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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하이라이트] 김윤지, 삼성동 큰손 명절 준비 → 심형탁, 현실판 덕후 父 인증 (슈돌)

배우 김윤지와 심형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각각 색다른 가족의 하루를 공개했다.1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 가족의 ‘한 지붕 네 가족’ 추석 이야기와 심형탁 부자의 ‘에몽이 생일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김윤지는 시어머니이자 국악인 김영임, 딸 엘라와 함께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그는 “작년 추석에는 출산 회복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전도 같이 부치고 대가족의 명절 풍경을 엘라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엘리베이터만 타면 다 가족이 있어서 사실상 매일이 명절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김윤지 가족은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 각 세대가 층별로 거주한다. 시부모는 9층, 시누이 가족은 10층, 김윤지 부부는 3층, 친정어머니는 1층에 살아 ‘한 지붕 네 가족’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 김영임은 잡채 60인분, 녹두전 300장을 준비하며 ‘삼성동 큰손’다운 스케일을 자랑했다. 한편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함께 ‘에몽이’ 생일을 맞아 덕후 본능을 폭발시켰다. 그는 거실 가득 인형을 꺼내며 “결혼 전부터 있던 것들인데 다시 다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에몽이’ 생일이다. 2112년 9월 3일인데 앞의 2를 빼면 129.3, 그게 에몽이 키다”라며 세세한 설정을 전했다.심형탁은 “에몽이는 내 인생을 바꾼 존재다. 이름을 알리게 해줬고, 아내 사야를 만나게 해줬다. 에몽이가 없었으면 결혼도, 하루도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하루와 장난감 가게를 찾아 새 피아노를 구입하고, 함께 ‘에몽이’ 생일 케이크를 꺼내 축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부자 케미를 보여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6 06:03
연예일반

[TVis] 김윤지 “매일이 추석”… 당면 60인분+녹두전 300장 ‘깜짝’ (슈돌)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우리 집은 매일이 명절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1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 가족의 ‘한 지붕 네 가족’ 추석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지는 시어머니이자 국악인 김영임, 딸 엘라와 함께 대형마트를 찾아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김윤지는 “작년 추석에는 출산 후 회복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전도 같이 부치고, 대가족의 명절 풍경을 엘라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엘리베이터만 타면 다 가족이 있어서 사실상 매일이 추석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실제로 김윤지 가족은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 각 세대가 층별로 거주하고 있다. 시부모는 9층, 시누이 가족은 10층, 김윤지 부부는 3층, 친정어머니는 1층에 살고 있어 ‘한 지붕 네 가족’ 구조를 이루고 있다.이날 김영임은 ‘삼성동 큰손’다운 명절 스케일을 보여줬다. 김윤지가 “당면 20인분이면 충분하겠죠?”라고 묻자 김영임은 “그걸로는 부족해. 세 개는 사야 해”라며 단호히 말해 무려 60인분 분량을 구매했다. 김윤지는 “우리 가족뿐 아니라 옆집, 밑집, 관리소장님까지 다 나눠 먹는다”고 설명했다.집으로 돌아온 김영임은 “녹두전은 한 300장 정도 부치자”고 제안했고, 직접 반죽 다섯 대접을 준비해 순식간에 60인분 잡채까지 완성했다. 김윤지는 시누이와 함께 전 부치기에 나섰고, 시누이는 “어머니가 나보다 윤지를 더 딸처럼 챙긴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21:57
예능

[TVis] 기은세, 81만 팔로어 인플루언서 “일상 공유했는데 돈이 돼” (‘4인용식탁’)

배우 기은세가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기은세가 절친 신다은, 김윤지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기은세는 달항아리를 집 내부에 비치한 이유에 대해 “앞으로 부자가 되어야겠단 생각으로 이사하면서 샀다. 부를 누린 건 아니고 잘 모으고 있다”며 집을 구매했음을 알렸다. 배우에서 인플루언서로 도약하게 된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은세는 “처음 SNS 시작할 땐 인플루언서라는 단어도 없을 때였다. 일상을 공유했는데, 절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더라. 그러다 보니 패션 브랜드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SNS 홍보의 세계에 처음 입문했을 당시도 떠올렸다. 기은세는 “신기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단 걸 알게 됐다. 개인의 취향이 돈이 되는 세상이 됐다는 게”라고 덧붙였다. 녹록하지 않았던 배우 커리어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박경림이 “부잣집 막내딸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했고, 기은세는 “대중이 보는 내가 저랑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잘 살다가 돈 많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했다가, 혼자 잘 사니까 그 사람(전 남편) 덕분이라고 생각하고”라면서 “저는 남의 것을 가진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2 21:43
예능

