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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롤러코스터 체험 가능”…‘탈출’, 관람객 ‘찐’ 후기 공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 측이 실관람객 후기를 공개했다.‘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는 게임 스테이지처럼 재난 상황의 난도를 높이는 쫄깃한 전개로 새로운 재난물을 탄생을 알렸다.#장르 맛집: 재난,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드라마까지관객들이 꼽는 첫 번째 재미는 다양한 장르의 만남이다. ‘탈출’은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하는 실험견 에코와 펼치는 실감 나는 생존 액션 속 부녀, 노부부, 자매 등 가족애를 중심으로 하는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실제 관객들은 ‘탈출’을 본 후 “신선한 소재, 몰입감, 스피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xo****), “맹견 등장에 등골이 오싹! 나도 모르게 두 손을 꽉 잡게 된다”(이**), “실제와 같은 연쇄 추돌 신의 스릴, 어미 개가 자식을 끝까지 지키는 감동까지”(호빵**)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우 맛집: 세대 불문 연기파 배우→베테랑 연기견 ‘총출동’ 배우들의 팀플레이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극의 중심을 이끄는 고 이선균과 활력소 역할을 하는 주지훈, 매드 사이언티스트 김희원을 비롯해 황혼 부부의 애틋함을 전한 문성근과 예수정, 티격태격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준 박희본과 박주현, 이선균의 딸로 분한 김수안, 여기에 깜찍한 신스틸러 강아지 조디(핀아)가 가세해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는 평가다. 관객들은 “마지막의 이선균 배우님, 잊히지 않는다”(ju****), “중간중간 주지훈 배우의 웃음 포인트! 연기 구멍이 단 한 명도 없다”(pa****), “주지훈 배우의 불 쇼, 박주현 배우의 짜릿한 드라이브 샷이 기억에 남는다”(까리****), “조디 엄청 깜찍하다”(pe****) 등 반응을 보였다. #피서 맛집: 시원하고 짜릿한 ‘탈출’‘탈출’은 시원하고 짜릿한 볼거리로도 주목받고 있다. 재난 현장과 100% CG(컴퓨터 그래픽) 캐릭터인 실험견 에코 등은 완성도 높은 VFX(시각특수효과)로 국내 최정상 제작진의 손을 거쳐 실감 나게 구현됐다. 여기에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한 역동적인 화면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관객들은 “더운 날씨로부터의 탈출! 시원한 영화관으로”(조개****), “여름밤 보기 좋은 영화. CG도 훌륭”(ma****), “극장에서 보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ra****), ”가족, 친구, 연인 누구랑 봐도 너무 재밌을 영화”(jh****), “100중 추돌 신부터 다리 붕괴까지 96분간의 롤러코스터 체험 가능”(jo****) 등 극찬을 이어가며 극장 관람을 적극 권장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5 16:22
연예일반

트렁크 속 구겨진 주지훈, ‘탈출’ 이렇게 찍었다

배우 주지훈이 트렁크 안에서 연기 열정을 빛냈다.18일 배급사 CJ ENM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생존 스릴러. 먼저 재난영화에 처음 도전한 정원 역의 배우 이선균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인물로 등장, 영화의 처음부터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면을 모두 소화한 가운데 매 컷마다 집중하며 더 나은 장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딸 경민 역을 맡은 김수안과 진지하게 촬영 장면을 모니터하고,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 역의 김희원과 카메라를 바로 앞에 두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는 등 이선균의 카메라 밖 모습을 통해 작품을 향한 그의 진심과 아낌없는 노력이 느껴진다. 이어 자동차 트렁크에 큰 몸을 잔뜩 구겨 넣느라 고생한 조박 역의 주지훈과 그의 반려견으로 등장한 조디(핀아)의 의젓한 모습에서 영화 속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조커플’의 찐케미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아내 순옥(예수정)에게 지극 정성인 남편 병학으로 출연한 문성근이 꼼꼼하게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 하는 모습부터 100% CG 캐릭터인 군사용 실험견 ‘에코’와 11 대 1의 대결을 펼친 강 대위 역 하도권, 모형으로 제작된 ‘에코’의 얼굴만 보고도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준 미란 역의 박희본과 양 박사 역 김희원, 기울어진 공항대교 세트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김수안까지.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한 1300평의 거대한 세트장에서 몸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극에 몰입감을 더해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8 14:21
영화

