 매출·흑자 ‘눈부신 실적’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는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이 11조9763억원(85억2400만달러, 평균 환율 1405.02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10조357억원) 대비 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이다.영업이익은 2093억원(1억4900만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2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435억원(3100만달러)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438억원의 순손실에서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쿠팡의 핵심 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부문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기준 활성 고객 수가 239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매출은 10조3044억 원(73억 3400만달러)으로 17% 늘어났다. 고객 1인당 매출은 43만1340원(307달러)으로 6% 상승했다.김 의장은 이날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투입 대비 남는 것이 적은 분야’로 꼽혔던 신선식품 카테고리 매출을 주목했다. 쿠팡의 신선식품의 원화 기준 매출 성장률이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5%에 달한다는 것이다. 그는 농산물은 물론 육류와 해산물까지 확장하면서 상품군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이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눈부신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AI·로봇 투자로 변혁 예고기술 투자를 늘려 더 강한 쿠팡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운영 탁월성을 높이고,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자동화와 AI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김 의장은 “AI와 휴머노이드 역량에 더 투자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의미 있는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쿠팡은 이미 물류 전 과정에 AI를 도입해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를 고도화하고 있다. 머신러닝으로 고객 주문 패턴을 분석해 상품을 사전에 지역 풀필먼트센터에 분배하고, 주문 즉시 출고가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물류센터에는 무인 운반 로봇과 배송지별 소팅 로봇 등이 작동 중이다. 최첨단 물류 시스템은 쿠팡의 배송망 확대에 큰 힘을 보태 왔다. 현재 전국 260개 시·군·구 중 70%에 해당하는 182곳에서 로켓배송이 가능하다. 김 의장은 “AI는 수년간 쿠팡 운영의 핵심으로 이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추천, 재고 예측, 경로 최적화 등 고객 경험을 모두 개선했다”면서 “쿠팡은 AI를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의 장기적 동력으로 본다”고 전망했다.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보는데, 초기 구현 단계의 신규 개발 코드의 최대 50%가 AI로 작성되고 있다”면서 “AI로 자동화와 휴머노이드 로봇 강화 등 쿠팡 운영에 변혁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미개척 시장 많다 ‘쿠팡의 야망’이커머스 시장은 치열한 경쟁과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 등으로 이미 ‘블루오션’으로 분류된다. 세계 시장도 마찬가지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C커머스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도 위기를 맞았다.그러나 김 의장은 “쿠팡의 시장 내 입지를 보면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가 대부분 아직 미개척 상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표적인 모델이 지난 2021년 진출한 대만이다. 쿠팡은 대만에서도 와우 멤버십을 론칭하고 한국에서의 성공 모델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그랬듯 대만에서도 ‘투자를 통한 의도된 적자’를 통한 장기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올 2분기 대만 등 성장 사업의 조정 에비타(상각 전 영업이익) 손실 규모는 3301억원(2억3500만달러)로 작년 2분기(-2740억원)와 직전 1분기(-2440억원)보다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대만의 손실이 1조3000억 원(9억~9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12개월간 잉여 현금흐름은 7억84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억2900만 달러가 감소했다.조 단위 적자에도 두려움이 없는 눈치다. 거랍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에서 경험했던 것과 유사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의장 역시 “대만은 한국에서 소매 서비스 확장을 시작한 초기 몇 년과 비슷한 궤적을 보이고 있다”면서 “(대만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덧붙였다.김 의장은 올 2분기 매출이 직전 1분기 대비 54% 성장한 점을 들면서 “대만 서비스는 연초 설정한 가장 낙관적인 전망치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지영 기자쿠팡 Inc 실적 추이 (단위: 억원)--------------------------------------------------------------------------------------------매출 13조3000 22조2257 26조5917 31조8298 41조2901 11조4880 11조9763영업이익 -5257 -1조7097 -1447 6174 6023 2337 2093------------------------------------------------------------------------------------------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1Q 2Q 2025.08.07 06:30
산업

택배노동자 안전증진·불공정거래 개선…쿠팡 등 5개사 불시점검

정부가 택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증진하고, 택배업계에 존재하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 불시 점검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으로 14일까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로젠 등 택배업종 주요 5개사에 대한 불시 점검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택배업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택배 종사자들에게 과중한 업무 부담을 초래하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부와 국토부는 지역 거점 물류센터를 현장 점검하고, 공정위는 점검 대상 업체 본사와 택배 대리점·종사자와의 계약 관계 등을 조사한다.구체적으로 노동부는 시원한 물·냉방장치·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등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이 준수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택배 종사자가 주로 일하는 서브허브 및 배송캠프 상·하차장에 냉방 장치를 설치하고, 쉼터를 확대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국토부는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2021년 6월 체결된 사회적 합의 사항이 충실히 이행되는지를 점검한다.당시 택배업계 노사는 ▲ 택배종사자 분류업무 원칙적 배제 ▲ 고용·산재보험 가입 ▲ 주 60시간·일 12시간 이내 작업시간 준수 등을 뼈대로 한 사회적 합의를 체결한 바 있다.국토부는 또 서브터미널 및 배송캠프에서 휴식시간 제공 및 휴게시설 운영이 잘 되는지, 차량 주행로 및 접안시설 공간이 충분히 확보됐는지 등 택배사의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보호조치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공정위는 택배 본사와 대리점 또는 종사자와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특히 택배사들이 과도한 목표를 정한 후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계약을 해지하거나 대리점·종사자에게 산업재해와 관련된 비용을 전가하는 등 부당특약을 맺지 않았는지 살펴본다.하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부당 감액하지 않았는지도 조사한다.서지영 기자 2025.08.06 15:28
산업