[TVis] 기은세, 명품샵 뺨치는 드레스룸 공개 “광고 찍으면 다 사고 탕진” (‘4인용식탁’)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명품샵 뺨치는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기은세가 절친 신다은, 김윤지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초반부터 눈길을 끈 건 기은세의 드레스룸이었다. 구두,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한 공간에 MC 박경림은 “거의 명품 매장”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대해 기은세는 “패션 쪽 일을 한 게 8, 9년 되니까 계속 쌓이더라. 일을 많이 하다 보니 계속 늘어났다”고 말했다. 특히 기은세는 특정 브랜드 구두에 대해 로망이 있었다며 “광고 찍으면 가서 다 사고 탕진하고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촬영할 때 발에 맞는 신발을 협찬 받기 힘들어 내 것을 많이 신었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2 21:28
연예일반

[TVis] 최지우, 심형탁 子 하루에 “박보검·차은우 같아” (슈돌)

‘만찢베’(만화 찢고 나온 베이비) 하루가 200일을 맞이해 심쿵 비주얼로 랜선이모와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3일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까꿍까꿍~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200일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도라에몽 포스터에 발 도장 찍기, 200일 하루의 손과 발을 본뜬 조형물 만들기, 200일 기념 특별 사진 촬영 등 200일을 맞이한 아들 하루의 현재를 남기기 위한 아빠 심형탁의 고군분투가 그려진 가운데, 하루는 나날이 귀여움을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하루는 박보검, 차은우를 이을 꽃도령으로 떠올랐다. 한복을 입은 하루의 사진에 심형탁은 “누구 아들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스튜디오에서 최지우 역시 “아역 배우인 하루가 자라서 박보검, 차은우가 된 것 같다”라며 박보검, 차은우를 이을 한복 비주얼 3대장임을 인정했다. 또한 하루는 일본의 전통 혼례복인 하카마, 닮은 꼴 캐릭터 몬치치, 드래곤 볼의 베지터까지 아빠 심형탁의 로망이 담긴 특별한 착장과 설정컷을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무엇보다 일등공신은 아빠 심형탁이었다. 심형탁은 바로 무릎을 꿇고 하루의 기분을 살피며 즉흥 공연부터 비눗방울 놀이, 까꿍 점프 등 열정적으로 움직였다. 심형탁은 몬치치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 심장이 멈출 것 같다”라 아들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하루의 모습에 사진작가는 “비주얼도 상위 1%, 컨디션도 1%”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심형탁은 “우리 하루 건강하게 200일이 되어줘서 아빠는 너무 행복하다.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하루를 향한 사랑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엘라의 돌잔치도 공개됐다. 최병서, 이용식, 김학래 등 할아버지 이상해의 후배들을 비롯해 축구선수 지동원까지 엘라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상해는 이 자리에서 절친이자 엘라의 외할아버지인 김윤지의 부친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고, 김윤지도 “아빠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아니까 열심히 바르게 키워보겠다”며 눈물지었다.이어 돌잔치의 백미인 ‘돌잡이’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머니는 청진기, 외할머니는 마이크, 엄마 김윤지는 연필, 아빠는 골프공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가운데, 엘라는 골프공을 잡았다. 아빠의 환호성 속 할머니 김영임의 요청에 돌잡이 재도전이 펼쳐졌고, 엘라는 두 번째 돌잡이에서도 골프공을 꽉 잡아 웃음을 안겼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았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07:28
예능

‘심형탁 子’ 하루 생후 200일 꼬물 발도장에 ‘슈돌’ 뒤집어졌다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자신을 연결해 준 큐피드를 공개한다.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슈돌’의 ‘만찢베’(만화 찢고 나온 베이비) 하루의 200일 모습과 심형탁의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200일 발 도장을 의미있게 남기고 싶어 도라에몽 포스터를 준비한 것. MC들이 “이제는 에몽이도 우리 가족같아”라며 에몽이 고정 출연설을 제기하자 심형탁은 “에몽이 덕분에 사야와 결혼했다”라며 사야와의 첫 만남에 도라에몽의 지분이 100% 였다고 밝히는 등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혼자서 앙증맞은 하루의 발 도장 찍기에 도전한다. 200일을 기념해 성장한 하루의 발 도장을 에몽이의 발 안에 찍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심형탁의 눈빛에는 장인 정신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가 심형탁의 발도장 찍기 도전에 기대감 가득한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뜻밖의 탄식이 터져 나온다. 스튜디오가 술렁인 이유는 무엇일지, 하루 200일 발도장 찍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2 08:35
연예일반

