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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태준 질투하겠네… 웨딩드레스 입고 악마 아닌 천사 자태
배우 박신혜가 김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박신혜는 7일 자신의 sns에 “사랑둥이 아롱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신헤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김아영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신혜와 김아영은 같이 하트를 만들기도 하고 악마 포즈 등을 하며 눈길을 끈다.박신혜와 김아영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다. 한편 박신혜는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그해 5월 득남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