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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안소진, 4월 6일 결혼 한다.. “꿈인가 생시인가”

배우 안소진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소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꿈인가 생신가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다가오는 4월 6일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안소진은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지만 갑작스럽게 연락을 드려 부담을 드리진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연락 주신다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소식 전해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손을 꼭잡고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 축하해요”, “너무 잘 어울린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셨네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안소진은 2011년 뮤지컬 ‘어 러브 송’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주군의 태양’,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로코 녹두전’ 등에 출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8:08
영화

한가림→안소진, 개명 후 첫 영화 ‘메타액션’으로 확정

배우 안소진이 한가림에서 개명한 이후 첫 작품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이승수 감독의 새 영화 ‘메타액션’에 안소진이 주인공 영희 역을 맡았다”고 14일 밝혔다. ‘메타액션’은 공사장에서 경리로 일하며 웹툰 작가를 꿈꾸는 영희(안소진 분)가 만화 속 주인공 철수와 함께 빌런들이 지배하는 메타 액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을 다룬다. 메타 액션 세계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영희와 철수의 액션 코믹 판타지가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깜찍발랄 매력의 소유자인 안소진은 기존 활동명인 한가림에서 이름을 변경한 뒤 첫 작품으로 ‘메타액션’을 선택하게 돼 눈길을 끈다. 안소진은 억척스럽게 일하면서도 꿈을 잃지 않는 캐릭터 영희를실감 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개명과 함께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안소진의 새 작품 ‘메타액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4 15:24
연예

한가림→안소진 활동명 변경 "새 출발"

배우 한가림이 안소진으로 이름을 바꾸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21일 “한가림이 안소진으로 새 출발한다"며 "새로운 열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배우 안소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1년 뮤지컬과 연극 무대로 데뷔한 안소진은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 ‘도시괴담’ ‘맛 좀 보실래요’ ‘구르미 그린 달빛’ ‘비밀’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사랑스러움과 신비로움이 모두 느껴지는 비주얼의 안소진이 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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