쿠팡 노조 1일 파업…로켓배송은 정상 운영

쿠팡 물류센터 소속 일부 근로자들이 1일 파업에 돌입했다. 다만 로켓배송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노총 공공운소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는 냉방시설 및 휴게시설 부족 문제를 이유로 이날 연차·보건휴가·특근 거부 등의 방식으로 파업에 나섰다. 이들은 앞서 1천600명가량이 파업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며 1일과 15일 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아르바이트 인원을 포함한 상시 채용과 보충 인력 확보로 파업에도 로켓배송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쿠팡 측도 고객센터에 올라온 '파업으로 인해 로켓배송이 중단되는지' 등의 문의에 "일부 물류센터 파업 소식에도 로켓배송 서비스에 영향이 없으며, 고객 주문 상품은 차질 없이 배송될 것"이라고 답변하고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1 16:51
산업

하이엔드 폼 매트리스 N32, ‘안심숙면 프로모션’ 전개

아이슬란드 하이엔드 폼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안전한 수면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안심숙면 프로모션’(SLEEP SAFETY)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포함해 각종 안전 인증을 획득한 N32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N32는 지난해 ‘안전한 제품만이 세상에 유통돼야 한다’는 바람을 담아 ‘안심숙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N32는 이 캠페인을 통해 그간 가구 업계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환경오염 문제를 강렬한 비주얼과 직관적인 메시지로 전달하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N32는 전 제품의 원단, 패딩에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아이슬란드 씨셀’을 사용한다. 지난해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비건 인증 외에도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등도 실천하며 안심숙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N32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폼·스프링·펫 매트리스 및 토퍼 최대 30% 할인 ▲신제품 프레임·베딩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퍼니처·룸세트·베딩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특히 모션베드와 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시 최대 350만 원(LK 기준) 할인된다.가격 할인과 함께 사은품도 준비했다. ▲토퍼 구매 시 N32 토퍼 슬리브 1개(총 14만 원 상당)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N32 매트리스 솔리드 커버 1개(총 10만 원 상당) ▲400만 원 이상 구매 시 N32 매트리스 솔리드 커버 1개와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1개, 룸 스프레이(총 62만 원 상당) ▲600만 원 이상 구매 시 N32 매트리스 솔리드 커버 1개와 N32 아이슬란드 씨셀 화이버 듀벳 이불 1개,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1개, 룸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N32는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쿨링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매트리스 쿨링 패드, 올 시즌 쿨링 세트(냉감 베개 커버 및 홑이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준다.여기에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N32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0원에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를 소유할 수 있다. N32 페이는 N32 스튜디오, 공식몰에서 활용 가능하다.프로모션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한편 N32는 ▲N32 폼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베드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N32 폼 매트리스’는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 폼 매트리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열감과 쏠림 현상을 개선해 소비자들이 선정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 폼 매트리스 부문 대상과 ‘2025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침대·매트리스 부문 대상을 차지한 제품이다.‘N32 모션베드’는 N32 폼 매트리스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전동 침대로, 5개의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나 수면 환경에 따라 세밀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분절되는 모든 면에 안전 센서가 부착돼 끼임 발생 시 안전 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스판 안전 가림천이 설치돼 영유아나 반려동물이 기기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했다.‘N32 쪼꼬미’는 국내 최초·유일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 등 ‘3대 펫 안심인증’을 획득한 펫 매트리스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29 17:22
산업

롯데웰푸드 푸드몰, 일주일 내내 익일 배송 ‘내일받기’ 서비스 시작

롯데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푸드몰에서 오늘 주문하고 내일 받아보는 ‘내일받기’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내일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말을 포함한 일주일 내내 익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 가정간편식(HMR) 및 육가공 등 일부 카테고리 제품을 평일 기준 밤 12시 이전, 주말 기준 밤 10시 이전까지 구매 완료하면 다음날 제품을 받아보게 된다. ‘내일받기’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며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또한, 파스퇴르 위드맘 등 영유아식 카테고리 제품은 ‘내일받기’ 서비스가 아닌 공장 직배송(주 5일 배송, 주말 제외)을 통해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다. 공장에서 생산한 신선한 파스퇴르 브랜드제품을 고객 집 앞까지 직배송하여 품질과 신선함을 보장한다. 고객들은 안전성을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영유아식 제품을 롯데웰푸드 푸드몰을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는 D2C 전략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파스퇴르 위드맘 영유아식(100일, 2단계) 제품 6캔을 구매하면 육아 필수 아이템을 증정하는 ‘위드맘 필수템 100%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횟수에 제한 없이 이벤트 해당 제품(100일, 2단계) 6캔 구매 시 육아 필수 아이템(파스퇴르 생유산균, 턱받이, 치발기, 이유식 스푼) 4종 중 1종을 제공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20ml 용량의 분유 스푼 1개도 100% 증정한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롯데웰푸드 푸드몰의 내일받기 서비스로 식사이론, 의성마늘햄 등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 제품들을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향후 내일받기 서비스와 연계한 롯데웰푸드 푸드몰만의 차별화된 기획전을 꾸준히 전개하며,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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