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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세풍2’ 김상경 안창환 전국향 연보라 김수안 한창민 ‘계벤져스’ 컴백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의 계수의원 식구들이 ‘한양’을 혼쭐낸다. 2023년 tvN의 첫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 괴짜의원 계지한(김상경 분)과 계수의원 식구들의 ‘위풍당당’ 한양 입성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쁜 자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계수의원 식구들의 반가운 얼굴이 시즌 2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뭉쳤다 하면 두려울 게 없는 계수의원 식구들의 하드캐리가 시즌2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계수의원 식구들의 스틸에는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매섭게 ‘혼쭐’낼 기세로 공격 태세에 돌입한 계수의원 식구들. 계지한을 필두로 만복(안창환 분), 할망(전국향 분), 남해댁(연보라 분), 입분(김수안 분), 장군(한창민 분)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꽃이 흐드러지게 핀 들판을 지나 어딘가로 향하는 계수의원 식구들의 정겨운 모습은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궁궐에서 포착된 계수의원 식구들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계지한의 극과 극 행보도 흥미롭다. 침을 못 놓는 유세풍에게 ‘반푼이’라 타박하면서도 뼈 때리는 일침으로 진정한 ‘심의’의 길로 인도한 계지한. 과거 내의원이기도 했던 그에게도 말 못 할 사연이 많다. 공개된 사진 속 술병을 쥔 계지한의 얼굴은 변함없이 능청스럽다. 노련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배우 김상경을 비롯해 안창환, 전국향, 연보라, 김수안, 한창민 등 캐릭터의 맛을 살리는 내공 강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시즌 2에서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김상경은 “시즌2에서 기쁨과 즐거움, 감동을 더 많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첫 방송은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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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창환-장희정 '영화관 나들이'

배우 안창환, 장희정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젠틀맨'의 쇼케이스 및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오는 28일 개봉한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21. 2022.12.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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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 안창환, 종영 소감 “만복 많이 사랑받아”

배우 안창환이 ‘유세풍’ 시즌1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유세풍’)의 첫 번째 시즌이 막을 내리는 가운데,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극 중 신스틸러 만복으로 활약한 안창환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만복은 유세풍(김민재 분)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가족 같은 존재이자 조선 최고의 머슴. 안창환은 드라마에 활력소를 불어 넣으며 톡톡히 활약했다. 특히 안창환은 극 중 만복이 웃으면 시청자도 함께 기뻐하고 그가 슬퍼하면 눈물이 흐르는 ‘감정 동기화’를 이루어냈다. 이는 만복과 세풍이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했다. 만복의 투박한 말투 속에는 언제나 세풍을 먼저 위하는 진심이 담겨 있어 미소 짓게 하는가 하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중에 갇혔을 때 자신을 믿어주는 세풍의 다정함에 눈물 훔치는 모습은 시청자의 콧잔등도 시큰하게 했다. 그는 “드라마와 ‘만복’을 사랑해 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시즌2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겠다. 시즌2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창환이 출연하는 ‘유세풍’ 시즌1 최종회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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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 김민재·김향기·김상경, 시즌 1 굿바이 비하인드 공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배우들이 시즌1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군다. tvN ‘조선 정신과 의세유세풍’(‘유세풍’) 제작진은 2일 안방극장에 행복 처방전을 투하한 심의 3인방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과 계수의원 식구들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의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뒷모습은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대본에 몰입한 김민재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민재는 파란만장한 인생 격변을 맞은 유세풍의 서사를 세밀하게 직조하며 진가를 입증했다. 특히 눈치는 조금 없지만 올곧은 유세풍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설렘을 더했고, 병자를 위하는 그의 진정성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치유했다.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그날의 진실에 다가선 유세풍. 그가 진실을 밝히고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자신을 옥죄인 시선에서 벗어나 의원으로 거듭난 반전의 과부 서은우를 완성한 김향기 역시 호평을 이끌었다. 병자들의 아픈 마음을 읽어내고, 추리본능을 발동해 사건을 해결하는 서은우라는 세상 둘도 없는 캐릭터를 완성한 것. 유세풍의 갑작스러운 한양행에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용기 있는 고백은 시청자들마저 심쿵하게 했다. 주체적이고 단단한 서은우는유세풍과 함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나섰다. 쌍방구원에서 특급 파트너가 된 그가 어떤 모습을 이어갈지 기대가 커진다. 거칠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고 따뜻한 괴짜의원계지한을 능청스럽게 그려낸 김상경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다. 침을 못 놓는 유세풍에게 반푼이라고 타박하면서도, 뼈 때리는 일침으로 의원의 길을 다시 열어준 계지한. 김상경은 능청과 진지함을 오가며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이름 날리던 내의원에 단사초와 얽힌 그의 과거가 드러날수록 궁금증도 더하고 있는 상황. 과연 그가 숨긴 사연은 무엇이고 진실을 밝히는 데 어떤 ‘키’로 작용할지 관심을 쏠린다. ‘유세풍’에 웃음과 온기를 전한 안창환, 전국향, 연보라, 김수안, 한창민도 빼놓을 수 없다. 옹기종기 모여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은 이들의 ‘갓’벽했던 힐링 시너지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심의 3인방과 함께 병자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똘똘 뭉쳐 활약한 계수의원 식구들, 적재적소 능력치를 발휘할 ‘계벤져스’의 다음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유세풍’ 제작진은 “‘유세풍’은 모든 아픔의 시작점인 한양으로 돌아간다. 선왕 죽음의 진실에 다가선 유세풍과 서은우의 활약이 펼쳐질 것”이라며 “충격적인 반전, 변화와 함께 새로운 판이 열린다. 유세풍이 진실을 밝히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1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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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 김향기의 시선, 또 다른 관전 포인트 되다