박주현, ‘드라이브’에서 ‘탈출’→BIFAN 2관왕까지 올해 빛난다 [줌人]

배우 박주현이 올해 주목할만한 배우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박주현은 지난 12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코리안판타스틱 장편부문 배우상과 관객상 2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박주현이 배우로서 참석한 첫 영화제에서 거둔 쾌거로, 그는 “이렇게 배우상을 받을 줄 생각 못했다. 영화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소중히 대하는 감독님의 눈빛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저 또한 그런 마음가짐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관왕에 등극한 이 작품에서 박주현은 미래를 예지하는 미스터리 한 인물 준우(재현)에게 죽음을 예고 받은 정윤 역을 열연했다. 주어진 단 6시간이라는 운명을 거스르는 여정 속에서 박주현은 삶의 끝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관객의 호평에서 그친 것이 아닌, 평단의 인정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박주현의 배우로서 탄탄한 내공을 엿보이게 한다.배우로 데뷔한 지 5년 차에 접어든 박주현이지만, 스크린에 주연작을 선보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 6월 첫 주인공을 맡은 영화 ‘드라이브’에서 그는 신예답지 않게 힘 있게 극을 이끌어 관객을 사로잡았다. 인기 유튜버가 납치돼 달리는 차 트렁크에 갇혀서 생방송으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했던 이야기 속에서 박주현은 비교적 신선한 자신의 인지도와 노련한 감정 표현으로 ‘한유나’를 마치 실존 인물처럼 성립시켰다. 개봉 전 시사부터 ‘박주현의 원맨쇼’라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호평을 끌어내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 한 달여 동안 누적 관객 7만 1747명을 만났다. 거대한 팬덤이 구축된 배우가 아님에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전개 속에서 오롯이 연기력 입소문으로 저력을 발휘한 것이다. 지난 12일부터는 조연으로서 고 이선균, 주지훈, 박희본 등 선배들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더 많은 관객과 만나는 중이다. 박주현은 슬럼프에 빠진 프로골퍼 유라 역으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공항대교에서 역대급 재난을 마주한다.극 중 언니 역 박희본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위기에서 끈끈한 우애를 보여 관객들의 공감 버튼을 누르는가 하면, 겉으로는 거칠고 단단해 보여도 여린 내면을 가진 다면적인 캐릭터가 위기 상황에서 보일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올해 유독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주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초를 쌓았으며, 넷플릭스 ‘인간수업’(2020) 규리 역으로 대중에게 자신을 처음으로 각인시켰다. 극 중 엘리트 집안에서 염증을 품고 선을 넘는 강렬한 십 대의 모습으로 박주현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박주현의 강점은 분노나 두려움 등 강렬한 감정 표현에만 있지 않다. 퓨전 사극 마니아라면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속 박주현의 사랑스러움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극 중 발랄한 왈가닥인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 역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2022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인물 표현에 거침없어 보이는 박주현이지만, 사실 감정 표현 레벨을 수치화시켜 장면 결에 맞춰 꺼낼 정도로 치밀한 배우다. 이런 섬세한 태도는 ‘인간수업’에서 배웠다. 박주현은 ‘드라이브’ 인터뷰에서 “원래 겁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꼼꼼한 표현하기보다는 와일드한 편이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님이 ‘좀 더 섬세하고 예민하게 대본을 볼 줄 알아야 한다’면서 숙제를 많이 내주셨다”고 밝혔다.이후로는 작품이 끝나면 앓을 정도로 자신만의 연기 방법론을 갈고 닦은 박주현. 그 노력의 결실 수확은 오는 8월 KBS2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과 하반기 정식 개봉될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이어갈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7 06:05
연예일반