[TVis] 김윤지 “첫째 계류 유산…시험관 3년만에 둘째 임신” (슈돌)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첫 아이를 유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2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 키우는 즐거움’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이날 김윤지는 “엘라 임신 6~7개월까지 주변에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 했다. 직계 가족에게만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유는 첫 아이 유산 때문이었다. 김윤지는 “시험관 시술 2년 만에 첫 아이 봄봄이를 갖게 됐다. 근데 4주 만에 계류 유산을 했다”며 “내가 (둘째) 임신 사실을 긴 시간 공개하지 못한 건 입 밖으로 꺼내면 사라질 거 같아서였다. 그래서 최대한 혼자 오래 간직했다”고 말했다.김윤지는 “엘라가 생기기까지 (시험관 시술 시작 후) 3년 넘게 걸린 셈”이라면서 “난 아직도 봄봄이가 동생을 보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23:50
예능

헤이지니·김윤지·랄랄, 자녀 최초 공개…’슈돌’ 여름 특집 출격 [공식]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세 슈퍼맘’ 헤이지니, 랄랄, 김윤지가 출격한다.8일 제작진에 따르면 ‘슈돌’이 ‘여름특집 슈퍼맘 전성시대’로 색다른 재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대세 슈퍼맘 헤이지니, 김윤지, 랄랄이 출동해 아이와의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첫 번째 주자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23개월 딸 채유와 함께 출격한다. 헤이지니는 ‘어린이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특별한 놀이 텐션으로 시작해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보여준다. 특히 둘째 ‘포포’(태명)를 임신해 두 아이를 책임지는 슈퍼 에너지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지난 2024년 7월 딸 엘라를 출산하고 3개월만에 16kg을 감량하며 자기관리 끝판 슈퍼맘으로 떠오른 배우 김윤지가 엘라와 함께 등장해 모녀 케미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이명화부터 율까지 캐릭터 부자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랄랄도 ‘슈돌’을 통해 방송 최초로 딸 서빈이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캐부자 랄랄과 엄마를 닮아 개인기 부자인 서빈이의 흥이 넘치는 일상 역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제작진은 “오는 9일 방송에서 헤이지니와 딸 채유의 첫 등장을 시작으로 김윤지, 랄랄 등 대한민국 대표 슈퍼맘들이 차례로 ‘슈돌’에 등장한다”며 “사랑스러운 채유, 엘라, 서빈이의 세 아이들의 모습은 물론, 개성 넘치는 슈퍼맘들의 육아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돌’은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이와 더불어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8 08:54
연예일반

권나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송강호·고소영과 한솥밥

배우 권나라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써브라임은 26일 이같이 밝히며 “독보적 분위기와 신비로운 마스크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권나라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지난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한 권나라는 2016년 독립영화 ‘소녀의 세계’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불가살’, ‘야한(夜限) 사진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한편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기은세, 티파니 영, 나나, 김윤지, 임수향, 혜리, 하니, 서예지, 잭슨, 정예인, 안태환, 김도연, 조한결, 한재인 등이 소속돼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6 09:42
예능

[TVis] “계약금 없어서 이혼할 뻔”… 김준호♥김지민, 7월 13일 결혼 (‘돌싱포맨’)

방송인 김준호가 예식장 계약금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준호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에게 “7월 13일에 결혼한다. 이날 골프 치면 안 된다. 큰일난다”고 말했다.이상민은 “그런데 김준호 얘 계약금이 없어서 이혼할 뻔했다”며 “계약금이 없어서 김준호가 도망을 갔고 김지민이 ‘제가 낼게요’ 하고 냈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다”고 폭로했다.이에 대해 김준호는 “그게 아니라 계약하러 갔는데 거기서 돈 내는 건지 몰랐다. 형들도 알지만 저는 카드를 안 쓴다. 그래서 카드 한도가 되는지 확인하러 간 거였다”고 말했다.이상민은 “너가 계약금을 냈으면 할인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두 번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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