배우 김향기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해결사 면모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유세풍’) 5회에서는 살인 누명을 쓴 만복(안창환 분)을 구한 서은우(김향기 분)와 유세풍(김민재 분), 그리고 계수의원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그 가운데 김향기는 남다른 예리함과 영민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은우와 유세풍은 치열한 추적 끝 길수(백성광 분)를 찾아냈고, 그가 정혼자 효연(장희령 분)을 인질로 잡고 위협하자 서은우는 담담한 눈빛으로 효연의 용기를 북돋웠다. 그러자 효연은 용기를 내 품 안의 거문고 술대로 길수를 공격한 뒤 길수의 품을 벗어나는가 하면, 유일한 증인으로 길수의 범행 사실을 증언했고 이로 인해 만복은 목숨을 건졌다. 만복의 구사일생으로 모두가 즐겁게 웃고 있는 사이 새로운 환자가 계수의원을 찾아왔다. 저동궁 마님(이지하 분)이 급하게 데려온 아이 석철(오한결 분)은 조대감(손종학 분)의 서자였다. 진료를 위해 탈의를 하자 몸 군데군데 멍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한 서은우는 매와 같은 눈으로 멍 자국들을 스캔, 각기 다른 시간에 걸쳐 생긴 것임을 알아챘고 석철이 오랫동안 폭행당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서은우가 석철이 아픈 원인을 찾기 위해 직접 저동궁 마님과 함께 하는 차담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곳에서 과연 어떤 단서를 찾아낼지 궁금증이 한껏 모아졌다. 그런가 하면 서은우와 유세풍의 관계가 한 발짝 더 가까워지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 “제게 방법이 있습니다”하며 서은우가 나설 때면 신뢰 가득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유세풍, 어떠한 사건이라도 둘이 힘을 합해 결국 해결하는 빛나는 호흡, 유세풍 자신이 다시 침을 놓을 수 있을 때까지 자신의 손이 되어달라며 서은우에게 침통을 선물하는 등, 이렇듯 두 사람의 케미는 시종일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더욱이 사건 해결사로 맹활약을 보여준 김향기의 매력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어 더욱 화제다. 환자를 대할 때 조심스럽고도 살뜰히 상대방의 마음까지 헤아려 처방하는가 하면, 진료 시에는 사람들이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살피어 중요한 단서들을 하나하나 짚어내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진지함은 물론 조선판 명탐정의 매력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 김향기는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서은우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제는 서은우의 시선이 어디에 머무르며 그곳에서 어떤 것을 포착해 내고 추리를 이어나갈지 지켜보는 것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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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아역 정지훈, 주지훈 소속사와 전속계약