고 이선균 빛났다…‘탈출’, 여름 블록버스터의 정수 [종합]

고 이선균의 첫 번째 유작이 베일을 벗었다. 그 어떤 작품보다 고인의 연기가 빛난 영화는 빠른 속도감과 압도적 스케일까지 챙기며 여름 블록버스터다운 확실한 긴장감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김태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이 참석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생존 스릴러다. 지난해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초청을 받은 작품으로, 올여름 첫 텐트폴 영화로 베일을 벗었다. 특히 ‘탈출’은 고 이선균의 유작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고인은 이 영화에서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을 연기, 정원 역의 김수안과는 부녀 호흡을, 렉카 기사 조박 역의 주지훈, 프로젝트 연구원 양박사 역의 김희원과는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치며 극의 무게 중심을 잡았다. 이날 김태곤 감독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돌이켜보면 일상적인 공간에 영화적, 또는 이상한 요소가 작용했을 때 생기는 변화를 통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렸던 거 같다”며 “‘탈출’도 우리가 공항에 갈 때 의도치 않은 요소로 공포감이 유발되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됐다. 여러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그리면 관객이 더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될 듯했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 칸영화제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 개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모든 감독의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칸에서 상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칸영화제 상영 후 조금만 손을 더 보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 같았고, 그러다 보니 지금 개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탈출’의 매력은 작품을 선택한 배우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주지훈은 “시나리오를 봤을 때 빠른 전개가 인상적이었다. 또 일상적인 곳에서 그럴듯한 재난이 만들어지는 것에 관심이 쏠렸다”고 했고, 김희원은 “신선하고 독특했다. 꼭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였다”고 짚었다. 실제 ‘탈출’은 현실적인 서사와 높은 수준의 VFX(시각특수효과), 배우들의 열연을 동력 삼아 빠른 속도로 스토리를 전개,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끌어들인다. 이선균의 유작인 만큼 고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엔딩크레딧을 통해 이선균을 향한 추모 메시지를 전한 김태곤 감독은 “이 자리에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를 준비할 때도 그렇고 현장에서도 그렇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제가 놓친 부분을 (이선균) 형이 같이 머리 맞대고 고민해 줬다. 모든 요소마다 매번 질문과 답을 하면서 영화 전체적인 답을 함께 찾아갔던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선균과 부녀 호흡을 맞춘 김수안 역시 “이선균 선배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회상하며 “경민이 날카로운 말도 많이 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인데 (이선균이) 자유로운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풀어주셨다. 덕분에 더 자유롭고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탈출’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08 17:07
연예일반

[포토] 박희본, 우아한 아우라

배우 박희본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8/ 2024.07.08 16:37
연예일반

‘탈출’ 김수안 “고 이선균과 부녀 호흡, 덕분에 자유롭게 연기”

배우 김수안이 고 이선균과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김태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안은 “영화를 찍으면서 이선균 선배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경민(김수안)이 날카로운 말도 많이 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인데 (이선균이) 자유로운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풀어주셨다”며 “덕분에 더 자유롭고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저 역시 딱 사춘기였던 시절에 경민을 만났다. 저의 사춘기는 경민과는 달리 쭈뼛거리는 편이었다. 현장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며 회상하며 “용기 있는 경민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느끼면서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한편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생존 스릴러다. 오는 12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08 16:35
연예일반

[포토] '탈출' 화이팅

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태곤 감독, 김수안, 김희원(왼쪽부터)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8/ 2024.07.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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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탈출' 기대해도 좋아요

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태곤 감독, 김수안, 김희원(왼쪽부터)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8/ 2024.07.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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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탈출' 빛나는 주역들

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수안, 김희원(왼쪽부터)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8/ 2024.07.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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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탈출',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수안, 김희원(왼쪽부터)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8/ 2024.07.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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