아역 배우 정지훈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H&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쌍천만 흥행을 달성한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 출연한 정지훈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주지훈, 정려원, 윤박, 천우희, 정수정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정지훈이 당사의 새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정지훈은 어리지만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와 풍부한 표현력이 매력적인 친구다. 그가 지닌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잘 발산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지훈은 2013년 Mnet ‘몬스타’로 데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나의 아저씨’ ‘마더’ 등을 비롯해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신과함께 – 인과 연’, ‘사자’, ‘안시성’, ‘역모’ ‘덕구’ 등에 출연했다. 한편 정지훈과 전속 계약을 맺은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윤종석, 손담비, 정인선, 인교진, 소이현, 안창환, 장희정, 강민아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2022.06.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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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H&엔터와 전속계약‥주지훈-정수정과 한솥밥

배우 김혜은이 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9일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김혜은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쳐온 김혜은이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빛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헌신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혜은은 2007년 MBC '아현동 마님'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굵직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드라마 '밀회'부터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우아한 친구들', '더 로드 : 1의 비극' 등을 비롯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보안관', '오케이 마담'까지 장르를 구분 짓지 않으며 괄목할 만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간 것.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극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다. 펜싱부 코치 양찬미 역으로 변신한 김혜은은 당당한 태도, 다부진 눈빛으로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사실 누구보다 제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겉차속따'의 반전 매력도 선사해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출연한 작품에 자신만의 색을 담아낼 수 있는 연기력과 소화력을 겸비한 김혜은은 H&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배우로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다. 주지훈, 정려원,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류현경, 윤종석, 손담비, 정인선, 인교진, 소이현, 안창환, 장희정, 강민아 등 배우 라인업이 구축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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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MBC '지금부터, 쇼타임!' 캐스팅…박해진-진기주와 호흡

배우 안창환이 '지금부터, 쇼타임!'에 합류한다. 안창환이 MBC 새 주말극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을 확정,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의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23일 첫 방송 예정인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앞서 출연 소식을 전한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등 배우들과 이전에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높여줄 안창환까지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안창환이 연기할 태춘은 이야기에 강렬한 긴장감을 심어줄 캐릭터다. 순박한 외모와 말투에서 상상할 수 없는 반전으로 흥미로운 전개에 힘을 보태준다. 특히 차차웅과 고슬해 등 다수의 인물들과 대립각을 세우며 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창환은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한 드라마 '열혈사제'와 '빈센조'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지난해에는 '루카 : 더 비기닝', '월간 집'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듯 감초 치트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근 종영한 '한 사람만'에서는 묵직한 카리스마와 애틋한 부성애가 공존하는 신태일 역으로 분했다. 각기 다른 캐릭터들도 맞춤옷을 입은 듯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안창환. '지금부터, 쇼타임!'에서의 활약도 주목된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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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주지훈·천우희 한솥밥

배우 류현경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8일 H&엔터테인먼트는 류현경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감칠맛 나는 연기가 강점인 배우 류현경과 함께하게 됐다”면서 “연기자이자 감독, 작가로서도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 시대의 아티스트 류현경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의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쳐왔다.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 특별출연과 더불어 영화 ‘장르만 로맨스’, ‘아이’, 연극 ‘렁스’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특히 한 쌍의 연인이 겪는 희로애락 인생을 대화만으로 풀어낸 2인극의 연극 ‘렁스’에서는 여자 역에 혼연일체 된 연기로 관객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또한 영화 ‘아이’에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싱글맘 캐릭터의 아픔을 섬세하고도 울림 있는 연기로 그려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이렇듯 어떤 장르에서든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인물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는 연기 내공을 가진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앞으로 함께할 H&엔터테인먼트와 펼칠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류현경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2022년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배우 류현경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로 주지훈, 정려원,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윤종석, 손담비, 정인선, 인교진, 소이현, 안창환, 장희정, 강민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 구축된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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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배우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감칠맛 나는 연기가 강점인 배우 류현경과 함께하게 됐다”면서 “연기자이자 감독, 작가로서도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 시대의 아티스트 류현경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의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쳐왔다.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 특별출연과 더불어 영화 ‘장르만 로맨스’, ‘아이’, 연극 ‘렁스’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류현경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어떤 장르에서든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인물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는 연기 내공을 가진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펼칠 폭발적인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H&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정려원,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윤종석, 손담비, 정인선, 인교진, 소이현, 안창환, 장희정, 강민아 등 소속돼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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